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KB금융, 리딩금융 탈환…1분기 순익 1조4976억

올해 1분기 실적은 KB금융그룹이 신한금융그룹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 보험 계열사 등 비은행 부문의 수익이 확대되고, 지난해 여신성장과 금리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된 영향이다. ◆KB금융, 당기순이익 1조4976억원…분기배당금 1주당 510원 KB금융그룹은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1조49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1조4606억원)과 비교해 37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도 견고한 기초체력과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우수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그룹의 순이익에서 비은행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41%까지 확대돼 그룹의 이익 구성비율도 한층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룹의 순이자마진(NIM)도 한 몫했다. 1분기 NIM은 2.04%로 전분기(1.99%)대비 0.05%포인트(p) 올랐다. 은행 NIM이 핵심예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산재조정과 탄력적 조달 포트폴리오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카드채권 수익률도 개선됐다. 그룹의 순이자이익은 2조7856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늘었다.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으로 관리됐다. 1분기 KB금융그룹은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을 6682억원 적립했다. 1년전(1458억원)과 비교해 5224억원 늘었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연체율과 부실채권(NPL)비율이 상승하자 그룹차원에서 보수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한 것이다. 대손충당금전입비율(CCR)도 0.63%을 기록했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은 부실여신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적립정도를 나타내는 비율로 그룹의 신용손실흡수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아울러 1분기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43%로 1년전과 비교해 1%포인트(p) 올랐다. 다만 NPL 커버리지비율은 196.2%를 기록해 같은기간(208.9%) 12.7%p 낮아졌다. 신용리스크 확대에도 불구하고, 자산건전성 지표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KB금융은 1분기 배당으로 1주당 510원을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분기배당을 정례화하고, 올해부터는 자사주 매입·소각해 배당금이 소폭 확대됐다"며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고민하고 일관성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 당기순이익 1조3880억원…분기배당금 1주당 525원 신한금융그룹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3880억원으로 1년전(1조3848억원)과 비교해 32억원 증가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올해 2월말까지 이자마진 하락에 따라 이자감소가 우려됐지만, 3월 이후 시장금리 하락으로 채권 평가이익이 증가하며 비이자이익이 개선돼 감소상황을 방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자이익 중 은행은 2조003억원(78.8%), 비은행은 538억원(28.2%)으로 총 2조540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출채권 및 유가증권 등 금리부자산이 전년 말 대비 0.9%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그룹과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한 영향이다.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전입액도 1년전에 비해 2배가량 늘었다. 1분기 대손충당금전입액은 4610억원으로 전년(2434억원)대비 2176억원 늘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7%로 전 분기인 지난해 말(0.41%)과 비교해 0.06%p 늘었지만, NPL레버리지 비율은 209%에서 194%로 줄었다. 신한금융은 이날 1분기 주당 배당금을 525원으로 결의하고, 15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의 금융혁신과 고객 금융거래 보호 등 디지털 부문에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금융을 확대해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4-27 16:38:1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악재로 휘청이는 국내 증시에도…개미 순매수 지속

소시에테제네랄(SG)발 매도 사태로 국내 증시가 휘청거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위기까지 더해지면서 증시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최근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과 조정에 들어간 2차전지 관련주들을 사들이고 있다. 일부 개인투자자들이 지금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판단하고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는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4일간 국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주가가 하락한 종목들 위주로 매수에 나서며 639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포스코퓨처엠(2422억원), 삼성SDI(940억원), 포스코홀딩스(811억원), 천보(617억원), LG화학(580억원), 에코프로(544억원)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자리했다. 이들 종목은 고점 대비 크게 떨어진 종목들로, 천보는 고점에 비해 30%가량 하락했으며 포스코퓨처엠은 18%가량 떨어졌다. LG화학(-10%), 삼성SDI(-9%), 포스코홀딩스(-9%), 에코프로(-8%) 등도 하락폭이 컸다. 또한 다우데이타(383억원), 하림지주(296억원) 등 SG발 매물 폭탄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도 개인 순매수 상위에 자리했다. 이외에도 개인투자자들은 세방(245억원), 삼천리(180억원), 다올투자증권(96억원) 등도 사들였다. 이들 종목의 주가가 급등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고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최근 국내 증시가 2차전지 관련주 과열과 SG증권발 하한가 사태 등으로 증시 하방압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날 2차전지 관련주는 반등세를 보이긴 했으나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선광 등 3개 종목은 이날에도 급락하며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삼천리도 27% 떨어졌다. 다만 세방의 경우는 전 거래일 대비 3.50% 오르며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관련 종목들을 섣불리 저가매수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들 종목의 주가가 고점 대비 많이 빠졌다 해서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주가의 저점이 어디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이들 종목은 현재보다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신중한 투자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2023-04-27 16:35:3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7047억원 '흑자전환'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9조 3819억원, 영업이익 7047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27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 69.6%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0%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특히 지난 1월 포항제철소 완전정상화에 따라 철강부문에서 국내외 이익이 흑자전환했고, 친환경미래소재 매출이 전분기 대비 44% 성장한 것이 주효했다. 올해는 포스코홀딩스의 친환경미래소재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다. 광석리튬생산 자회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오는 10월 연산 4300톤 규모의 광석리튬 생산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해외와 연계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서는 올초 폴란드 폐배터리 상공정 공장인 PLSC의 양산가동과 함께 하반기에는 Black mass(상공정 생산품)를 원료로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의 양극재 원료를 추출하는 포스코HY클린메탈 공장 상업생산도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아르헨티나 리튬염호를 중심으로 건설중인 염수 1, 2단계 공장은 기전 착공 등 활발히 공사가 진행중이며 24년도 부터 순차적으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주주환원정책에서도 포스코홀딩스는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의 성장성 확보하는 동시에 장기 투자가들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차전지소재사업 등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투자비가 고려된 '잉여현금흐름'으로 주주환원 기준을 수립해 차질없는 성장전략 이행과 함께 2025년까지 3년간 주당 1만원의 '기본배당' 도입으로 성장과 안정적 주주환원의 두가지를 모두 만족 시킨다는 입장이다. 주요증권사들 역시 포스코홀딩스의 사업방향성과 주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다. 특히 포스코의 철강생산 및 판매 정상화와 올해 말부터 생산되는 리튬에 대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포항제철소 정상화에 따른 철강업황 개선과 리튬부문 가치반영이 향후 포스코홀딩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글로벌 불확실성 제거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올 7월 지난해에 이은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전반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인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벨류 데이(Value Day)'를 개최한다.

2023-04-27 16:34:3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ISA, 출시 7년 만에 가입금액 20조원 돌파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출시 7년 만에 가입 금액 20조원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ISA의 가입 금액은 20조592억원, 가입자 수는 467만8000명을 기록했다. ISA는 이자와 배당소득, 국내 상장주식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서민형 기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9.9% 저율의 분리과세가 되는 세제형 계좌다. 지난 2016년 출시된 ISA는 2021년 2월 증권사만 취급할 수 있는 투자중개형이 도입되면서 큰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달 말 신탁형과 일임형 상품 가입자 수는 2016년 말 대비 각각 122만7000명, 7만3000명 감소했다. 그러나 중개형 상품에는 2021년 출시 이후 358만7000명이 가입했다. 금투협은 "기존 예금 중심의 저수익 금융상품이었던 ISA가 자본시장을 통한 고수익 투자상품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권별로는 가입자 수 기준 증권사 364만명(78%), 은행 103만8000명(22%)이었다. 금액 기준으로는 은행 12조4000억원(62%), 증권회사 7조7000억원(38%)으로 집계됐다. 2016년 말 대비 은행 가입자 수는 절반 이상 감소한 반면 증권사는 약 17배 이상 증가했다. 전 연령대에서 가입자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중개형 도입 이후 20대 가입자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2030세대 가입자는 중개형, 50대 이상은 신탁·일임형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조세특례법 개정으로 가능해진 중개형 ISA의 채권 편입에는 한 달 만에 578억원의 매수세가 몰렸다. 이전까지는 ISA에서 채권 거래가 불가능했다. 종류별로는 회사채가 69.1%로 가장 많았으며 국채·지방채(19.5%), 특수채·금융채(11.4%)가 뒤를 이었다. ISA의 누적 수익률은 평균 20% 수준으로 나타났다. 출시된 지 3개월이 넘은 일임형 ISA 상품 190개의 모델포트폴리오(MP) 운용 성과를 분석한 결과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은 지난달 말 기준 평균 20.3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대비 3.28%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유형별 수익률을 보면 초고위험이 33.85%로 가장 높았으며, 고위험(26.27%), 중위험(17.8%), 저위험(11.46%), 초저위험(10.37%) 순으로 나타났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ISA라는 제도가 첫 씨앗을 뿌린 지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며 "그간 정부와 금융당국 등의 노력으로 제도 개선이 이뤄지고, 중개형 도입 및 투자 가능 대상 자산이 확대되면서, 가입자 수는 467만명, 가입 금액은 20조원이 넘는 명실상부한 대표 자산관리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27 16:34:33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첨단분야 대학 정원 1829명 순증...비수도권이 1012명

교육부가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및 보건의료분야 정원조정 결과를 확정해 각 대학에 통보한다고 27일 밝혔다. 2024학년도 첨단분야 순증 신청은 총 7041명(33대학, 218개 학과)으로 이중 수도권 21개 대학에서 5734명(81.4%), 비수도권 12개 대학에서 1307명(18.6%)을 신청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2011명 ▲인공지능 946명 ▲SW·통신 901명 ▲에너지·신소재 917명 ▲미래차·로봇 846명 ▲바이오 분야에서 1420명을 신청했다. 교육부는 첨단분야 정원 순증 심사를 위해 21개 첨단분야를 분야별 유사성과 신청규모를 고려해 6개 심사분야로 나눴다. 분야별 6명씩 총 36명의 평가위원들이 심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원배정대상 학과를 선정했다. 첨단학과의 우수성을 평가하기 위한 주요 심사기준으로는 ▲특성화·지역산업·관련 학과간 연계 ▲교육과정 개편 ▲교원확보 우수성 ▲실험·실습기자재 보유여건의 4개 기본지표를 선정했다. 그외에도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간 연계융합 노력 등 대학의 의지를 함께 고려했다. 학부 증원은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을 고려해서 수도권은 심사결과 각 분야별 상위권 우수 학과만을 증원 대상으로 해 증원 규모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려 노력했다. 단, 지방대학은 적격성과 요건을 갖춘 경우 가급적 정원을 배정하되 심사점수가 기준미달인 경우는 정원배정에서 제외했다. 선정된 정원 순증 내역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19개 학과 817명이, 지방은 31개 학과 1012명이 증원됐다. 수도권은 신청대비 14.2%, 지방은 신청대비 77.4%가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2027년까지 학부 정원 2000명 증원을 목표로 하는 반도체 분야는 14개학과 654명, 인공지능 분야 7개학과 195명, SW·통신 분야 6개학과 103명, 에너지·신소재 분야 7개학과 276명, 미래차·로봇 분야 11개 학과 339명, 바이오 분야 5개 학과 262명 등이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2024학년도는 보건복지부에서 385명 증원이 통보된 간호학과를 제외하고는 모두 반납정원을 배정했다. 정원 증원분이 통보된 간호학과는 지역별 인구대비 간호사 수, 기존 간호학과 정원규모 등을 고려해서 지역별로 우선 인원을 결정했다. 이후 지역의 배정인원 내에서 신청대학의 평가점수와 학과규모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대학별 정원을 배분했다는 설명이다. 배정인원이 소규모인 분야는 지역별 배정없이 전국에서 신청한 학과들의 교육여건 등 우수성을 평가했다. 다만 약대의 잔여정원은 지역균형발전과 권역별 배정현황을 고려해 지방의 소규모 학과 위주로 배정했다. 분야별 배정결과를 살펴보면 간호학과의 경우 39개 대학에 410명, 임상병리학과 11개 대학에 27명, 약학과 8개 대학에 17명, 치과기공학과 1개 대학에 30명, 작업치료학과 5개 대학에 48명 등이다. .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27 16:34:0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이익 1459억원, 전년 比 17%↓

LG생활건강의 지난 1분기 수익성이 뷰티 사업의 부진 등으로 악화됐다. 특히 중국의 소비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져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분기 매출 1조6837억원에 1459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줄어들었다. 다만, 1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직전 분기보다 22.7% 늘어나며, 3분기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게 위안이 됐다. 뷰티 사업 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11.3% 감소한 6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701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 관계자는 "기저 효과로 면세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했으나, 중국 소비 회복 지연으로 중국 매출은 두 자릿수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원가 및 고정비 증가로 인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DB(홈 케어&데일리 뷰티)부문 역시 부진했다. HDB의 1분기 매출은 56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0.7% 감소한 32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오랄케어(페리오, 유시몰)와 피지오겔 매출이 늘어났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부담과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음료 부문은 매출이 6.7% 성장하며 전사 매출을 견인했다. '코카콜라 제로' 및 '몬스터 에너지'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외부 활동 증가로 오프라인 채널에서 음료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520억원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궁중 문화 경험을 위한 VR 공간인 '후 디지털 뮤지엄'을 오픈하고, '숨37°'의 새로운 뮤즈로 '수지'를 발탁했으며, 신제품 '숨37° 마이크로액티브' 라인을 출시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력 회복을 위해 브랜드 새 단장 추진 계획을 공식화했고 일부 브랜드 광고 모델을 새롭게 선정했으나 브랜드력이 2분기 안에 빠르게 회복되기는 어렵다"며 "면세산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어렵다"고 내다봤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LG생활건강의 수익성 회복은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시기와 맞물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투자증권 박현진 연구원은 "2분기부터 중국과 한국의 리오프닝을 맞이해 국내외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고 3월부터 중국 내 일부 브랜드들은 소매판매가 두 자리 성장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속도는 더디지만, 대중국 소비 회복의 방향성은 명확하다"며 "올해 2분기 중국 매출이 성장세로 전환하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모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27 16:26:5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김민석 "김건희 여사, '건비어천가'까지 나와…대통령4법 발의할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대통령 배우자의 적절한 역할과 지원 시스템 등을 규정하는 대통령 배우자법을 포함한 '대통령 4법'을 곧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중 넷플릭스 투자 계획을 직접 보고받아 논란이 된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의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최근에도 넷플릭스 보고 건도 그렇고 방미에서의 사진을 봐도 그런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신평 변호사의 거의 '건비어천가' 수준의 대통령 최고 정치자산 발언까지 나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문제를 더 이상 시중에 농담거리로 놔두는 것보다는 정상적인 국정 시스템 속에서 다뤄나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의장은 '대통령 4법'을 성안해 발의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과정에서 문제가 된 운용 보안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대통령 집무실법' ▲천공 방문 시비 등의 의혹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통령 관저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대통령 비서실법' ▲대통령 배우자의 적절한 역할과 지원 시스템을 공적으로 안정화시키는 '대통령 배우자법'이다. 김 의장은 "대통령 배우자의 적절한 활동이 어느 선인가에 대해 국민의 공론에 붙여 국민적 합의를 만들어가겠다"며 "그것이 국민과 대통령, 배우자 모두를 위해 좋을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2023-04-27 16:24:26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LG화학, 매출은↑영업은↓…그럼에도 자신감 있는 이유는?

LG화학이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4863억원, 영업이익 79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8% 감소했다. LG화학은 이러한 석유화학업계 시황 부진 속에서도 LG화학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첨단소재 부문의 성장으로 석유화학 적자를 일정 부분 만회했다. LG화학은 27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매출과 사업본부별 매출 추이에 대해 공시했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화학의 1분기 실적은 매출 7조 5286억원, 영업이익은 1410억원 규모로 석유화학 부분 실적이 저조했다. 효자는 첨단소재 부문이었다. 특히 전기차 산업의 호황으로 양극재를 포함한 전지재료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첨단소재 분야의 매출은 2조5614억원, 영업이익은 2027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대비 각각 67.5%, 31.8% 증가했다. 양극재는 배터리 생산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배터리의 용량, 수명 등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다. LG화학 측은 "양극재의 경우 IRA와 상관없이 고객사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북미 현지화 관련 투자 계획에는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향후 첨단세액 공제 등을 통해 적정한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극재는 LG그룹 차원에서도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고 있는 분야다.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지난 17일 충북 청주의 LG화학 양극재 공장을 방문해 "양극재는 배터리 사업의 핵심 경쟁력 기반이자 또 다른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양극재 사업의 경쟁우위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LG화학은 저가 솔루션 구축 확장 측면을 고려해 'LFP 양극재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EV의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OEM 배터리 업체의 LFP 채용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IRA 대응으로 공급처가 제한적이며 (LFP 양극재) 사업의 핵심 성공 요인인 원재료 밸류체인 구축도 외부업체와 협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오는 2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대외적 환경을 필두로 점진적인 석유화학제품의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올해 1분기 LG화학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4조5786억원, 영업손실 508억원을 올렸다. 글로벌 경기둔화로 지속된 가전·건설 업황의 침체가 주요 제품의 수요 약세로 이어진 것이다. 4분기 정기보수 이후 가동률 상승 등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을 줄일 수 있었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전분기 대비 전지재료 수요가 회복되며 큰 폭의 매출 성장과 함께 주요 제품의 수익성도 개선됐다. 2분기는 전지재료 매출과 수익성이 메탈 가격 하락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재고관리와 고부가 중심의 IT·반도체 소재 판매 확대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매출 8조 7471억원, 영업이익 6332억원을 기록했다. 북미 전기차 배터리 출하 증가 및 판가 개선으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됐으며, 수율 향상 및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제 혜택 예상 금액 반영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LG화학은 "2분기에는 북미 시장 중심으로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미국 현지 생산능력 확대와 안정적인 양산 전개 등에 따른 세제 혜택 확보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팜한농 부문은 매출 2654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을, ▲생명과학 부문은 매출 278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LG화학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사업 부문에 걸쳐 전분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2분기에도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되겠지만 석유화학의 점진적인 수요 회복과 첨단소재, 에너지솔루션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3-04-27 16:23:5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양특검 법안, 신속처리대상 안건 지정...與 표결 불참

국회 본회의가 열린 27일,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안이 각각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됐다. 법사위는 신속처리대상 안건에 대한 심사를 90일 이내에 마쳐야 한다. 만약, 기한을 넘기면 안건이 본회의에 자동으로 부의된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특검법 신속처리안건 지정에 합의하고 전날(26일) 의원 182명의 동의를 받아 신속처리대상안건 지정요구 동의를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대한 법률안 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의 건을 투표수 183표, 찬성 183표로 처리했다. 또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대한 법률안 신속처리안건 지정 동의의 건을 투표수 183표, 찬성 182표, 반대 1표로 의결했다. 장혜영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특검법 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안 제안설명에 나서 "'50억 클럽 특검'은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021년 국정감사에서 가장 먼저 주장한 것으로, 50억 클럽 명단에 포함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나 유일하게 기소됐지만,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으며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고, 이는 검찰 수사의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과 특검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국민적 공감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자본시장을 교란하고, 수많은 투자자에게 피해를 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도 마찬가지다. 이 사건에 대통령의 배우자가 관여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음에도 국정운영에 책임이 있는 여당은 진상을 밝혀 사실관계를 입증하기보다 이전 정부의 수사를 핑계로 상식적인 문제 제기마저 정쟁으로 일축했다"고 밝혔다. 전주혜·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찬반토론을 통해 신속처리안건 지정의 부당함과 정당함을 논했다. 여당은 특검법안 추진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덮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특검법안 처리를 지연하는 국민의힘을 규탄하면서 국민 분노와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특검법안의 처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찬반토론이 끝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특검법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위한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집단으로 퇴장했다. 앞서,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택을 경매·공매할 때 세입자의 임차보증금을 지방세보다 먼저 변제하는 내용의 지방세기본법 개정안도 이날 의결됐다. 현행법에서 피해 주택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가서 낙찰되면 임차보증금을 국세에 앞서서 변제받을 수 있었지만, 지방세에 앞서 변제 받을 순 없었다.

2023-04-27 16:22:22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메가히트 상품 스토리] "어디도 없는 리뷰 130만 개" 쿠팡 '탐사수'

사람들이 온라인 장보기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은 무엇일까? 답은 바로 '생수'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2 식품소비행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 달에 1회 이상 식품을 구입하는 가구는 56.3%에 달하고, 특히 온라인 거래액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생수(54.8%, 중복응답)인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이 2017년 7월 출시한 PB 탐사의 첫 출시 상품 중 하나인 '탐사수'는 5년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월등한 인기를 끄는 스테디셀러다.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해 27일 현재 130만개가 넘는 상품 후기를 자랑하며 2021년 출시한 무라벨 생수도 벌써 50만 개가 넘는 상품 후기를 축적했다. 고객들은 더이상 '저렴함'만으로 PB 상품을 구입하지 않는 만큼, 품질과 가격 모두 인정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탐사수의 성공은 탐사 브랜드 론칭과 함께 질좋은 PB 상품을 쏟아내는 지금의 쿠팡이 있게 한 원천인 셈이다. 탐사수는 6단계로 제조된다. 원수를 저장한 후 ▲1차 여과(백필터) ▲원수탱크 ▲2차 여과(마이크로필터) ▲1차 UV램프 ▲3차 여과(멤브레인 필터) ▲2차 UV램프를 거친다. 단계마다 서로 다른 필터를 사용해 불순물을 걸러내고 두 번에 걸쳐 UV램프를 조사한다. UV램프는 물에 화학 물질을 추가하지 않고도 99.99% 파괴해 필터로 거르지 못하는 요소까지 확실히 처리한다. 현재 7개 수원지 ▲운주산 공장 ▲구룡산 공장 ▲가지산 공장 ▲축령산 공장 ▲화야산 공장 ▲연인산 공장 ▲금주산 공장에서 제조돼 무작위로 고객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각 공장마다 미네랄 함량 등이 극미량이나마 차이가 나 아주 예민한 미각을 가진 고객 중에는 물 맛이 다르다고도 말한다. 탐사수의 인기는 좋은 품질과 가격, 편리한 배송서비스 삼박자로 이루어졌다. 상대적으로 온라인 쇼핑에 익숙하지 않은 5060세대도 이미 팬데믹 이전부터 생수만은 온라인으로 구입했다. 한 생수기업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생수를 구입하는 곳은 1위가 온라인 몰(48%)였고, 구매 이유는 응답자의 65%가 '편리함'을 꼽았다. 생수를 구입할 때 고려하는 것 1위는 '물맛'이었다. 탐사수는 쿠팡의 로켓배송을 통해 배송되기 때문에 24시 내에 주문하면 익일 받을 수 있고, 지역과 시간에 따라서는 당일 배송 서비스도 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은 쿠팡의 전국 30개 지역 100여개 이상의 물류 인프라 기반의 유통 구조 단순화와 가성비 묶음 확대를 통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서 가능하다. 메가히트 상품이지만 쿠팡 측은 탐사수의 용량을 다양화하고 탄소 절감을 위해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데도 불구하고 무라벨 상품을 추가했다. 특히 어린이들도 쉽게 휴대하며 마실 수 있는 330ml 용량이나 1인 가구를 위한 1L 용량 등 시중에서 쉽게 찾기 어려운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했고, 이런 점이 더욱 고객들들로부터 탐사수를 찾게 만드는 비결이 됐다. 계속 된 경쟁력 강화는 탐사수로 시작한 PB '탐사'의 캐치프레이즈로 설명할 수 있다. '탐사'의 캐치프레이즈는 '당신 일상의 발견(Explore Your Life)'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구해 찾아낸다는 의미다. 탐사는 저렴한 가격을 앞세우는 PB 상품과는 달리 품질을 포함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데이터 기술력을 통해 쿠팡 이용 고객들이 남긴 수천만 개가 넘는 상품평, 구매패턴 등을 분석한 결과다. 탐사수를 시작으로 이어진 PB 상품의 성공은 우리 경제에 선순환 효과도 일으키고 있다. 탐사수가 7개 수원지, 각기 다른 곳에서 제조되듯 쿠팡이 내놓은 PB 상품의 협력사는 10곳 중 9곳이 중소제조사다. 좋은 품질과 단축한 유통망으로 확보한 가격 경쟁력은 PB 상품의 제조를 담당 중인 중소기업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12일 쿠팡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협력사들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쿠팡의 전체 매출 성장률인 26%보다 높고, 전국 소상공인 매출 성장률(11.9%·한국신용데이터)을 크게 앞질렀다. 이와 더불어 협력사들의 고용 인원은 올 3월 말 2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3월 1만6500여명에서 1년 만에 3600여명(22%) 늘어난 수치다. 쿠팡과 함께하는 중소 제조사 수가 같은 기간 20% 가량 늘며 매출 상승과 생산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고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쿠팡 관계자는 "식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고객이 감탄할 수 있는 가성비 넘치는 훌륭한 품질의 PB상품을 확대할 것"이라며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중소 제조사들이 매출 증진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늘려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16:08:18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