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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디지털 체험 매장 '튠' 오픈

더현대 서울에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이색적인 체험 매장이 들어서 눈길을 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6층에 디지털 체험 매장 '튠(TUNE)'을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튠은 현대백화점이 현대백화점그룹 ICT전문 기업 현대퓨처넷과 콘텐츠 전문 기업 크리에이티브멋(CRVM)이 협업해 만든 디지털 체험 매장으로, 생성형 AI와 홀로그램 등 미래형 IT 기술을 적용해 K-팝, 엔터테인먼트,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디지털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매장 입구에는 고객의 음성을 듣고 답변하는 소통형 안내 시스템 '흰디 AI 컨시어지'를 설치했다. 생성형 AI가 적용돼 고객이 점내 시설이나 행사 등과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질문하면, 홀로그램으로 제작된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가 적절한 내용의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흰디 AI 컨시어지에 적용된 생성형 AI와 홀로그램은 각각 아마존웹서비시즈의 아마존 베드락과 크리에이티브멋의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매장 내부에는 가로 64m, 세로 38m 규모로 제작된 대형 미디어 아트월도 설치된다. 아트월 상단에는 모션 인식이 가능한 카메라가 부착돼 고객의 움직임을 영상에 담아내는 반응형 미디어도 체험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향후에는 3D 홀로그램을 활용한 디지털 포토부스와 라이브 콘서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튠이라는 디지털 체험 공간을 통해 신규 IP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오프라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10-13 13:42: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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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수험생 응원 기프트 출시…클로버 활용해 행운 메시지 전달

수능을 한 달여 앞두고 스타벅스가 다양한 수능 기프트 상품을 선보이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활용한 푸드와 실용성을 높인 MD 등 다양한 수능 기프트 상품을 14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16일 온라인 채널에 각각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14일부터 '클로버 쿠키 카드', '클로버 베어리 쿠키 카드', '클로버 샌드 쿠키'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출시한다.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이색적인 카드 패키지의 '클로버 쿠키 카드'와 '클로버 베어리 쿠키 카드'에는 각각 행운을 뜻하는 네잎클로버 모양의 쿠키와 네잎클로버를 들고 있는 베어리스타 쿠키가 들어있다. '클로버 샌드 쿠키'는 버터 카라멜과 다크 카라멜 두 가지 맛의 네잎클로버 샌드 쿠키 16개를 행운의 박스에 담았으며 16일부터는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실용성을 높인 보온 도시락 2종과 각인 보온병 3종, 키체인 등 수능 MD도 온라인 채널 단독으로 선보인다. 14일 오전 11시에 SSG닷컴의 라이브 쇼핑을 통해 최초 공개한 후 16일부터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럭키 써모스 그린 보온 도시락'은 화이트와 민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전용 보온백 안에 반찬과 국, 밥을 담을 수 있는 3가지 용기와 수저가 포함된 수저 케이스를 함께 구성해 추워진 날씨에 수험생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한 선물로 좋다. 보온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도시락을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럭키 베어리스타 스티커를 함께 증정한다. 선물 받는 수험생의 이름이나 애칭 등 문구를 각인할 수 있는 'JNL 워드마크 보온병 350ml'도 블루와 핑크,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블랙 색상 등 총 3종의 색상 중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수험생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비주얼의 '럭키 베어리스타 키체인'은 응원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컵 모양 참을 달아 특별함을 더했다. 지난달 선보인 '돌체 핑거 초콜릿'과 '스타벅스 너티 쿠키 틴 세트', '파베 초콜릿 밀크티' 등도 수능 기프트 상품 라인업에 추가했다. 초콜릿이 수험생 인기 선물로 손꼽히는 만큼 상품의 재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11월 초부터는 원활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수능 기프트 상품 출시를 기념해 수능일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수능 기획전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 전용 10% 할인 쿠폰 2장을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클로버 샌드 쿠키'와 '스타벅스 너티 쿠키 틴 세트'를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월에도 매장에서 푸드 구매 시 별 추가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을 더할 예정이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13 11:42: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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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제19회 창신제 성료…농도 짙은 예술지원

크라운해태제과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9회 창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신제는 법고창신(法古創新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을 주제로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 국악공연이다. 올해 19회 공연에는 최고 명인명창을 중심으로 한음영재들과 함께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도 대거 공연에 참여해 한층 농도 짙은 예술지원을 선보였다. 천년 전 백제가요 '정읍사'로 시작되어 최고 예술성을 자랑하는 전통음악으로 발전한 '수제천'이 현대적 감각으로 한층 웅장해진 대형공연으로 펼쳐졌다. 원형과 변천과정에 집중했던 지난 2년의 성과에 기반해 전통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미래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공연을 관람한 황준연 교수(前 서울대 국악과 명예교수)는"궁중음악을 다양한 전통음악 장르와 접목해 아름답게 즐길 수 있도록 시도한 자체가 파격이다"며, "전통음악의 최고 백미인 수제천이 더 멋지고 웅장한 현대적 공연으로 발전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13일 오후 1시에는 창신제 공연 최초로 한음 영재들도 무대에 올라 전통 음악의 원형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미래의 명인들의 무대를 선사한다. 같은 무대에서 영재들의 수제천 연주는 물론 노래와 무용 등 악가무를 펼친 '영재한음회' 공연이 열린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은 "아름다운 전통문화의 형식은 그대로 지키되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새로 만들어 누구나 편하게 '수제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임직원들이 전통음악을 스스로 익히고 즐기고, 더 많은 고객들께 아름다움을 전하게 되어 한층 농도가 짙은 문화예술 지원으로 빛난 공연이었다"고 밝혔다.

2024-10-13 10:43: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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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美 매사추세츠대학교와 연구협력 강화..."의료 인공지능 선도할것"

한림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미국 매사추세츠 우스터에 위치한 매사추세츠대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협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한림대학교와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강원특별자치도로 확장해 글로벌 공동 연구 및 협력을 확대하고 구체적인 파트너십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실제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이재준 한림대학교 의료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춘천성심병원장), 유경호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류에서 방문단은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의 테렌스 플로테 학장, 제론 앨리슨 부학장, 자틴 다베 교수 등 핵심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들은 연구 및 업무 협의를 통해 의료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공동 연구, 보건의료, 디지털 헬스케어를 비롯한 글로벌 의료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과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방문단은 9월 26일 매사추세츠대학교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에 방문해 주요 의료 센터와 시설, 의료 체계 및 시스템을 살펴봤다. 이 메디컬 센터는 권역외상센터와 헬리콥터 두 대를 보유한 응급실을 운영하며 지역거점병원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환경과 역할은 강원도에 위치한 한림대학교·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인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유사하다. 이에 양 대학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 주제를 가지고 국제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후 이어진 연구 교류에서는 매사추세츠대학교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와 같은 '지역 거점 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소규모 병원들과 협력하는 시스템에 관한 논의가 다뤄졌다. 또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의 의료정보 시스템팀과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의료 데이터 구축에 대해서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9월 27일에는 한림대학교와 강원특별자치도, 매사추세츠 대학 주요 관계자가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는 글로벌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한림대학교는 '더 뉴 한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교육 기반의 'K유니버시티'를 목표로 지역 사회와 세계를 연결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림대학교는 지난 2022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한림대학교 의과대학과 정보과학대학은 함께 해당 사업을 수행해 의료 지식과 인공지능 기술을 겸비한 융합 인재 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과정 및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4-10-11 17:35:5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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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사 '타북'과 맞손…"중동·북아프리카 진출 본격화"

한미약품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제약사 타북파마슈티컬스와 한미약품의 완제 의약품을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 수출하기 위한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전문의약품을 타북과 협력해 중동 및 아프리카 현지에서 허가받아 판매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비뇨기 분야 치료제, 항암 분야 바이오 신약 등을 우선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미약품은 향후 수출 품목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뿐 아니라 해당 지역의 주요 의료 문제에 중점을 두고 보다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해 중동·북아프리카 의약품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중동·북아프리카(MENA)는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으로 신흥 제약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는 높은 소득 수준을 기반으로 의약품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더욱 크다는 것이 한미약품 측의 설명이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중심으로 정부가 현재 중동 수출 확대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어 한미약품은 이번 성과가 K제약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한미약품과 타북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 2024)'에서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는 공식 사이닝 세레머니도 진행했다. 사이닝 세레머니에는 한미약품그룹의 임주현 부회장과 한미약품 글로벌 본부 관계자, 타북 파마슈티컬스의 이스마일 쉐하다 최고경영자(CEO)와 와위삼 알 카팁 최고사업책임자(CBO) 등 이번 파트너십을 이끈 주역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이번 'CPHI 2024'를 통해 로수젯, 구구탐스 등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제품들과 비만, 대사질환, 항암, 희귀질환 분야에서 가동 중인 30여 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했다.

2024-10-11 13:01:20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