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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18회 디지털교육연구대회'서 우수교육청으로 선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국대회로 운영된 '제18회 디지털교육연구대회'에서 우수교육청(전국 2위)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도교육청이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운영하며 디지털 교육 대전환 시대,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고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확대해 디지털 학습 환경을 신속하게 조성한 노력의 결과다. 디지털교육연구대회는 교육부 주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으로 ▲디지털교수·학습 ▲교육용SW·AI ▲학교경영 세 분과로 운영했으며 시도교육청 대회를 거친 후 전국대회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국대회에 총 79편을 출품해 1등급(교육부장관상) 3편, 2등급(한국교육학술정보원상) 13편, 3등급(한국교육학술정보원상) 24편 총 40편이 입상해 우수교육청(전국 2위)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 김태석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우수교육청에 선정된 것은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함께 자발적 연구·학습을 장려한 결과"라며 "우수사례 확산으로 교수·학습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디지털 안전과 윤리, 책임과 소통을 강조한 디지털 시민교육이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9 10:13: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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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 ‘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 개최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지난 18일 동절기 선박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울진수협 어선안전조업국과 11월 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 행사를 울진군 죽변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죽변자망협회 어민들 대상으로 ▲ 동절기에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전열기구 점검 ▲ 인화성 화재 위험물질 제거 ▲ 해양사고 발생시 SOS 구조버튼 누르기 ▲ 출·입항 신고시 자동알림 서비스 홍보 ▲ 구명조끼 착용 의무강화('25.10.19부터 2인이하 소형어선 미착용시 과태료부과) ▲ 항내 저속운항 캠페인 "항내 SLOW, NO WAKE ZONE" 홍보 하였다. 동절기에는 선박화재사고 발생 비율이 높다. 화재의 원인으로는 노후 된 전열기구 사용과 배전반의 단자상태 불량 등 정비소홀로 인한 누전·합선이 화재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겨울철 사고예방을 위해 선박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줄 것을 교육하였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동절기에는 잦은 기상악화로 선박 화재·전복 등 사고 비율이 높고 인명피해가 크므로 반드시 전기등 기관설비를 점검하고 해양사고 발생시 조난신호 SOS 버튼을 즉시 눌러 위급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는게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2024-11-19 10:09:5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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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청년 지원 위해 공공·민간이 머리 맞댄다

공공과 민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돌봄청년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나아가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22일 오후 2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홀에서 '2024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 함께하는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가족돌봄청년을 둘러싼 사회적 변화를 중심으로 당사자, 민간기관, 공공기관 차원에서의 대응을 조명한다. 또 16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작한 서울시의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을 통해 변화한 서울 청년들의 사례도 공유한다. 가장 먼저 김율 가족돌봄청년 활동가가 '가족돌봄청년이 느끼는 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한 발표로 포럼의 문을 연다. 이어 초록우산과 월드비전은 '선도적 움직임,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민간기관의 변화'를 주제로 현재 운영 중인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복지사업실장이 재단의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전담기구 운영 성과를 발표한 뒤 가족돌봄청년 지원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종합토론 시간을 가진다. 포럼은 가족돌봄청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4-11-19 10:02: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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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휴먼타운 내 건축 희망 주민에 전문가 자문 제공

서울시는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 내 건축을 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해 건축 관련 전문가 자문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는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구로구 구로동 85-29번지 ▲중랑구 망우동 422-1번지 일대 등 3개소로 현재 주택 정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휴먼타운 2.0 사업은 그동안 각종 규제로 정비가 어려웠던 노후 저층 주거지의 비아파트 건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휴먼타운 2.0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건축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휴머네이터(전문가)의 자문을 제공키로 했다. 상담 내용은 건축기획부터 건축허가 신청 전까지 사업성 검토, 각종 건축 관련 법규·진행 절차·사업비 조달 방법 안내, 금융 지원 등을 아우른다. 시 관계자는 "복잡하고 어려운 건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노후 건축물의 신축 및 리모델링의 활성화를 통해 저층 주거지 정주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시는 건축주의 사업비 부담 경감을 위해 최대 30억원의 건설 사업 융자금에 대해 최대 연 3.0%의 이차보전금과 세제 감면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내달 4일까지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 3개소 내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관할 자치구 주민센터 게시판과 서울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4-11-19 09:45: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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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 30일 '고선경 시인' 초청 특강

서울사이버대학교 웹문예창작학과(학과장 민선 교수)가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 A동 502호에서 고선경 시인 초청 특강 '나의 세계와 시를 연결하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및 웹문예창작학과 입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특강을 맡은 고선경 시인은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서 시 '럭키슈퍼' 당선,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출간된 첫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로 Z세대가 공감할 일상적인 소재를 다채로운 감각을 동원해 세대 감수성으로 표현했으며, 발매 후 한 달 내에 중쇄를 찍으며 문단의 떠오르는 샛별이 됐다. 민선 서울사이버대 교수(웹문예창작학과 학과장)는 "한국의 첫 노벨문학상 수상에 따라 문예 소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 또한 이런 관심에 부응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특강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문학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는 사이버대는 물론, 국내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웹문예' 교육을 표방했다. 문예창작의 이론과 실습은 물론, '웹' 환경을 활용해 실제로 작품을 발표하고 유통할 수 있는 방안과 경로를 교육한다는 점이 기존의 문예창작학과와 구별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19 09:42:1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