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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고1·2는 2028 수능 개편 첫 적용

전국 1948개교 약 122만명 응시…서울 289교 약 21만명 시험 치러 ●고2 통합사회·통합과학 첫 출제…고1은 첫 전국 단위 상대평가 경험 오는 24일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 고3에게는 올해 처음 치르는 전국 단위 시험이라는 점에서, 고1·2에게는 2028 수능 개편안이 처음 적용되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3월 학력평가는 전국 고등학교 1·2·3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전국 17개 시도 1948개교에서 약 122만명이 응시하며, 서울에서는 289교 약 21만명이 시험을 치른다.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 제고, 진로진학 지도 자료 제공을 위해서다. 고3은 2022학년도부터 이어진 통합수능 체제 아래 마지막 수능을 치르는 학년이며, 고1·2는 2028학년도부터 적용될 수능 개편안을 처음 적용받는 학년이다. 이에 따라 이번 3월 학력평가는 고3은 현행 통합수능 체제로, 고1·2는 2028학년도 수능 개편안의 틀로 각각 치러진다. 고3은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응시하고, 탐구 영역에서는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이번 시험은 고3이 올해 처음 치르는 전국 단위 시험으로,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적합성과 시험 대응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반면 고1·2는 2028 수능 개편안의 틀이 적용돼 국어와 수학, 탐구 영역 모두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기준과 내용으로 평가한다. 고2에게는 탐구영역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처음 출제되는 동시에, 2028 수능 실제 시험범위가 처음 적용되는 시험인 셈이다. 고1·2의 사회·과학탐구영역은 국어와 수학처럼 상대평가로 치러지며, 두 과목을 모두 응시해야 성적이 산출된다. 통합수능 도입 이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국어는 언어와 매체가 화법과 작문보다, 수학은 미적분이 확률과 통계보다 같은 원점수에서도 표준점수와 등급 진입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흐름을 보여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학력평가 1·2등급 컷은 국어 언어와 매체가 각각 79점, 69점, 화법과 작문이 83점, 73점이었고 수학은 미적분이 79점, 70점, 확률과 통계가 85점, 76점이었다. 고1의 경우, 이번 시험은 전국 단위 상대평가를 처음 경험하는 시험이다. 시행 시기상 모든 영역은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출제된다. 중학교까지 절대평가 중심으로 평가를 받아온 학생들이 이번 시험을 통해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처음 확인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고1·2 학생들은 현재 학교 내신의 수준과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 수준이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면서 향후 내신과 수능 대비에 필요한 학습 난도 조절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성적 처리의 신뢰성을 높이고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3월 학력평가 성적 전산처리를 의뢰해 성적 통계 자료와 성적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적표는 4월 9일부터 4월 24일까지 응시 학교에서 출력할 수 있다. 고1·2·3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만 기재되고, 그 밖의 영역은 9등급 상대평가로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기재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23 13:48: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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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8시간 통첩"…이란 "물러서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48시간' 데드라인을 설정한 가운데 이란은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치며 벼랑끝 대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들을 타격하고,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위협한 데 대해 "이란은 더 이상 위협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폐쇄되지 않았다"라며 "선박들이 주저하는 이유는 보험사들이 이란이 아니라 당신이 시작한 전쟁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보험사도, 어떤 이란인도 더 이상의 위협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또 다른 글에서 "무역의 자유 없이는 항행의 자유도 존재할 수 없다"며 "양쪽 모두를 존중해 달라. 그렇지 않으면 어느 쪽도 기대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 해제를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이란 정부를 향해 "48시간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가장 큰 발전소를 시작으로 이란의 각종 발전소를 공격해 초토화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란은 해협 곳곳에 기뢰를 설치하고, 일부 선박을 피격했다. 이란은 또 자국의 허가 없이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은 무조건 격침하겠다고 경고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가스 물동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핵심 수송로로 유조선 통행이 가능한 구간은 모두 이란 영해에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는 상당 부분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및 유럽 국가로 수입된다. 이스라엘이 이란 사우스파스 가스전을 공습하자, 이란은 카타르 북부의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시설인 라스라판 산업단지에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큰 피해를 입혔다.

2026-03-23 13:48:43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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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일본 동북문교대와 학생교류회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문휘창)는 지난 17일 교환학생 교류대학인 일본 동북문교대학과 학생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한국외대 글로벌교육원이 주관하고 일본어학부가 주최했다. 대학 캠퍼스 강의실에서 진행한 교류 프로그램과 국립중앙박물관 문화탐방을 연계해 운영했다. 행사는 일본어학부 이부용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현혁 일본어학부장의 환영사와 동북문교대학 사와 은희 국제센터장의 인사말, 원종민 글로벌교육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교류 프로그램에서는 양교 학생들이 각 지역 문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동북문교대학 학생들은 '야마가타를 알자', '야마가타 방언을 가르쳐줄게'를 주제로 발표했다. 사이버한국외대 학생들은 서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기문 학생은 '환영합니다! 가장 한국다운 도시, 서울에!'를, 박서은 학생은 '함께 산책해 보지 않으실래요?'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양교 학생들이 1대1로 매칭돼 팀별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사이버한국외대 스튜디오와 도서관 등 교내 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살펴봤다. 사이버한국외대 글로벌교육원과 일본어학부 관계자는 "동북문교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양 대학 간 국제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공 언어 활용 능력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23 13:29: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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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교육·연구·행정 통합 ‘K-DX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경희대학교가 대학 내 교육·연구·행정 데이터를 통합한 'K-DX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23일 경희대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기존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희대는 이를 통해 경영정보시스템을 넘어 중역정보시스템과 의사결정지원시스템 수준의 활용 체계를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K-DX 시스템은 교무, 학사, 산학, 연구 등 교내 주요 자료를 수집해 143개의 데이터 마트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총장과 부총장 등 최고경영진의 전략 수립은 물론, 부서장과 학·원장 등의 주제별 의사결정도 지원한다. 주요 기능은 대학 핵심 지표 시각화 리포트 제공, 대학정보공시 기반 경쟁 대학 비교 분석, 전임교원 연구 실적 모니터링 등이다. 학생·교육, 연구 성과, 재정, 국제화 현황 등을 시각화해 제공하며, 취업률과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 연구비 수혜 실적 등 20개 주요 대학정보공시 항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경희대는 이를 통해 타 대학과의 비교를 바탕으로 학과와 대학 단위 경쟁력을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경희대 소속 교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존 교내 포털 계정으로 접속할 수 있으며, 데이터 보안을 위해 파일 다운로드 시 활용 목적을 입력하도록 했다. 박하일 기획조정처장은 "K-DX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은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대학 핵심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인프라"라며 "앞으로 시스템 유지·보수와 고도화를 통해 데이터 마트를 확대하고 추가 분석 장표를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23 13:20: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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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日 츠쿠바대와 고령자 건강관리 국제학술 세미나 개최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사업단이 지난 16일 일본 츠쿠바대학교와 공동으로 '고령자 건강관리를 위한 한일 공동모델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통합 및 적용'을 주제로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디바이스 기반 고령자 건강관리 적용 방안을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상명대에서는 최경근 교수, 유진호 교수, 강서정 교수, 이동현 교수, 김성재 교수, 이의철 교수, 전중건 연구교수가 참여했다. 일본 츠쿠바대에서는 오쿠라 토모히로 교수와 강태안 교수가 참석했다. 설재훈 성균관대 교수, 구태연 중앙대 연구전담교수와 피트니스·헬스케어 산업계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행사는 조일형 교수의 진행으로 김영준 상명대 부총장 환영사와 강서정 교수 개회사, 최경근 교수의 연구성과 및 프로젝트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주제발표와 연구발표 세션에서 고령자 건강관리와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오쿠라 토모히로 교수는 1만명 규모 코호트 연구인 '츠쿠바 행복 연구소' 사례를 바탕으로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데이터 기반 지역사회 개입 모델을 제시했다. 설재훈 교수는 6만여명 데이터를 분석해 수면의 양보다 규칙성이 사망률 감소와 인지기능 향상에 더 큰 변수라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강태안 교수는 일본 요코하마의 '워킹 포인트' 사례를 소개하며 디지털 기술과 지역사회를 결합한 고령자 스포츠 참여 정책을 설명했다. 이동현 교수는 고령 노인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사회·환경 요인을 분석하고, 생성형 AI의 심리 지원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의철 교수는 카메라 영상으로 심박수, 호흡, 혈압, 스트레스를 실시간 측정하는 컴퓨터 비전 기반 비접촉 바이오마커 추정 기술을 소개했다. 상명대는 이번 세미나 성과를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및 헬스케어융합비즈니스 전공 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기반 운동 처방과 정신건강 관리 모델을 관련 학과 커리큘럼과 연계해 헬스케어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최경근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한일 양국이 직면한 초고령 사회 문제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공동 연구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상명대 특성화 전공이 글로벌 융합연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23 13:16: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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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이미지 복원 인공지능 ‘FAST-DIPS’ 개발…ICLR 2026 채택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임홍기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확산모델 기반의 새로운 이미지 복원 인공지능 기술 'FAST-DIPS'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임홍기 교수 연구팀은 손상되거나 일부 정보만 관측된 이미지로부터 원본을 복원하는 '역문제'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미지 역문제는 초해상도, 인페인팅, 블러 제거, 위상 복원, HDR 복원 등 컴퓨터 비전과 이미지 처리 분야의 핵심 과제다. 하지만 기존의 확산모델 기반 복원 기법은 문제 유형이 복잡해질수록 반복적인 기울기 계산이나 내부 최적화 과정이 필요해 계산 비용이 커지고, 경우에 따라 연산자별 수반 연산자나 의사 역행렬을 별도로 설계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이 제안한 FAST-DIPS는 측정값과의 일치를 강하게 유지하는 제약과 해석적으로 계산되는 최적 스텝 크기를 결합해 각 단계에서 적은 연산만으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복원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통해 별도의 재학습 없이도 다양한 선형·비선형 복원 문제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자동 미분 기반 구현만으로 복잡한 수반 연산자나 의사 역행렬을 일일이 설계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연구팀은 픽셀 공간과 잠재 공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도 함께 제안했다. 초기 단계에서는 계산이 빠른 픽셀 공간에서 복원을 수행하고 이후에는 생성 모델의 표현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잠재 공간으로 전환해 복원 품질과 연산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이번 연구는 확산모델 기반 이미지 복원에서 계산 효율성과 적용 유연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발 기술은 고속·고품질 이미지 복원이 필요한 다양한 컴퓨터비전 및 과학기술 응용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은 연구 성과는 임홍기 교수의 지도 아래 김민우 박사과정 학생과 신승혁 석·박 통합과정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FAST-DIPS: Adjoint-Free Analytic Steps and Hard-Constrained Likelihood Correction for Diffusion-Prior Inverse Problems'을 통해 발표됐다. 논문은 인공지능 분야 국제학술대회 ICLR 2026에 최근 채택됐다. ICLR은 딥러닝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로 꼽힌다. 연구팀은 오는 4월 열리는 ICLR 202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23 13:04: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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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웰니스건강대학, 5월 ‘하이라이프 힐링캠프’ 운영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웰니스건강대학 주관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1박 2일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2026 하이라이프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라이프 힐링캠프는 이시형 석좌교수가 설계한 4대 생활습관인 마음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리듬습관 개선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서울사이버대 웰니스건강대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재학생들에게 통합자연치유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에는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산림치유 체험을, 2025년에는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해양치유 체험을 진행했다. 올해는 '행복노화'를 주제로 몸과 마음의 균형 회복에 초점을 맞춘 숲 치유 리트릿으로 운영된다. 이시형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석좌교수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 과학자로, 강북삼성병원 원장과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사회정신건강연구소장,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현재는 세로토닌문화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민영 서울사이버대 웰니스건강대학장은 "웰니스건강대학 재학생들을 위해 이번 2026 하이라이프 힐링캠프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재학생들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23 12:44: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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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 60교에 학교세무사…학생 세금·경제교육 확대

앞으로 서울 초·중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세금과 경제를 배우는 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세무사회가 서울 초·중학교 60교에 학교세무사 60명을 배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서다.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세무사회는 양 기관이 협력해 학교가 위촉한 '학교세무사'가 학교의 세금·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세무사의 공공적 역할을 교육 현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학교세무사'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관내 초·중학교 60교에 3월부터 학교세무사 60명을 배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학교세무사' 제도는 서울시내 초·중학교에 위촉된 세무사가 학생들의 금융 이해력과 금융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금·경제 교육과 직업·진로 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세무사회에서 학교세무사 제도를 신청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세무사를 연계해 운영한다. 대상은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20교와 중학교 40교다. 약 1만명의 학생들이 학교세무사의 세무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세무사로 위촉된 세무사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활 속 세금의 개념, 올바른 경제생활 습관, 직업·진로 탐색과 관련된 경제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마을세무사 제도가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에서 세무사의 공공성을 실천하며 민관 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은 것처럼, 그 역할을 교육 현장으로 확장한 것이 바로 학교세무사 제도"라며 "세무사의 전문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세금의 의미와 역할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교세무사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 경제와 세금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세무 관련 올바른 의사결정 역량을 갖춘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세무사회는 올해 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효과와 현장 수요를 분석한 뒤 장기적으로 '1학교 1세무사' 체제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23 12:00: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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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굿즈 3종'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

인천광역시는 지난 20일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인천시 굿즈 3종이 우수작(Winn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6년 창설돼 올해 10주년을 맞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31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는 총 1,515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39명의 글로벌 심사위원단이 공간·제품·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심미성, 독창성, 실용성, 기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인천시 굿즈는 ▲인천섬빛찻잔(Island Glow Teacup) ▲고인돌 고체 방향제(Ganghwa Dolmen Solid Air Freshener) ▲고인돌 레진 오브제(My Little Dolmen) 등 3종으로, 인천의 장소성과 역사성, 지역 고유의 정서를 생활 소품에 담아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섬빛찻잔'은 인천의 168개 섬을 모티브로 절제된 그래픽과 차분한 색채를 적용해 대표 섬의 실루엣을 담아낸 도자기 찻잔 세트다. 특히 백령도 찻잔에는 점박이물범을 적용해 상징성을 더했다. '고인돌 고체 방향제'는 강화 고인돌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전문가와 협업해 개발한 인천 고유의 향을 담았다. 패키지 또한 고인돌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세련되게 표현해 시각뿐 아니라 후각까지 확장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고인돌 레진 오브제'는 고인돌의 형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소품이다. 기존의 거친 이미지를 덜어내고 유연한 곡선과 파스텔톤 색감을 적용해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 초 고인돌 에디션을 포함한 신규 굿즈 36종의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현재 순차적으로 상품화를 추진 중이다. 해당 굿즈는 인천e음(이음몰) 앱을 통한 온라인 구매와 인천 송학동 '이음1978'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수상이 단순한 지역 홍보를 넘어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굿즈 팝업스토어 운영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인천의 매력을 국내외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2026-03-23 10:11:17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