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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에 임대주택 제공…김포시, 2026년 일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김포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6년 한국토지공사(LH) 일반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60가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입한 후 개·보수를 거쳐 시세의 약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 세대수는 총 60가구로, ▲1형(1인가구, 전용면적 50㎡ 이하) 30가구 ▲2형(2~4인 가구, 전용면적 50㎡ 초과~85㎡ 이하) 30가구이다. 신청 대상은 모집공고일(2026년 1월 12일)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1·2순위 자격을 충족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1순위 대상자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 가구이며, 2순위 대상자는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50% 이하 가구 또는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 가구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콜센터(1600-1004) 또는 김포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19 08:56:4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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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 본격 시행

경북도는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시군 토지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설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의 본격 시행에 앞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세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경북도 주택의 중개보수에 관한 조례'가 2025년 1월 1일 개정·시행됨에 따라 추진되며, 2025년 1월 1일 이후 경북도 내 1억 원 이하 주택의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전입신고를 완료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주거 이전에 소요되는 주택 중개보수 비용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주택이 소재한 시군 부동산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매매·임대차 계약서, 중개수수료 영수증, 통장 사본,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은미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을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적극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08:53:2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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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큰솔공원에 공영주차장 96면 조성

시흥시는 정왕동 지역 주차난 완화를 위해 총 61억 원을 투입해 큰솔공원 내 96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1월 20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조성한 공영주차장은 시흥시 큰솔공원(정왕동 1512번지)에 있으며, 시범 운영 기간에 무료로 운영한 후 오는 2월 중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시범운영을 통해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행태 등을 파악한 뒤 요금 체계와 정기권 배정일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큰솔공원 인근은 다가구 주택 등이 밀집한 주거지역으로, 상시적인 주차 수요에 비해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만연했던 지역이다. 특히 야간 시간대에는 도로 양측은 물론 이중ㆍ삼중 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해 왔으나, 그동안 공원 내 공영주차장이 없어 근본적인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도비(20억)와 특별교부세(2억)를 포함해 총사업비 61억 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섰으며, 공사는 2024년 12월부터 약 1년간 진행돼 이번에 마무리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 문제가 일부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주차 수요를 자세히 분석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9 08:52: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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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한양대 ERICA 연계 미래과학 영재과정 운영

광명시는 과학 분야에 흥미와 잠재력을 지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와 연계한 '광명 미래과학 영재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광명 미래과학 영재과정'은 한양대 ERICA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수업을 진행하는 기초과학 심화 교육과정으로, 물리·화학·생명과학 등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대학의 전문성과 공공 영재교육을 연계한 광명시의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재학생과 관내 대안교육기관 소속이거나 관내에 거주하는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며, 총 30명(학년별 15명)을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8월까지 주말(월 2회)과 방학 기간을 활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실험·탐구·토론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과학 개념을 스스로 탐구하고 사고하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시는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1월 24일 오전 10시, 광명시청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 수업 방식, 선발 절차 및 일정 등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입학설명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또는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초과학 교육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역량까지 연계해 지역에서 미래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9 08:52: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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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랑지 중심 구도심 역사문화 공간 재편 구상

주낙영 경주시장은 16일 신라 왕경 북쪽 궁궐 터로 추정되는 경주 성동동 전랑지를 찾아 정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랑지를 중심으로 한 구도심 역사문화 공간 재편 구상을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현장보고회를 통해 전랑지 경역 정비 현황을 직접 살핀 뒤, 인접한 황촌지역과 옛 경주역 일원, 남고루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관광·생활 동선 조성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경주시는 전랑지를 단일 유적으로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황촌지역 도심재생 성과와 옛 경주역 일원 도시재생사업, 남고루 정비사업을 연계해 구도심 전반을 아우르는 역사문화 동선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전랑지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이 동선은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객 중심의 소비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거지와 유적, 생활 공간이 맞닿아 있는 구도심의 특성을 살려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형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황촌지역은 이미 1차 도심재생사업이 완료되며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여기에 옛 경주역 일원과 남고루 정비가 더해질 경우, 전랑지를 매개로 구도심 전반이 하나의 역사문화 축으로 연결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연계 구상이 본격화되면 전랑지는 기존 관광지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랑지는 통일신라 왕경의 공간 구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 유적"이라며 "유적 보존을 전제로 전랑지를 중심으로 한 구도심이 시민 일상과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분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앞으로도 문화유산 정비와 도심재생 사업을 연계해 구도심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주만의 정체성이 살아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1-19 08:52:1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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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연고산업 육성으로 인구감소 대응…블루푸드 산업화 추진

울진군이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 공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블루푸드 산업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에 나선다. 국비 10억4천만 원을 확보해 2026년부터 2년간 산업 고도화에 착수한다. 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등 6개 중앙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된다. '연고산업 육성 공모'는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해 지역 기반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지자체는 지역 특화 산업을 기반으로 한 사업 모델을 제안해야 하며, 사업화 가능성과 지역경제 파급력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울진군은 붉은대게 등 해양 특산물을 활용한 블루푸드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제시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공동 브랜딩, 수출 판로 개척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의 사업화 기반을 다지고, 신규 창업 유도와 수출 기반 확보를 병행해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특히 블루푸드 산업을 중심으로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실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우리 군의 산업적 잠재력을 확인받은 계기"라며 "관내 기업과 협력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08:52:08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