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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꿈의 무용단’ 1기 단원 모집

대구 남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5년 '꿈의 무용단'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 1기 단원을 오는 5월 14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 남구 청소년창작센터가 주관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과 멘토링, 현장체험, 지역 교류, 캠프, 정기공연 등 전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2025년을 시작으로 매년 신규 단원을 모집해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주 1~2회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은 한국무용을 바탕으로 한 창작무용으로 구성되며, 그 과정은 하나의 이야기로 엮여 대덕문화전당 정기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참가 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 내 청소년창작센터 공지사항을 참고해 5월 14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등본이며,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창작센터로 하면 된다. 남구청에 따르면 접수 시작과 동시에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사업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꿈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꿈의 무용단이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성장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15:50:3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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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조 3,861억 원' 규모 올해 첫 추경 예산안 편성

양주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이하 추경 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1,336억 원(10.6%) 증가한 총 1조 3,861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주요 마무리 투자사업과 함께 지역경제 활력 회복,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를 중심에 두고 구성됐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예산 1조 2,525억 원보다 1,336억 원(10.6%)이 증액된 것으로 마무리 투자사업과 지역경제 활력 및 복지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전년도 최종 추경예산 성립 이후 교부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도 포함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전년 대비 1,062억 원(9.9%) 증가한 1조 1,761억 원, 특별회계는 274억 원(15%) 증가한 2,100억 원으로 편성됐다. 재원은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순세계 잉여금 등이 활용됐다. 주요 세출 사업으로는 마무리 투자사업인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 (64억 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25억 원),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25억 원), ▲경기꿈틀생활SOC복합화 조성 사업(24억 원) 등이 반영됐다. 시민 이동권 강화를 위한 대중교통 확충 예산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46억 원), ▲노선버스 준공영제(8억 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49억 원)이 포함됐으며 ▲방성~산북 간 및 광사~만송 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는 각각 32억 원, 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70억 원),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95억 원), ▲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13억 원), ▲골목상권 활성화 희망상권 프로젝트(4억 원), ▲스마트공장 종합 지원(1억 원)이 포함됐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나리농원 입장료 쿠폰 환급 사업(4억 원)이 편성됐다. 복지 분야에는 ▲보훈 명예 수당(9억 원), ▲영유아보육료 지원(11억 원), ▲노인복지통합지원센터 구축(10억 원), ▲부모 급여(7억 원) 등을 반영해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강화를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한 적기 예산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자 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8 15:50:1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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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호주서 스포츠마케팅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호주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KGM은 지난 4월 호주 우수 딜러 평택 본사 초청에 이어 AFL 콜링우드 구단과 스폰서쉽을 체결하는 등 호주시장 판매 물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콜링우드 구단은 1892년 창단 이래 AFL 최다 우승 타이 기록(Tie Record, 16회 우승)을 갖고 있으며, AFL 팀 중 가장 많은 회원(12만명)을 보유한 명문 클럽이다. AFL은 축구와 럭비가 혼합된 호주식 프로 축구 리그로 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 스포츠 중 하나다. KGM은 이번 콜링우드 구단과의 스폰서쉽 체결을 통해 AFL 경기 중 KGM 브랜드와 제품 홍보 및 선수들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물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링우드 구단과는 올해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호주는 SUV와 픽업 모델의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판매가 큰 폭으로 늘고 있으며, 소비자 수요 확대 및 충전 인프라 개선 등으로 전기차 시장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KGM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시장이다. KGM은 지난 2018년 호주에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출범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7000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5-08 15:49: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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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실시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의정부과학도서관과 의정부미술도서관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 박물관 등 지역 문화기반 시설을 거점으로 시민들이 인문학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고, 자기 성찰과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인문학 진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 779개 시설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이 중 500개 시설이 최종 선정됐다. 과학도서관과 미술도서관은 도서관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우수한 인문 프로그램을 기획해 국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 과학도서관은 7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뇌과학'을 주제로 엄청나게 똑똑하지만 아주 가끔 엉뚱한 뇌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와 신체활동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인간'에 대한 인문학적 사고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술도서관에서는 7월부터 그림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감상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술도서관의 전문성과 운영 특성을 반영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그림 감상을 넘어, 인문학적 시각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예술을 보다 깊이 있게 바라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삶과 사회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6월 중 각 도서관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과학도서관, 미술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희숙 도서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과학 예술 정보 제공을 넘어, 인간과 사회를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를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15:49:1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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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얼티엄셀즈 3기 최종 인수..."美 현지 생산 체계 구축 가속화"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의 3번째 합작공장 '얼티엄셀즈 3기'의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가 이미 한 달 전 예고된 수순이라는 점에서 순탄하게 진행됐다는 평가가 따른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시를 통해 미국 미시간 랜싱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3기의 건물 등 자산 일체의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랜싱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내 '세 번째 단독 공장'으로 전환됐다. 랜싱 공장은 총 부지 면적 약 95만m2으로 지난 2022년 착공 이후 2025년 5월 현재 98% 이상 건설이 완료되어 현재 장비 반입을 진행 중에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인수를 통해 투자 효율성을 한층 확대하게 되었다. 북미 지역 기존 수주 물량 대응을 위해 생산시설 신?증설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구축이 완료된 공장을 활용함으로써 신규 설비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 시기도 앞당길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북미 지역 인프라 비용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투자 효율화 전략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4월 열린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유례없이 높은 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기존 생산시설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얼티엄셀즈 3기를 인수해 기존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 증설하기로 한 EV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인수는 미국 현지 생산 체계 구축을 가속화 해 현지 공급 역량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실제 최근 미국 정부가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의 보편관세를 부과하고 국가별 차등적용 되는 상호관세도 협의하는 등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지 생산 역량이 '절대적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미시간 랜싱 공장 인수는 단순한 생산기지 확보를 넘어 생산시설 효율성 극대화와 북미 생산 역량 선제적 구축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가치를 더욱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5-08 15:48:5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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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피지컬 AI와 모빌리티’ 세미나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달 30일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지컬 AI 시대, 모빌리티 역할과 부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 화두로 부상한 '피지컬 AI'에 대응하고자 부산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모빌리티 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TP는 지역 전략 산업과 AI 테크 산업의 연계 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3월 전력 반도체를 시작으로 블록체인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성창용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이 참석해 AI 시대를 준비하는 지역 기업과 대학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승기 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는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되는 AI 기술 동향' 특강에서 AI를 통한 생산 효율화로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종윤 동명대학교 교수는 AI 모빌리티가 공간과 시간, 생활 패턴까지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 교수는 "자율주행이 실현되면 자동차 내부는 운전 공간이 아닌 업무나 오락 공간으로 재정의될 수 있고, 주차 공간과 도시 디자인의 획기적 변화는 물론 자동차가 소유에서 공유 개념으로 바뀔 수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는 시민의 삶을 디자인하는 시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기업들도 AI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최수창 피앤유드론 선임연구원은 "드론 분야의 AI 기술은 기술적 한계보다 정책과 현실 적용의 한계가 더 크다"며 시간, 공간, 비용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디지털 트윈을 제안했다. 홍운희 해양드론기술 센터장은 2021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유상 드론 배송 사업의 경험을 소개하며 부산이 드론특구자유화구역으로서 갖는 강점을 강조했다. 김호원 부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 토의에서는 부산의 산과 바다라는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특화된 AI 모빌리티 발굴과 육성의 중요성이 논의됐다. 또 AI 종속성, 개인정보, 윤리적 문제에 대한 지속적 연구 필요성도 제기됐다. 김형균 원장은 "세 차례 세미나를 통해 피지컬 AI가 미래가 아닌 현재 진행형 기술임이 증명됐고, 부산의 잠재력과 기술력도 인정받았다"며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다양한 AI 적용 분야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15:47: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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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김천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군부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사전 경기부터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인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체육 성과와 더불어 지역의 에너지 비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울진군 선수단은 선수 260명, 임원 74명을 포함한 총 334명 규모로 구성됐다. 참가 종목은 궁도, 농구, 족구, 육상 등 14개에 이르며, 각 종목에서 군부 최강을 향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본경기에 앞서 열린 사전 경기에서는 궁도와 족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군부 종합 준우승을 기록했던 울진군은 올해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청신호를 켰다. 경쟁 이상의 의미도 있다. 울진군은 이번 체전을 통해 원자력과 수소 기반의 미래 에너지 도시로서 비전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울진이 지향하는 'K-에너지 리더'로서의 위상은 선수단의 열정과 단결을 통해 상징적으로 구현될 전망이다. 최근 산불 피해가 잇따랐던 경북 지역에 대한 위로와 연대의 마음도 담겼다. 울진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가 스포츠를 통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며, 도민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도민체전은 군민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울진이 꿈꾸는 대한민국 K-에너지 리더 도시로의 도약을 알리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의 땀과 열정이 울진의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산불로 아픔을 겪은 경북의 이웃 시군 주민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체전이 경북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고, 서로를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5-08 15:46:4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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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국내 멀티플렉스 판도 재편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의 합병 추진으로 국내 멀티플렉스 시장의 판도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두 기업이 손잡을 경우 CGV를 제치고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로 자리매김하게 되며, 향후 투자·배급 구조의 재편 여부에 따라 K-콘텐츠 산업 전반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롯데그룹과 중앙그룹은 영화관 운영 및 영화 투자·배급 사업을 영위 중인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쇼핑이 86.37%, 메가박스중앙은 중앙그룹의 콘텐트리중앙이 95.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다. 합병 후 신설 법인은 양사 공동 경영 체제로 운영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거쳐 출범한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관객 감소, 흥행작 부재, 제작 축소 등으로 인한 영화 산업 위기 속에서 경쟁력을 회복하려는 전략이다. 롯데와 중앙은 ▲극장 운영 효율화 ▲콘텐츠 투자 확대 ▲신규 사업 추진 등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합병 법인은 운영과 마케팅 역량을 통합하고, 중복 비용을 줄여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 더불어 외부 투자를 적극 유치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OTT와 차별화되는 특별관 등 고객 체험 중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콘텐츠 측면에서도 각 사가 보유한 지식재산(IP)과 제작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품질 신작을 선보이고, 수익을 다시 시장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양측은 이번 합병이 침체된 한국 영화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정 영화 집중 편성 등 산업 내 구조적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콘텐츠 다양성과 관객 서비스 질을 높이며,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5-05-08 15:46:2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