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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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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합법지위와 맞바꾼 해직 조합원 9명은 누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해직 교사 9명을 조합원으로 뒀다는 이유로 법외노조의 길을 걷게 됐다. 법원 판단의 요지는 해직된 교사에게 조합원 지위를 부여하는 전교조 규약(부칙 제5조)이 법에 어긋나기 때문에 노조 지위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6만여 명의 회원을 거느린 전교조가 합법노조의 지위를 걸고 함께 가기로 한 조합원 9명의 면면에 새삼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박춘배 전교조 인천지부 조직국장은 2003년 인천외고에 재직 당시 새로 부임한 교장의 우열반 방침에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다 파면 징계를 받았다. 송원재 교육희망 편집실장을 포함한 해직 조합원 6명은 2008년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주경복 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해 기부금을 모았다가 벌금형을 받아 해직됐다. 한경숙 전 부산지부 수석부지부장은 지난 2005년 조합원을 대상으로 연 '통일학교' 세미나에서 북한 교과서인 '현대 조선역사'를 인용한 자료집으로 강연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2009년 해직됐다. 이을재 전교조 서울지부 조직국장은 노원구의 한 중학교 역사교사로 재직하다 전교조 서울지부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던 2000년 상문고 재단 퇴진을 요구하며 상문고 교사들과 서울시교육청 별관을 점거하고 열흘간 농성을 벌인 혐의로 2004년 대법원 확정 판결과 함께 해직됐다. 이들은 대부분 해직 이후 전교조 전국 시·도지부에서 간부 등으로 활동해왔다.

2014-06-20 15:35:26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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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월드컵 중계도 '수화'는 필수! 장애인 위한 맞춤 방송 인기

프랑스에서 장애인을 위한 브라질 월드컵 중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언론인이자 수화통역사인 올리비에 칼카다(Olivier Calcada)는 매일 아침 10시 30분 미디 피레네(Midi-Pyrenees) 지역 방송에서 브라질 월드컵 특집을 선보인다. 매 경기 장면 중 하이라이트를 모아 8분간 보여주는 것. 브라질과 멕시코가 펼쳤던 경기나 벨기에와 알제리 경기 역시 모두 특집으로 방송됐다. 방송엔 수화통역이 함께하며 유투브(Youtube)를 통해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 수화로 경기 장면 잡으려 노력 수화통역을 맡은 올리비에 칼카다는 "통역을 시작한지 8년째라 방송엔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이번 브라질 월드컵 특집의 경우 스포츠 경기이기 때문에 수화로 전달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통역시엔 얼굴 표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신경쓸 일이 많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기획한 소피 샤이트(Sophie Scheidt) PD는 "벌써부터 인기가 뜨겁다. 매일 5000명 정도의 시청자가 이 방송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물론 짧게 경기의 주요 장면만을 보여주는 한계도 있다. 이에 대해 소피 샤이트 PD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 것에 만족한다. 이번 방송을 바탕 삼아서 오는 2016 유로 월드컵과 리우 올림픽도 수화통역 방송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 필립 퐁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6-20 15:07:58 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