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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국토부 ‘스마트 그린산단’ 지정

국토교통부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지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이은 전국 세 번째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지정 사례다. 밀양시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입주 기업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과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2019년 초부터 관계 부처 및 기관을 방문하며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 왔다. 경남도와 밀양시가 추진하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의 추진 목표는 총 4개의 핵심 전략을 토대로 3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입주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산단'을 조성하는 것이다. 핵심 전략은 정부의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정책과 연계한 저탄소 에너지 자립 및 제조 혁신 2개의 전략과 지역특화사업인 나노산업 육성에 최적화한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신산업 인프라 조성 및 청년 행복 2개의 전략이다. 먼저 에너지 자립화 전략은 에너지 자립률 14.5%, CO2 배출 저감율 26.1%를 목표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1년 9월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 등 에너지 공공기관과 사 업시행자인 LH, 경남도 및 밀양시 등 지자체 간 ESS,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관련 부지 매입 및 사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 폐열활용순환시스템을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ESS,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해 단지 내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두 번째, 디지털 혁신 전략으로 스마트물류센터를 도입해 물류 처리 전 과정을 자동화·정보화·지능화하고, 스마트생활 환경 구축을 위해 지능형 CCTV,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폴 등을 설치한다. 산업단지 내 기업의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를 위해 에너지관리디지털플랫폼을 도입, 단지 내 에너지 소비패턴 분석 및 에너지 흐름을 실시간으로 정보화할 예정이다. 세 번째, 친환경 전략으로 단지 내 투수 성포장, 산업시설용지 생태 면적 확보(10~40%) 등 다양한 저영향 개발기법을 적용하고, 근로자의 쾌적한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한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 또 수소 및 전기 자동차 충전소 설치, 한전선로 지중화를 통해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휴먼뉴딜 전략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 지원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을 300호 규모로 건설한다. 이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문화·소통·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청년행복누림센터(창업지원센터, 카페 등), 체육 시설, 공공도서관도 조성해 청년이 머물고 일하는 활력이 넘치는 산단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나노융합 스마트그린 국가산단 지정에 따라 에너지관리디지털플랫폼, 산단디지털트윈센터 등 관련 공모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일호 시장은 "나노융합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가 지역 성장을 주도하는 혁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산단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13:5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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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하남시당협위원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시점부 서하남IC 입구 변경 요청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시 당협위원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시점부 서하남IC 입구 변경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을 면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창근 위원장은 이날 오전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을 찾아 전격 간담회를 갖고, 감일 지구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서울(송파)~양평 간 고속도로의 '시점부' 변경을 요청했다. 현재 '시점부'는 송파 오륜사거리여서 현행대로 공사가 진행될 경우 감일 지구로의 고속도로 관통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 위원장은 시점부를 서하남 IC 입구 사거리로의 변경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감북동 제1순환도로 방음벽 보강을 추가 요청하고,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현행 계획 중인 감일 지구 방음벽 설치도 '방음터널'로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창근 위원장과 함진규 사장은 향후 건설될 교산신도시 내 '만남의광장' 중심의 '교통 환승 허브 구축'에 있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업 강화를 통해 교산신도시 내 명실상부한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창근 위원장은 "함진규 사장님과는 박근혜 정부 출범 전부터 오랫동안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져온 만큼 함께 하남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더 긴밀한 협조를 해 나갈 수 있을 것" 이라며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14 13:56: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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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세먼지 고농도 시 농기계 이용 자제 당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미세먼지 고농도 대응 '농기계 분야, 비상조치 단계별 대응 절차와 대응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농기계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농업인도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미세먼지 고농도 대응 농기계 비상조치 단계별 대응 절차는 4단계로 ▲ 1단계(관심) 발령 시 상황전파, ▲ 2단계(주의) 농가 보유 농기계 사용자제 홍보, ▲ 3단계(경계) 농가 보유 농기계 사용 제한, 임대 농기계 임대 중단, ▲ 4단계(심각) 관내 농기계 사용 중단 및 사용 제한 점검을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7가지 대응요령은 ▲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 외출 후 깨끗이 씻기, ▲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 환기,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이며 이를 숙지하고 실천하여야 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총괄 관리하는 고윤자 소장은 "농업 생산에서 농기계는 뗄 수 없는 도구지만 대기오염 문제는 상당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고농도 단계별 대응 절차 및 대응 요령을 잘 숙지하고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발생 상황은 기상청 날씨누리 및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등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과 웹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2023-04-14 13:54: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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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카자흐스탄과 플랜트·광물자원 협력 확대키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이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카자흐스탄 스클랴르 로만 제1부총리와 만나, 플랜트 수주 및 광물자원 협력 등 양국 간 경제협력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수출과 원유 도입 확대에 힘입어 양국 간 무역 협력이 역대 최대인 65억달러 규모를 달성한 점에 대해 의미있게 평가하고, 향후 보다 실질적 협력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 교역 규모는 2019년 42억 1900만달러에서 2022년 65억 2500만달러로 확대됐다. 이창양 장관은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 주도로 추진해 온 알마티 외곽 순환 고속도로를 비롯, 탱기즈 유전 원유생산 플랜트, 쉼켄트 복합화력 발전소 등 인프라·에너지 프로젝트에서 양국 간 성공적 협력 경험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에너지·소재 플랜트 등 우리 기업이 참여 중인 신규 프로젝트를 원활히 수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양측은 아울러 카자흐스탄은 희소금속 등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한국은 광물개발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력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핵심 광물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는 데 공감하고, 협력 강화를 위해 정부 간 밀접하게 소통키로 했다. 카자흐스탄은 매장량 기준 크롬은 1위, 우라늄은 2위를 차지하는 등 희소 광물자원이 풍부하다. 이 장관은 아울러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전달하고, 카자흐스탄 정부의 각별한 지지를 당부했다. 스클랴르 부총리는 "카자흐스탄은 한국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한-카 특별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한국과 경제교류 확대에 대한 카자흐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2023-04-14 11:42: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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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페로크롬 초도 시범' 방출 실시

포스코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소금속 비축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초도 시범방출을 실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포스코는 정부가 비축 중인 희소금속의 방출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군산 광해광업공단 창고에 보관된 희소금속 가운데 '페로크롬'을 포항제철소로 시범방출하기로 하고, 지난 4월 10일부터 이송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범방출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수립한 '금속비축 종합계획' 이행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당시 정부는 금속비축 종합계획을 수립하면서 희소금속 수급 장애 발생 시 방출 기간을 60일에서 30일로 절반 수준으로 단축하고 심각한 공급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는 최단 8일 이내에 방출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지난 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철강, 이차전지, 전기차,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광물의 수급 위기 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광해광업공단과 포스코 등 산업별 대표 수요기업 간 민-관 금속비축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부의 희소금속 비축 전담 기관인 광해광업공단과 최대 수요처인 포스코가 함께 방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요인 해소와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절차를 지속 협의해왔으며, 국내 생산이 전무하고 남아공, 인도 등 원거리 공급원에 전량 의존하는 페로크롬을 대상으로 시범 이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포스코 박효욱 원료2실장은 "이번 시범방출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포스코는 향후 페로크롬 이외에도 타 품목으로의 확대 추진을 고려하는 등 비축제도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더 긴밀히 협업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시범방출을 바탕으로 정부-공단-민간업계의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향후 타 원료 공급 안정성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는 정부에서 운영 중인 금속비축 제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사전 대응하는 데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2023-04-14 11:40:1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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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소극장, 얼리버드 이벤트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밌는 공연 보러 오세요"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14일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한 달간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윤형빈소극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공연들을 선보인다. 윤소그룹에 따르면,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여러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많은 관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오픈런으로 '쇼미더퍼니', '홍콩쇼', '코미디의 맛'을 공연하고 있다. 개그 유망주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 '쇼미더퍼니', 고품격 19금 개그쇼 '홍콩쇼', 윤형빈소극장의 대표 공연 '코미디의 맛' 등 폭넓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이고 있다. 윤형빈을 비롯해 '오랑캐' 김지호, 스케치 코미디 채널 '내얘기' 정찬민, '희극인' 신윤승, 개그아이돌 코쿤 등 '윤형빈소극장'의 개그맨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윤소그룹을 이끄는 개그맨 윤형빈은 "윤형빈소극장에서는 8세 아이부터 60대 이상의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연들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얼리버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가족들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윤형빈소극장에서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형빈소극장의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3-04-14 11:19:4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