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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경제 살릴 ‘골목맛집 20선’ 선정

포항시는 지역 골목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미식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한 '포항골목맛집 20선'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읍면동과 시민 추천, 영업주 자율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접수된 71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시민투표, 전문가 암행평가를 거쳐 공정성을 확보했다. 이 과정을 통해 선정된 '포항골목맛집 20선'에는 금돼지고깃집(대이동), 김나운찹쌀떡(우창동), 대잠맨션우드파이어(장량동), 망고짠지(상대동), 멕시코코(두호동), 삼육식당(오천읍), 영일대해담(두호동), 오대양물회(중앙동), 오렌지스네이크(환여동), 우향원(중앙동), 임곡원조춘천닭갈비(동해면), 장룡민물장어(해도동), 총각네상회(상대동), 카페브리야(장량동), 쿠마스시(우창동), 포항수탉(장량동), 퐝할매떡볶이(중앙동), 함박웃는룻(오천읍), 해풍미당(장량동), 흥해시래기(상대동) 등이 포함됐다. 시는 최종 선정된 업소에 '포항골목맛집'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공식 홍보채널과 맛집 안내서, 인플루언서 홍보 등을 통해 다각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골목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며 "이번 지정을 통해 골목경제를 살리고 포항의 미식 브랜드를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미식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6 09:31:4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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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외국인 주민 대상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과정' 개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9월 15일 한국공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인권과 직업윤리, 응급상황 대처, 장애 이해 및 돌봄 기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총 4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대학교수와 사회복지사 등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과정을 수료한 외국인 주민이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을 취득해 돌봄 분야 인력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속가능한 자립과 정착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혜옥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돌봄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과 돌봄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흥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5-09-16 09:28: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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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제9회 부산시민공원 거리예술축제 개최

부산시설공단이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9회 부산시민공원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잔디마당과 야외무대에서 예술의 마법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장이라는 틀을 벗어나 공원의 길목 곳곳에서 펼쳐지는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통해 관객과 예술가가 한데 어우러져 잊지 못할 감동과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춤의 향연, 경이로운 서커스, 기발한 퍼포먼스 등 거리예술 특유의 매력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13개의 거리예술팀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잔디마당, 야외무대, 산책로 곳곳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산책하듯 걸으며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부터 함께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신나는 시민 퍼레이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시민공원은 예술과 놀이가 어우러진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모해 모든 방문객에게 가을날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공원 거리예술축제는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가을에도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부산의 문화적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6 09:28: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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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광역 지자체 첫 산업·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

부산시가 15일 오전 11시 30분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연합뉴스TV 제13회 경제포럼 '제1회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 지자체 최초로 산업·일자리 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포럼은 '대한민국 경제, 지방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올해 처음 신설된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은 지방 행정 혁신, 산업·일자리 창출, 청년·가족 정착, 지방문화 활력, 특별상 등 5개 부문에서 혁신 성과가 뛰어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수훈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사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중앙 부처 및 정관계 주요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시는 수도권 중심 성장 구도를 넘어 물류·금융·디지털 첨단 산업 등 지역 강점을 살린 혁신 성장 전략을 통해 산업과 일자리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견인해 육·해·공이 결합된 트라이포트 물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인공지능·양자 등 첨단 신산업과 금융 산업 고도화를 추진해 민선 8기 3년간 14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청년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상용 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고용 성과에서도 괄목할 만한 결과를 냈다. 글로벌 스마트 센터 지수 아시아 2위, 살기 좋은 도시 아시아 6위, 역대 최단기간 해외 관광객 200만 명 돌파 등의 성과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부산이 이뤄낸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부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디지털·해양 금융을 비롯한 특화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력 반도체·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신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부산을 기업·인재·자본이 모이는 세계적 혁신 거점도시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한 그간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부산이 대한민국 균형발전 성장거점이자 해양 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6 08:48: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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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AI로 암모니아 농도 日 단위 추정 성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초미세 먼지 생성 원인물질인 대기 중 암모니아(NH₃) 농도를 일 단위로 정밀 추정하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정호 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AI 모델은 기존 관측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암모니아는 농업용 비료와 가축 분뇨, 화재 등에서 발생해 대기 중 황산·질산 등과 결합하면 PM2.5를 형성한다. 무해한 물질이지만 초미세 먼지 생성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므로 정확한 농도 파악이 환경 정책과 대기질 예보에 필수적이다. 그동안 암모니아는 짧은 대기 체류 시간에 따른 급격한 농도 변화와 부족한 지상 관측소 때문에 2주마다 데이터가 제공되는 상황이었다. 기존 기후 모델은 넓은 범위를 다루다 보니 지역별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심층 신경망 기반 AI 모델로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유럽중기예보센터 ERA5 기후 자료와 IASI 위성의 암모니아 컬럼 농도를 학습 데이터로, 미국 AMoN 지상 관측망 자료를 정답으로 활용해 모델을 훈련시켰다. 개발된 AI 모델은 유럽 기후 모델 CAMS 대비 최대 1.8배 낮은 오차율을 보였다. 미국 데이터로 학습했음에도 2019년 영국 맨체스터 대형 화재 시 발생한 고농도 암모니아 현상을 성공적으로 포착해 공간 확장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사만 말릭(Saman Malik)과 강은진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에 대해 연구팀은 "기존 감시 방식이 갖던 정확도와 모니터링 주기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정호 교수는 "질소 기반 오염 물질의 대기질 예보와 환경 관리 정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다"며 "제한된 국내 암모니아 모니터링 현실에서 고해상도 감시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성과는 환경 분야 학술지 유해 물질 저널(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IF: 11.3)에 9월 15일자로 게재됐다. 환경부 환경과학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 연구를 지원했다.

2025-09-16 08:48: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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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 수중 방파제 최적 설치 조건 규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수중 방파제가 연안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노민 KIOST 해양공간개발·에너지연구부 박사팀은 비정수압 수치모형 NHWAVE를 이용해 수중 방파제 설치 해역의 파랑 변형과 해안선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Frontiers in Marine Science에 지난 6월 13일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안 침식 가속화로 해수욕장 모래 유실과 어항·연안 시설물 피해, 침수 재해 등 사회 경제적 위험이 증가하면서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연안 보호 대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기후 변화와 연안 개발 활동 증가가 이런 문제를 더 심화시키고 있다. 연구팀은 경관 유지와 친수 공간 확보에 유리하면서 적절한 설계로 파랑과 연안 침식을 줄일 수 있는 수중 방파제에 주목했다.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에서 개발한 NHWAVE는 파랑의 생성부터 소멸까지 전 과정을 재현할 수 있는 3차원 파동 역학 수치 모형으로, 파랑과 지진 해일, 연안 침식 등 다양한 연안 현상을 정밀 예측하는 데 활용된다. 분석 결과 수중 방파제의 파랑 저감 효과는 수면 아래 잠긴 깊이와 해안선에서 떨어진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긴 깊이가 얕고 입사 파랑의 주기가 길수록 강한 쇄파로 파도가 낮아지는 효과가 컸으며 해안선에서 방파제까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방파제 후면 해안선 부근 파고 증가 현상이 완화됐다. 쇄파로 발생하는 수중 방파제 양단부의 회전흐름과 중앙부 강한 제트류는 방파제 후면 파도의 흐름 패턴에 영향을 주며 이런 흐름 패턴이 해안선 침식 또는 퇴적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확인됐다. 연구 성과는 연안 공간 변화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수중 방파제 최적 설치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연안 침식으로 인한 침수 피해 등 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앞으로 유사 이동 수치 모형 결합을 통해 연안 지형 변화를 정량적으로 예측하고 수리 실험으로 이를 검증해 수중 방파제 등 복합 방재 구조물의 성능과 방재 기능을 확보할 계획이다. KIOST는 테니스장 10배 규모의 '수리실험동'을 구축해 인공 파도와 흐름을 발생 시켜 파랑, 월파 및 연안 침식 저감을 평가하는 대규모 수리 모형 실험과 수치해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희승 KIOST 원장은 "연안 재해 대응 역량 강화와 환경 친화적 공간 조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연안 발전 도모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해양 환경 변화에 따른 수중 방파제 성능 조사 등을 통해 안전한 연안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08:48: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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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기고등교육원, 제11회 부산R&D주간 25일 개막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오는 25~26일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제11회 부산 R&D주간(The 11th Busan R&D Wee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 혁신 기술로 부산을 재점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층 회의실 121~126호에서 진행된다. 부산R&D주간은 11년간 지속되며 부산 대표 과학 기술 행사로 성장했다. 매년 산학연관 혁신 주체들이 참여해 지역 과학 기술 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범지역적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혁신 주체들의 실질적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 참여형 전문 행사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등 미래 기술 중심으로 10여 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개막식과 기조·초청 강연을 포함해 부산출향과학기술인협의회 정책포럼, 부산 R&D 우수 성과 발표회, 과학 기술 정책 라운드테이블, 부산 미래기술혁신포럼, AI 정책 콜로퀴움, 미니 심포지엄(Mini Symposium: Future of Biohealth Tech), 라이즈·글로컬 혁신 토론회, 부산 과학 기술인 정책 포럼, 부산 R&D기획 역량 강화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기조강연에서는 염한웅 전 국가과학 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이 '혁신과 전환 시대의 과학 기술 정책'을 발표한다. 안현실 울산과학 기술원(UNIST) 연구부총장은 'AI 시대 최후의 산업 전쟁, 지역 과학 기술 전략은?'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AI와 바이오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부산의 미래 기술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역 과학 기술인들이 함께 통찰을 나누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6 08:48: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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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9월 해운대 워케이션 네트워킹 행사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송정 홀리라운지에서 해운대 워케이션 네트워킹 행사 'WAVE CLUB' 9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7번째를 맞는 WAVE CLUB은 해운대구 워케이션을 대표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워케이션 참여자는 물론 부산 시민과 다양한 네트워킹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인연을 맺는 장으로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문 바리스타가 진행하는 핸드드립 커피 원데이 클래스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이 직접 커피를 내려보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송정 해수욕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에서 열려 바다 풍경과 커피 향을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특징은 단순한 강연이나 체험을 넘어서 참가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관계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다. 참여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해운대구 워케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 신청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배지혜 워케이션팀 매니저는 "바다를 배경으로 커피 한 잔을 나누며 사람과 사람이 연결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해운대 워케이션의 매력을 살려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교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08:47:5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