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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민 제안사업 중 19건 선정해 온라인 선호도 조사 실시

영주시가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 제안사업 선정을 위해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시작한다" 고 20일 밝혔다.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정책 결정의 투명성과 공감대를 높이려는 시도다. 시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 기간 동안 접수된 제안사업 중 시 소관부서 검토를 통해 추진 가능하다고 판단된 '적합' 사업 가운데, 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19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호도 조사는 온라인 전자투표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영주시 누리집 내 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오는 제2차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최종 사업 채택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영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제안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항규 영주시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온라인 선호도 조사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예산 제도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영주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0 10:34:4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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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영천고 남녀공학 전환·전국단위 모집 추진

경북교육청은 영천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전국단위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됨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남녀공학 체제로 전환하고 전국단위 학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은 영천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진학 혼선을 막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협의회를 거쳐 2026학년도 학생배치 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했다. 2026학년도 영천 지역 고교 진학 예정자는 총 601명으로, 도 교육청은 일반계고 568명(군인 자녀 모집형 66명 포함), 특성화고 132명, 마이스터고 60명으로 입학 정원을 설정했다. 그러나 영천고의 전국 모집 정원 66명을 제외하면 지역 남학생들의 일반계 진학 정원이 줄어드는 구조가 돼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도 교육청은 영천고 일반전형 2학급, 영동고 6학급, 포은고 1학급의 학급당 정원을 전년 대비 2명 늘려(22명→24명) 우선 조정했다. 여학생은 영천여고·성남여고·선화여고 등 3개교의 학급당 정원 22명을 그대로 유지해도 진학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경북은 도 전역이 단일 학구로, 거주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고교에 지원할 수 있으며 학교장이 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도 교육청은 매년 2차례(4월·9월) 진학 희망 조사를 실시해 최근 3년간 △관내 진학률 △타지역 유입률 △계열별 진학 선호 추이를 종합 분석해 학생배치 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조정은 연초에 실시한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며, 실제 원서 접수 시기인 하반기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월 2차 조사를 실시해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천고가 전국단위 군인자녀 모집형 자공고로 첫발을 내딛는 것은 학생 수 감소 시대에 지역 학교가 전국에서 학생을 불러들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행 첫해 지역 학생의 진학 혼선을 막기 위해 필요한 대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정 내용은 지난 6월 확정된 고교 학생배치 계획에 포함돼 도내 학교에 이미 안내됐으며, 학교와 학부모 대상 지역협의 과정을 통해 여러 차례 설명이 이뤄졌다.

2025-08-20 10:34:2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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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 을지연습 본격 돌입…APEC 대비 안보태세 점검

경주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5 을지연습'에 돌입해 전시 상황에 대비한 본격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10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행사 안전 확보와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첫날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종합상황실에서는 최초 상황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회는 경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자 을지연습 연습장인 주낙영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경주시의 최초 상황보고,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의 군 작전상황 보고, 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이어졌다. 오전에는 전시 직제 편성훈련이 실시돼 전시 체제 전환 절차를 숙지했으며, 오후에는 전쟁수행기구 창설·운용 훈련과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이 진행됐다. 종합상황실에는 시청 직원뿐 아니라 군·경찰·소방·교도소·월성원전 연락관이 파견돼 훈련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민·관·군 협조 체계를 강화한다. 훈련은 21일까지 이어지며 전시 대비 과제토의, 전시 예산편성 검토, 민방공 대피훈련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민 체험형 훈련도 마련됐다. 19일 오후 3시에는 경주역에서 폭발물·화학테러 대응 훈련이, 20일에는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참여형 생활밀착형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훈련을 넘어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 안전과 철저한 방위태세 확립이 전제돼야 하는 만큼, 이번 훈련이 그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0 10:34:0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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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 영주시에서 베어링산업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가 영주 소백산에서 국내 베어링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기술 교류 행사를 열었다.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첨단 기술 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는 기업 간 실질적인 협업 계기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과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센터장 김종형)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주 소백산 생태탐방원에서 '베어링산업 경쟁력 강화 기술교류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베어링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주요 기업과 연구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의 변화 방향을 공유하고, 미래 기술 개발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 첫날에는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소개 및 기업지원 방안 ▲베어링 관련 소재 분석 장비와 활용 사례 ▲베어링산업 기술개발 동향 발표 등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가 보유한 시험평가 장비에 대한 개별 활용 상담이 진행됐으며, 참가 기업 간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유정근 부시장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류회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나누며 베어링 산업 발전의 방향을 함께 설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과 산업 인프라 확충을 착실히 추진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베어링 시장을 선도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2025년까지 총 2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베어링 제조기술센터를 건립한 상태다. 해당 센터는 제품 설계부터 성능평가,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베어링 산업 전주기를 지원하는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5-08-20 10:33:5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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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AI 마케팅 실무 교육 실시

봉화군이 지역 상권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마케팅 교육을 마련하고, 오는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봉화읍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하나로,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마케팅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농산물과 임산물, 축산물 등 지역 특산물과 음식점, 소매업 종사자들이 겪는 홍보 인력 부족 문제를 AI 기술로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실습 중심의 온라인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AI 툴을 활용한 로고 디자인, 상세페이지 기획 및 제작, 개인 브랜드 소개용 홈페이지 제작 등 실무 활용도가 높은 주제가 포함돼 있다. 마케팅에 익숙하지 않은 수강자도 단계별로 따라올 수 있도록 기초 이해부터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교육 일정은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는 개인 노트북과 ZOOM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수강 대상은 봉화군민으로,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이번 강의를 맡은 신주혜(젬마) 셀피쉬클럽 대표는 네이버, 카카오, CJ, 배달의민족 등 국내 유수 대기업에서 AI 마케팅 교육을 진행해온 실전형 전문가다. 교육은 워크숍 방식으로 구성되며, 수강자가 배운 내용을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전국 최고 수준의 AI 마케팅 교육을 지역에서 직접 받을 수 있는 드문 기회"라며 "이번 교육이 내성지구 도시재생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0 10:33:4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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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 농축수산물 판매대전’서 지역 농특산물 홍보

영주시가 수원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농축수산물 판매대전에 참가해 지역 대표 농가공 제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한다. 신선한 먹거리를 앞세워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경상북도 농축수산물 판매대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소비자에게 영주의 우수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알릴 수 있는 대규모 판촉 행사다. 영주시 대표로는 ▲약초류를 취급하는 '연풍원', ▲부각류 전문 '한부각', ▲산나물류를 생산하는 '소백산종묘' 등 총 3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판매대전은 경북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다. 도내 22개 시·군의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경상북도 홍보·판매관을 비롯해 바이어 상담회, 귀농귀촌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구매 고객을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판매대전은 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 개척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지역 농산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0 10:33: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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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31일 영양문화원에서 신명나는 마당극 공연 진행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 황윤동)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영양가득 문화배달>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본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의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문화환경 취약지역을 찾아가서 국민들의 문화향유를 지원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이다. 공터다는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영양군의 다양한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서 군민들의 문화향수권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경북의 인구소멸지역, 노령화 지역을 수혜지역으로 선정함으로서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는 8월31일(일) 오후3시에는 영양문화원 (영양읍 군민회관길 7)에서 진행한다. 2시부터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주머니 만들기가 운영되고 이후에는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공연이 진행된다. 체험 및 공연관람은 모두 무료이다.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 작품은 고마나루국제연극제에서 은상 수상, 한국연극협회 베스트 작품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부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20회 이상 공연되었다. 신라에 불교를 최초로 전파한 아도화상과 그를 수용한 모례장자의 이야기로 공생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한다. 흥겨운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즐거움과 함께 진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검증된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지역 특화 우수공연으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그 의미가 특별하다. 현재까지 석보면, 입암면, 수비면에서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공연을 관람한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어려울수록 함께 나누자는 메시지가 들어있어서 공연이 의미도 있었고 노래와 춤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더.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도 좋았다. 우리 면에까지 찾아와서 공연을 보여주어서 감사하다." 등의 소감을 전하였다. 특히 지난 7월 수비면 공연에서는 수비어린이집 아동들이 공연을 관람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다음 공연은 9월28일(일) 오후3시에 석보면 두들문화마을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로 하면 된다.

2025-08-20 10:33:0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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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낙영 시장,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 점검·격려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전 경주축구공원 1~3구장을 찾아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손영훈 경주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허재일 수석부회장, 김성우·박칠열 부회장 등 협회 임원진도 함께했다. 주 시장은 부산기장GO FC, 대구강북주니어, 경기김신욱FC, 충남천안시라마시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개 팀 선수단에 이온음료를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화랑대기는 경주의 위상을 드높이는 대표적인 스포츠 축제이자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산실"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축구 인재들이 성장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차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것처럼 2차 대회도 선수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2025 화랑대기'는 지난 5일 막을 올려 오는 20일까지 16일간 이어진다. 1차 대회(5~11일)에는 421개 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2차 대회는 344개 팀이 새롭게 합류해 18일부터 열전에 돌입했다. 경기는 경주축구공원과 알천구장을 비롯해 안강·건천·외동·감포 등 외곽 구장에서도 치러진다. 한편 올해 대회에는 모두 765개 팀, 선수와 지도자를 포함해 1만4,000여 명이 참가해 '국내 최대 유소년 축구대회'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5-08-20 10:32:3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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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무형·자연유산위원회 새롭게 구성

경북도는 지역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해 전문가 142명을 새롭게 선발해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 '경상북도 무형유산위원회', '경상북도 자연유산위원회' 등 3개 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별로는 문화유산위원회가 4개 분과(건축, 동산, 민속, 박물관) 98명(위원 46명, 전문위원 52명), 무형유산위원회가 24명(위원 13명, 전문위원 11명), 자연유산위원회가 20명(위원 11명, 전문위원 9명)으로 꾸려졌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도내 유형별 국가유산의 지정과 보존·관리,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며, 경북도의 국가유산 정책 방향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도는 위원회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기존 위원과 신규 위원을 적절히 안배했으며, 학계·연구기관·현장 전문가 등 다양한 인재를 참여시켜 분야별 균형 있는 자문과 심의가 이뤄지도록 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도내 우수 문화유산의 발굴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지원, 무형유산의 보전·전승, 자연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관리·활용 등 지역 국가유산 정책의 핵심적 역할을 맡게 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위촉식에서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국가유산 보존·활용 정책을 펼쳐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경북 국가유산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각 위원회의 전문적 자문과 심의를 통해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고, 이를 문화·관광·교육 자원으로 폭넓게 활용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2025-08-20 10:32:23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