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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운동본부,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범 시민촉구대회 개최

인천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해사전문법원 인천 설치 범시민운동본부 주최로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범시민촉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시민촉구대회에 참석한 항만·시민단체, 법조계, 학계, 정치권 인사 등 200여명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있으며, 해사사건의 현장성·즉시성 확보, 국제 해사사건의 수요 창출의 최적지인 인천에 해사전문법원이 설치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며 결의를 다졌다. 김유명 범시민운동본부 본부장은, "명실공히 해양강국인 대한민국에 해사전문법원이 없어 연간 5천억 원의 법률비용이 해외법원으로 빠져 나가는 것에 대해 개탄한다"라며,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이 있어 국제 해사사건 수요도 창출할 수 있는 최적지인 인천에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범시민운동본부는 해사전문법원 인천 설치 관련 입법지원 활동과 300만 인천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 전개,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등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해사사건을 국내에서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해 국부 해외유출을 막고, 해사소송 전문인력을 양성해 해운?항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공항이 있는 인천에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내 학계?법조계?언론과 인천시민들의 지지와 공감대 형성 및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범시민운동본부는 상임대표인 (사)인천항발전협의회 이귀복 회장, 인천상공회의소 심재선 회장, 인천지방변호사회 안관주 회장을 주축으로 인천지역 14개 시민단체가 공동대표로 참여한 민간단체연합이다. 인천지역 국회의원 및 비례대표 국회의원, 심정구 시민원로회의 의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등 18명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05-07 14:07: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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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현직 日 총리로는 12년 만에 '국립현충원' 참배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기시다 총리의 실무 방한 첫 일정으로 현직 일본 총리가 현충원을 참배한 것은 2011년 노다 요시히코 총리 이후 12년 만이다. 기시다 총리와 배우자 유코 여사는 이날 정오경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후 현충원으로 곧바로 이동했다. 현충원에 도착한 기시다 총리와 요코 여사는 현충원으로 입장하다 멈춰 서 '국기에 대한 경례' 구호에 태극기를 향해 허리를 숙여 경례했다. 태극기 옆에는 일본 국기도 함께 게양됐다. 기시다 부부는 현충탑으로 이동해 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경례한 후 묵념했다. 이어서 방명록 앞으로 이동해 미리 준비된 방문 문구에 '岸田文雄(안전문웅, 기시다 후미오)' 서명을 했다. 방문 문구는 'The Visit of His Excellency Kishida Fumio Prime Minister of Japan To The Republic of Korea May 7, 202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대한민국 방문-2023년 5월 7일)'이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기시다 총리는 한일정상회담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한 기시다 총리와 유코 여사를 현장 앞까지 나와 영접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기시다 총리 방한을 환영하는 공식환영식을 개최했다. 한일 정상은 단상에 나란히 서 의장대의 경례를 시작으로 일본 국가와 애국가 연주를 차례로 들은 뒤 레드카펫이 깔린 잔디마당으로 내려와 국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이어서 양국 주요 참모들과 악수로 인사를 나누고 소인수회담을 위해 대통령실 청사로 입장했다. 기시다 총리는 청사 1층 로비에서 방명록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2023-05-07 14:07:3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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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3 프랑스 뚜르시 박람회'서 수원시 알려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프랑스 뚜르시에서 열린 '2023 프랑스 뚜르시 박람회(2023 Foire de TOURS)'에 참가해 수원시의 역사와 문화, 관광 자원 등을 홍보했다. 5일 시작된 '뚜르시 박람회 2023'은 14일까지 뚜르시 전시회장(PARC EXPO TOURS)에서 열린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박람회로 연간 방문객은 35만 명에 이른다. 올해 박람회 주빈국은 한국이고, 뚜르시는 국제자매결연을 기념해 박람회장 내 한국테마관에 수원시 관광홍보관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수원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 등을 소개했다. 올가을 열리는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4대 축제, '2023 국제아동도서페스타' 등 수원컨벤션센터의 특화사업도 홍보했다. 한국 전통 규방공예 작품, 전통 조각보 쿠션, 개다리소반, 다기 세트 등을 전시하고, 포토존(사진 촬영 구역)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에는 수원시 관광기념품(스티커, 배지, 불펜 등)을 선물해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립공연단은 5~7일 박람회장 내 무대에서 '호위무사'를 공연했다.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위해 뚜르시를 방문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 오전 전시회장을 방문해 박람회를 참관했다.

2023-05-07 14:07: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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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새꼬막 종패 약 11톤 방류· ·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인천시는 관내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한 '새꼬막 시범 양식' 사업을 위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이작·소이작어촌계 어장에 새꼬막 종패 약 11톤을 방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새꼬막은 전남 여수시 여자리 지선에서 채취된 종패로전염병 검사 결과,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크기는 각 장 1.5~2.5cm 내외다. 새꼬막은 꼬막조개과에 속하는 이매패류로, 참꼬막과 피조개의 중간크기이며, 방사늑(패각의 주름)의 수가 29~34줄로 혈액 내 헤모글로빈을 함유하고 있어 살이 붉은색을 띠고, 최대크기 각 장 8cm 전후까지 자란다.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새꼬막 시범 양식 사업 추진을 위해 해당 어촌계 면허어장을 대상으로 새꼬막 양식 어장 적지 조사를 수행했으며, 3일 소이작어촌계 면허어장의 약 5.7톤의 새꼬막 방류를 시작으로 4일 이작어촌계 면허어장에 추가로 약 5.6톤을 방류했다.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새꼬막 종패 방류가 완료되면, 매월 방류어장 대상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율민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새꼬막의 단가는 바지락보다 높고, 겨울철 어한기에 채취작업이 이루어져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품종 자원 발굴을 통해 지속가능한 어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7 14:07: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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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청정연료 전환 최대 1억 3,500만 원 지원

경기도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2023년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중소기업이 액화천연가스(LNG) 등 청정연료를 사용하는 시설로 전환해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용인,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등 도내 5개 시군 소재 중소기업 중 벙커-C유 등 액체연료 사용 사업장이다. 도는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선정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원업체 12곳을 선정, 업체 1곳당 관련 시설(버너, 저장탱크, 배관 등) 구축 비용을 최대 1억 3,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경기침체로 시설개선 투자가 어려운 사업장의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5월 중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누리집(ggeea.or.kr) 공고를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우편 또는 방문(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김포에코센터) 접수하면 된다. 김상철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은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근본적으로 줄여 저탄소 친환경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근 청정연료 가격이 점진적으로 안정화되는 추세이므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60개 사업장에 대한 청정연료 전환비용 총 2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그 결과 해당 업체들의 먼지가 95.2%, 황산화물(SOx)이 99.2%, 질소산화물(NOx)이 75.5% 각각 줄어드는 등 각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평균적으로 90%가량 감소해 수도권 대기질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3-05-07 14:06: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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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R&D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 첫해 경쟁률 10대 1

경기도가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경기도 R&D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이 시행 첫해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말 '2023년도 경기도 R&D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개 사 선정에 총 99개 사가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기업부설 연구소를 신규로 설립했거나 타 지자체에서 도내로 이전한 지 1년 미만인 기술 기반 기업을 선정해 초기 연구개발(R&D) 자금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도는 선정된 10개 과제에 연간 최대 1억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행 첫해 이같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연구개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기업의 높은 현장 수요와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다. 같은 기간 공모한 2023년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 또한, 총 35개 사 선정에 241개 사가 지원해 7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해, 명실상부한 경기도 자체 대표 연구개발사업임을 입증했다. 이 중 북부특화분야에서는 5개 사 선정에 총 33개 사가 지원해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일반분야 공모에서는 24개 사 선정에 총 197개 사가 지원해 8.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는 고양·화성·남양주·안산·김포·의정부·광명·군포·이천·의왕·여주·동두천·가평·연천 등 14개 시군이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동두천을 제외한 참여 시·군의 기업 지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의 수혜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과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의 합산 공모 결과는 총 340개 사로, 두 사업의 평균 경쟁률은 7.6대 1로 집계됐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적격 여부와 중복성 검토 등을 거쳐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오는 7월 중 45개의 연구개발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연간 최대 1억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혜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도 R&D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과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의 높은 경쟁률은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에 대한 도내 기업들의 높은 수요를 나타내는 것"이라며 "공정한 평가 과정을 거쳐 우수 과제를 선정해 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성장을 지속해서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7 14:06: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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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융합개발자 교육’… 청년 취업 높여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스마트팩토리 융합개발자 교육'을 8일부터 시작한다. 경기미래기술학교 사업의 일부로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진행하는 스마트팩토리 융합개발자 교육(이하, 교육)은 올해 시흥시와 '청년 핵심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흥시 청년협업마을 디지털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경기도 예산 3억725만 원과 시의 교육장소 및 교육 장비를 지원해 5월 8일 개강으로 11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로 월 40만원의 훈련 수당(80% 이상 출석 시 지원)을 지급한다. 교육생은 총 25명으로 6개월간 매일 8시간씩 현장 실무 위주의 집중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실제 기업과의 취업연계도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시흥 청년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팩토리 융합 개발자 교육과 같은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을 시흥시에서 자주 실시해, 시흥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취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교육에는 경기도에서 25명이 참가해 전원이 수료하고 이중 시흥시 청년 8명 포함 13명 등이 취업에 성공했다.

2023-05-07 14:06:2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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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해당 지역주민 84.2% 찬성

인천시가 추진 중인 행정체제 개편에 해당 지역주민들이 압도적인 지지 의사를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중·동·서구 지역주민 4,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및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4,493명 중 84.2%(3,782명)가 행정체제 개편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구와 동구를 통합·조정해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나누고,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개편해 1995년도 확정된 2군·8구의 현행 행정체제를 2군·9구로 개편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생활권 차이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발전전략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그동안 주요 사회단체장 및 주민 설명회, 시민소통협의체 회의, 국회 및 지방의회 보고 등 지역주민과 정치권을 대상으로 약 100여 차례의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지역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대표성 있는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함께 전문기관을 통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행정체제 개편 관련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중·동·서구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지역주민 2,413명(중구 594명, 동구 605명, 서구 1,2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동별로 약 50명씩 참여했다. 또, 여론조사는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전문기관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중·동·서구 주민 2,100명을 대상(중구 600명, 동구 500명, 서구 1,000명)으로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주요 조사내용은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찬·반 여부와 이유, 신설 구(區) 명칭에 대한 의견 등이다. 설문 및 여론조사 결과 행정체제 개편 찬·반 여부에 대해서는 응답자 4,493명 중 중구 83.1%(내륙 68.7%, 영종 97.5%), 동구 78.6%, 서구 87.5%(남부 84.9%, 검단 93.4%)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설문조사에서는 중구 81.1%(내륙 70.7%, 영종 96.6%), 동구 78.6%, 서구 91.8%(남부 90%, 검단 96.3%)가 찬성했으며, 여론조사에서는 중구 85.2%(내륙 65.7%, 영종 98.1%), 동구 78.6%, 서구 82.4%(남부 78.3%, 검단 90.5%)가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체제 개편에 찬성하는 주요 이유로 중구는 "원도심 활성화 정책이 탄력받을 것 같아서"(내륙), "생활권이 달라서 행정서비스 이용이 불편하기 때문"(영종), 동구는 "원도심 활성화 정책이 탄력받을 것 같아서", 서구는 "인구 증가에 따른 미래행정수요 대응을 위해" 등을 이유로 들었다. 개편되는 자치구(區) 명칭에 대해서는 '제물포구' 명칭에 대해 중구 내륙 61.4%, 동구 73%, '영종구' 명칭에 대해 중구 영종 90.3%가 선호했으며, '서구'와 '검단구' 명칭에 대해서는 서구 85%가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번 설문 및 여론조사를 통해 중·동·서구 주민 대다수가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행정체제 개편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6월 초까지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구의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이후 행정안전부의 검토를 거쳐 제21대 국회 회기 중 법률 제정을 목표로 개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와 적극적인 지지는 향후 행정안전부 검토와 법률 제정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힘을 실어주신 지역주민의 뜻을 잘 받들어 행정체제 개편이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7 14:06:0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