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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 최장수 제약기업' 동화약품, 삼일절 맞아 독립운동 산실로 주목

올해로 95주년인 삼일절을 맞아 국내 최장수 제약기업인 동화약품이 주목받고 있다. 동화약품은 국내 최초의 등록상품인 '활명수'를 비롯해 최초의 등록상표 '부채표', 국내 최초의 제조회사 및 제약회사까지 4개 부문에서 기네스북에 올라 있으며, 국내 최장수 상장 기업으로서 최고(最古) 타이틀만 5개를 가진 유서 깊은 기업이다.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도 동화약품이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나라와 특유의 민족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나라가 풍전등화의 상황에 놓여있던 일제강점기에도 동화약품은 나라를 위한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활명수의 판매 금액을 독립운동자금으로 지원했으며, 임시정부와 국내·외의 연락을 담당하는 '서울 연통부'를 운영했다. 3명의 독립 운동가를 배출해 조국의 광복에 앞장서기도 했다. 동화약품 역사 자체가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임시정부 국내 중심지인'서울 연통부' 운영, 광복 50주년 맞아 기념비 설립 동화약품 사옥(서울시 중구 서소문로9길 14)에는 특별한 비석이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연락을 담당하는 '서울 연통부'를 기리는 기념비가 그것이다. '서울 연통부'는 3?1 운동 직후에 체계화된 독립운동을 위해 수립된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국내와의 연락을 위해 만들어진 지하 비밀 단체이다. '서울 연통부'의 당시 행정 책임자는 동화약품(동화약방)의 사장인 민강선생이 맡았다. 국내·외 연락은 물론 정보활동 등의 활동을 담당했다. '서울 연통부'는 독립 운동가들의 활동 자금 마련에도 한 몫을 담당했다. 당시 활명수 한 병 값은 50전으로 설렁탕 두 그릇에 막걸리 한 말을 살 수 있는 비싼 가격이었다. 독립 운동가들은 중국으로 건너갈 때 돈 대신 활명수를 휴대했다가 현지에서 비싸게 팔아 자금을 마련했다고 전해진다. '서울 연통부'는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항일 의거 유적지로 선정돼 기념비 건립이 확정됐다. 이듬해 광복절 제막한 기념비에는 연통부의 활약상과 설립 의의 등이 상세하게 포함되어 있다. ◆3명의 독립운동가 배출, 국민의 생명과 나라를 함께 살린 민족기업 동화약품이 독립운동 기업으로 주목받는 것은 장소 때문만은 아니다. 동화약품은 3명의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민족기업이기도 하다. 창업주 민강 선생을 포함해 현대화의 기틀을 마련한 5대 사장인 보당 윤창식 선생, 윤광열 명예회장이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독립을 위한 물적 지원뿐 아니라 직접 독립운동에 투신할 정도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했다. 동화약품의 초대 사장인 민강(1883~1931) 선생은 조국 광복을 위해 힘쓰고, 2세 교육에 힘쓴 것으로 유명하다. 1909년 청년들을 중심으로 대동청년당을 결성해 적극적으로 독립운동에 나섰으며, 소의학교(현 동성중·고교), 조선약학교(현 서울대 약대) 설립에도 앞장섰다. 이후에도 독립운동 단체인 대동단에 가입하고, 연통부를 국내 독립운동의 거점으로 제공해 나라를 독립시키려고 노력한다. 여러 차례 옥고를 거듭했지만, 뜻을 굽히지 않을 정도로 민족과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투철했다. 독립운동으로 인해 사세가 기울어 경영이 어려워진 동화약품의 뜻을 이어받은 5대 보당 윤창식(1890~1963) 사장 역시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민족과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 높은 인품, 경영인이 지녀야 할 능력까지 갖춘 윤창식 사장은 1915년, 서울의 지식 청년들 130여 명이 중심이 되어 경제 자립을 통한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조선산직장려계'를 결성했다. 1917년 조직이 경찰에 적발돼 옥고를 치른 후에도 빈민 계층을 도왔던 '보린회' 사업에 깊이 참여해 1920년부터 1959년까지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민족 운동 단체인 '신간회'에도 많은 자금을 지원하는 등 나라의 독립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윤창식 사장의 대를 이은 윤광열 명예회장(1924~2010) 역시 광복군으로 활동했다. 보성전문학교(現 고려대학교) 재학시절, 자발적으로 중국 상해에 있는 정부군을 찾아가 주호지대 광복군 5중대 중대장직을 맡았다. 조선시대 말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과 분단 등 격동의 현대사를 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화약품이 한결같은 사랑을 받은 것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민족과 건강을 지키는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이 국내에서 전무한 일업백년(一業百年) 기업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2014-02-27 11:28:43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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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탐스 '핫 플레이스' 코엑스몰에 입점

최근 '핫'한 패션 브랜드들이 '젊음의 메카' 코엑스몰에 잇따라 입점한다. 코엑스는 분당·서초·잠실 고객을 아우르는 것은 물론 유동인구가 강남역 상권과 맞먹을 정도로 많아 패션사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다음달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1층 입구(밀레니엄 광장)에 1188㎡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코엑스몰 플래그십 스토어는 에잇세컨즈가 올해 새로 여는 첫 매장이자 통산 26번째 매장이다. 회사 측은 이 매장을 남성·여성·액세서리등 모든 아이템을 총망라한 토털 패션숍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오픈 당일 방문 고객에게는 전문 포토그래퍼가 사진촬영을 해주고, 에잇세컨즈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가운데 1장을 선정해 50만원 상품권을 준다. 슈즈 브랜드 탐스(TOMS)도 코엑스몰에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3월 1일 정식으로 문을 여는 탐스 코엑스점은 '경험 스토어'를 테마로 탐스의 기부 정신인 '원 포 원'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 꽃을 선물하고,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탐스 로고 모양의 떡과 팔찌 등을 증정한다.

2014-02-27 11:15:02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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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다음달 10일까지 최대 50% '수지 스프링 세일'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다음달 10일까지 '수지's 스프링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더페이스샵 전국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품목별로 2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 환절기 피부 건조함 해소에 효과적인 '망고씨드하트볼륨 버터'와 '치아씨드 피지잡는 수분크림' 대용량, 마스크시트 전품목을 비롯해 봄철 필수 아이템인 미백 기능성 '스밈 보습광채' 라인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크림 베스트셀러 3종'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촘촘한 피부결과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봄 메이크업 제품 '쿠션 스크린 셀'은 반값 할인 혜택과 함께 출시를 기념해 '쿠션 스크린 셀 촘촘 매끈 체험단' 행사를 진행한다. 더페이스샵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3000명을 추첨해 정품을 증정하고, 우수 후기 작성 고객을 선발해 추가 경품을 나눠준다. 이 밖에 '피부 속 맑은 씨눈 에센스'를 30% 저렴하게 선보이고, 지정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도 5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9.4% 증가한 5230억원을 기록해 브랜드숍 화장품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더페이이스샵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911억원이었다. 2011~2012년 브랜드숍 1위를 차지했던 미샤는 지난해에는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더페이스샵이 2005~2010년 1위였고 2011~2012년에도 수익성이나 질적 측면에서는 나았다"면서 "지난해에는 해외사업 확대와 신제품 인기 등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2014-02-27 10:48:18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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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코엑스몰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에잇세컨즈가 가로수길, 명동, 강남의 이어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 코엑스몰에 입점한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다음달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1층 입구(밀레니엄 광장)에 1188㎡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코엑스몰 플래그십 스토어는 에잇세컨즈가 올해 새로 여는 첫 매장이자 통산 26번째 매장이다. 에잇세컨즈 측은 코엑스점을 남성·여성·데님·라운지웨어·액세서리등 모든 아이템을 총망라한 토털 패션 매장으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에잇세컨즈는 연령·상황별로 고객군을 세분화해, 상품 라인을 재정비 했다. 남성·여성의 비즈니스 캐주얼을 확대하는 한편 베이직·핵심 상품의 비중을 높여 구매력이 높은 20~30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코엑스점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장 오픈 당일 오전 10시부터 패션 전문모델이 매장 안에 마련된 런웨이에서 이번 시즌 베스트 아이템들을 입고 선을 보인다. 이와 함께 이날 방문 고객에게는 전문 포토그래퍼가 사진촬영을 해주고, 에잇세컨즈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가운데 1장을 선정해 50만원 상품권을 준다. 에잇세컨즈 사업부장 김정미 상무는 "에잇세컨즈 코엑스몰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유통 공급망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02-27 10:34:37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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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신입사원 패션, 주얼리로 완성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취업, 입학 시즌이다. 올해 새내기가 되는 예비 여대생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패션'이다. 하지만 무작정 새 옷을 구매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땐 액세서리로 포인트 주는 것이 정답이다. 새내기들은 봄에 어울리는 비비드한 컬러의 비즈 주얼리를 활용하는 게 좋다. 컬러 주얼리는 새내기 여대생의 산뜻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준다. 편안한 티셔츠나 귀여운 원피스 어떤 스타일과도 어울리고 시계, 가죽, 체인 소재 등의 액세서리들과도 믹스매치하기 손쉽다. 한 가지 아이템이지만 분리해서도 착용 가능한 투인원(2-In-1) 귀걸이의 경우는 한 쌍만으로도 그날의 기분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학생 신분을 벗어나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는 차분하면서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골드·실버 등 클래식한 컬러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단순한 옷차림도 세련된 룩으로 변신한다.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 관계자는 "신입사원은 깔끔한 블라우스에 청키한 체인 소재의 팔찌·목걸이나 엔티크한 디자인에 다양한 장식들이 어우러진 액세서리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라"고 조언했다.

2014-02-27 10:33:32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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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 주의보… 저자극 클렌징 제품 불티

최근 중국 발 초 미세먼지로 클렌징 제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금속 성분을 함유한 초 미세먼지는 모공보다 작아 깨끗하게 닦아내지 않으면 피부 속으로 침투, 여드름·아토피 등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참존화장품 관계자는 "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클렌징 제품의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면서 "특히 식물성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참존화장품의 '징코 내추럴 클린싱 라인'은 은행잎 추출물 등 각종 식물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특히 폼 타입의 '참존 징코 내츄럴 폼 클린싱 크림'은 미세하고 촉촉한 거품으로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는다. 뉴트로지나는 멀베리 성분을 담은 '딥클린 브라이트닝 멀베리 울트라 폼 클렌저'로 인기몰이 중이다. 펌프를 누르면 바로 나오는 풍성한 거품이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히 씻어낸다. 상큼한 멀베리 향은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클렌징에 신경을 쓰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남성 전용 클렌저도 주목을 받고 있다.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 포맨은 '니베아 포맨 오일 컨트롤 훼이셜 폼'으로 남심을 사로 잡았다. 유분기를 조절하는 백차 추출물과 피부를 정돈시켜주는 알로에 베라 등을 함유해 클렌징은 물론 모공 축소, 피지 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해 준다.

2014-02-27 10:32:57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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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남친 개콘 양상국과 '청하' 모델로

배우 천이슬이 남자친구인 개콘의 양상국과 롯데주류 '청하' 모델로 전격 캐스팅됐다. 롯데주류는 현재 청하 모델로 활약중인 양상국과 실제 연인 사이인 배우 천이슬 이 외에 '개그콘서트'의 '두근두근' 코너에 멤버인 이문재·장효인 등 3명과 추가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주류 측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청하'를 소비자들이 연인으로 느꼈으면 하는 희망을 담아 커플 콘셉트로 이들 4명의 모델을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공개 교제를 밝힌 양상국과 천이슬은 다정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으며, 이문재와 장효인 역시 개콘 두근두근 코너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가는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연인이 되고자 4명을 모델로 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새 캠페인을 시작으로 SNS 등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청하'와 함께하는 좋은 술자리 만들기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공개 교제중인 양상국과 천이슬 커플이 실제로 데이트 하는 듯한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유행어를 더하고 개콘 두근두근 코너의 이문재·장효인은 서로 미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역할 이미지를 살려 '청하'로 더욱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즐거운 술자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청하' 모델로 선정된 양상국·천이슬·이문재·장효인은 앞으로 6개월 동안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며, 이들과 함께 촬영한 광고는 3월부터 포털사이트,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IMG::20140227000017.jpg::C::480::/롯데주류 제공}!]

2014-02-27 09:07:04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