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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홈 상품 패키지 친환경 소재로 바꿔

LG유플러스는 휴대폰 택배상자, 매장 쇼핑백, U+tv 셋톱박스와 와이파이(WiFi) 공유기 등 홈 상품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패키지가 온·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경험하는 '고객 여정 시작점'이라고 정의하고, ESG 경영 확산과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상품 구매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자체 고객 대상 디자인 수용도 평가 분석 결과, 많은 고객들이 심플하면서 통일감 있는 디자인에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패키지를 원한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설치기사가 직접 댁내에 설치하는 제품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구입해 포장을 뜯는 제품까지 전체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인 재활용 종이로 제작하고, LG유플러스만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유플러스닷컴에서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을 주문할 경우, 고객이 받는 택배상자는 외관에 운송장과 비닐테이프가 붙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기 어려웠다. LG유플러스가 새로 만든 택배상자는 재활용 종이로 만든 박스에 LG유플러스의 로고가 그려진 검은색 라벨을 붙였다. 이 라벨은 손으로 잘 떼어지고, 택배송장도 함께 떨어지게 만들어 박스의 재활용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개인 프라이버시도 지킬 수 있게 디자인됐다. 홈매니저(설치기사)가 댁내에서 U+tv와 와이파이를 설치하는, 이른바 방문설치패키지는 고객이 패키지를 뜯기 전에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음을 안내하도록 했다. LG유플러스의 모든 패키지에는 초록색으로 'LG U+는 친환경 종이와 잉크를 사용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LG유플러스는 디자인에서도 고객경험혁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9개 부문 본상 9개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현재 총 6천204개의 기업 중 Top 50 Asia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앱부문에서는 Top 3, 국내 Top 10 기업으로 선정됐다. 상을 받은 LG유플러스는 서비스 및 제품은 ▲아티스트 구독 기능으로 팬캠을 통한 새로운 기청 경험을 제공한 '아이돌플러스' ▲17개 홈쇼핑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혜택을 비교해 쇼핑에 재미를 더하는 '한눈에쇼핑' ▲워킹맘, 1인 가구,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U+스마트홈' ▲내장형 안테나로 집안 어디서나 와이파이를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가와이파이메쉬'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홈CCTV['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새 제품에 친환경 소재를 더욱 확대 적용해 친환경을 확장할 뿐만아니라 서비스를 론칭하고, 기존 서비스 및 제품을 리뉴얼하는데 고객경험혁신의 관점을 먼저 고려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혁 LG유플러스 LSR/UX센터장(상무)은 "고객에게 LG유플러스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또 하나의 고객경험혁신 사례라고 생각해 친환경 패키지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은 물론 고객이 기대 이상의 고객경험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6 14:09: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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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상황 재연시 마일리지 유효기간 늘어난다… 항공사 불공정약관 시정

펜데믹 상황 등 항공 이용 자체가 불가한 경우 항공사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그만큼 늘어난다. 제휴사 이용시 발생한 회원 피해에 대해 책임 소재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대한항공(스카이패스)과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클럽)의 회원약관을 심사해 8개 불공정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항공여객운송 공급 중단 등으로 전체 회원들이 항공서비스 관련 마일리지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제한되는 경우 유효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코로나19와 같이 정상적인 사용이 곤란한 기간이 고려되지 않아 유효기간이 경과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일리지가 소멸했다. 마일리지 공제기준 변경 예고 후 유예기간 중 기존 공제기준에 따른 마일리지 사용이 활성화되도록 보너스좌석 증편, 복합결제 사용비중 확대 등 적극적인 마일리지 소진방안이 시행된다. 코로나19 상황과 같이 전체 회원들이 항공서비스 관련 망리리지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 변경전 제도를 12개월 이상 적용해 유예기간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마일리지 계약 내용 변경 시 홈페이지 게시 외에도 이메일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알리도록 했다. 기존엔 개별통지를 받지 못한 고객이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었다. 회원의 마일리지 등 제반 실적을 임의로 정정하도록 하는 조항도, 회원에 개별 통지하고 그 사유를 구체화하는 한편,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했다. 호텔이나 여행사 등 제휴사 프로그램 변경 또는 중단 시 사전 고지하고, 사전고지가 불가할 경우 지체 없이 사후고지토록 했다. 개별통지 없이 회원자격 박탈, 마일리지 취소 등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회원자격 박탈사유를 구체화하고, 회원에 개별 통지, 이의 제기를 가능하게 했다. 기존엔 제휴사 이용과정에서 발생하는 회원 피해에 대해 회사 귀책 유무와 관계없이 회사 책임이 면제됐으나, 앞으로는 제휴사 이용과정 중 발생한 회원 피해에 대해 회사 귀책 사유가 있는 경우 책임을 부담하도록 했다. 최근 발행된 회원안내서 또는 홈페이지에 등재된 내용이 이전의 모든 규정과 조건보다 우선한다는 규정은 삭제됐다. 공정위는 "불공정약관으로 인한 항공사와 회원 간 분쟁을 예방하고 관련 업계 공정한 거래관행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엔데믹 시대에 항공·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분야 소비자 권익 강화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26 14:08: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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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英 오토카 어워즈 '최고 제조사' 선정…브랜드 경쟁력 인정받아

기아가 영국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최고의 제조사'로 선정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기아는 25일(현지시각)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주관하는 '2023 오토카 어워즈'에서 '최고의 제조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오토카는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영미권 독자 외에도 온라인판, 국제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매체다. 오토카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둔 제품, 인물, 제조사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최고의 전기차'로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EV6를 선정한 바 있다. 마크 티쇼 오토카 편집장은 올해 최고의 제조사로 선정된 기아에 대해 "출시 2년이 지났지만 신차 같은 EV6와 쏘렌토, 디자인에서 순수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니로와 스포티지 등 기아의 차량 라인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아는 영국 시장에서 총 10만 191대를 판매해 진출 32년 만에 연간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1월에는 1만 504대를 판매해 영국 진출 최초로 전체 브랜드 중 월간 판매 1위를 달성했다. 풀 필포트 기아 영국법인장은 "올해 기아는 EV9 출시를 비롯해 영국 시장에서 전기차 전환에 앞서가기 위한 도전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14:08: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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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서 강릉까지 2시간"· · ·제2공항철도 재추진

인천시는 26일 부산·광주·강릉 등 전국 주요 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을 고속철도로 한 번에 오갈 수 있는'제2공항철도 사업 재기획 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제2공항철도의 경제성(B/C) 향상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용역비 약 1억9천만 원은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절반씩 부담하며, 용역기간은 2024년 4월까지다. 시는 경제성 향상을 위해 유정복 시장의 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와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등 신규 개발계획을 반영하고, GTX-D Y자(인천공항행)와 연계 방안 등을 중점 검토할 계획이다. 제2공항철도는 수인선(숭의)과 공항철도(공항화물청사)를 연결하는 연장 16.7km, 정거장 2개소이며, 추정 사업비는 1조 7,349억 원이다. 제2공항철도가 건설되면 인천발 KTX와 경강선이 연결돼, 인천국제공항에서 부산까지 3시간대, 광주와 강릉은 2시간대에 오갈 수 있게 된다. 그럼에도 경제성(B/C) 문제로 그동안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지 못했으나,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약을 계기로 다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한 상태다. 시는 연말까지 최적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 중 국토교통부에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 함동근 시 철도과장은 "제2공항철도는 인천국제공항 이용자의 교통편의 뿐만아니라 공항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용역을 통해 경제성 향상방안을 마련해서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6 14:06: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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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답하다] 내연기관차 공장이 전기차도 만든다? 잉골슈타트 공장

아우디 역사는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과 함께했다. 창립자 호르히가 처음 회사를 설립한 곳은 쾰른이지만, 1930년대 대공황으로 4개사를 합병한 '아우토 유니온'은 잉골슈타트를 거점으로 했고, 2차대전이 끝난 후 동독 지역에 있던 공장에서 장비와 인력을 몰래 챙겨 '야반도주'해 새로 시작한 곳도 바로 잉골슈타트다. 아우디 본사와 아우디 뮤지엄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도 같다. 아우디 잉골슈타트 공장은 전동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혁신을 단행했다. 기존 내연기관차는 물론 전기차 생산까지 할 수 있도록 공정에 자동화 비율을 대폭 높인 것. 현재 Q2를 비롯해 아우디 컴팩트카 내연기관 라인업을 생산하고 있지만, 추후 Q6 e트론 등 완전 전기차 생산 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할 예정이다. 우선 차체를 만드는 보디샵과 도장하는 페인트샵은 90% 이상 자동화를 마무리했다. 아우디 차량은 프레임에 알루미늄을 비롯해 다양한 소재를 적용하는 탓에 자동화가 쉽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기술을 새로 적용하면서 문제를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보디샵과 페인트샵을 지난 차체는 크레인으로 들려 라인을 지나기 시작한다. 필요에 따라 천장에 매달려 있다가, 내부 조립이 시작되면 컨베이어 벨트로 내려와 작업자 눈높이에 맞춘다. 하체 파워트레인 부분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적절하게 조립 후 바닥으로 숨었다가, 위아래가 합쳐지는 '결혼' 작업을 앞두고 올라와 완성차 모습을 갖춘다. 아직 볼트 체결을 비롯한 조립 공정은 로봇이 대체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적절한 부품 확인이나 체결 강도를 확인하는 등 사람이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로봇이 책임졌다. 다양한 모델을 혼류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량이 없는 이유다. 특히 부품 관리 체계는 철저하게 자동화했다. 로봇이 철저하게 분류한 부품 서랍을 적절한 공정에 배달하고, 작업자가 바코드를 찍어 최종 확인을 해야만 공정을 시작할 수 있게 했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경고음과 함께 라인도 잠시 멈춘다. 조립을 끝낸 차량을 테스트 하는 것도 로봇 역할이 컸다. 이미징 로봇이 차체 주요 부위를 찍어 단차와 품질을 확인했다. 사람이 탑승해 확인을 하더라도, 철저하게 수치에 따라 통과 여부를 결정한다. 공장 투어를 맡은 아우디 관계자는 웃으면서도 '적절한 부품을 적절한 때에 적절한 곳에'라는 말을 반복했다. 그만큼 실수 없는 차량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는 의미다. 나무 바닥으로 만든 작업 벨트도 인상적이었다. 오랫동안 서서 일해야하는 작업자들을 위한 배려라는 게 아우디 설명이다. 자동화속에서도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철학을 담은 셈이다. /김재웅기자=잉골슈타트(독일) juk@metroseoul.co.kr

2023-04-26 14:05: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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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3 인천 공기업 및 우수기업 설명회' 개최

인천시는'2023년 인천 공기업 및 우수기업 설명회'가 내달 9일과 10일 양일간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대, 인하대, 인천재능대가 공동 개최하고 KT&G 상상유니브가 후원하는 기업설명회는 5월 9일 공기업, 5월 10일 우수기업의 일정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공기업 10개 기업과 우수기업 15개 기업이 참여하며, 인하대 60주년 기념관 내 강의실에서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기업의 채용계획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로비에 마련되어 있는 기업별 개별부스에서는 개별 및 그룹상담이 함께 이뤄진다. 기업설명회는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 후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MBTI로 찾아가는 반려식물입양,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나를 찾아가는 컨셉'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참여기업과 구직자가 함께하는 맞춤형 채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인천시는 앞으로도 전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6 14:05: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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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 전세계 주목…7000만뷰 돌파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 시민, 주한 외국인과 함께 만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에 대한 전세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주관하는 국제박람회기구(이하 BIE) 실사단의 방한 기간에 현대차그룹이 제작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의 조회수가 25일 기준 7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첫 영상을 올린 지 31일 만이다. 현대차그룹은 BIE 실사단 방한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부산 시민과 만든 '부산 시민들이 초대합니다'편을 그룹 SNS 채널에 공개했다. 실사가 진행 중이던 이달 5일에는 주한 외국인이 참여한 '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를 선보였다. 2개 시리즈, 총 37편으로 이뤄진 영상 캠페인은 글로벌 통합 2편과 개별 BIE 회원국용으로 별도 제작한 35편의 숏폼 영상으로 구성됐다. '부산 시민들이 초대합니다'편은 4212만회를, '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편은 3247만회에 돌달했다. 전체 조회수 7459만회 중 해외 조회수는 5177만회로, 해외 비중이 과반을 훨씬 넘은 69.4%로 집계됐다. 또 37편의 영상에 붙은 '좋아요' 개수는 11만200여 개에 달했다. 댓글은 1만420개, 영상 공유는 7000회를 웃돌며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 현대차그룹이 국가별 조회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이 본 해외국가는 페루(518만회)로 나타났다. 칠레(357만회), 파라과이(342만회), 세르비아 (323만회), 우루과이(306만회) 등이 뒤를 이었다. 중남미 시청 비중이 38%로 가장 높았다. 현대차그룹은 "BIE 실사단 방문 전후로 37편에 달하는 영상을 집중 런칭해 실사 기간 동안 국내 유치 열기 결집 뿐 아니라 해외에 한국의 강력한 개최 의지와 부산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BIE 실사단은 후보국의 유치역량과 준비수준 등을 심층 평가해 실사 보고서를 작성하며, 여러 평가 항목 중에서도 유치 지원국의 국민적 열기와 지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실사단 보고서는 171개국 BIE 회원국에 회람돼 11월 개최국 투표를 위한 기초자료가 된다.

2023-04-26 14:04: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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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KB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 고객에게 구독 서비스 '유됵' 제공

LG유플러스는 KB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 멤버십 고객에게 자사 고객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유독은 고객이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OTT/뮤직 ▲자기개발 ▲반려동물 ▲생활/편의 ▲패션/뷰티 ▲키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휴 서비스를 조합해 구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총 60개 제휴처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독은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지금까지 리브엠은 알뜰폰 멤버십을 운영하면서 편의점 이용 쿠폰, 커피 상품권 등 브랜드 자체적으로 혜택을 제공해왔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유독의 구독 할인 혜택을 알뜰폰 멤버십 최초로 제공키로 결정했다. 리브엠 멤버십 가입 고객이 유독 제휴처 중 1가지를 구독하면 월 6000원씩 연간 최대 6회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리브엠 고객이 유독에서 월정액 1만 450원의 '유튜브 프리미엄'을 선택하면 기본 5%에 추가 6000원을 할인 받아 월 3928원에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다른 제휴처와 조합해 구독하면 할인 폭은 더 커진다. 향후 LG유플러스는 KB국민은행의 생활 밀착형 플랫폼인 'KB Wallet' 앱에서도 유독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유호성 MVNO사업담당은 "유독의 할인 혜택을 리브엠 고객들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향후 멤버십을 운영하는 알뜰폰 사업자가 늘어나게 되면 자사의 차별화된 혜택을 더 많은 알뜰폰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6 14:02: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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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IRA 규제 속에도 성장세 뚜렷…'호조' 이어 간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내며 상장 이후 5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내 배터리 업계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인한 수혜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도 IRA 대응전략을 공개하며 북미 시장 선점에 자신감을 보였다. 26일 LG에너지솔루션은 실적설명회를 열고 2023년 1분기 매출 8조7471억원, 영업이익 6332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101.4%, 영업이익은 144.6% 상승한 수치며, 영업이익률은 7.2%다. 이는 기존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던 전분기(8조5375억원)보다 2.5% 늘어난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인 이창실 부사장은 1분기 실적 호조 요인으로 "지속적인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공급망 강화 활동 등을 통해 구축해 온 차별화된 경쟁력에 기반한 성과"를 꼽았다. ◆ IRA 공제 반영 시작…적극 대응 나선 LG엔솔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1분기 영업이익에는 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Tax Credit) 관련 금액 1003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배터리 업체 입장에서 IRA의 핵심 정책은 전기차 보조금과 세액 공제는 영업이익과 직결되는 사안이기도 하다. IRA 규제에 따르면 올해부터 미국 내에서 생산·판매한 배터리 셀·모듈에 일정액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셀은 ㎾h(킬로와트시) 당 35달러, 모듈은 ㎾h당 10달러로 책정돼 있다. 실제로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영업이익은 IRA 세액 공제 효과를 제외하면 5329억원이다. 그럼에도 LG에너지솔루션은 해당 법 조항이 올해 1월 1일부로 반영되기 때문에 영업활동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판단, 유관기관과 회계전문가의 의견을 종합·검토하고 반영했다고 컨퍼런스콜을 통해 답했다. 이창실 CFO는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수혜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미국 현지에서 추진 중인 양산프로젝트 총 규모는 현 기준으로 250GWh(기가와트시) 수준으로 이에 따라 생산되고 판매되는 케파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미국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시간 단독법인과 제너럴모터스(GM) 합작법인(JV) 1공장의 판매물량을 통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공장 판매물량은 약 15~20GWh 규모다. 이 CFO는 "향후 미국 지역의 확보 생산 물량은 250GWh에 달할 것"이라며 "현지 원통형 생산 거점 확보, LFP 기반 ESS용 제품 양산 등 현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미국 내 생산능력을 GM 1·2·3 공장(140GWh), 혼다 JV(40GWh), MI 단독공장(26GWh), 애리조나 단독공장(43GWh) 등을 포함해 총 250GWh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 시장 선점 위한 전략 구축…EV LFP는 '아직'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시장에서의 선제적인 투자와 생산능력 확보, 한발 앞선 공급망 구축 등을 통해 고객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수율 맞추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부품 및 핵심광물의 현지 생산 ▲우려국가 외 공급망 안정화 ▲현지 원통형 수요 대응력 강화 ▲신(新) 성장동력 기반 확충 ▲생산 조기 안정화 ▲스마트팩토리 건설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배터리 부품은 셀·모듈·전극 등의 북미 현지 생산 능력을 강화하고,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분리막·전해액의 현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내 원통형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LFP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제품 양산 등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알렸다. 현재는 북미 지역 배터리 독자 생산 공장 중 사상 최대 규모(43GWh)인 애리조나 신규 원통형 및 ESS LFP 공장 건설 계획을 예고한 상태다. 전기차에 LFP를 탑재하는 시점은 언제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김경훈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기획관리담당 상무는 "전기차용 LFP 배터리 진출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우선은 개발 중인 ESS에 우선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고성능 LFP 개발 등을 통해 (전기차) 적용 계획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외에도 미드니켈 NCM 등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중저가 솔루션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LG에너지솔루션 CEO인 권영수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선제적인 투자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북미지역을 선도하는 배터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QCD(품질·비용·납기)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수익성 No.1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3-04-26 14:01:35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