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동아제약, 안전보건 '국무총리표창'..."산업 재해 적극 예방"

동아제약은 지난 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26년 노동절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안전보건팀 노경석 수석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산업 현장에서 일자리 환경 개선, 생산성 향상, 상생 노사문화 구축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노경석 수석은 동아제약 안전보건팀장과 제약바이오 안전보건 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제약산업 내 안전보건 체계 확립과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 수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전부터 현장 중심의 산업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지난 2023년 7월 국내 제약 회사들과 함께 '제약바이오 안전보건 연합회'를 출범시켰다. 이 연합회는 현재 38개 회원사와 90명 회원으로 구성돼 안전·보건·중대재해 등 총 3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사업장별 특성에 맞춘 안전보건 경영 방침, 관리 계획 등을 수립했다. 관리감독자 대상 위험성 평가 교육, 노사 합동 안전 점검, 작업 전 안전회의 정례화, VR기기를 활용한 체험형 안전 교육, 신입 근로자 특별 교육 등을 확대해 실효성을 높였다. 또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금연,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 등을 전개해 건강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노경석 수석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라기보다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 임직원 모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동아제약이 안전경영을 강화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17 15:45:5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GC녹십자의료재단, 'Epi-wave' 운영..."감염증 유행 대응할것"

GC녹십자의료재단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도입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GCLabs 홈페이지에서 감염병 유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예측하는 감염증 감시 보드 'Epi-wave'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Epi-wave'는 최근 3개년간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시행한 검사 데이터를 활용해 구축됐다. 아데노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 급성 호흡기 감염증을 일으키는 10종의 바이러스 정보를 포함한다. 또 세균 감염증 2종과 노로 바이러스를 비롯한 장관 감염증 5종도 다룬다. 이 대시보드는 감염병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각종 자료를 시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감염병 진행 수준을 주간 단위로 파악하고 막대 그래프, 곡선 그래프 등을 그려 연도별 양상도 비교해 준다. 특정 감염증별,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으로 상세 내용을 세분화해 의료 현장에서 맞춤형 진료가 이뤄지도록 돕는데 중점을 둔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Epi-wave는 GC녹십자의료재단이 보유한 양질의 검사 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감염병 감시를 고도화해 국가 방역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17 15:45:1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서울배달+땡겨요, 지역화폐 결제 시 최대 40% 할인

서울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맞춰 서울사랑상품권 혜택 연계 2만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쿠폰…포장 주문은 3000원 추가 할인 서울시가 18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에 맞춰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와 서울사랑상품권을 연계한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지역화폐로 배달 주문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시민들의 외식·배달비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발행한 500억원 규모의 온라인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서울배달+땡겨요 할인 혜택과 연계해 운영한다. 상품권 구매 시 10% 선할인이 적용되고, 결제금액의 5%를 페이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서울배달+땡겨요는 중개수수료 2% 수준의 공공배달앱으로, 민간 배달앱 대비 소상공인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발행한 온라인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기존 자치구별 배달전용상품권과 달리 서울 전역의 서울배달+땡겨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5월 31일까지 '무한리필 오천가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로 2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받은 서울사랑상품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6월 30일까지는 매주 월·화요일 2만원 이상 포장 주문 시 3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온라인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선할인(10%), 페이백(5%), 5000원 할인쿠폰을 함께 적용하면 2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40% 수준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장 할인과 브랜드 할인쿠폰까지 더하면 할인 폭은 더 커질 수 있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5-17 15:44:4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충남도, '고려의 미소' 700년 만에 귀향…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복원 봉안

700년 세월을 건너온 고려의 미소가 마침내 고향 품으로 돌아왔다. 충남도가 일본에 있는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을 정밀 복원한 불상을 공개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충남도는 17일 서산 부석사에서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복원 불상 봉안식을 열고, 원본과 동일한 성분과 전통 기법으로 제작한 복원 불상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복원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일본 쓰시마 사찰 간논지(觀音寺)의 공식 복제 허가와 일본 기업이 제공한 3차원(3D) 스캔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진했다. 나가사키현 지정문화재 복제 허가와 국가유산청의 분석자료 협조도 함께 이뤄졌다.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고려 후기 충숙왕 17년 서주 부석사(현 서산 부석사) 불자들이 조성한 관음보살상이다. 보권도인 계진(繼眞)을 비롯한 승속 32인이 발원에 참여했으며, '모든 중생의 구제와 후세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절제된 미소와 자비로운 시선,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조형미를 갖춘 고려 후기 불상의 전형으로 평가받는다. 이 불상은 원래 서산 부석사 소장으로 알려졌으나 고려 말 왜구 약탈 과정에서 일본으로 반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일본 간논지가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쓰시마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2012년 10월 국내로 밀반입됐다가 같은 해 12월 경찰이 절도단을 검거하면서 압수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 보관됐다. 이후 대한불교조계종의 점유 이전 금지 가처분 신청과 부석사의 불상 인도 청구 소송 등이 이어지며 10여 년간 법적 공방이 이어졌다. 결국 일본 반환이 결정되면서 부석사 측은 지난해 불상을 100일간 봉안해 친견법회를 진행한 뒤 반환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한일 관계자 협의를 통해 성사됐다. '100일 친견법회'는 지난해 1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부석사 설법전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4만여 명의 불자와 시민이 불상을 찾았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이후 간논지로부터 공식 복제 허가를 받아 일본 오사카 쿠모노스코퍼레이션이 제공한 3D 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복원 작업에 착수했다. 세부 조각과 표면 질감의 미세한 굴곡까지 정밀하게 재현했다. 또 합금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원본과 동일한 재질 구현에 공을 들였으며, 전통 밀랍주조법과 개금 기법 등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봉안식에는 홍종완 충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설정 스님, 장기승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도는 복제 허가 결정에 기여한 전 간논지 주지 다나카 셋코 스님과 3D 스캔 데이터를 제공한 나카니와 가즈히데 쿠모노스코퍼레이션 대표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홍 권한대행은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봉안은 수백 년 기다림의 끝이자 한일 양국의 문화적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존과 역사적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7 15:43:14 양대승 기자
기사사진
포천시· 양주시, 한탄강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공동 추진

포천시는 지난 14일 양주시와 함께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알리기 위한 협업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인접 지자체가 서로의 주요 행사와 현안을 공동으로 홍보해 서로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와 양주시는 각 시 마스코트 '포우리'와 '별산'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홍보 영상에는 오는 6월 7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의 주요 모습이 담긴다. 가든페스타는 계절꽃정원, 열대정원, 주제정원, 대형 토피어리, 포토존, 한탄강 Y형 출렁다리, 야간 경관 콘텐츠 등을 갖춘 포천의 대표 봄 축제로, 가족과 연인,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명소로 운영되며,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예상된다. 양주시는 이번 영상을 통해 202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추진 중인 양주 회암사지를 알린다. 회암사지는 고려 말부터 조선 전기까지 왕실의 후원을 받아 번성한 대규모 선종 사찰 유적으로, 2022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된 역사문화유산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업 홍보 촬영은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시민들에게 더 쉽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접 지자체와 협력해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7 15:41:51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과학인재 양성 실험대회 운영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과학적 탐구 역량을 갖춘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2026 과학탐구 실험대회'와 '2026 경기도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미래과학교육원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질문을 설정하고 탐구 과정을 설계해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탐구 중심 과학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실험·토론·데이터 분석을 연계한 미래형 탐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 역량,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6 과학탐구 실험대회'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제한된 재료와 조건 속에서 실험을 직접 설계·수행하고, 결과를 분석·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을 발휘했다. 고등학생 대상의 '2026 경기도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은 올해 처음 운영된 대회로, 학생들이 탐구 과정 전반에서 데이터 분석 능력과 협력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고교학점제 기반 진로지도 실제'를 주제로 학부모와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를 설계하며 미래 사회 문제 해결에 도전한 과정 중심 과학교육의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 탐구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미래 과학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창의적 과학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7 15:41:2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포천시, 2026년 '심곡·장암2지구' 지적재조사 본격 추진

포천시는 '심곡·장암2지구'가 지난 12일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대상은 심곡·장암2지구 내 667필지, 373,487㎡규모다.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위성항법시스템 측량 등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시키는 국가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경계 불일치로 인한 이웃 간 분쟁을 줄이고, 정확한 토지 정보 제공으로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전 절차를 진행했다. 이후 현장 방문 과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해당 지역이 사업지구로 확정됐다. 사업에는 국비 1억 4,276만 원과 시비 5,887만 원을 투입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시작하며,토지소유자 입회를 통한 경계 결정, 지적공부 정리, 조정금 산정 등을 거쳐 2027년 12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시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하겠다"며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5-17 15:41:15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폐현수막·버섯부산물 활용 순환경제 실증특례 승인

폐현수막과 버섯 부산물이 자동차 소재와 축사깔개 원료로 재탄생하는 실증사업이 경기도 지원을 통해 추진된다. 경기도는 순환경제 분야 신기술 2개 과제가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규제샌드박스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뒷받침한 결과다. 승인된 과제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재활용 섬유 기반 자동차 내외장 소재 제작 기술과 버섯 수확 후 배지 및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축사깔개 개발·제조 기술이다. 두 기술 모두 기존 폐기물 처리 방식의 한계를 넘어 자원 순환 구조를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 제품과 서비스에 일정 조건 아래 규제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거나 유예해 실증을 허용하는 제도다. 기업은 이를 통해 기술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하고 이후 제도 개선까지 연결할 수 있다. 다만 중소기업의 경우 신청서 작성과 법령 분석, 심의 대응 과정에서 부담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사업모델 검토와 신청서 작성, 관계부처 심의 대응까지 포함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왔다. 이번 승인 역시 현장 중심 지원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폐현수막 재활용 기술은 기존에 소각 또는 단순 폐기되던 자원을 자동차 내외장 소재 원료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폐기물관리법상 재활용 공정 일부를 실증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적용 유예받아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버섯 부산물 활용 기술은 수확 후 남은 배지와 농산부산물을 축사깔개 등으로 재가공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관련 법령과 조례 제한으로 재활용이 어려웠으나 실증특례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이 열렸다. 경기도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순환경제 분야 규제샌드박스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신기술 실증을 확대해 폐자원의 산업화 전환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백식 경기도 규제개혁과장은 "이번 성과는 규제샌드박스 컨설팅이 기업 아이디어를 실증특례 승인으로 연결한 사례"라며 "도내 중소기업이 규제로 인해 혁신을 멈추지 않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7 15:41:0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서울 교원 마음건강 지원 확대…5000명 대상 회복력 연수

유·초등 매월 'Cheer-up Day' 운영…강의·체험·숙박형 연수 제공 중등은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지원…강사 섭외·예산 집행 원스톱 처리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수원이 유·초·중등 교원 5000명을 대상으로 '2026 회복력 지원 직무연수'를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마음 건강 회복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연수원은 올해 교육 현장 설문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 유형을 늘리고 연수 인원도 확대했다. 유·초등 교원 대상 연수는 명사 특강, 시리즈 강의, 체험·실습, 워크숍, 숙박형 연수 등으로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유·초등 교원을 위한 'Cheer-up Day'로 정해 소통과 공감 중심의 강의와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중등 교원 대상 연수는 교사, 교감, 교장 등 직위별로 나눠 강의형, 체험형,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중등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도 마련해 학교가 연수원 인력풀과 프로그램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선택·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원은 강사 섭외, 일정 조정, 예산 집행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원의 심리적 회복과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교직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오는 20일에는 서울시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특임교수가 '교원의 자기돌봄과 성장을 위한 시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박숙희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에 협력적·회복적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5-17 12:00:2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