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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20회 의령 토요애 수박축제’ 개최

의령토요애수박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의령군과 의령군의회, 유관기관단체 및 농협중앙회의령군지부·의령농협·동부농협이 후원하는 '제20회 의령 토요애 수박축제'가 23일까지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수박축제장에서 열린다. 홍의장군 축제장을 찾은 군민들과 관광객을 비롯해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수박축제는 전국 최고 수준의 당도와 문양 수박 특허를 자랑하는 '토요애 수박'의 브랜드화를 통한 품질 고급화와 차별화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최고 큰 수박과 가장 달콤한 수박을 선정하는 '챔피언 수박대회'에서는 큰수박 대상에는 용덕면 양재명 씨가 출품한 29kg짜리가 수박이 선정됐으며, 왕수박에는 지정면 윤향순씨가 출품한 수박이 13Brix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무료 시식 행사 및 전시·체험 행사를 비롯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수박 터널·수박 하트 포트존 등 각종 볼거리도 풍성하다. 전원길 의령토요애수박축제위원장은 "더 맛 좋고 품질 좋은 수박으로 보답하기 위해 재배 농민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축제 때는 수박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주말 의령홍의장군축제와 더불어 맛 좋은 수박축제장에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2023-04-23 11:07: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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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3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두 번째 공연 개최

고양문화재단은 2023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 <클래식 유니버스 2 따스한 봄날의 정경>을 4월 27일(목),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완연한 봄날, 관객을 맞이하는 4월 마티네콘서트의 메인 테마는 '낭만주의'이다. 낭만주의는 고전주의 음악의 조화와 질서, 균형에서 벗어나 자유와 열정을 적극적으로 세계를 탐구한 음악적 경향을 의미한다.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슈만과 슈베르트를 집중 조명하여 대표적인 기악 및 성악곡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봄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자 한다. 마티네콘서트의 문을 여는 곡은 슈만의 <어린이 정경> 중 '트로이메라이'. 원제 Traumerei가 '꿈'이라는 의미를 지닌 것처럼 순수한 열망이 돋보이는 피아노 솔로곡이다. 이어서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자 신박듀오가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피아노 환상곡'을 선보인다. 슈베르트의 환상곡은 드라마 '밀회'에 삽입되어 친숙한 곡이기도 하다. 이어서 2021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진행자였던 첼리스트 박유신과 피아니스트 박상욱의 듀오로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이중주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1악장과 백조의 노래 4번 '세레나데'를 선사한다. 31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슈베르트는 그의 짧은 생애 가운데도 600곡이 넘는 가곡을 작곡하여 '가곡의 왕'으로 불리운다. 또한 독보적인 연가(戀歌)곡을 다수 남긴 슈만의 노래들은 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애수를 가슴 깊이 느끼게 해준다. 테너 김세일이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인 슈만의 대표적인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통해 사랑에 빠진 청년의 순수한 열망을 들려주고, 이어서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에서 유명한 가곡 '보리수'와 '우편마차'로 본격적인 독일 예술가곡의 기품을 전해줄 것이다. 이어서 소프라노 강혜정이 멘델스존의 평화롭고 우아한 가곡 '노래의 날개 위에'와 슈만이 아내 클라라에게 바친 곡으로 알려진 <미르텐> 중 '헌정'으로 콘서트는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의 해설을 맡은 클라리넷 연주자 조성호는 완연한 봄날에 만나는 슈만과 슈베르트의 꿈과 사랑에 주목해줄 것을 기대하면서, "슈만과 슈베르트의 연가곡에서 사랑의 달콤한 꿈과 고독한 아픔이라는 두 얼굴을 마주해보고, 피아노곡과 소품에서는 새로운 봄빛 가득한 이 계절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낭만적인 선율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짝수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개최되는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는 이제 고전주의의 완성 베토벤(6. 29. <천국의 문을 두드려라>), 예술을 향한 집념과 열정을 보여줄 비르투오소 특집(8. 31. <비르투오소, 예술가의 명예>), 낭만적 피아니즘의 극치를 선사할 쇼팽과 리스트 프로그램(10. 26. <피아노로 쓰는 서정시>)의 여정이 남아 있다. 입장권은 전석 3만원으로 고양문화재단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알뜰한 관객들에게는 최대 최대 20~40% 할인을 제공하는 패키지 티켓 구매를 추천한다. 예매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4-23 11:06: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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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간식은 농촌융복합인증 먹거리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간식 제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품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 국산 농산물로 만든 제품으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농식품부가 품질을 보증한다. 농식품부와 카카오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마련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누적 거래액 약 7000억원, 일평균 방문자수 40여만명선인 크라우드 펀딩 기반의 공동주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중 카카오 쇼핑의 메이커스 푸드탭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기획전(우리 농산물의 달콤한 변신)'으로 들어가면 우리밀 초코과자, 찐빵 등 6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부 최정미 농촌경제과장은 " 농업인이 지역의 농산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품 구매는 어려운 농촌 경제에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면서 "다양한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 인증 제품을 입점토록 지원하여 소비자들이 더 쉽게 품질좋은 인증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4-23 11:00:4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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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문가 자격, 온라인으로 편하게 취득"

한국무역협회(무협) 주관 '국제무역사 1급 자격시험'이 5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시험 방식(IBT: Internet-based Test)으로 개편된다. 무협은 내달 20일 실시되는 제53회 국제무역사 시험 응시 접수를 4월24일~5월7일까지 무협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응시자는 시험장이 아닌 독립된 개인 공간에서 카메라가 탑재된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감독 하에 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 방식의 변화에 따라 국제무역사 시험 문항 수는 기존 160문항에서 120문항으로 축소됐으며, 시험 시간 역시 180분에서 120분으로 단축된다. 시험 범위, 출제 형태, 합격 기준 등 기타 사항은 기존과 동일하다. 무협은 부정행위 방지 등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해 지난 1년간 모의시험을 3회 실시했다. 국제무역사 자격시험은 무역업계 종사자, 예비 무역인들의 객관적인 무역 실무 능력 검증을 위해 무협의 무역아카데미가 199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무역 분야 민간 자격시험이다. 국제무역사를 취득할 경우 무역 관련 대기업, 공공기관의 채용 및 인사 고과상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어 매년 약 7000명이 시험에 응시한다. 지난 2월 25일 실시한 제52회 국제무역사 시험에는 총 3065명이 응시했고, 1141명이 합격했다. 응시자는 대학생(44%)이 가장 많았고, 취업준비생(25%), 회사원(20%) 순이다. 한편, 무협은 국제무역사 온라인 시험 도입을 통해 연간 시험 시행 횟수를 기존 2회에서 5회로 확대했고, 합격자 발표 기간을 기존의 17일에서 6일로 단축했다. 박연우 무협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최근 국제무역사 자격시험 응시 수요 증가로 일부 지역의 경우 조기에 응시 접수가 마감돼 수험생들이 다음 시험을 위해 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시험 체제 개편으로 응시자들이 시기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되, 안정적 시험 운영과 정교한 출제 난이도 조절로 시험의 공신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23 11:00:1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