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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日 교류도시 방문‘문화·관광 교류 물꼬 튼다’

안동시 대표단(단장 권기창 시장)이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본 교류도시인 사가에시, 가마쿠라시, 교토시를 방문해 본격적인 문화교류에 나선다. 방문단은 먼저 올해 파트너시티 체결 10주년을 기념해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를 방문, 교류협력 및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이어 주 요코하마 대한민국총영사 접견해 양 도시 교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6일에는 세계역사도시연맹 회장도시이자 연맹사무국이 설치되어 있는 교토시를 방문해 2022년에 개최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최종보고와 함께 기념 화보집을 전달한다. 27일에는 자매도시인 야마가타현 사가에시를 방문해 2024년『자매도시 50주년 기념식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50주년 기념행사 등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일본방문 기간 중 하천재생사업 사례인 "수도(水都) 오사카 재생사업"현장 답사, "교토시 세계유산 MICE 산업 활용사례", "교토 고가옥 마치야(町家) 활용 및 재생사업" 등 안동시 문화·관광정책 관련 분야에 대한 선진지견학을 각 지자체 협력하에 실시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일본방문을 통해 교류도시 간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다방면으로 교류를 확대 추진할 것이며, 문화관광 분야 선진 사례를 안동시에 접목해 국제 관광도시로 거듭날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올 10월에 개최되는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고, 각 도시 대표단들을 공식 초청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현재 일본(사가에, 가마쿠라, 다카야마), 중국(핑딩산, 취푸, 지난, 시안), 페루(쿠스코), 그리스(코린트), 이스라엘(홀론), 아제르바이잔(슈샤) 6개국 11개 도시와 자매우호 및 파트너시티로 체결해 교류하고 있다.

2023-04-24 14:50:3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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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2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성료

UN DGC 협력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회원과 시민 등 7천여 명이 참가 한 가운데 23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2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가족걷기대회에는 주한 엘살바도르·라오스·벨라루스 대사, 앙골라 대사대리, 이라크 1등 서기관, 튀르키예 2등 서기관을 비롯한 9개국 외교관과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배우 김성환 등 각계 인사들도 함께했다. 위러브유는 이번 걷기대회로 재난, 빈곤과 질병, 기후변화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인을 돕고자 7억여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국내 산불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복지소외·다문화가정 141세대를 도왔다.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수술을 지원하고자 노인의료나눔재단에도 3천만 원을 기탁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이재민을 위해 이달 초 마련한 구호품 3,870상자와 함께 성금 1억 원을 지원하고, 우크라이나 전쟁피해민, 엘살바도르·라오스·앙골라 등 20개국 취약계층에도 도움을 전했다. 이번 가족걷기대회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활기찬 인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개나리색 티셔츠를 입은 참가자들은 환호와 박수로 호응했다. 이어 새생명합창단이 동요 '앞으로' 메들리에 발랄한 축하공연을 펼쳤다. 1부 개회식에서 장길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걷기대회를 통해 인류는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메시지가 지구촌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응원이 되면 좋겠다"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노력과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칸 루앙무닌톤 주한 라오스 대사는 축사에서 "위러브유는 세계 곳곳에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 지원을 신속하게 진행한다. 이 놀라운 글로벌 네트워크가 라오인민민주공화국에도, 다른 나라에도 선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펼치는 위러브유 활동을 지지한다"라며, "늘 걷기대회와 같은, 인류를 향한 사랑의 연대가 계속돼 지구촌의 밝은 미래가 열리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하이메 호세 로페즈 바디아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는 축사를 통해 위러브유가 희망적 미래를 위해 전개해온 노력과 헌신에 찬사를 보내며 자국에 대한 도움에도 감사를 전했다. 그는 또 "어느 때보다 평등·존중·이해와 협력 등의 가치가 필요한 때"라며 "위러브유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우리 사회에 큰 도움이 된다. 오늘 걷기대회가 더 큰 협력을 위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부 걷기대회는 장길자 회장의 출발 선언으로 첫걸음을 디뎠다. 마칭밴드의 힘찬 행진곡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은 평화광장에서 출발해 평화의공원 산책로를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1.3㎞ 구간을 걸었다. 코스 내 2곳에서는 경쾌한 퍼포먼스로 환경보호 실천 메시지를 전하는 지점도 있었다. 참가자들은 부모님, 자녀, 남편 또는 아내, 이웃과 완연한 봄날의 기쁨을 나누는 한편, 바다생물을 보호하고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절전, 나무 심기 등에 참여 의지도 함께 다졌다. 가족들과 함께 참가한 양경진 씨는 "뉴스에서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의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돕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쉽지 않은데 이렇게 위러브유가 마련한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오랜만에 열렸는데 일 년에 두 번, 세 번 열린대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보였다. 위러브유는 이날 시민들의 '2050 탄소 중립' 참여와 세계 기후난민을 돕는 환경복지활동 실현을 독려하고자 실생활 환경보호활동인 '클린액션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쓰레기 버리지 않기, 일회용품 사용 자제,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No Waste', 'Plastic Free', 'Carbon Zero'에 동참했다. 대사관과 함께 꾸린 라오스, 에콰도르 부스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앙골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부스에서 참가자들은 나라별 문화, 문자, 음식 등을 체험했다.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위러브유의 대표적 연례 복지행사다. 2002년 첫 개최 이후 코로나19 발발 전까지 꾸준히 열렸다. 2019년부터는 해외로도 확대돼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페루 리마, 필리핀 케손시티에서도 개최됐다. 23회 개최되는 동안 231,000여 명이 약 547,500㎞을 걸었다. 지구 13바퀴 반에 해당하는 거리다. 이를 통해 국내 다문화가정, 복지소외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세계 이웃들에게 따뜻한 '어머니 사랑'을 보냈다. 2019년 이후만도 강원도 산불 이재민돕기 성금 기탁, 피지 소아암 어린이 의료비 지원, 모잠비크 사이클론 '이타이' 피해 복구 등을 진행했다. 글로벌 복지단체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65개국 155,000여 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루고자 아동·여성·노인·장애인·이재민과 난민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세계인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다. 헌혈하나둘운동, 클린월드운동,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등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펼치는 활동은 'Save the World' 프로젝트로 집약된다. 국제사회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그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품·식료품·생필품 원조를 비롯해 미국·온두라스 허리케인, 에콰도르·라오스 홍수, 네팔 대지진 등 세계 재난지역에서도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쳤다. 최근 국내외 각국에서는 '맘스가든(Mom's Garden)'을 진행 중이다. 어머니가 집 뜰에 식물을 심고 돌보며 가족의 행복을 만들어가듯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 세계 곳곳에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지구촌 가족의 터전을 보호하며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나무 심기 프로젝트'다. 한편, 편한국제사회는 MOU 체결, 지지서명 등으로 위러브유에 협력 의지를 보이는가 하면,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대한민국 훈장,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여했다.

2023-04-24 14:49: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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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산과 강이 숨 쉬는 자연속 힐링 '2023 대한민국 캠핑대전' 참가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4월 21일부터 4월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되는 제3회'2023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했다. 캠핑대전은 캠핑 전문전시회로, 캠핑용품·캠핑차량·캠핑 먹거리 등 최신 캠핑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된 박람회이다. 상주시는 산과 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주보 오토캠핑장을 필두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문장대야영장, 성주봉자연휴양림 등 관내 자연 친화적인 캠핑 및 야영장을 소개하였으며 이와 함께, 경천섬 인근 한옥으로 조성된 객주촌을 소개하여 스테이를 원하는 관광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수상레저센터, 국제승마장 등 상주의 주요관광지와 캠핑시설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인 e누리상품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였는데, 이는 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여러가지 체험을 할인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 시의 산과 강은 자연이 준 선물, 그 자체"라며, "차박이나 글램핑 등 캠핑문화가 확산하면서 상주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졌는데, 소중한 힐링 시간을 갖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지 주변 안전과 환경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3-04-24 14:49:3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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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도 전통시장·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을 희망하는 전통시장·상점가는 관할 군·구에 5월 26일까지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인천시 조례에 따라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노후한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함으로써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과 상점가(골목형 상점가 및 지하도 상점가 포함) 내 상인 또는 고객이 공동 이용하는 시설, 장소, 기계 등을 설치·보수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아케이드, 진입도로, 화장실, 고객센터·공동판매장·공동배달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그리고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안전시설, 상·하수도, 냉난방시설 등이 포함된다. 특히, 시는 최근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 사고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시설현대화 운영지침을 개정해 아케이드 시공 시에는 반드시 난연재료를 사용하도록 화재 안전 기준을 강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에서는 기존 아케이드 시설을 난연재로 교체하는 사업을 우선 선정하는 한편, 전통시장내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안전 시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상인조직(상인회 등)이나, 필요시 군·구에서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시는 6월 16일까지 사업신청을 마감한 후, 신청된 사업에 대해 7월 말까지 현장평가 및 심의 절차를 거쳐 대상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내년도 예산편성을 통해 지원규모를 확정하게 된다. 신청서류 및 구체적인 사항은 반드시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지원사업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며, 이외 사항은 인천시 및 각 군구(경제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노후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환경개선 수요를 발굴하고, 화재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우리 시 전통시장이 보다 쾌적한 영업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전통시장 내 상인조직 및 군·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4 14:48: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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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 신축아파트 입주 고려해 배차 간격 줄이고 노선도 조정

인천시가 연수구 송도동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기로 함에 따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송도국제도시 송도6·8공구 등 신축 아파트 입주단지의 통근, 통학 등 버스이용 불편을 고려해 오는 4월 29일부터 시내버스(순환41∼43번, 순환46∼47번) 노선조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송도 순환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최근 1년간 이동통신데이터와 아이모드(I-MOD, 인천시 수요응답형 버스) 이용실태를 반영해 가장 이용수요가 빈번한 해양경찰청 인근을 중심으로 동서로 나눠 노선을 재편했다. 노선별로 순환41번, 순환42번은 각각 8대에서 1대를 증차(재배치)해 9대로 운영한다. 또 순환43번(5대)과 순환46번(6대)는 노선이 조정되고, 순환47번(3대)는 신설되며, 폐선되는 순환44번 송도5·10공구 구간은 순환43번 노선으로 흡수된다. 세부적으로 순환41번 시내(지선)버스는 송도1동(2·4공구), 송도3동(5·7공구) 아파트단지 지역 위주로 운행하며, 연송고까지 노선이 연장된다. 배차간격은 종전 18∼24분에서 16∼22분으로 줄어든다. 순환42번 노선은 송도4동(3·6공구), 송도5동(8공구) 아파트단지 지역 위주로 운행하며, 신송고, 캠퍼스타운역, 글로벌캠퍼스까지 노선이 연장된다. 배차간격은 종전 23∼28분에서 17∼23분으로 줄어든다. 순환43번은 테크노파크역을 중심으로 송도4동(6공구) 아파트 단지에서 국제단지업무역, 송도2동 학원가, 연송고 등을 연결하고, 송도3동 순환44번 폐지구간(5·10공구)의 노선을 흡수 및 통합해 조정된다. 순환46번은 기존 98번 시내(간선)버스 노선을 운행하고, 순환41번의 폐지구간인 송도2동(1공구)와 송도4동(3공구) 구간을 경유하게 된다. 또한 기존 525번 시내(지선)버스는 55번 시내(간선)버스로 노선 유형이 변경된다. 순환47번은 송도1동(4공구)와 송도5동(8공구) 아파트단지에서 주요 인천지하철1호선, 송도2동 학원가, 연송고, 아트센터인천 등을 연결하기 위해 시내(지선)버스로 노선을 신설한다. 이번 연수구 송도동 시내버스 노선조정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은 120미추홀콜센터나 인천버스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영기 시 버스정책과장은 "노선 변경 및 조정에 따라 일부 구간에 환승이 발생할 수 있지만 시민들의 버스이동패턴을 분석해 굴곡노선을 개선해 이용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교통수요 모니터링을 실시해 추가적인 노선배치 등 대중교통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4-24 14:48: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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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Y-Farm Expo 박람회'서 귀농·귀촌 정책 홍보

산청군이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24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3 Y-Farm Expo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귀농·귀촌 정책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청정 귀농 힐링 귀촌 산청'을 테마로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사업,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 귀농인 이사비 지원 사업 등 산청군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적극 소개했다. 또 산청군 4H-연합회와 연계해 우수 농·특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등 산청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아울러 오는 9월에 개최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등을 통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도 알렸다. 산청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산청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개발과 지원책을 마련해 살고 싶은 산청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등이 주최한 2023 Y-Farm Expo 박람회는 귀농·귀촌 유치와 청년농업인 육성 등 농촌 활력 활성화 제고 방안을 통해 지방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기후 및 식량안보 위기까지 대처하기 위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K-농업과학기술 기반 애그테크, 청년창업농 등 농업의 미래비전과 지자체별 귀농·귀촌 정책 소개를 통해 다양한 농촌 일자리와 성공적인 귀농귀촌 모델을 제시했다.

2023-04-24 14:48: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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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원동심지에 활력을 불어넣다... '파머스마켓' 개최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월 22일 점촌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2023년 점촌팔레트와 연계한 첫 파머스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파머스마켓은 총 60여팀의 셀러와 미니바이킹, 대형 에어바운스 등으로 구성된 놀이존,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 마술쇼, 드로잉 매직쇼, 룰렛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로 어린이와 함께 어른들도 사로잡을 수 있게 기획되었다. 또한 점촌 팔레트(점촌역 어린이 그림대회)와 함께 연계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행사들도 진행되었다. 문경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작된 파머스마켓은 올해로 벌써 4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간에 구축된 많은 노하우와 인프라가 쌓여 올해는 더욱더 크고 알차고 실속 있는 파머스마켓이 개최되었다. 초기 홍보와 셀러 모집에 집중한 이번 파머스마켓은 관내를 넘어서 관외 지역의 사람들까지 유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풍성한 행사로 구성되었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박정호 센터장은 "지역민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더욱 많은 문경시민들의 참여와 원도심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머스마켓에 참여했던 주민 K씨는"앞으로도 꾸준히 문경 파머스마켓이 자리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가 필요해 보인다"며, "올해 첫 파머스마켓에 참여하여 북적이는 문화의 거리를 다시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파머스마켓에는 3천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센터는 다가올 6월 파머스마켓은 더욱 풍성한 체험존과 공연팀, 새로운 컨셉의 마켓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점촌역 이벤트 광장 그림대회와 초크아트 행사 등도 지역 유소년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문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상상해보고, 초크아트 행사 등을 통해 가족이 모두 함께 원도심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23-04-24 14:48:2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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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수출 인증시험 서비스 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국 최초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조영태)에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수출과 관련한 첫 인증시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PLA, Poly Lactic Acid)은 옥수수 전분이나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플라스틱을 말한다. 이번 KCL의 인증시험은 PLA 시트(Sheet) 생산기업인 ㈜이솔산업(인천 부평구 소재)이 올해 하반기 생분해성 플라스틱 용기를 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DIN CERTCO 인증을 신청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출과 관련해 해외에서 호환되는 국내 인증 서비스가 없어 수출국에서 요구하는 해외인증 획득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인천시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바이오 플라스틱 지원센터 구축사업(2021~2025년)'을 통해 2021년 부터 생분해 평가인증 관련 사업을 KCL에 지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KCL은 올해 1월 31일 독일 딘 써트코(DIN CERTCO*)에서 국내 최초로 시험기관(퇴비화 조건)으로 지정받았으며,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기업들이 수출 시 필요한 글로벌 인증 관련 생분해성 시험평가가 가능해졌다. 이번 국내 시험기관 지정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국내 기업의 외국 수출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생분해도 평가시험(퇴비화 조건 약 6개월)이 면제되고 유해물질·재질분석만 진행(약 1개월)하면 되는 등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 절차도 간소화돼 내수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KCL이 이번에 지정받은 퇴비화 조건뿐만이 아니라 자연토양·해양 등 다양한 인증조건 시험기관으로 추가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미국, 호주 등 해외 인증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 수출 시 애로사항이 없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3-04-24 14:48: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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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타지차체의 모범사례로 벤치마킹

포항시가 수생태계 건강성 복원 및 자연친화적 공간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타지차체에서 벤치마킹하는 사례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21일 충남 서천군에서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28명이 지역 혁신발전을 위한 선진지 현장 견학을 위해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학산천 사업관리 홍보센터에서 학산천 홍보 동영상 시청 및 복원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공사 현장 견학을 실시하며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관련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선진지 현장 방문이 서천군이 지역 혁신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포항시의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사례를 참고삼아 서천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힐링과 치유의 공간을 확보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보겠다"라고 말했다.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지난 2021년 1월 착공을 시작해 현재 (구)수협 앞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앞 2개소 교량 설치를 완료하고, 포항중학교 앞 보도교를 설치 중에 있다. 또한. 구간별·단계별로 복원구간 내 복개 구조물을 철거하고 우수관로 매설과 기반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오는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호 생태하천과장은 "우리 시 역점사업에 관심을 갖고 먼 곳까지 방문해주어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해 학산천이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4-24 14:47:46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