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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사업 추진에 박차

목포시가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 실현을 위해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그 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공약사항의 이행을 다짐했다.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은 3대분야 150개 사업으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초·중·고교생 100원 버스 운영 ▲대입 진로진학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 현재까지 18개 사업을 완료하면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출산 지원 확대 ▲어르신 무릎·백내장 수술비 지원 ▲현역 입대장병 첫 휴가시 문화체험활동비 지원 등 복지공약 사업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으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신청을 금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최종 승인을 받아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협위판장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삼학도와 목포 내항 간 해상보행교 설치 ▲대연체육공원 시설 조성 등 중·장기 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해 추진토록 했으며, 예산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계획 수립과 중앙 및 전남도 정책과 전략적 연계방안을 강구해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박홍률 시장은 "사업부서에서는 중앙부처나 전남도와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해 공약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공약 실천은 시정운영의 핵심이라는 생각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14 14:35:0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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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3·4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장 운영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4월 13일부터 5월 23일까지 고리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원활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 내 공람장을 운영한다.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는 원자력 발전소 운영 중 발생하는 방사선 또는 방사능에 따른 환경 영향을 평가 및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로 제출해 승인을 받는 계속운전 운영변경허가 신청 서류의 하나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야 된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설명 자료, 요약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에 게시해 언제 어디서든 열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수막, 포스터 등 홍보 물품에 QR 코드를 표시해 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와 함께 고리원자력본부는 의견 수렴 대상 지방자치체와 협력해 전체 행정복지센터를 공람장으로 운영, 지난해 고리2호기 76개소 공람장 대비 대폭 확대된 206개소 운영으로 주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대중교통 공람 홍보, 지역 방송 자막 송출 등의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이 공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주민 공람을 통해 고리3·4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민의 소중한 의견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리3·4호기 계속운전이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14:34: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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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사천시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관내 위험 시설 등 약 9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관련 법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안전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 점검 실명제를 정착시켜 점검의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가정 및 음식점·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시민들이 직접 본인 소유 주택이나 시설물에 대한 자율점검을 유도할 예정이다. 시는 집중안전점검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대상 시설 선정, 점검, 후속 조치를 입력하는 등 체계적으로 위험 시설 이력을 관리하게 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시민 생활 주변의 위험 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들께서도 내 가정, 내 업소부터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없는지 점검해보는 등 자율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14 14:32: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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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친환경선박 산업 육성 정책에 훈풍

목포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되면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화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전남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형어선 특구'는 10톤 미만의 소형 어선을 친환경 소재인 HDPE로 건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해상에서 실증하는 사업으로 2년간 총 200억원(국비 120억원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전체 소형어선 중 96%가 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재활용이 불가하고, 인체 유해물질이 발생하여 무단방치·폐기 시 환경오염이 유발되는 등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존 FRP 중심의 소형선박을 대체할 선질로 부각되고 있는 HDPE는 현행법상 구조기준의 부재로 건조 및 운항이 불가하였으나, 이번 특구지정을 통해 HDPE 소형어선의 제조 및 실증을 허용하는 특례를 부여받았다. 친환경 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곳은 목포시를 비롯, 영암 대불국가산단과 여수 국가산단, 율촌산단 일원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HDPE 소형어선 제조와 해상실증을 위한 최적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목포시를 중심으로 하는 전남 서남권은 소형어선이 집중분포되어 있어,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실증사업을 통해 친환경선박의 보급이 확대되고 전·후방 산업의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규제자유특구 지정이 우리 지역의 신산업 혁신을 이끌어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친환경선박 클러스터와 연계해 목포시가 명실상부한 친환경선박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민선 8기의 핵심 전략산업의 일환으로 남항에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선박 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이는 침체된 지역의 조선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전환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 조선·해운 분야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4-14 14:30:15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