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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미세먼지 방지 도구 착용한 중국 경찰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시 교통경찰이 최근 전국 최초로 최첨단 스모그방지 도구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입을 가리지 않고 코에만 착용하는 독특한 형태다. 이 스모그방지용 공기정화기를 이용하면 미세먼지가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방지할 수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행인이나 운전자와 대화할 때 불편함이 있는데 이 도구는 그런 문제가 없어 행정업무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최근 중국에서는 심각한 스모그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스자좡의 공기오염지수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교통경찰은 매일 도로 위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자동차 배기가스, 스모그 등의 유해 기체에 직접적으로 노출이 돼있다. 이에 베이징의 한 회사가 스자좡 교통경찰대원들에게 총 10만 위안(약 1650만 원)에 달하는 공기정화기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도구는 기존 스모그방지 마스크와 달리 3D 밀폐형으로 좁은 공간에서 여과 면적을 최대로 넓혔다. 흡수 저항력을 줄여 편하게 호흡할 수 있다. 이로써 스자좡 경찰들은 스모그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 공기정화기에 큰 단점이 하나 있다. 마치 피에로처럼 우스꽝스럽게 보인다는 것. 많은 네티즌은 "교통경찰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이건 너무 웃기게 생겼다", "이런 경찰을 바라보다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하지 않겠냐"며 비웃었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05-19 14:40:27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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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해체하거나 축소" 발언에 해경·안행부 '패닉'상태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대국민 담화에서 해양경찰청을 해체하고, 안전행정부 등을 대폭 수술하겠다고 밝혀 해당 부처는 패닉 상태에 빠졌다. 해경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대처 미흡으로 대대적인 개혁까지는 예상했지만 '해체'라는 초강수를 받아들자 망연자실한 분위기다. 박 대통령은 해경의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국가안전처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1953년 12월 해양경찰대로 출범한 해경은 61년만에 해체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다. 해경은 현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청을 두고 동해·서해·남해·제주 4곳에 지방해양경찰청, 해양경찰서 17개, 여수 해양경찰교육원, 부산 정비창이 설치돼 있다. 안전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도 '공중분해'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행부의 핵심 기능인 안전기능이 국가안전처로 넘어갈 뿐만 아니라 정부조직업무와 공무원 인사 기능은 총리실의 행정혁신처로 이전된다. 전자정부 기능도 함께 옮겨간다. 현재 안행부의 6개 실 가운데 존속이 확실한 것은 기획조정실, 지방행정실, 지방재정세제실 등 3곳뿐이다. 박 대통령은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하도록 하라"고 안행부에 일갈했다. 일각에서는 안행부가 처로 격하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안행부 고위 관계자는 "간부회의에서 대통령 담화 내용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후속 조처를 제대로 추진하라는 강병규 장관의 지시가 있었다"면서 이날 담화에서 명확하게 언급되지 않은 정부 의전·서무 기능이 남을지 등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2014-05-19 14:11:1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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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해체 발표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충격'

해양경찰이 출범 61년만에 해체될 것으로 알려지자 세월호 참사 구조 현장인 팽목항과 실종자 가족들이 머무는 진도 실내체육관 주변도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은 이번 해경 해체 소식이 구조작업에 미칠 악영향을 크게 우려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국민담화에서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며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진도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해경 해체 소식에 구조 작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담화문 발표 직후 실종자 가족 6명이 진도군청을 방문해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구조 현장에서 빠지는 (해경)인원이 없어야 한다. 마지막 한 명까지 구해야 한다"고 강하게 항의했다. 이어 "해경 한 명도 빠져나가면 안 된다. 지금 이런 담화를 발표하면 어떡하자는 거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의 항의에 이주영 장관은 "마지막 한 명까지 최선을 다해서 구하겠다"고 말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안산 피해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과 협의해 실종자 가족들의 요구를 담아 진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발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05-19 13:55:28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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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50억 골프채' 정관계 로비 단서 확보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정관계 로비 단서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 전 회장이 모 그룹 회장인 A씨 통해 정관계 로비를 한 정황을 포착,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유 전 회장과 인척관계인 A 회장이 서울에 위치한 한 골프숍에서 2008∼2009년을 전후해 3년간 50여억원 어치의 고급 골프채 등을 구입했다는 첩보를 입수, 관련 사실을 확인 중에 있다. 검찰은 A 회장의 골프채 구입 자금의 출처를 유 전 회장 일가로 의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최근 골프숍과 A 회장의 자택 등을 잇따라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골프숍 판매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토대로 실제 골프채 판매와 구입이 이뤄졌는지, 만약 대금이 오갔다면 판매된 수백 세트의 골프채가 누구에게 전달됐는지 등을 추적하고 있다. ▶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본 언론사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 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 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 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으로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 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 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a href='http://http://klef.co.kr' target='_blank'>http://klef.co.kr</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4-05-19 12:43:36 윤다혜 기자
부산시, 지역 인바운드 여행업체 지원 본격화

부산시가 지역 인바운드 여행업체 지원을 본격화한다. 부산시는 우수관광상품 인증제 공모를 통해 인바운대 3개 여행업체의 6개 상품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관광상품 인증제는 저가 관광상품을 지양하고 고품질의 관광상품 발굴·개발을 통해 외국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 체류기간을 연장시키고, 지역의 인바운드 여행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이번 공모에는 여행업계의 사기진작과 지역여행업계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바운드 여행업체만 참여 가능했다. 선정된 우수관광상품은 의료·웨딩·미용·실버·일반관광·추억여행 상품 등 총 6개 상품이다. 여행업체별 상품은 △(주)글로벌 KHC 여행사의 '한류웨딩포토 체험관광', '미용관광', '실버휴양관광' △BS펀 투어의 '오색오감으로 만나는 부산 이야기', '여행의 백미를 담다' △SAN-Q 부산의 '영화의 도시 부산, 사진으로 남기는 추억여행'이다. 이 상품들은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4박 5일까지이며, 가격대는 항공료를 제외하고 최소 40만원부터 최대 400만원까지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한류웨딩포토 체험관광은 주로 20~30대 중국인 결혼 예정자를 대상으로 웨딩 사진 촬영→성형 체험→도자기 만들기 체험→스파→쇼핑 등으로 구성되며, 커플당 기준 300만 원 정도이다. 미용 관광은 치과 스켈링→안과 검안 서비스→피부과 시술→성형상담 등으로 상품가격은 1인당 93만 원이다. 실버휴양관광은 종합건강검진이 필요한 6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코스는 종합병원 검진→쇼핑→템플스테이→국립국악원 공연으로 구성된다. 상품가격대는 최대 400만 원이다. 오색오감으로 만나는 부산 이야기는 중국과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어묵 체험→야경 체험→다도 체험→온천→감천문화마을→영도다리 도개→깡통시장 등이다. 가격대는 주중 44만 원, 주말 47만 원이다. 여행의 백미를 담다 코스는 산복도로→드림성당→연효재→누리마루 하우스 등 부산의 속살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의 도시 부산, 사진으로 남기는 추억여행은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와 결합한 상품으로 가격은 1인당 130만 원에서 150만 원이다. 영화의 전당→반지 만들기→보수동 책방골목→대학가 등 촬영하기 좋은 장소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선정된 여행업체에 우수관광상품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부여해 관광상품을 대상으로 해외 모객 광고비를 지원하고 500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1인당 2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정된 여행업체가 외국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5-19 12:00:18 정하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