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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방안 논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1일 2023년 상반기 재정의 신속집행을 위한 목표 달성 방안을 점검하고, 2분기 소비·투자 분야의 집행을 최대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재정집행점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재정집행점검단 단장(제1부교육감)을 중심으로 정책기획관, 재무관리과, 미래교육담당관, 학교공간조성담당관, 시설과, 사립학교지원과, 학교급식보건과 부서장이 참석했다. 재정집행 점검단 회의에서는 ▲상반기 집행현황 ▲주요 사업비 65%, 건설비 31% 신속 집행목표 공유 ▲부진 사업 점검 등 재정집행률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또 학교기본운영비와 학교환경개선사업비 등을 신속하게 교부해 안정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도록 했다. 특히 시멘트 수급 문제로 학교신증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레미콘협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예산을 추가 확보해 적기에 개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각 기관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주요 부진 사업을 관리해 신속하게 재정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고금리, 고물가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관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3 11:09: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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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디지털 배움터 교육 실시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시민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이달(4월)부터'디지털 배움터(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디지털 배움터 사업을 통해 정보화 교육, 디지털 체험존. 찾아가는 에듀버스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청 6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계층·수준별로 ▲디지털 기초(스마트폰 활용 등) ▲디지털 생활(무인단말기 사용 등) ▲디지털 심화(디지털 콘텐츠 제작, 수익창출채널 만들기 등) ▲특별과정(인공지능 AI 활용 등)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 디지털 체험존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디지털체험존의 운영시간은 평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방문하면 상주하고 있는 디지털배움터 소속 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 ▲태블릿PC ▲AI 스피커(인공지능)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역 축제에 찾아가는 에듀버스도 진행한다. 에듀버스란 이동형 부스에 디지털 체험 기기를 설치하고 집중케어팀을 파견하여 디지털 교육 접근성을 강화하는 찾아가는 교육으로, ▲키오스크 ▲뚜루뚜루 로봇 ▲Quiver 3D 컬러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천도자기축제(5월 6일 ~ 5월 7일)와 평생학습축제(5월 20일 ~ 5월 21일)에 부스를 운영하며, 올해 개최 예정인 축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받고 디지털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나 콜센터, 이천시청 정보통신담당관실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3-04-23 11:09: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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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국회토론회, '국토부 일방적 추진 안 돼' 한목소리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주제로 지난 21일 열린 국회토론회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두관·김병욱·민형배·임오경·양기대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참석자들이 '국토부의 일방적 추진은 안될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18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갈등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광명시와 5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개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주민과 정부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는 소순창 건국대 교수와 이강원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우철 국회정책연구위원, 박철희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공대위 집행위원장 등 4명이 나섰다. 박승원 시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반대한 시민이 76.2%에 달할 정도로 광명시민의 민의가 확실해졌다"며 "공공갈등을 유발하는 국책사업은 일방적 추진이 아닌 시민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해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는 절차가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도 발제를 통해 공공갈등의 해법을 '일방과 불통'이 아닌 '참여와 소통'으로 꼽았다. 소순창 교수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관계를 과거 권위모형에서 독립적 관계인 '협력모형'으로 설정하여 지역의 문제를 상호 협력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지역주민을 협력의 주체로 인식하여 지역문제를 결정할 때 신뢰와 협의의 '참여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갈등 문제를 해소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강원 센터장은 "중앙정부는 주민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절차적 정당성을 이행해야 한다"며 "시설 이전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는 대화와 타협, 참여와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제도와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국회의원들도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갈등의 책임이 광명시민과 소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정부에 있다고 한목소리로 지적했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국토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 지자체와 전문가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김병욱 국회의원은 "국책사업이 추진될 때 해당 지역의 주민과 지자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그 의견을 사업 추진에 반영해야만 갈등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정부는 광명시민들과 충분히 소통했는지, 충분한 보상을 제공했는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충분히 노력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내놨다. 민형배 국회의원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문제해결의 주체는 지역주민"이라며 "정부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주민이 납득할 만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충분한 대화와 소통 과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민원 해결을 위해 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직주 근접 명품자족도시로 발돋움하는 광명시 한 가운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전면 재검토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광명시민은 지역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은 이 상황에 분노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의견 반영을 강조하고 "수도권 최대 규모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주변의 다른 사업을 고려해 포괄적 관점에서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2023-04-23 11:08: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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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업단지, '밤에도 빛나는 산업공간으로' 재창조

인천시는 21일 인천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산업공간 가치 재창조 비전선포식'을 주안산업단지 내 강운공업(주)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 산업단지 가치 재창조를 통한 활성화 종합비전 및 핵심전략 발표, ▲초일류 산업공간으로 대전환의 시작점을 알리는 세레모니,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공장 어워드 수상기업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의 산업단지는 지난 50년간 산업화와 국가경제 성장을 이끌며, 인천시민들의 일터로서 근로자의 땀과 노력이 쌓여있는 터전임과 동시에 인천 제조업 총 생산액의 65.8%, 고용의 61.1%를 담당하는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산업단지는 산업시설·기반시설·근로인력의 삼로(三老)현상과 함께 산업공동화, 기업 영세화에 따른 고용의 질 악화로 산단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확산과 젊은 인력의 취업 기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장 밀집지역 이미지를 벗고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산업단지를 조성,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산업단지 고유의 자산과 가치를 활용해 산단을 보고, 즐기고, 일하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산업공간 가치 재창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공간 가치 재창조 사업은 도시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노후 산업단지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 인력의 근로여건 개선 및 대규모 주거공간과 인접한 산업단지의 특성을 살린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소비공간과 산업공간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밤에도 빛나는 초일류 산업공간으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산업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 재창조 ▲근로자와 시민의 문화 콘텐츠 다양화 ▲산업혁신 문화활동 장소로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3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국가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인천기계, 인천지방, 뷰티풀파크 등 인천지역 전체 산업단지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첫 시작인 남동산업단지는 입지 경쟁력, 특화된 산업문화, 시민·근로자를 중심으로한 휴식·쇼핑·체험을 위한 공간(점)을 설정하고, 각각의 대상지를 길(선)로 연결해 최종에는 중심축(면)으로 확대하는 점·선·면 개념을 도입해 3개 축·5개 권역으로 중심축과 구역별 특색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산업공간 가치 재창조 사업을 통한 산업단지 혁신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인천의 산업단지가 물리적 장소의 한계를 벗어나 청년, 우리 시민 모두와 기업이 공존할 수 있고,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산업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가 개최된 강운공업(주)은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문화복지 향상을 통해 산업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자발적인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선도기업으로 '2022년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문화경영부문에 선정된 기업이다. 한편, 비전선포식에는 인천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조덕형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 김재환 인천유망기업연합회장, 한상담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2023-04-23 11:08: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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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시연구원 초대 원장 공개 모집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의 청사진을 그릴 재단법인 '화성시연구원'설립을 앞두고 초대 원장 모시기에 나섰다. 오는 7월 개원 예정인 화성시연구원은 인구 100만 특례시에 대비해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맞춤형 정책 등을 제시하는 일종의 싱크탱크이다. 초대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자격 요건은 ▲대학교 정교수로 5년 이상 재직 ▲3급(상당) 이상 공무원으로 1년 이상 재직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기관 상근임원 또는 선임연구위원급 이상으로 5년 이상 재직 ▲국내외 민간 연구기관의 상근임원 또는 선임연구위원급 이상으로 10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자이다. 원서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화성시 미래비전담당관 화성시연구원 설립추진단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에 걸맞는 미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연구원은 오는 7월 첨단산업단지 내 '인큐베이팅센터'에 마련될 예정이며, 조직은 원장을 비롯해 석·박사, 연구직, 사무직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2023-04-23 11:08:0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