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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속 ‘고양콘트립’ 홍보관 인기…체험형 이벤트로 관람객 발길 이어져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체험형 콘텐츠를 즐기며 현장 곳곳에서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고양시 홍보관 '#고양콘트립'이 이색적인 콘셉트와 참여형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24일부터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공식 홍보관 '#고양콘트립'을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홍보관은 개장 이후 관람객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며 박람회 주요 인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홍보관은 GTX-A 열차 외형에 고양시 캐릭터 '고양콘' 일러스트를 결합한 테마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크로마키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 후 즉석 인화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프로그램은 '16초를 잡아라!' 이벤트다. 참가자가 16초를 정확히 맞춰 부저를 누르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GTX-A 이용 시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16분이 소요되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단순하면서도 긴장감을 더한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현장 참여 열기가 높다. 홍보관은 오는 5월 1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벤트는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고양원픽 가입과 고양시 SNS 채널 구독을 완료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홍보관을 통해 도시 브랜드와 교통 인프라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홍보를 확대해 고양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6-04-28 09:58: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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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물올림 기술’ 장미로 해외시장 공략…고부가가치 화훼산업 주목

고양시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화훼 농가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색상 가공 기술을 활용한 장미가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동환 시장이 지난 27일 일산서구 구산동에 위치한 장미 재배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물올림(색상 가공)'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장미를 생산하고 있는 농가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농가는 약 4,00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고품질 백장미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꽃잎 끝을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물올림 기술을 적용해 독창적인 상품을 생산하며, 지난 20년간 일본 시장에 꾸준히 수출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장미는 최근 열린 BTS 공연 연계 팝업스토어에서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며 상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차별화된 외관과 품질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농가가 고양시 농업의 경쟁력을 이끌고 있다"며 "지역 화훼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유통망 확대와 판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미는 최근 고양시 특화농산물로 지정되며 지역 대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앞으로 스마트팜 기술 확산과 유통 구조 다변화를 통해 화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8 09:58: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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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왕숙신도시 기업 이전 부담 줄인다....상생금융 협약 체결

남양주시는 27일 왕숙신도시 개발로 이전이 필요한 기업의 안정적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왕숙신도시 기업재정착 점프업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토지보상금과 기업 이전단지 분양가 간 격차로 자금 부담을 겪는 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활용한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조기 안착과 성장 기반 마련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농협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6개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참여 금융기관은 총 800억 원 규모의 협조융자를 지원해,기업당 최대 30억 원의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금융지원을 통해 금리 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부수거래 조건을 배제하는 현장 중심·기업 체감형 금융지원 모델을 구축했다.특히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2차보전 방식으로 기업의 금융비용을 절감해 최대 1억 2,600만 원 수준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신용도가 낮은 기업도 금융기관별 최고금리 설정을 통해 일반 대출 대비 금융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협약은 자금 부담을 겪는 이전 기업의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왕숙지구 기업이전단지 점프업 상생금융 지원 사업을 5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2026-04-28 09:57:5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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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황금해안길 임시 개통 앞두고 2차 안전점검

화성시는 27일 '황금해안길 조성사업' 임시 개통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2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이상길 제2부시장 직무대리(도시정책실장)를 비롯해 문화관광국장, 관광진흥과장 등이 참여해 주요 구간의 시설물 안전 상태와 이용 환경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황금해안길은 제부마리나에서 궁평항, 백미항을 잇는 총연장 17km 규모의 해안 둘레길 조성사업이다. 이 가운데 해상 데크 4.4km 구간은 바다 위를 걸으며 서해안 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핵심 구간으로, 시는 임시 개통에 앞서 구조물 연결부, 난간 안전성, 미끄럼 방지시설, 야간 조명 등 안전시설 전반을 단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 1차 안전점검이 진행돼 구조적 안정성과 이용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번 2차 점검은 간부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보완 사항을 재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지적 사항을 신속히 보완하고, 조치 완료 후 오는 6월경 황금해안길을 임시 개통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 중에는 최종 3차 안전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현장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상길 제2부시장 직무대리는 "황금해안길은 서해안 대표 해양관광 인프라가 될 사업"이라며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철저히 보완해 6월 임시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금해안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90억 원이 투입되며, 해상 데크 4.4km와 해안 탐방로 12.6km를 포함한 총 17km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2026-04-28 09:57: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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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10대 의회 개원 대비 의정지원 특강 실시

평택시의회(의장 이윤하)는 27일 다가올 제10대 의회 개원을 대비해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의정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제9대 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제10대 의회의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개원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 역량을 사전에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前 국회사무처 연수국장·기획조정실장)가 맡아 '평택시의회 제10대 개원 준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 교수는 ▲최초 집회(개원) 준비 사항 ▲의원 등록 관련 절차 ▲이해충돌방지법 및 지방의원 행동강령 등 의원 신분 관련 사항 ▲집회 공고 및 제1·2차 본회의 준비 ▲개원식 주요 체크리스트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 절차 등 개원 실무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이윤하 의장은 "제9대 의회의 마무리와 제10대 의회 개원 준비를 위한 이번 특강은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의정 지원 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제10대 의회가 원활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개원 전후 기간 동안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사항을 점검하며 빈틈없는 의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8 09:57: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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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분산에너지 활성화 조례안 본회의 통과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분산에너지 활성화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의왕시가 수도권 내 유일한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된 상황에서 지역 내 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연계하는 '지산지소'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 추진 및 미래 에너지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실시계획 수립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노력 ▲보급 및 인프라 구축 ▲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지원 ▲사업자 인센티브 제공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조례는 한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의왕시 분산에너지특구 기반 안정적 전략소비모델 구축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전력 운영 모델 등이 논의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데이터센터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대비 투자비가 낮고 전력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와 청년 지원 등에 환원하는 '에너지 선순환 모델'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조례 통과로 의왕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으며, 향후 재생에너지 기반 탄소중립 데이터센터 유치 등 첨단 산업과의 연계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채훈 의원은 "단순한 에너지 공급을 넘어 신기술을 접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협력해 의왕시만의 특화된 분산에너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8 09:57:1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