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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7월 정기분 재산세 22억 원 부과…납부 안내 강화

영덕군이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주택과 건축물, 선박 등 총 2만 654건에 대해 22억 6,700만 원을 부과하고 본격적인 납부 안내에 나섰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해당 재산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주택분 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며, 이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나눠 절반씩 부과된다. 올해는 대형산불로 인한 재산피해에 대해 감면 조치가 적용되면서 일부 세액이 줄었지만, 신축건물 증가와 주택 가격 상승, 신축 단가 기준액 조정 등의 영향으로 전체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1억 원 늘었다. 군은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가구 1주택자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공정시장가액비율 43~45%를 적용해 과세했다.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체납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부동산 압류 등 강제 처분이 이뤄질 수 있어 납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납부 방법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고지서가 없어도 지방세입계좌와 가상계좌 자동이체는 물론, 인터넷 위택스와 지로, 전화 납부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옥희 영덕군 재무과장은 "재산세는 지역사회를 위한 중요한 재정 자원으로 쓰이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는 납기 내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17 10:11:0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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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항타기(천공기) 전도사고 재발 방지 위해 관련 규칙 개정 건의

경기도가 지난달 발생한 항타기(천공기) 전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미운영 장비 안전관리 제도 개선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8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를 방문해 미운영 장비 전도 방지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206조의2(작업종료 후 전도 방지) 신설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5일 밤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주차 중이던 항타기(천공기)가 유압지지대 손실로 넘어져 인근 아파트를 덮쳤다. 도는 즉시 현장점검과 제도개선 검토에 착수했고, 현행 규정이 장비 사용 전·중·해체 시에만 안전관리를 다루고 있다는 데서 문제를 찾았다. 이에 작업 종료 후에도 전도 예방조치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개정 건의안에는 지반 상태 확인, 전도방지 철판 사용, 장비 브레이크 및 유압부 점검 등 구체적인 관리조치를 명시했다. 또한 해당 작업 종료 후 장비를 즉시 반출하거나, 부득이한 경우 전도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조치를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도는 고용노동부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와도 협의를 통해 실질적 제도 시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설기계 전문가 점검제도 도입등 후속대책을 현장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철도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현장 중심의 문제 인식과 제도 개선을 통해 건설현장 재해를 원천적으로 줄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로 도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7 09:35:1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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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위스테이별내 주민 정담회 개최…새로운 주거문화 제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별내동 위스테이별내 아파트에서 주민과 포용적 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통하는 정담회를 열었다. 위스테이별내는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주택 건설 단계에서부터 입주자가 참여하는 협동조합 모델이다. 주택이라는 물리적 공간에 입주자와지역 공동체를 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협동조합 어워드 최우수상', '탄소중립경연대회 최우수상', '남양주시 마을공동체사업 우수상' 등 총 17차례 수상 실적을 보유해 공동체 주거문화의 모범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입주민들과 건강한 주거문화 조성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정담회는 주광덕 시장과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 아파트 내 입주민 모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아파트 소개 △입주자 모임 소개 △소통 대화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돌봄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위스테이별내 만의 차별화된 주거방식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새로운 주거문화가 제시하는 도시 방향을 살펴보는 유의미한 시간이 됐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의 대화가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작지만 큰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같은 공동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자리를 계속 확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7-17 09:34:3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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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개회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313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31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 김동훈, 원주영, 한송연, 손정자, 전혜연, 이상기, 김지훈(민), 이수련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본회의 이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원주영 의원은 위원장으로, 손정자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김동훈 의원과 박경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집행부에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먼저, 김동훈 의원은 최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성되고 있는 '남양주시 맨발걷기길'과 관련한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짚고, 보다 완성도 높은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세족장, 신발장, 쉼터 등 편의시설 확충을 제안했다. 이어 발언에 나선 박경원 의원은 스마트도시를 선도하기 위한 전담조직 신설과 인허가 행정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 공무원 정원 증원에 대한 재검토, 우리시 실정에 맞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행정기구 운영, 인허가 행정시스템의 구조적 문제 개선을 위한 원스톱 민원처리 체계로의 전환 등을 제안했다. 한편, 시의회는 7월 17일 각 상임위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이어 18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 의결 후 제31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2025-07-17 09:34:0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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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앞두고 인구구조변화 대응 포럼 개최

경북도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구구조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논의에 본격 나섰다. 경북도는 16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인구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정상회의 인구구조변화 대응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주요 인사 발언을 시작으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참여, 전문가 기조연설, 주제 발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초저출생과 초고령화로 인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쟁 완화형 사회로의 전환과 사회적 돌봄 재정립 등 국가 시스템 재설계 △공동체 회복 기반의 대응 △비혼·입양 등 다양한 가족관계 존중과 아이 중심 정책 △ICT·AI를 활용한 고령친화적 돌봄서비스 및 연계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홍석철 서울대 교수는 "연간 60만 명이 태어난 에코붐세대(1991~1995년생)의 결혼과 출산이 정점을 찍을 향후 5년이 인구위기 대응의 마지막 기회"라며 "사회경제 시스템을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인구구조 변화는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위기"라며 "남성 육아휴직 확대와 기업의 유연근무제도 보급 등 일·가정 양립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비혼가구, 한부모가정, 입양가족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포용적 문화 확산과 함께 고령자의 삶의 질 제고 및 에이지테크 산업 육성도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도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AI 협력과 인구구조변화 대응 분야에서 선제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도의 우수 정책들이 국가 브랜드로 확산돼 세계에 공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 부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논의된 주요 의제가 인구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디딤돌 삼아 경주가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날 논의된 정책 제안과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사업들이 새 정부의 인구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2025-07-17 08:47:5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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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CEO 간담회 열고 산학협력 강화 방안 논의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포항시 유망 강소기업 협의회(회장 박제서)와 지역 기업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교육감-기업체 CEO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과 안정적인 채용 연계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엘아이지넥스원㈜, 아진산업㈜, ㈜한중엔시에스, 진방스틸㈜, ㈜금창, ㈜신진, 대륙전선㈜, 신일인텍㈜, ㈜메타즈, ㈜아이랙스, ㈜제이엠, ㈜엠디엔, ㈜원재산업, 농업회사법인 ㈜상복명과원, ㈜거빈 등 15개 지역 우수기업의 대표와 채용 관계자가 참석해 직업계고 인재 채용과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 통계조사에서 5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과 경북형 도제학교 운영, 산업 연계 학과 재구조화 등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갖춘 기술·기능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실습 관계기관과 지역 기업 대표들이 함께 협력 체제를 구축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에서 실습하고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7 08:47:4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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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친환경 설비 이차보전사업 하반기 공고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해수부 위탁으로 운영하는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2025년 하반기 사업 공고를 지난 15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사업 접수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사들은 친환경 설비 관련 자금 대출 시 정부에서 대출 이자비용 일부를 2%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차보전사업과 함께 '친환경 설비 개량 특별 보증사업'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선사들은 공사의 특별 보증으로 5개 협약 은행에서 친환경 설비 설치 자금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협약 은행은 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선사들은 초기 투자비용 부담 없이 선박의 친환경 설비 설치를 진행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설비로는 선박평형수 관리 협약에 따라 모든 국제 항해 선박에 의무 설치해야 하는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TS,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와 황산화물배출저감설비, 수전장치(AMP, Alternative Maritime Power), 에너지 효율개선장치(ESD, Energy Saving Device) 등이 포함된다. 김형준 해양전략본부장은 "선사들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친환경 설비 지원을 통해 국적선사가 국제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7-17 08:47: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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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짐바브웨 람사르총회에서 바다학교 홍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열리는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가해 인천의 습지교육 모델을 국제사회에 공유한다. 바다학교와 학교습지, 국제 교류 프로그램 등 생태전환교육 전반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가 오는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짐바브웨 빅토리아폴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을 포함한 9명의 습지교육 관련자들이 참가한다. 방문단은 23일 저녁에 출발해 두바이와 짐바브웨 하라레를 거쳐 총회가 열리는 빅토리아폴스로 이동하며 25일부터 27일까지 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람사르협약은 전 세계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1971년 체결된 국제협약으로 현재 172개국이 가입해 있으며 2,500여 개의 습지가 람사르습지로 지정돼 있다. 총회는 3년마다 열리며, 이번이 15번째다. 2024년 5월 무손다 뭄바 람사르협약 사무총장이 인천광역시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바다학교 운영 사례를 청취한 뒤 도 교육감을 총회에 공식 초청한 것이 이번 참가로 이어졌다. 총회 기간 중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습지도시 포럼과 습지교육 사이드이벤트에 참여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와 함께 지난 제14차 총회에서 채택된 'XIV.11 공교육에서의 습지교육 확대' 결의안의 이행 결과를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국내 유일의 해양·연안습지 교육 프로그램인 바다학교, 도시형 학교습지 조성, 이동 생물 기반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 인천의 다양한 생태교육 정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바다학교는 인천의 섬과 연안 환경을 교육 현장으로 활용하는 국내 최초의 해양습지교육 프로그램이다. 중학교 1학년 시기에 섬을 방문해 생태와 문화, 해양쓰레기 문제 등을 통합적으로 학습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 자연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내 생태습지와 논을 포함한 녹색 공간을 조성해 도시 속 생물다양성 보존을 실천하고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 가능한 생태습지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후위기 대응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습지를 기반으로 한 국제 교류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인천 연안은 도요물떼새와 저어새 등 다양한 철새의 서식지로 이들의 이동 경로에 위치한 도시들과 협력해 생물 보호와 생태교육을 연계하고 있다. 세계로배움학교를 통해 인천은 2021년부터 홍콩, 일본, 몽골 등과 온라인·오프라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람사르총회 참석단은 짐바브웨 교육부 장관 및 주한 짐바브웨 대사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두바이 경유 중에는 미래박물관과 총영사관을 방문해 인천의 미래교육 방향과 연계한 정보 교류도 계획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후위기 시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습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기후변화는 인류가 직면한 최대 과제이며,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은 온전한 자연환경 위에서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교육청이 잘하고 있는 생태전환교육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다른 지역의 우수한 사례도 배우겠다"고 전했다.

2025-07-17 08:46:2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