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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문화재단, 공모사업 잇단 선정…국도비 7억 원 확보로 문화도시 도약

남양주시는 남양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중앙부처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7억 원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사업별 특성에 맞는 지원 전략 수립으로 전문성을 구축했다. 맞춤형 기획과 단계별 대응을 추진해 설립 첫 해임에도 다수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확보한 예산은 공연 제작과 지역문화 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연극 '동백당' △오페라 '마술피리'를 유치했으며,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창작 뮤지컬 '다산, 물 위의 별' 제작을 추진한다. 국립극장, 경기아트센터 등 주요 기관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인 △경기도형 생활문화전시관 [세'간] △옆집예술 △경기예술활동지원&모든예술31 △경기 지역협력형 생활문화 지원사업 등에 선정돼 예산을 확보했다. 지역 예술인 지원을 확대해 지역 문화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요한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국도비 확보는 재단의 전문성과 사업 수행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단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4-27 16:09:0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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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유가 지원금 최대 55만 원 지급

고양시가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한 피해지원금 지급 절차에 들어가 27일 신청과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79만 명을 대상으로 총 1003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고양시는 이 가운데 약 100억 원을 부담한다. 지급은 1·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지급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대상이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 시민이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대상별로 다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 원, 소득 하위 70% 시민은 10만 원을 받는다. 초기 신청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4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끝자리별 지정 요일에 맞춰 신청해야 하며, 5월 1일부터는 요일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지급 방식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된다. 온라인은 카드사 앱·누리집과 경기지역화폐 앱·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받는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고양페이, 선불카드 가운데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사용처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며,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기한 안에 쓰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고양시는 지급 업무를 위해 복지정책과에 전담 조직을 꾸리고,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용 창구와 인력을 배치했다. 민원콜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시는 지원금 신청을 사칭한 스미싱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공식 앱과 누리집, 오프라인 창구에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은 인터넷 주소 링크 접속을 유도하는 문자나 전화를 보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2026-04-27 16:09: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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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 개막…2천 시민 봄밤 물들여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주최한 '2026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 상반기 오픈공연이 지난 4월 25일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K-컬처 중심도시 하남'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봄밤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현장에는 가족과 연인 단위 관람객 2천여 명이 몰려 공연 내내 뜨거운 호응을 보냈으며, 공연 실황은 하남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돼 온·오프라인이 어우러진 축제로 펼쳐졌다. 공연은 지역 버스커 '위아위안'의 진행으로 이어졌다. 식전 무대에서는 고일태권도의 마샬아츠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본 공연에서는 타악그룹 '호레이'의 역동적인 무대와 K-POP 여성 듀오 '오모'의 감미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여기에 청소년 댄스팀 '레인보우'와 '디퍼'의 EDM 브라스 퍼포먼스가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피날레는 래퍼 키썸이 장식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무대를 완성했다. 현장을 찾은 이교욱 하남문화재단 대표는 "아름다운 미사호수공원에서 많은 시민과 함께 버스킹의 시작을 알리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하남시 전역이 무대가 되고 시민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이번 오픈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시 전역에서 정기 버스킹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연이 운영된다. 미사권역은 젊은 층 유동 인구가 많은 점을 반영해 매주 금·토요일 K-POP, 댄스, 인디밴드 중심 공연을 선보이며,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를 위한 키즈쇼와 마술 공연도 마련된다. 원도심권역에서는 하남시청역사 내에서 격주 토요일마다 포크송과 발라드 중심의 공연이 진행되며, 덕풍시장과 신장시장에서는 트로트, 7080 라이브, 국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획 공연이 열린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은 감일권역과 위례권역에서는 클래식과 어쿠스틱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 무대가 격주 토요일마다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2026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의 세부 일정과 출연진 정보는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27 16:08: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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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개막…1만 관중 운집 ‘역대 최대 규모’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가 지난 26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개회 전부터 일반 시민 사전 예약자 6,800여 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개회식 당일에는 선수단 2,000여 명을 포함해 총 1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 수준이다. 개회식은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를 주제로 공연과 체육 행사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됐다. 동춘서커스단의 화려한 공연과 스턴트 치어리딩 무대가 분위기를 달궜고, 31개 시·군 기수단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광주시는 대규모 인파와 교통약자를 고려해 무장애 관람 체계를 구축했다. 휠체어 관람석을 확대하고 수어 통역사와 이동 보조 인력을 배치했으며, 민·관·경 협력을 통해 관람 동선 관리와 안전 운영을 강화했다. 방세환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차별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60만 경기도 장애인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 기간 동안 안전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보치아, 론볼, 역도 등 17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6-04-27 16:08: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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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연등회 4월 30일 개막...희망의 빛 밝힌다

성남 연등회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엿새간 탄천 야탑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성남시 불교사암 및 불교시설복지관 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5월 24일)을 기념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성남에 피어나는 희망의 빛'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통 다도 시음과 사찰 음식 시식, 연꽃등·자개 풍경·합장주 만들기, 소원 띠 적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연등 점등식이 열린다.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관계자와 지역 사찰 인사들이 점등 버튼을 누르면, 30m 길이의 등 터널을 채운 500여 개의 연등과 높이 6m 규모의 미륵사지 석탑등, 코끼리·범종·법고를 형상화한 장엄등, 인기 만화 캐릭터 조형물 등 총 16점이 일제히 불을 밝힌다. 행사장과 연결된 동방삭 보도교에는 24개의 등간등과 연등이 설치돼 형형색색의 야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점등식 이후에는 연등 음악회가 이어진다. 팝페라 듀오의 '꽃밭에서', '오 솔레미오', 전자현악팀 일렉디바의 영화음악 모음곡, 국악인 남상일의 '배 띄어라', '사랑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를 채운다. 행사 기간 동안 탄천 야탑 다목적광장과 보도교를 잇는 약 200m 구간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점등돼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야간 경관을 선사한다. 주최 측은 연등 전시 종료 후 대표 조형물인 미륵사지 석탑등을 성남시청 앞 바닥분수 옆으로 옮겨 5월 6일부터 25일까지 추가 전시할 계획이다.

2026-04-27 16:08: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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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로당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실시

성남시가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성남시는 고령층 교통사고 증가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남시 어린이교통교육장 소속 전문 강사가 각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사례 기반의 체험형 교육이 특징이다. 교육은 약 50분간 진행되며,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부담을 낮춘 구성이 적용됐다. 특히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과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4만 5,873건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843명으로 10.8% 늘었다.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926명 중 고령 보행자는 619명으로 약 66.8%를 차지해, 보행자 사망 사고가 고령층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고령 보행자가 전체 보행자 사망자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맞춤형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교육은 △보행 시 안전한 이동 요령 △실제 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수칙 △가족과 함께 실천 가능한 교통안전 습관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각 경로당과 사전 협의를 통해 일정이 조율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고령층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이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성남시 어린이교통교육장으로 가능하다.

2026-04-27 16:08: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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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광복쌀’ 첫 모내기…추석 햅쌀 생산 본격화

영주시는 지역 대표 쌀 브랜드인 광복쌀 생산을 위한 첫 모내기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재배에 돌입했다. 조기 수확이 가능한 품종을 중심으로 계약재배를 확대해 농가 소득과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전략을 추진한다. 시는 4월 27일 안정면 오계리 최이한 농가 논에서 '2026년 8·15광복쌀 재배단지 첫 모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안정농협과 협력해 추진하는 광복쌀 생산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광복쌀은 쌀 시장 개방 이후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발된 브랜드다. 추석용 햅쌀을 목표로 생산되며 영주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이 브랜드는 광복절의 의미를 담아 상징성을 강조했다. 조기 수확을 통해 농가 수익을 높이는 실질적 효과도 함께 추구한다. 올해 재배에는 진옥벼와 해담벼, 빠르미 등 조생종 품종이 투입된다. 이들 품종은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우수해 추석 이전 출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재배단지는 안정농협과 협력해 총 20헥타르 규모로 조성됐다. 생산량은 120톤을 목표로 설정됐다. 영주시는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 3000만 원 규모의 생산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광복쌀의 차별화된 품질을 위해 품종 특성에 따른 생육 단계별 현장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기 출하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해 '영주쌀'의 명성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 광복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4-27 16:08:1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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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세계적 경제학자’ 장하준 런던대 교수 초청 특별강연 30일 개최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 경제학부가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캠퍼스 310관 505호에서 세계적인 경제학자 장하준 런던대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경제학부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개 강연이다. 학내 구성원뿐 아니라 경제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어 세계적 석학의 통찰을 직접 접할 기회로 주목된다. 강연자로 나서는 장하준 교수는 정치경제학 및 개발경제학 분야의 권위자로, 경제 발전과 산 업정책에 관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전 세계 학계와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사다리 걷어차기(Kicking Away the Ladder)』, 『나쁜 사마리아인들(Bad Samaritans)』 등 다수의 베 스트셀러 저술을 통해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했다. 이날 강연은 '세계 지정학적 변화와 새로운 세계 경제질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국가 간 경제 경쟁 심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새 롭게 형성되는 경제질서의 함의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경제학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에 장하준 교수님의 강연 은 우리 학생들이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통찰하고 이해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 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2026-04-27 15:37: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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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GE Aerospace와 무인·유무인 복합시스템 기술 협력 세미나 개최

국민대학교가 무인 시스템과 유·무인 복합시스템 분야의 기술 협력 기반을 넓히며 미래 국방항공산업 대응에 나섰다. 국민대(총장 정승렬) 국민연구원 국방무인R&D센터는 지난 22일 GE Aerospace와 함께 '2026 Kookmin University x GE Aerospace Technical Seminar'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무인 시스템(UxS)의 인공지능(AI) 및 자율 기술과 유·무인 복합시스템(MUM-T)의 항공전자 연구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손진식 국민대 산학협력단장 겸 기획부총장을 비롯해 국민대 국방무인R&D센터, 전자공학부, 미래모빌리티학과 교수진 등 교내 관계자와 GE Aerospace, 국방과학연구소(ADD), 민군협력진흥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공군본부, KOTRA Dallas 관계자 등 약 20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손진식 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GE Aerospace의 항공전자 시스템 및 MOSA(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 기술 발표,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업무 사례 소개, 장영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와 이수원 국민대 미래모빌리티학과 교수의 연구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토의에서는 참석자들이 기술 동향과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며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국민대는 2018년 GE Aerospace와 무인기 시스템 관련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양자 보안 통합 항공전자 슈트 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공동 연구 기반을 축적해 왔다. 손진식 단장은 "무인 시스템의 항공전자와 자율주행, 유·무인 복합시스템 MOSA 분야는 미래 국방항공산업의 핵심 영역"이라며 "국민연구원, 국방무인R&D센터, 전자공학부, 자동차모빌리티대학원 등이 축적해 온 연구 역량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산·학·연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27 15:24:1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