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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새싹부부 성장지원금' 7월부터 접수 시작

안성시는 오는 7월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새싹부부 성장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과 출산 장려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7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한 신혼부부부터 1차 성장지원금(결혼)과 2차 성장지원금(출산)으로 구성되어 단계적 지원이 이뤄진다. 1차 성장지원금은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안성시에 1년 이상 거주한 49세 이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7월 이후 혼인신고를 완료한 부부가 6개월 이내에 신청할 경우 100만 원의 지역화폐가 지급된다. 단, 부부 중 한 명의 주소지가 안성시가 아닌 경우에는 혼인신고 후 30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마치면 지원이 가능하다. 2차 성장지원금은 1차 성장지원금을 받은 신혼부부가 10년 이내에 첫째 자녀를 안성시에서 출생등록하고, 계속해서 주소를 두면서 자녀가 1세 생일이 도달한 때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할 경우 100만 원의 지역화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이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을 장려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안성시가 신혼부부에게 정착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04 13:37: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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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의왕시 초평동 일대 '똑버스' 운행 개시

경기교통공사는 오는 5일부터 의왕시 초평동 일대에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 2대를 투입해 정식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의왕 똑버스는 초평동 일대에서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하며, 운행 구역 내에 왕송호수공원과 의왕역도 위치하여 주요 거점 간 교통망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의왕역을 통한 왕송호수공원으로의 외부 관광객의 방문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운행 차량은 8인승 스타리아로, 총 2대의 차량이 초평동과 왕송호수공원, 의왕역 일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이며, 호출 마감 시각은 23시 30분이다. 운행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450원으로 교통카드 태깅 시 수도권통합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승객은 '똑타' 앱을 통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탑승 위치와 차량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이용객은 전화 호출을 통한 똑버스 이용도 가능하다. 경기도 윤대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의왕시에는 처음 도입되는 똑버스가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 이동 수단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똑버스 활성화와 효율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의왕시 똑버스 도입을 통해 거주 지역과 인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망이 형성돼 주민들의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많은 도민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2022년 파주 똑버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의왕 똑버스까지 포함하여 경기도 내 17개 시·군에 총 233대의 똑버스를 운행한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좌석에 앉아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는 똑버스는 경기도 내 앱 기반 신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여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06-04 13:37: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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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 편성 설문조사·공모

대구시교육청은 내년 예산편성 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편성 설문조사 및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교육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제고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학부모 및 학생 등을 비롯해 대구교육에 관심 있는 대구 시민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7월11일까지 대구교육청 및 각급 학교 누리집 팝업창과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 문항은 대구교육재정의 방향, 예산편성 우선순위, 희망 사업에 대한 의견 등 총 22개로 구성돼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달말까지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집중 기간으로 지정하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교육청 누리집 또는 우편·팩스로 참여 가능하다. 접수한 주민 의견은 9월까지 사업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심의와 예산안 편성, 시의회 심의·의결(10~12월)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대구교육청 예산에 반영된다. 또 예산이 확정된 후 주민참여예산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구교육을 위해 내년 예산 편성에 학생 및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와 대구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102건의 주민 제안을 접수해 학교폭력 예방조치 강화, 초등돌봄교실 지원 확대, 독서인문교육 강화 등 82건의 제안을 선정하고 약 4209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2025-06-04 13:37:21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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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무원 사칭 물품 사기 기승…지역 업체에 각별한 주의 당부

경주시는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사기 시도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한 남성이 자신을 '경주시청 주무관'이라고 소개하며 위조된 명함과 타인의 사진을 제시한 뒤, 러닝머신과 책상·의자 등 운동기구와 사무가구에 대한 구매 견적서를 지역 업체에 요청했다. 이 남성은 경주시청 유선전화가 아닌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연락했으며, 일부 업체는 이를 수상히 여겨 시청 관련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시는 해당 물품을 구매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으며, 즉각적인 확인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 남성이 실제 시청 부서에 연락해 직원 실명을 확인한 뒤 이를 사칭 수법에 활용한 것으로 보고, 유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공무원 사칭 물품 사기 수법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전북 전주시에서는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이 심장제세동기 등 의료기기 납품을 요청하며 접근한 사례가 접수됐고, 확인 결과 해당 명의의 공무원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화성시, 군포시 등지에서도 시청 주무관을 사칭한 인물이 위조된 공문서를 제시하며 컴퓨터, 농업용 기자재, 차량용품 등의 견적을 요구한 사례가 잇따랐다. 일부 사례에서는 실제 부서명과 직원 실명을 도용해 접근했으며, 모두 업체의 신속한 확인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경주시는 이러한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지역 내 업체들의 철저한 확인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기복 경주시 홍보담당관은 "경주시는 공식 문서나 계약 절차 없이 전화나 문자만으로 고액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없다"며 "유사한 요청을 받을 경우 반드시 시청 대표전화 등 공식 경로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2025-06-04 13:37:0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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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달빛 캠프’ 개최

경북교육청은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덕군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학 중인 만 5세 유아와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달빛 캠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가 시책인 유보통합 사업의 일환으로, 만 5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정서·심리 발달을 돕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며,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지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경북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됐으며, 접수 시작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캠프 첫날에는 '존중·화합·행복'을 주제로 가족 놀이 체험과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의 꿈나무 프로그램이 열렸다. 또, 놀이 체험 부스에서는 독도 도안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음식 푸드아트, 페이스페인팅, 타투 스티커, 브릿지 꾸미기, 물풍선 놀이, 하트 풍선 아트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유아의 예술 감각과 자긍심을 길렀다. 체험을 마친 유아에게는 '도전 성취제' 인증 금메달이 수여되며, 보호자와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저녁 시간에는 종이비행기 강사가 기네스 세계기록 달성 경험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함께 비행기를 접고 날리는 실습을 통해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둘째 날에는 가족이 함께 주제를 정해 그림책을 제작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자연물을 활용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그림책을 완성하며 가족 간 이해와 소통, 일상의 행복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1박 2일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며 종이비행기도 날리고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유보통합 이전부터 교육·보육 여건을 개선하고, 가족 중심 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학부모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휴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유보통합의 기반을 다지고 아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4 13:36:4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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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표 ‘행주한우’ 제2회 숯불구이 축제 개최

초여름의 문턱에서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명품 한우, '행주한우'가 시민 곁으로 찾아온다.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덕양구 주교동 153-52번지(고양소방서 뒤편) 일원에서 '2025 제2회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고 고양축산농협이 주관,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며,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행주한우'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축하 공연 ▲축종별 홍보관 ▲직거래 판매장 ▲한우 숯불구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축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특히 직거래 판매장에서는 행주한우뿐 아니라 돼지고기, 꿀, 계란 등 다양한 축산물을 최대 30% 내외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알뜰한 장보기가 가능하다. 행주한우는 고양시가 엄선한 유전력 우수 송아지를 특화된 사양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육해 평균 1등급 이상 출현율이 84%에 달하는 프리미엄 한우다. 2009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경기북부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과 신뢰를 동시에 입증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고,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04 13:36: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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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심 속 체험형 문화소풍 ‘아트피크닉’ 개최

광주시가 올해도 도심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소풍을 열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체험을 선사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7일 오후 3시 광주역사박물관에서 '2025 아트피크닉'의 첫 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아트피크닉'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 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 중심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혹서기를 제외한 6월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타임슬립 아트피크닉'을 주제로 과거·현재·미래 3개 테마 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거' 구역에서는 ▲전통 탈 만들기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한지 공예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현재' 구역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벽화 ▲스프레이 그래피티 ▲모루인형 만들기 등 현대적인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미래' 구역에서는 ▲디지털 드로잉 ▲증강현실(AR) 컬러링 ▲홀로그램 프로젝터 만들기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각 구역을 모두 체험하도록 유도하는 '시간여행자 스탬프 미션'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한 ▲촉감놀이 존 ▲친환경 블록놀이 존 등 맞춤형 체험공간도 강화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심에서 문화예술을 쉽고 즐겁게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함께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는 여가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아트피크닉은 아이를 둔 가족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행사"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문화가 일상인 도시' 광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4 13:35: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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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초등 1학년 학생을 위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확대

의왕시 도서관은 오는 9일부터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대상을 초등학교 1학년 학생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과 내손도서관에서 진행되는'북스타트'는 그림책을 매개로 자녀와 부모 간의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되고있는 사업이며,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그림책 2권과 독서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책 꾸러미'가 제공된다. 그간 영유아를 중심으로 ▲출생아(1단계), ▲19∼35개월 유아(2단계), ▲36개월∼취학 전 아동(3단계)을 대상으로 책 꾸러미가 배부 돼 왔으나, 앞으로는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독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책 꾸러미 배부 대상이 초등학교 1학년(4단계)까지 확대되게 된다. 책 꾸러미의 배부는 선착순 300명으로 오는 9일부터 중앙도서관(150명)과 내손도서관(150명)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의왕시 도서관의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확대는 이 달 부터 본격 추진되는 글로벌도서관과 포일어울림도서관의 '어린이 책 천 권 읽기' 사업 운영과 더불어 지역 초등학생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북스타트 사업 대상 확대를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시기를 더욱 넓히고, 부모와 함께하는 평생 독서 습관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독서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4 13:35: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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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다양한 벼 품종 전시포·병해충 예찰포 조성

평택시가 오성면 양교리 일원에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역에 적합한 쌀 품종의 선발과 병해충의 조기 발견을 통한 효과적인 방제 기전을 찾기 위한 '벼 품종 비교 전시포(460㎡)' 및 '병해충 예찰포(1440㎡)'를 각각 조성했다고 밝혔다. 벼 품종 전시포 주요품목에는 평택의 주 재배 품종인 '고시히카리'와 '꿈마지'를 비롯해 국내 육성 벼인 '참드림', '수찬미', '해들' 등 조생종, 중·만생종 벼 총 27종의 다양한 품종들로, 지난 5월 28일 기술보급과 직원들이 직접 손 모내기로 심었다. 이렇게 심은 벼 품종 비교 전시포를 통해 우리 지역에 적응성이 우수한 벼 품종을 선발하고, 농업인들에게는 다양한 품종에 대한 생육 상태, 수량성, 병해충 저항성 등을 현장에서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병해충 예찰포에는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주요 벼에 발생하는 병해 10종과 벼잎벌레, 이화명나방 등 해충 12종을 조기 예찰해 시기별 병해충 발생을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방제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해 쌀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기술보급과 김인숙 과장은 "병해충 예찰포 및 품종 비교 전시포를 통해 예찰 결과를 현장에 적용하고, 농업인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맞춤형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6-04 13:35:1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