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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벨리댄스협회, '제2회 고양특례시장배 전국벨리댄스대회' 개최

고양시벨리댄스협회는 22일(토) 국내 정상급 댄서들의 현란한 춤의 무대로「2023년 제2회 고양특례시장배 전국 벨리댄스대회」(주최/주관: 고양시체육회/고양시벨리댄스협회)를 고양문예회관에서 500여명의 참가인원으로 개최된다. 2022년 시작으로 개최되는「제 2회 고양특례시장배 전국벨리댄스대회」는 국내 댄서들에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하는 시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당일 9시부터 시작되는 대회일정은 참가대상 기준으로 「아카데미, 아마추어, 준프로, 프로」로 나뉘고, 장르는 「오리엔탈, 포크로릭, 퓨전」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벨리댄스는 복부, 골반을 주로 사용하여 유연성과 코어힘을 길러줄 수 있는 춤으로서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관능미를 나타내고, 성숙한 여성으로서 존재감과 힘을 표현하기 위한 의식이다. 또한 여성 신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춤으로 신체 및 정신건강에 큰 효과를 주는 춤으로서 세계 각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양시 벨리댄스협회 민지영회장은 한국벨리댄스협회 최고전문인반 1급과 IDO DANCE INTERNATIONAL JUDGE LICENCE를 보유한 전문가이다. 특히 2009 한국벨리댄스협회 지회장 대표 및 고양일산지부 지회장으로 각종 대회 심사위원 경력과 지도자상 및 안무가상을 다수 수상한 벨리댄스계의 권위자로 서울 및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민지영회장은 "고양시 벨리댄스를 전국에서 으뜸이되는 벨리댄스협회로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벨리댄스인들의 에너지를 모아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나누며,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협회로 만들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안운섭체육회장은 "어느덧 2년차를 맞이한 고양특례시장배 벨리댄스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정상급 댄서들의 다양한 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라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27일 개최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개최하기전 꽃향기도 만끽하시고, 벨리댄스도 즐기시면서 멋진 댄스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18 09:40: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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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1호 창업투자회사, 중기부 팁스 운영사에 선정

인천의 창업투자회사인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와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엑셀러레이터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운영사에 각각 선정되면서, 인천지역 초기 유망 기술창업기업들은 더욱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지역 제1호 창업투자회사(벤처캐피탈,VC)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와 모펀드 사업의 위탁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운영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팁스(TIPS)는 민간 투자사를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자금을 매칭 지원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운영사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1~2억 원을 투자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하면, 선정 평가를 거쳐 ▲연구개발(R&D) ▲창업사업화 ▲해외 진출 자금 등 최대 7억 원의 자금(연구개발 5억원, 창업사업화 1억원, 해외마케팅 1억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현재 전국에는 총 78개 투자사가 팁스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는데, 인천의 경우 2020년에는 연세대기술지주회사가, 2022년에는 본사를 서울, 경기 등에서 인천으로 이전한 ㈜탭엔젤파트너스와 ㈜킹고스프링이 팁스 운영사로 선정됐다. 이어 올해 ㈜노틸러스인베스먼트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팁스 운영사로 선정되면서 총 5개사가 인천의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에 나서게 됐다. 이번에 신규 운영사로 선정된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사는 2015년 실리콘밸리 펀드인 노틸러스벤처파트너스의 한국 지사로 출범해 2019년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시의 '인천빅웨이브모펀드'(전 인천혁신모펀드) 조성사업 이후 2021년 10월 판교에서 인천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이번 공모에는 ▲KT ▲LG유플러스 ▲K-water ▲이렌텍 ▲이노비즈협회 등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팁스운영사에 선정됐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는 지난 3월 '인천혁신모펀드 제2호'에서 8억 원을 출자받아 노틸러스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1호에 88억 원의 투자재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관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혁신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 할 예정이다. 임성원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사 대표는 "팁스(TIPS) 운영사 선정으로 소부장, 10대 초격차 분야의 딥 테크 스타트업 투자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이 중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1,300개 이상의 관련 기업과 항공·물류, 경제자유구역(IFEZ) 등 인천이 세계적인 산업 인프라를 보유한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첨단특화단지 유치와 함께 반도체 관련 인천 혁신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 투자 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이번에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공공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AC)이며, 인천시가 자금이 부족한 인천지역 특화산업 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의 위탁기관으로 인천지역의 투자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관이다. 2018년 창업기획자 등록 이후 인천시와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출자를 받은 '인천지식재산 제2호 투자조합'등 투자 재원을 기반으로, 2023년 4월 기준 43개사에 54억 4천만 원을 직접 투자하는 등 벤처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직접 투자 경험과 지자체 최초 모펀드 결성을 통한 벤처투자조합 출자 경험도 보유한 전문기관이다. 센터의 주요 투자기업은 ▲(주)애즈위메이크, ▲(주)제이치글로벌 등이 있다. 그 중 동네마트를 활용한 당일배달 플랫폼 ㈜애즈위메이크는 인하대학교 출신의 청년 대표가 창업한 기업으로, 40억 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사업확장과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한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팁스 운영사 선정은 인천시가 창업생태계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결과"라며, "팁스를 통해 인천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조성 이후 유치한 지난해 (주)탭엔젤파트너스와 ㈜킹고스프링에 이어, 올해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등 올해 팁스 운영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말했으며, "역량있는 운영사의 지속적인 인천 유입으로 인천지역 투자생태계를 활발히 구축하고 유망 기술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8 09:40: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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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만수하수처리시설 증설 착공· · ·"1일 처리량 10만5천톤으로 증가"

인천 만수하수처리시설이 1일 하수 처리량이 7만톤에서 10만 5천톤으로 늘어난 규모로 증설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4월 18일 공사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증설규모는 4만2천㎡로 오는 2025년 10월 준공예정이며, 사업시행자인 만수바이오텍(주)은 사업개시일로부터 20년간 시설 운영권을 갖는다. 이번 증설공사가 완료되면 만수하수처리시설 1일 하수 처리량은 기존 7만톤에서 10만5천톤으로 가량 늘어나, 논현·서창지구 등 처리구역의 인구 증가에 따른 추가 하수유입량을 처리할 수 있어 방류수역의 수질보전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하수 재이용 처리시설도 신설되면서 하루 5만톤의 재이용수 생산이 가능해진다. 재이용수는 장수천, 승기천 등 하천유지용수로 공급해 주변 하천환경을 보존하게 되면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증설면적 4만2천㎡ 들어서는 하수처리시설은 완전지하화될 예정인데, 상부공간 중 축구장 4개 크기의 면적은 잔디마당, 산책로 등 시민 편의시설로 조성된다. 지민구 시 하수과장은 "환경기초시설이면서 님비(NIMBY)시설 중 하나로 인식되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새로운 면모를 갖춰 시민을 위한 유익한 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 현장인 남동구 서창동 500-161번지 일원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사업시행 전 국토교통부로부터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받는 것이 관건이었다. 그러나 시는 국토교통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난 3월 27일 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통보받았다. 이후 시는 관련법령에 따라 주민 공고·열람 및 관계기관(부서)의 협의 과정을 거쳐, '인천시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고시하고 사업 착수하게 됐다.

2023-04-18 09:39: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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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기술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 기업에 1억 원 지원

경기도가 미래기술 게임산업을 선도할 '2023 미래 게임기술 실증지원' 참여 기업을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경기도 내 중소게임기업에 미래기술 융합을 지원해 기업의 게임개발 역량 강화와 게임 산업 다변화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시범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도는 미래기술 분야(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가상·증강현실) 전문가와 경기도 중소게임기업 대표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거쳐 이번 사업의 공모 주제를 선정했다. 공모 주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으로, 신청기업은 공모 주제의 필수 조건 2가지를 충족시켜야 한다. 첫 번째, 인공지능기술을 게임에 구현하며, 사용자(유저)가 플레이할 때 체감이 가능해야 한다. 두 번째, 게임 제작 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노하우를 사례집(매뉴얼)으로 제작하고 공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다른 게임개발자 등이 게임제작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활성화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자격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희망하는 경기도 내 중소게임기업이다. 본사는 공고일 이전으로 지사·연구소 등은 공고일 이전 6개월 이상 소재지가 경기도여야 한다. 평가는 ▲과제의 적합성 ▲사업추진역량 ▲사업계획 ▲성장성 등을 중점으로 할 예정이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후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게임개발사 1곳에는 개발 지원금 1억 원을 지원한다. 최혜민 도 디지털혁신과장은 "최근 게임 분야가 미래기술 융합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면서 시장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본력이 부족해 신기술 접근이 어려운 경기도 중소게임기업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기술 게임개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 기업은 지원서를 5월 1일까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디지털혁신팀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내 게임 수출 규모는 86억 7천만 달러(2021년 기준)로 콘텐츠 수출액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인 이차전지(86억 7천만 달러)와 유사한 수치다. 도는 특히 국내 게임 산업 매출액의 47%(9조 8천억 원)를 차지하는 게임산업의 중심지로 종사자 수(2만 9천 명, 전국의 35.6%), 사업체 수(2,764개, 전국의 25%)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3-04-18 09:38: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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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일본 반도체장비기업 '알박' 1,330억 원 규모 연구소 유치

4조 3천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에 이어 일본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 진공 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일본 알박(ULVAC)그룹의 반도체 제조 장비 기술개발 연구소 유치에 성공했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오후 가나가와현 지가사키시 알박(ULVAC)그룹 본사에서 이와시타 세츠오(Iwashita Setsuo) 대표이사와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주식회사 알박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다. 김 지사는 "알박 연구소가 합류함으로써 경기도가 반도체 메카로서 높은 완결성을 갖게 됐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라며 "경기도는 반도체장비업체 1~4위 연구센터가 둥지를 틀 정도로 반도체 첨단기술의 허브가 되고 있다. 알박에서 연구소를 건립하게 된 것은 액수로 따질 수 없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적극 지원해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시타 세츠오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협력과 행정지원을 해준 경기도에 감사드린다"라며 "알박은 반도체를 축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계속해 나갈 생각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알박그룹 계열사인 한국알박은 반도체 제조 장비 기술개발 연구 강화를 위해 평택 어연·한산 외국인 투자산업단지에 건물 연면적 1만 3,168㎡의 연구소를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향후 5년간 1,330억 원을 투자해 150여 명 규모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알박의 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원만한 사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알박의 이번 투자는 '최초', '최대' 기록을 썼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우선, 알박의 해외지사 중 현지 인력이 기술 연구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박은 도내 7개 공장을 운영하면서 한국인 엔지니어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이번 연구소에서는 한국 연구인력을 직접 연구에 참여시키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150여 명의 고용 창출은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해외기업 연구소 유치건 중 최대 규모다. 경기도는 연구소 설립이 최첨단 설비 개발과 반도체 장비 국산화 촉진으로 이어져, 도내 협력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52년 설립된 알박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진공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1995년 설립한 한국알박은 2000년부터 평택, 파주 등에 장비 제조 7개소, 장비설계(분당기술개발센터) 등 경기도에 총 1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18일 오전에는 반도체 핵심 소재 포토레지스트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도쿄오카공업(TOK)과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후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옥타와는 수출지원 파트너십 등 3건의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2023-04-18 09:38: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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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업銀과 中企에 1천억 우대보증 지원

업무협약 맺고 50억 특별출연…IP 인수보증 통해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기업은행과 지난 17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 기술거래·보호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금융기관 최초로 우대보증 상품을 마련했다.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50억원을 재원으로 해 우대보증을 적극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0.3%p)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금용비용 경감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대보증 외에도 장기·저리 보증, 경영정상화 보증, 시설투자 촉진을 위한 보증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업은행과 협력한다. 이번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지식재산(IP) 인수보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식재산 인수보증은 지식재산 사업화를 위해 지식재산 인수와 사업화 단계별로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는 기보의 특화상품이다. 지원대상은 ▲외부기술을 이전받은 기업과 이전받은 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 ▲기보가 운영하는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 거래기록 등록시스템 등 '기술보호 종합지원 프로그램' 이용기업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따른 기술보호 선도기업이다.

2023-04-18 09:37: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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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봄비 속 주말 재능나눔활동 펼쳐...지역사랑 실천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포항지역 곳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 15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약 100여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백희 포항제철소장도 기계면에 방문하여 에코팜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목공예 봉사에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 날 에코팜봉사단은 북구 기계면에 위치한 한 양파밭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거름을 뿌리는 활동을 하였다. 에코팜봉사단은 규산질 슬래그 비료를 활용한 新농법을 적용하여 농산물을 재배한다. 규산질 슬래그 비료는 포스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슬래그를 건조하여 분쇄해 재탄생한 비료로, 포함된 철이온이 논에서 나오는 메탄량을 15~20% 가량 감소시켜 친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에코팜봉사단은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소외계층에 나눠주며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반가운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의를 입고 봉사활동에 나선 이항재 에코팜봉사단장은 "제철소 슬래그로 재탄생 된 비료를 활용하여 농산물을 수확할 때 그 뿌듯한 순간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우리'가 땀 흘려 직접 일군 수확물을 나누어 주는 활동이기 때문에 더 값진 거 같다"라고 전했다. 나눔이 싹 트는 양파밭 옆 공방에서도, 목공예봉사단의 재능나눔활동이 이어졌다. 목공예봉사단 역시, 책상, 의자 등의 목공예품을 직접 제작하여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9년 창단된 이후 작년까지 약 64개의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를 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도 봉사단원들은 가구를 선물받고 기뻐할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목재 재단부터 조립까지 과정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했다. 이 날 이백희 제철소장은 목공예봉사단원과 함께 아이들에게 선물할 책상을 직접 만들었다. 이백희 제철소장은 "목재 재단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정교한 작업들이 많아서 쉽지 않았지만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주말에도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포항제철소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이 외에도, 사진봉사단, 방충망수리봉사단, 발마사지봉사단, 코딩봉사단 등 포항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2023-04-18 09:37:37 김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