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금감원, 비상장법인 XBRL 재무제표 작성 지원

금융감독원은 비상장법인이 XBRL재무제표 작성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상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안내 및 실무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발표된 XBRL 재무공시 단계적 선진화 방안에 따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비상장법인은 올해 3분기부터재무제표 본문(주석 제외)을 XBRL로 작성해야 한다. 먼저 금융업종의 경우 소속 금융협회에서 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은행), 금융투자협회(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생명보험협회(생보사), 손해보험협회(손보사), 여신금융협회(여전사) 등 비상장법인이 속한 '금융협회'를 통해 안내·교육을 진행한다. 비금융업종의 경우 공시 교육 등을 제공할 협회 등이 없으므로 금융감독원이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직접 안내·교육을 한다. 다음달 8일∼10일까지 3일간 비금융 비상장법인 공시·회계 실무자 및 중·소형 회계법인 대상의 오프라인 설명회도개최할 예정이다. 교육 참석이 어려운 비상장법인 실무자를 위해 교육 영상을 금융감독원 DART접수시스템, 한국공인회계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또한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협력해 1대 1 교육이 가능한 헬프 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상시 지원 제공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비상장법인에 XBRL 재무재표 작성관련 사항을 직접 안내하고 교육 참석을 독려하는 등 XBRL 재무공시가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유도할것"이라며 "비상장법인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작성 부담 완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24 13:50:54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발렌타인 위스키의 궁극' 마스터클래스 컬렉션 첫 시리즈 출시

전세계 108병 한정 '발렌타인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 첫 번째 에디션 '더 리멤버링(The Remembering)' 6병이 한국 고객을 만난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4일 모던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의 신규 컬렉션을 이번 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방한했다. '발렌타인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은 200년 간 샌디 히슬롭까지 단 다섯 명에 불과한 마스터 블렌더에 대한 헌정 컬렉션이다. 연간 108병만 한정 생산하며 앞으로 5년에 걸쳐 서로 다른 콘셉트의 5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시작인 더 리멤버링은 샌디 히슬롭이 마스터 블렌더가 된 40번째 해를 기념하고 성과를 헌정하는 의미를 담았다. 샌디 히슬롭은 "발렌타인 전체 역사에 걸쳐서 이번 제품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작품"이라며 "출시하는 108병은 모두 우리 발렌타인 블렌딩 룸에서 나와 우리 팀이 수작업으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제품이 발렌타인의 궁극의 제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발렌타인의 모든 제품군에 있어 정말 최고 정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제품이 수많은 고급, 고연산(故年産) 위스키의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리멤버링은 직전 마스터 블렌더인 잭 가우디(Jack Goudy)가 관리했으나 지금은 사라진 증류소인 덤바턴 증류소(Dumbarton Distillery)의 캐스크로부터 탄생해 현재는 극소량만 남은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다. 덤바턴 증류소의 위스키는 전통적인 연속 증류기를 사용해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맛에 깊은 달콤함이 특징이다. 잭 가우디와 로버트 믹스 두 마스터 블렌더의 손길 자체를 담아내고자 했으며, 오크 캐스크에서 40년간 숙성한 후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로 병입했다. 샌디 히슬롭은 "이번 제품은 빨간 사과가 캐러멜 토피(toffee)에 싸인 듯한 달콤한 맛을 선사하며 다크 초콜릿의 풍미도 느껴진다. 끝맛은 긴 여운을 남기며 달콤함과 약간의 드라이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시음할 기회가 있다면 첫 잔은 스트레이트(Straight)로, 두 번째 잔은 약간의 물을 가미해 마셔보길 추천한다"며 "다양한 맛과 항취가 있어 물을 조금 따르면 맛과 풍미가 모두 하나하나 열린다"고 말했다. 발렌타인은 블록바(BlockBar)와 함께 이번 더 리멤버링에 대해 처음으로 NFT를 발행한다. 블록바는 럭셔리 브랜드의 블록체인 인증을 거쳐 주류를 판매하는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이다. 매년 출시되는 108병 중 24병이 '더 리멤버링'과 '첫 NFT 출시(1st NFT Release)'라는 메시지가 새겨져 한정으로 출시된다. 각 보틀은 디지털 인증서와 함께 블록바에 보관되며, 2024년 4월 이후부터 실물 위스키를 만날 수 있다. 샌디 히슬롭이 방한해 발렌타인 40년 마스터컬렉션을 직접 설명한 사례는 한국이 처음이다. 그는 "1년 중 단 4주만 해외에 출장을 가는데, 올해는 한국이 처음"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은 발렌타인을 받아들이고 사랑해줄 뿐 아니라 훌륭한 가치를 알아보고 인정해주는 분들이기에 이러한 열정을 가진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샌디 히슬러는 26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위스키 애호가들을 만나 블렌딩 비법을 전수하고 도슨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렌타인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오는 30일까지 발렌타인 팝업 스토어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Ballantine's Single Malt Glenburgie) 200여년간 감춰뒀던 비밀 속으로 초대'를 운영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24 13:50:52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모바일 청첩장 열었다가 '덜컥'…보이스피싱 대응법은?

#. A씨는 휴대전화로 결혼식 초대장 링크가 포함된 문자를 받았다. 별다른 의심 없이 초대장 링크를 클릭했는데 악성 앱(파일명: 모바일초대장.apk)이 설치돼 휴대전화에 보관하고 있던 개인정보, 금융정보 등이 사기범에게 전송됐다. 사기범은 이를 이용해 A씨 명의의 은행 앱에 접속해 신규 비대면 대출을 받아 자금을 가로챘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결혼식 또는 돌잔치를 빙자한 보이스피싱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소비자 대응요령을 소개했다. 먼저 출처가 불분명한 URL주소를 클릭해서는 안된다. 최근 사기범은 결혼식이나 돌잔치에 초대한다며 모바일 청첩장 링크가 포함된 가짜 문자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발송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때 링크를 클릭하면 휴대폰에 악성앱이 설치되고, 사기범은 악성앱을 통해 탈취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 명의로 비대면 대출을 받는 등 자금을 편취할 수 있게 된다. 문자메시지 발신인을 반드시 확인하고, 악성앱이 이미 설치됐다면 백신앱을 통해 검사 후 삭제한 뒤 휴대폰을 초기화 하는 것이 좋다. 또 자녀를 사칭해 휴대폰 액정이 파손돼 임시폰으로 연락했다며 계좌번호, 비밀번호, 주민등록증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면서 원격조정 앱도 설치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금감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등록하고 금융결제원과 금감원을 통해 본인 모르게 개설된 계좌 또는 대출, 개통된 핸드폰 등을 확인해야 한다. 검찰을 사칭하는 사기범으로부터 피해자 명의 통장이 중고물품 거래 사기에 이용된 혐의가 있어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수신받기도 한다. 사칭 전화는 금감원 홈페이지 보이스피싱 지킴이 메뉴의 '그놈 목소리 신고'에 제보하면 전화번호 이용 중지 절차가 진행된다. 금감원은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해 금융현장에서 인지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을 제보받아 신종 수법 출현 시 소비자경보 발령 등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라며 "소비자가 보이스피싱에 사전 대처할 수 있도록 유사한 민원 제기 사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24 13:49:51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차세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BNK경남은행이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자금세탁방지 관련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차세대 자금세탁방지(AML)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차세대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은 의심스러운 거래를 보고하고 자금세탁위험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금융거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분석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금세탁방지 업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 디지털 기술이 적용됐다. BNK경남은행은 차세대 자금세탁방지시스템에 적용된 인공지능(AI) 기반 금융거래 분석 체계를 통해 고객별 자금세탁위험도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평가된 위험도에 상응하는 통제 방안을 적용해 임직원의 관리 업무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법인 고객의 신원 확인 및 검증 강화를 위해 외부 신용 평가 기관과 데이터를 연계했으며, 자금세탁범죄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데이터를 연계하는 등 글로벌 금융 거래의 건전성을 강화했다. 이는 지역 중소기업 및 고객의 글로벌 금융 거래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규제를 준수하고 Sanction(금융제재) 위반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준법감시인 정윤만 상무는 "최근 각종 사회적 이슈로 자금세탁방지 체계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금세탁방지 체계 강화와 관련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차세대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오픈했다"며 "이를 통해 금융 범죄의 가능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24 13:45:19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DGB금융, 新인사 슬로건 "사람과 문화가 경쟁력"

DGB금융지주는 인사제도 재정립에 발맞춰 새로운 기업문화 도입과 '신(新) 인사 아이덴티티(Identity)'를 공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역할·역량 중심의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신인사제도를 정립한 DGB금융지주는 해당 제도를 뒷받침할 기업문화 수립을 위해 새로운 인사 슬로건과 부서명칭 변경 및 조직개편을 추진했다. DGB금융은 "사람과 문화가 경쟁력이다"란 인사 슬로건을 통해 회사가 인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인적자원의 관리와 운영의 개념을 넘어 소통과 지원 그리고 육성을 통해 함께 성장할 새로운 기업문화 구축의 원동력으로 재정립하는 한편, 임직원(People)과 기업문화(Culture)의 조화를 바탕으로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실제로 단순 슬로건으로 그치는 게 아닌 DGB금융지주 인사파트의 부서명칭을 'HR기업문화부'에서 '피플&컬처부'로 변경해 DGB의 인사 철학과 변화의 의지를 강력하게 표현했다. DGB금융지주는 연초 직위와 호칭을 통일하고 수시성과관리시스템과 다면평가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제도 변화를 통해 하드웨어를 재정비하는 한편 새로운 기업문화의 다양한 시도로 소프트웨어의 변화 또한 시도할 계획이다. 실제로 DGB금융그룹은 전 임직원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Way Of Working) 표어 공모전'을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상반기 내 DGB만의 일하는 방식을 제정 및 공표해 기업문화 정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태오 회장은 "혼란의 시대에는 강한 기업문화가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라며 "회사와 임직원 그리고 주주가 동반성장 하는 DGB금융그룹만의 기업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24 13:38:4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산업부, "재생에너지 풍부한 칠레와 그린수소 협력 강화"

정부가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칠레와 그린수소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24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칠레 디에고 파르도 에너지부장관과 면담하고 이같은 내용의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면담에서 "그간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협력 등 신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고 언급하고 "특히 그린수소 생산에 강점을 가진 칠레와 수소차 등 수소 활용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이 수소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칠레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국토를 기반으로 북부 지역에는 높은 일조량을 통한 태양광 경쟁력을, 남부 지역에서는 높은 풍속을 통한 풍력 경쟁력 등 세계 최대 수준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에 이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에 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와 청정수소 협력 가능성이 매우 크다. 칠레는 또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국가 수소전략을 발표하는 등 수소경제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수소차와 연료전지 등 수소 활용 분야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칠레 진출 기회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와 칠레 에너지부가 공동 개최한 '한-칠레 수소협력 세미나'에서 안 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 정부는 청정수소 기반의 수소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작년 11월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및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성장전략을 발표하는 등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패러다임이 화석연료에서 청정에너지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어, 수소경제 선점을 위한 양국의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칠레 에너지부 장관은 기조강연을 통해 현재 칠레가 추진 중인 그린수소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칠레의 유망한 그린수소 생산 환경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정책·산업 발표 세션에서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가 한국의 청정수소 인증제도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칠레 투자청은 칠레 수소산업에 대한 투자계획을 설명했다. 또 현대차는 자사의 수소차 기술과 성능을 홍보하는 등 양국의 정책과 산업현황을 공유했다. 산업부는 이날 논의된 의제들을 구체적인 성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칠레 측과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24 13:38:1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인터, 고급살롱서 쓰던 헤어케어 '다비네스' 첫 팝업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7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이탈리아 럭셔리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Davines)'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그동안 다비네스는 고급 헤어 살롱을 중심으로 사업을 꾸렸으나 앞으로 백화점과 e커머스 등 넓힐 예정이다. 다비네스 팝업스토어는 가로수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딥티크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건물 3층에 자리잡았다. 40여평 규모의 공간은 다비네스의 핵심 가치인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꾸몄다. 대표 제품인 에너자이징 라인을 비롯해 한정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등 브랜드의 전 제품을 전시한다. 대부분의 집기는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해 재활용 소재를 적극 활용했으며, 다 쓴 다비네스 공병을 활용한 화분으로 꾸며진 미니 가든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소재들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비네스는 팝업 오픈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위 스탠드 포 리제너레이션 헤어& 바디워시'를 한정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도 마련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24 13:27:1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SK온, 차세대배터리 위해 국내 R&D 투자 확대…"대전 배터리연구원에 4700억 투입"

SK온이 차세대배터리 등 연구개발(R&D) 인프라 강화를 위해 2025년까지 대전 배터리연구원에 총 4700억원을 투입해 연구원 시설을 확장하고,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및 글로벌 품질관리센터(G-VC, Global Validation Center)를 신설한다고 24일 발표했다. SK온은 이번 투자를 통해 신규 폼팩터를 보다 쉽게 개발하고 수주 경쟁력도 제고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차세대배터리 전문 연구시설을 확대, 하이니켈로 대변되는 현재의 기술적 우위를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신·증축은 연구원내 기존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총 7만 3400㎡(2.2만평) 규모로 진행된다. 대규모 투자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SK온과 대전시는 이날 오전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지동섭 SK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지원 협약을 맺었다. SK온과 대전시는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SK온은 연구시설 확충에 따라 400개가 넘는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 계획 중 일부는 이미 실행단계에 돌입했다. SK온은 지난해 7월부터 연구원 부지 내 제2 충방전동, 제2 연구동, 화성동 등 연구시설을 증축 중이며, 올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내년까지 각형, LFP 등 신규 제품 개발 라인 및 충방전기 등 연구 설비를 대폭 증설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래 배터리 개발을 위한 전초 기지인 차세대배터리 파일럿 플랜트는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미래 연구개발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세대배터리 파일럿 플랜트는 전고체 배터리용 소재 개발을 위해 특수 환경설비를 갖춘 실험 공간과 대규모 양산 기술 확보를 위한 전고체 파일럿 생산 라인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SK온은 이를 발판으로 오는 2024년 하반기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을 개발하고, 2028년에는 상용화에 돌입하겠다는 목표다. SK온은 그동안 고분자계·산화물계·황화물계 등 고체 전해질 등을 독자 개발해왔다. 또 미국 전고체 배터리 선도 기업인 솔리드파워 등 해외 선진기업 투자나 유수 대학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배터리 기술력을 강화해왔다. 지난해 1월 이승우 미국 조지아 공대 교수 연구진이나 2019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존 굿이너프 텍사스대 교수 등 과의 전고체 분야 공동 연구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배터리 기술 경쟁력 뿐 아니라 품질 검증도 강화한다. G-VC는 배터리 품질 검증을 고도화하기 위한 관리 센터다. 대전에 건설할 G-VC는 국내 배터리 품질 관리를 맡게 되며,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SK온은 북미(미국), 유럽(헝가리), 아시아(한국) 등 권역별로 G-VC를 구축 중이다. 품질 검증을 각 제조 공장이 아닌 권역별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투자비 감소 및 운영 효율화가 가능하다. G-VC에서 독립적으로 다양한 제품 평가를 수행, 분석 함으로써 품질 검증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검증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점들은 각 권역별 제조 프로세스에 적시 반영되어, 신제품 개발과 양산 효율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글로벌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SK온의 투자 결정에 강한 지지를 보낸다"라며 "대전시를 선택해준 것에 깊이 감사하며, 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해 대전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동섭 SK온 사장은 "이번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으로 SK온의 기술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성장의 과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SK온은 대전 배터리연구원과 2027년 구축될 부천 SK그린테크노캠퍼스(가칭)를 두 축으로 핵심 기술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향후 양 연구단지에서 근무할 부서 배치 등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SK그룹은 2027년까지 1조원 이상을 투자해 부천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13만 7000㎡(약 4.1만평) 규모로 차세대배터리 등 친환경 에너지 R&D 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 곳에서는 SK온을 포함해 SK그룹 7개 멤버사에서 친환경 기술 관련 석·박사급 인력 30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2023-04-24 13:16:0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