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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기업인·시민들의 고충 신속히 해결"

김경희 이천시장이 4월 25일'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4회 운영을 위해 백사면에 방문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김 시장은 백사면기업인 간담회 참석을 위해 ㈜화남전자에 방문했다. 행사는 백사면기업인협의회 이종상 회장 등 19인의 기업인과 인사를 나누며 시작했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과 편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업 운영에 대한 고충을 들었다. 이후 백사면 면장실에서 15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였다. 시장과 관련 담당 부서장이 함께 배석하여 사전에 접수한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고궁금해 하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이날 현방리 오산 등산로 정비사업 요청 등 도로·공원·체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되었으며, 백사면의 당면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다. 백사면의 주민 A씨는 "이천시에서 시민의 불편을 먼저 찾아보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며 감사하게 느낀다."라며 '사이다 토크'운영에 환영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기업인들과 시민분들의 고충을 신속히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살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라며, "앞으로 이천시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라며 다짐했다. 다음'사이다 토크'5회는 5월 9일 호법면, 6회는 5월 23일에 대월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운영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이 있는 시민은 개최 3주 전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과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3-04-27 16:07: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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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최백호의 '아름다운 시절' 콘서트 개최

창원문화재단은 낭만가객 최백호의 '아름다운 시절' 콘서트를 오는 6월 9일 저녁 7시 30분 진해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데뷔 46주년을 맞는 최백호는 특유의 음색으로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 불리는데,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곡들로 대중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낭만에 대하여', '입영 전야', '보고 싶은 얼굴'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최근 직접 그린 그림을 넣은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라는 첫 산문집을 출간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유, 에코브릿지, 린, 정승환, BTS 뷔 등 젊은 가수들과 공동 작업을 통해 세대 간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생이 담긴 최백호의 음악에 누구나 끌릴 수밖에 없는 건 지나온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기 때문인데, 그 속에 깃든 담백함과 자연스러움이 구수하게 전해진다. 흔히 이야기하듯 "노래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고 한다. 군더더기 없이 편안한 목소리로 전달되는 최백호의 음악은 오래된 흑백 사진첩에서 꺼내보듯 저마다의 사연과 추억 여행을 떠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주름이 늘어갈수록 노래는 익어가듯, 연륜이 담긴 목소리에서는 세월이 고스란히 묻어나는데, 묵묵히 음악 인생의 길을 걸으며 성숙한 모습을 음악으로 전해준다. '부산에 가면'은 부산 출생인 최백호가 고향에 돌아와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이 서린 곳이 노래에 등장한다.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는 최백호가 스무 살 무렵, 가을날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써뒀던 글이 노래가 된 것으로, 인생의 행로를 바꿔 준 소중한 곡이다. '애비'는 딸이 다섯 살일 때, 먼 훗날 결혼할 때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라고 한다. 이렇게 최백호의 노래에는 그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밀려온다. 유행과 관계없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음악을 '명곡'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특별한 포장, 가식이 없어도 그 자체가 멋으로 표현되는 최백호만의 음악 이야기를 이번 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다. 인생의 모든 시간이 아름답지만은 않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 또한 좋은 영양분이 됐을 것이고, 그 힘든 일을 계기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도 찾았을 것이다.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고, 아름다운 시절은 지나간 것 같지만 사실 우리의 마음속 깊이 남아 있다. 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순수했고, 꾸밈없는 우리들의 젊은 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여정우&이병주밴드가 오프닝 무대를 여는 이번 최백호의 아름다운 시절 콘서트에서는 대표곡 '낭만에 대하여'를 비롯해 '입영전야', '애비' 등 히트곡과 '영일만 친구', '보고싶은 얼굴' 등 주옥같은 앨범 수록곡들이 120분간 펼쳐진다.

2023-04-27 16:07: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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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환 동명대 총장, 국기원서 태권도 명예 5단 수여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이 국기원에서 태권도 명예 5단 단증을 받았다. 남승현 국기원 국가대표시범단장, 김상진 부산시태권도협회장, 미국무술아카데미 MBA 최승민 관장(동명대 졸업생), 동명대 Do-ing대학 원형진 교수 등은 27일 전호환 총장에게 단증과 태권도복 등을 전달했다. 전호환 총장은 "동명대의 2024학년도 태권도학과 개설을 앞두고 태권도 명예 5단 단증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면서 "태권도를 포함한 스포츠와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동명대가 글로벌 도전·체험·실천을 더 활발히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 Do-ing대학 태권도전공 재학생 20명은 지난 3월 25일 광화문광장에서 태권도 지도자 등 2만명이 '태극1장'을 시연하는 '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에서 전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쳐 최다 단체 시연 부문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우는데 힘을 보탰다. 또 지난 5일에는 동명대 태권도전공 시범단 20명과 엔젤피스태권도예술단 30명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실사단 환영 시민대축제의 하나로, 벡스코 오디토리룸에서 합동 공연을 진행했다. 태권도의 세계적 위상 제고 등에 크게 공헌한 인사에 특별히 주어지는 국기원의 태권도 명예 단증은 서울시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등이 받은 바 있다.

2023-04-27 16:06: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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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신라대학교와 '신나는 신라데이' 진행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29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라운드 안산그리너스를 만난다. 부산은 지난 19일과 22일에 김포와 성남을 상대하는 수도권 원정길에서 1승 1패를 거두며 홈으로 돌아왔다. 부산은 4월에 FA컵 포함 6경기를 치르는 일정 속에 리그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해 체력 부담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렸다. 성남전에서 페신은 1골 1도움, 라마스는 1도움을 기록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성남전 승리에는 임민혁과 권혁규가 중원을 탄탄하게 지키며, 수비와 볼 배급을 원활하게 만든 것이 일조했다. 김찬도 올 시즌 첫 골을 넣으며 박진섭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안산은 10위에 있지만, 지난주에 열렸던 2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현규와 가브리엘이 득점포를 가동해 팀의 좋은 성적을 이끌었다. 김경준, 정지용의 적극적인 공격력도 주의해야 한다. 부산은 안산을 상대로 통산 전적은 10승 6무 4패로 앞서 있다. 그러나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는 1승 2무 2패로 고전했다. 올 시즌 홈에서 2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부산의 입장에서는 홈 무패 유지, 상위권 도약 등의 이유로 안산 상대 승리를 쟁취한다는 각오다. 박진섭 감독의 부산 부임 후 첫 승리 상대가 안산이었던 점도 흥미롭다. 지난해 6월 3일에 부임한 박 감독은 이틀 뒤, 6월 5일에 열렸던 홈경기에서 안산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후 홈에서의 통산 전적은 6승 2무 6패다. "홈에서 팬들에게 더 즐거운 축구를 보여주겠다"는 박진섭 감독의 의지가 이번 경기에도 빛날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경기는 신라대학교와 함께하는 '신나는 신라데이'로 진행된다. 1500여 명의 신라대 교직원 및 학생들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낸다. 허남식 총장의 시축 행사와 함께 신라대 무용학과 학생들의 하프타임 공연도 진행된다. 오는 29일 열리는 부산의 홈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예매도 할 수 있다.

2023-04-27 16:06: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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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임금 11개월만에 소폭 반등… 물가상승률 둔화 영향

근로자 실질임금이 11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고물가 여파에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오다 물가상승률 둔화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올해 3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2월 기준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 전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세전)은 390만1000원으로, 전년 동월(369만5000원) 대비 20만6000원(5.6%) 올랐다. 이는 작년 3월(6.4%) 이후 가장 높은 임금 상승률이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직이 414만2000원으로 23만8000원(6.1%), 임시·일용직은 165만1000원으로 3만2000원(1.9%) 증가했다. 사업체 규모별로 300인 미만 사업체가 339만9000원으로 9만6000원(2.9%), 300인 이상은 636만9000원으로 69만3000원(12.2%) 늘었다. 하지만 물가 수준을 반영한 2월 실질임금은 353만4000원으로, 전년 동월(350만9000원) 대비 2만5000원(0.7%) 증가에 그쳤다. 실질임금 상승률은 고물가 여파로 작년 4월(-2.0%) 이후 10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11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1월 3.6%에서 가파르게 올라 7월 6.3%로 정점을 찍은 뒤 올해 1월까지 6개월 연속 5%대를 기록했으나 2월 들어 4.8%로 소폭 하락했고 3월엔 4.2%로 두 달 연속 상승폭이 줄었다. 다만, 지난 1월 실질임금 상승률이 5.5% 하락한 영향으로 올해 1~2월 누계 월평균 실질임금 상승률은 -2.7%를 기록했다. 정향숙 고용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있고, 올해 물가 상승률이 3%대로 전망되는 만큼 임금 상승률이 이를 상회한다면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경기 불확실성 등 여러가지 측면을 감안해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편, 올해 3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1914만명으로 전년 동월(1870만9000명) 대비 43만명(2.3%) 증가했고,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4만8000명 증가해 19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갔다. 숙박·음식 종사자는 9만1000명 늘어 17개월 연속 증가했다. 종사자 지위별 상용직은 25만7000명(1.6%), 임시·일용직은 17만6000명(9.3%) 늘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27 16:06: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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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탄소중립 실현 위해 환경교육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중점학교 12교와 시범학교 77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관계부처 공모를 통해 전국 단위로 선정되고, 시범학교는 도교육청에서 자체 선정되는데, 두 학교 모두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신규 9교와 기존 중점학교 중 선도모델 3교가 있다. 도교육청은 중점·시범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해 ▲탄소중립 환경교육 교육과정 공유 ▲6개 권역 네트워크 구축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 ▲교원 역량강화 ▲운영교 협의회를 운영한다. 또 권역별 중점학교 중심으로 환경 주간(6월)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범학교, 생태숲 학교와 함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공동 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환경교육 교사지원단'을 구성해 지원단과 중점·시범학교 담당자들과 매월 1회 정례적 모임을 진행하고, 중점·시범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정례 모임에서는 ▲환경교육 실천 사례 공유 ▲탄소중립 실현 교육과정 나눔 ▲학교 공간 탐방 ▲과천과학관 기획전 연계 Science Communicator 연수 운영 ▲환경교육 정책 제안 등 기후· 환경위기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업에서 펼치고, 미래를 상상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실천 중심 환경교육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11일과 18일 중점·시범학교 대상 워크숍을 개최해 ▲국가환경교육센터(환경보전협회) 사업 ▲정부 6개 부처의 환경교육 지원 내용 ▲경기환경에너지원 소개와 환경교육 지원 사업 등을 안내했다.

2023-04-27 16:00: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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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열고 상인과 대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6일 화서시장을 방문, 화서시장 아케이드(비 가림 지붕) 2구간과 화서1동 공영주차장 공사 현장 곳곳을 점검하고, "공사가 조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1980년 문을 연 화서시장은 서수원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현재 210개 점포에서 615명의 상인이 농산물, 수산, 축산물, 청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2019년 화서시장 가·나 동 구간에 길이 100m, 폭 14m 규모의 1구간 아케이드를 설치했다. 아케이드 설치 공사를 하면서 시장 내 무허가 건축물·노후 시설물도 철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진행 중인 2구간 아케이드 설치 사업은 2021년 3월 계획을 수립하며 시작됐다. 같은 해 4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하고,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가 철거를 시작했다. 11월 기초터파기, 지중 구조물 확인 등 기초공사를 완료했고, 현재 철골 구조물을 설치하고 있다. 공사는 7월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시장실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영진 국회의원, 박미숙 팔달구청장, 김호겸 경기도의원, 김미경 수원시의원, 화서시장 상인들과 주민 등이 현장을 둘러보며 의견을 나눴다. 상인들은 "아케이드 공사로 인해 오랜 기간 장사를 하지 못한 상인들이 많아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타 국비 사업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인들도 있어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상인 여러분이 요청하신 사항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지원책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7월 완공 예정인 화서1동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도 찾았다. 159대를 주차할 수 있는 화서1동 공영주차장은 팔달구 동말로 73-2 일원에 지상 3층(4단) 연면적 4698㎡ 규모로 조성 공사를 하고 있다. 상인들은 "공휴일, 주말, 명절에 많은 시민이 시장을 방문한다"며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은 "화서1동의 가장 큰 숙원이었던 주차 문제 해결과 함께 시장의 원활한 운영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분들과 상인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운영해 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이재준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버스를 타고 현장으로 가는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3-04-27 15:59:5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