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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제1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

부산 강서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강서구는 다양한 놀이·체험·공연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제1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서 초청 공연, 체험 부스, 영화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초청 공연은 '어린이가 그린 하늘'이란 주제로 ▲스마일아저씨 매직버블쇼 ▲저글링 서커스 공연 ▲풍선아트쇼 로키 ▲고재영 마술쇼 ▲아리랑멋태권도 시범단,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댄스 파티 핑크블링&DJ더키 등이 펼쳐진다. 체험 놀이로는 '어린이가 그린 땅'이란 타이틀로 타투 스티커, 페이스 페인팅, 수제비누 만들기, 솜사탕 나누어주기, 비눗방울 놀이 등이 준비된다. 명지근린공원 인근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신나는 '유아숲 놀이 한마당'이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나비 딱지치기, 수세미 비눗방울, 많이 먹는 애벌레 등 '숲을 알아가는 생태 놀이터'와 죽방울 만들기, 나뭇가지 로켓, 나무냄비 받침 만들기, 곤충 탕후르 등 '오물조물 숲속 만들기', 공룡을 찾아라, 숲속 난타, 신나는 밧줄 놀이터 등의 '와! 신나는 놀이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칫솔질 및 충치 예방 교육을 위한 '어린이 구강보건교육'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교체대상 및 기증된 장난감을 가질 수 있는 '장난감 나눔장터' ▲동화책을 서로 나누고, 투호 던지기·바람개비·비행기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는 '동화책 나눔 및 전통 놀이터'가 있다. 또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미니 호스 포토존과 먹이주기 체험 등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니호스 나들이 행사' ▲룰렛 뽑기 이벤트로 '행복박스 나눔 및 뽑기 이벤트'와 함께 아동권리헌장 등을 홍보하는 '굿네이버스 및 드림스타트'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 ▲강서소방서와 함께하는 안전 체험 등도 부모와 같이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는 어린이날 본행사에 이어 낙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영상자료원 주최·주관으로 어린이날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가 진행된다. 여기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과 가족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두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강서구는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4 15:27:2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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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방위 경보시설 154개소 일제점검 진행

경상남도는 26일부터 한 달간 도내 민방위 경보시설 154개소 대해 일제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제414차 민방위의 날(5월 16일) 전국 단위 민방공 대피훈련 시 차질 없는 경보발령을 위한 진행된다. 시군 자체 점검 지원을 위한 원격점검을 하고, 장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경보장비 중점점검 및 읍·면·동 경보담당자 현장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민방위 경보시설은 민방위 사태 및 재난이 발생했을 때 경보 사이렌과 음성 방송을 이용해 빠르게 상황을 전파함으로써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유사시 신속한 상황 전파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경남도는 실제 상황과 같은 경보전파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매일 상황전파 훈련과 경보시설에 대한 정기점검을 분기별로 실시해 경보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점검에 앞서 지난 14일 시군 및 읍면동 경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경보시설 점검요령과 미울림 시 수동발령 방법 등에 대해 사전교육도 진행했다. 최진회 안전정책과장은 "민방위 경보시설의 정기적인 점검과 실제 상황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경보 전파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15:27:1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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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스페이스 미조, 2023 공연 시즌 오픈

남해군은 옛 냉동창고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미조'에서 올해 첫 공연 시즌이 시작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총 37회 공연을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스페이스 미조는 올해도 특별한 공연들을 준비했다. 지난 3월 18일 금관오중주의 팡파레와 함께한 2023년 개막 공연 이후 시작되는 첫 번째 시즌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총 8개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공연마다 공연 주제와 연계되는 특별한 식음료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매 공연 어떤 식음료가 제공되는지 스페이스 미조 인스타그램으로 미리 알아보고 공연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다. 공연 시간보다 여유롭게 도착해서 옛 냉동창고였던 공간을 탐험하며 전시도 즐겨본다면 금상첨화다. 먼저 4월 21, 22일 공연 '하나의 호흡, 두명의 목소리'에서는 소프라노 김유미, 트럼펫 김동민, 피아노 정태민이 함께한다. 5월 13, 14일 공연 '클래식과 영화 사이'에는 바순 김정인, 비올라 박하문, 피아노 정태민이, 5월 19, 20일 공연 '여섯개 현의 수채화'에는 기타 임미가 무대에 오른다. 6월 9, 10일 공연 '모차르트와 브람스 이야기'에는 바이올린 김정음, 호른 박진경, 피아노 정태민이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정태민이 음악감독 및 해설, 부다혜가 강연 및 연주 기획자로 참여한다. 스페이스 미조는 올해 첫 기획 전시인 네덜란드 아티스트 베른나우트 스밀데(Berndnaut Smilde)의 'Sublimation 승화' 2월 오프닝 행사에서 '작가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 다양한 분야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강연을 기획한다. 만자 올해 첫 번째 시즌에는 영화 '반도'와 '부산행' 제작자 이동하 대표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5월 13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이동하 대표의 강연에 관심이 있다면 강연 후 파티와 저녁 공연까지, 이날 하루를 문화의 날로 정해 하루 종일을 스페이스 미조에서 머물러 보는 것도 좋다. 스페이스 미조는 이 세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나의 통합 티켓(Day with 미조)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공연 및 강연 티켓은 온라인 네이버 예매와 스페이스 미조 1층 카페 플랫포트 현장 구매로 가능하다. 공연, 강연 외에도 스페이스 미조 1층에 위치한 카페 플랫포트에서 판매하는 식음료와 함께 건물 전체를 탐험하며 옛 냉동창고의 흔적과 그에 어울리는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재생 건물로는 유일하게 최근 2022 대한민국 건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과 함께 오래된 냉동창고의 녹슨 골강판과 어우러지는 작품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페이스 미조 관계자는 "남해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느끼는 순간을 더 극대화할 공연을 관람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들을 무대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요리 교실, 염색 체험,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등이 꾸준하게 열리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스페이스 미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4-24 15:26: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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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서부산권 산업단지 혁신 추진

부산경제진흥원은 신평장림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와 사상재생사업지구를 관리하며 서부산권 산업단지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신평장림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는 부산 최초 산업단지이자 대표적인 노후 산단이다. 2016년 산업통상지원부가 혁신산단으로 지정한 데 이어 2018년 정부합동 혁신산업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혁신 거점 산업단지로 거듭나게 됐다. 혁신지원센터는 연면적 2844㎡ 지상 5층으로 총 10개실의 업무공간이 있으며, 근린생활시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혁신지원센터는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기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복합건물로 지난해 8월 완공, 오는 28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기업연구소 또는 일반 업무시설이면 입주할 수 있으며, 국가 공공기관·금융기관·기술공급 수요기관 등은 입주 신청 시 우대받을 수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부터 사상재생사업지구 관리업무를 부산시에서 위탁받아 입주기업을 관리하고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사상재생사업지구는 사상구 주례·감전·학장동 일대 302만 1000㎡이며, 1500여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앞으로 부산경제진흥원은 사상재생사업지구 내 사무소를 마련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추천, 사업자 공인인증서발급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진흥원은 부산에 있는 28개 일반산업단지 중 22개 산업단지를 관리하며 산업단지의 활력을 높이고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부산권 산업단지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4 15:26: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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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여성 취.창업교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해남군은 여성 취창업 교실을 열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주·야간 2개반을 운영하고, 이론과 재가실습, 시설실습을 통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관내 거주 여성으로 저소득층, 여성가장, 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주간반은 4월 28일까지, 야간반은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 교육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고령화 사회에 꼭 필요한 케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 후,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요양시설 및 재가복지 시설 등에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40명)을 운영, 3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부터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이 수시 접수로 변경되어 더 많은 교육생들이 요양보호사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취·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교육 과정 문의는 해남YMCA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24 15:26:1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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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산업부-부산시, 해양ICT융합 인재양성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시행하는 부산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 육성 산업인 '해양ICT융합분야 전문 혁신인재 양성'이 본격 시행된다. 부산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사업을 주관하는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국가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은 지난 19일 영도 라발스호텔에서 해양ICT융합 하이퍼포머형 전주기적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을 위해 부산 국가혁신클러스터 인력양성사업 참여·협력 10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ICT융합산업에 특화된 하이퍼포머형 전주기적 인재양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마이스터고·특성화고교(현장수요 기반형) → 전문대학·4년제 대학교(현장수요 밀착형) → 대학원(현장수요 고급형) → 산업체 재직자(현장수요 전환형)의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했다. 업무협약에 이어 인력양성 사업 추진방향을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 해당 간담회에는 인력양성 협약기관 외에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산업단장과 지역 수요기업 3곳이 참여했다. 지역 수요기업이 '기업이 원하는 해양ICT융합인재상'을 제시했다. 현장의 직무능력과 학생의 보유능력을 매칭하기 위한 직무훈련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며, 부산에 꾸준히 거주하며 업무 습득 의지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인력양성 사업 참여기관은 기업의 수요에 맞춘 인력양성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먼저 한국해양대학교는 해양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화(DX) 교육을 공유했다. 이어 동명대학교와 동서대학교는 SW중심대학 사업과 연계해 디지털 트윈, 자율운항 등을 포함한 해양 ICT 핵심 융합 인재, 현장수요밀착형 해양AI·ICT융합 인재 육성을 소개했다. 부산산학융합원은 협력기관과 연계해 부산의 산업 인력풀에 맞춘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력기관은 해양ICT융합분야와 연계될 수 있는 용접, 소프트웨어개발, 조선기자재 등 분야의 특화인력을 육성할 예정이며 팀프로젝트 운영 등을 통해 인성·소통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산업단 박경호 단장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부산의 인재양성 시스템이 모범적인 모델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자이자 부산국가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장인 부산테크노파크 김영부 정책기획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부산 해양ICT융합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인재양성을 하고자 부산테크노파크가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부산테크노파크 사업 연계 지원, 해양ICT기업-인재 매칭 지원, 글로벌 포럼 개최 등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4 15:25: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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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나무와 딸기 활용한 특색있는 주류 개발

담양군이 대표 특산물인 대나무와 딸기를 이용해 전 연령을 아우르는 주류를 개발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담양군의 대표적인 상징인 대나무와 딸기를 소재로 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 주류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나무 막걸리, 딸기 와인, 딸기 스파클링 와인, 과하주 등 4종의 술을 상품화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술 기념품 제작과 지역 농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술과 어울리는 음식 메뉴 개발(콜라보 안주), 지역 청장년 창업 연계 사업 모델 발굴 등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목표로 사업을 다각화해 추진 중이다. 최근 군은 주류 개발 관련 사업 성과 평가를 위해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이병노 군수, 최용만 담양군의장 및 의원, 청년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시음평가회를 진행했다. 시음 평가 결과 청년세대들에게는 대나무를 베이스로 한 딸기와인과 딸기스파클링와인이 호평을, 중장년층으로부터는 대나무막걸리가 호평을 받았으며, 여름을 나기 위해 먹는 과하주는 두루 좋은 평을 받았다. 군은 앞으로 '2023 new bamboo festival' 기간 5월 5일과 6일, 관광객을 대상으로 2차 시음회를 추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자 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외국의 경우 주류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농업과 외식업, 관광업과의 동반성장을 유도하고 있다"며 "우리 담양을 대표하는 대나무와 딸기를 활용한 전통주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15:25: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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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성료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K-명예관광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수만명이 이번 축제를 방문한 것으로 기록됐다. 군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SNS 이벤트와 축제 기간 동안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와 미션 수행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과 '여가 진도여 1' 책자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 개막식에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과 세계적인 비보이 댄스 그룹 진조크루가 출연해 방문객들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70여종의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도 진행했다. 진도에서만 볼 수 있는 진도 씻김굿, 남도들노래, 진도북놀이, 강강술래, 다시래기, 조도닻배노래 등 다양한 민속문화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글로벌존에서는 글로벌 음악여행, 탤런트 쇼, 응답하라! 모세의기적, 씨름·림보 대회, 컬러풀 진도 등의 글로벌 프로그램 확대와 외국 관광객들의 활발한 참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최신 미디어 아트 기술로 빛과 영상을 활용한 신비의 바닷길 미디어아트 야간 콘텐츠를 운영,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기하학적인 점·곡선·면의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물과 빛의 순환으로 실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효과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진도울금, 구기자, 검정쌀, 김, 미역, 다시마 등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판매장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4년만에 개최되는 축제인만큼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청정바다 진도만의 민속문화와 예술, 수려한 풍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15:25:03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