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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자활기관협의체 출범…맞춤형 자활사업 기반 구축

경산시는 31일 '경산시 자활기관협의체 위촉식 및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맞춤형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자활사업의 체계적 운영과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 자활기관협의체는 조건부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자활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자활센터장과 직업안정기관장, 사회복지시설장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한다. 공공과 민간 자원을 연계해 자활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지역자활지원계획 수립과 이행 점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방향 설정, 자활근로 위탁기관 선정 등 주요 사안에 대해 협의와 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직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 열린 첫 정기회의에서는 자활사업 추진 현황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의 사회적 포용과 자립을 위한 단계별 지원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활사업 운영을 통해 참여자 역량에 맞는 실질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자활사업 참여자 178명은 프랜차이즈형 음식점과 어린이 체험농장, 세탁소 등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14개 자활근로사업단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자립 역량을 키우고 있다.

2026-04-02 09:31:4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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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데이터세(Date Tax) 입법 정책포럼 6월 개최

해남군은 디지털 경제 시대 데이터 활용 가치의 공정한 환원과 지역 상생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데이터세(Data Tax) 입법을 위한 정책 포럼'을 오는 6월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산업의 확산으로 데이터센터는 국가 핵심 디지털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으며,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에 국가AI컴퓨팅센터를 중심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면서 향후 데이터 저장·처리·활용을 위한 기업 활동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포럼은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데이터 처리와 활용을 통해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가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지역사회로 충분히 환원되지 않는 구조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데이터 사용에 대한 세금인'데이터세(Data Tax)'를 국세 형태로 도입하고, 그 세수의 일정 비율을 데이터센터 소재 지역인 해남군에 지방세 형태로 환원해 해남군민의 기본소득 재원으로 활용하는 정책 모델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데이터 경제 시대 새로운 조세체계 필요성 ▲데이터 사용에 대한 과세 방식 및 데이터세 입법 방향 ▲데이터센터 기반 지역경제 환원 모델 ▲해남군민 기본소득 도입 가능성 ▲데이터센터 열을 활용한 스마트팜 등 농수산업 연계 방안과 열에너지 재활용을 통한 지역 산업 활성화 모델 등 다양한 정책적 쟁점이 논의될 계획이다. 특히 해남군은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데이터세 기반 지역 기본소득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데이터 산업 성장의 혜택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자원으로, 데이터 활용을 통해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가 지역사회와 군민에게 공정하게 환원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포럼이 데이터세 도입과 지역 기본소득 모델에 대한 정책적 논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국가AI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입지가 확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빠르게 이번 정책 포럼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데이터센터 중심의 디지털 산업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조세정책 및 입법 논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6-04-02 09:31:2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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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6 유달산 봄축제' 4일 개막

목포의 대표 봄 명소 유달산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봄꽃 축제가 열린다. 목포시는 오는 4월 4일과 5일 이틀간 유달산 일원에서 '2026 유달산 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달산은 매년 봄이면 만개한 봄꽃과 함께 많은 상춘객이 찾는 목포의 대표 관광지로, 시는 새봄을 맞아 봄꽃 식재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화사한 봄 풍경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꽃피는 순간, 봄날의 소풍'을 주제로 유달산 전역을 하나의 소풍 공간으로 구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유롭고 감성적인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봄꽃과 방문객을 축제의 중심으로 구성해 기존의 개·폐막식과 퍼레이드 대신 문화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한다. 축제가 시작되는 4일 낮 12시에는 노적봉 야외공연장에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석삼플레이'가 진행되며, 흥겨운 트로트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같은 시각 노적봉 앞마당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노적쌓기'가 열린다. 이순신 장군의 지혜가 담긴 노적봉 전설을 대형 젠가 쌓기 형식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노적을 높이 쌓아 올리는 경연 방식으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유달산 느림봄걷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느림봄'은 느긋하게 걸으며 봄 풍경을 즐긴다는 의미로, 노적봉과 조각공원 구간을 오가는 코스로 운영된다. 사전 모집한 200명의 참여자는 해당 코스를 완주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노적봉 주차장은 소풍의 단짝인 '김밥존'과 휴게존으로 꾸며져 목포의 맛을 담은 특별한 김밥을 즐기며 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유달산 곳곳에서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를 포함한 피크닉 세트 대여소도 함께 운영된다. 유달산 일주도로에는 체험부스와 푸드트럭, 스냅사진 촬영지, 아스팔트 그림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봄꽃이 만개한 일주도로는 '인생사진' 명소로 잘 알려진 만큼, 축제 기간 동안 전문 사진사 2명이 상시 순회하며 촬영을 희망하는 관람객에게 기념사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달산 주차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와 휴게존, 푸드트럭 공간으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고 어른들은 먹거리와 휴식을 즐기며 도심 속 봄 소풍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다소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방문객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에도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달산 봄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소풍 콘셉트로 준비했다"며 "유달산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봄꽃을 만끽하며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2 09:31: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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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보배섬 유채꽃 축제’ 개최… 관매도에 펼쳐진 황금빛 봄 여행

진도군은 4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조도면 관매도 일원에서 '2026 보배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의 개막식은 4월 9일(목) 오후 2시 30분에 열리며, 식전 공연으로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공연과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약 7만 5천 평 규모의 유채꽃 단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황금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봄 풍경과 공연, 체험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섬 여행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라인댄스 ▲줌바댄스 ▲아리락 국악공연 ▲국립남도국악원 공연 등이 진행되며, 체험행사로는 ▲찾아가는 서화 체험 ▲미니 기차 ▲전통 놀이 등이 준비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도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은 '유채꽃 길 군민 걷기대회'와 '관매도 탐방로 숲 해설'을 통해 섬의 자연과 풍경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축제장에는 사진 명당(포토존), 마을 식당, 특산물 판매장,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운영되며, 축제장과 관매항을 연결하는 왕복 운행 버스(셔틀버스)와 행사장 안에 있는 미니 기차는 1인 1일 통합이용권(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축제가 종료된 후에도 유채꽃 개화 기간에 맞춰 4월 13일부터 4월 20일까지 8일 동안 '나들이 기간'을 운영하며, 사진 명당(포토존)과 이동식 화장실, 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관광객들이 관매도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4월부터 관매도 직항 운항이 시작되어 진도항과 관매도를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되었으며, 유채꽃 축제 기간에는 여객선 1항차를 증편해 하루에 총 6번 왕복 운항하여 관매도의 접근성을 높였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관매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황금빛 유채꽃을 즐기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분이 방문해 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4-02 09:30:5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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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 착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월 31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2026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 본격 착수를 알리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시범사업 공간이 구축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SL바이젠 산학협력관에서 열렸으며, 윤백진 인천경제청장 직무대행과 이재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은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K-바이오랩허브의 정식 운영에 앞서 진행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작돼 올해 2차년도에 들어섰다. 인천경제청이 지원한 시범사업 공간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내 SL바이젠 산학협력관 일부에 조성됐으며, 입주기업 실험공간과 장비, 사무공간 등을 포함해 총 1,072㎡(약 324평) 규모다. 현재 신약개발 분야 스타트업 8개사가 입주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기존 입주기업 8개사를 포함해 총 50개 멤버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초기 창업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송도 내 앵커기업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사업을 운영해온 K-바이오랩허브 사업추진단이 올해부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로 이관되면서, 액셀러레이터로서 축적된 혁신센터의 지원 역량과 바이오 창업 특화 프로그램 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청장 대행)은 "랩허브 사업단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더욱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K-바이오랩허브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창업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2 09:30:2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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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식목일 맞아 탄소흡수원 조성 행사 개최

인천환경공단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1일 남항사업소 하늘공원에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 흡수원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남항사업소를 시작으로 전 사업소에 걸쳐 수목 1만 주를 식재해 녹지환경 조성과 탄소 흡수원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50명과 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인천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 9개 기관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해 총 10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기념 식수로 반송 1주와 무궁화 500주를 식재했다. 특히 무궁화는 대한민국 국화로 공공기관의 상징성과 공익적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환경보호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탄소 흡수원 조성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녹색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사업소 녹지공간 확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09:30:0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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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기차타고 해남으로” 기차여행 관광상품 출시

해남군이 해남역 개통을 계기로 철도와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KTX와 관광전용열차(남도해양관광열차 등)를 활용한 수도권 출발 상품과 경상·부산권 출발 관광전용 열차 상품 등 총 5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여행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해남 프라이빗 여행 ▲대흥사 템플스테이 힐링 여행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볼런투어 ▲전통주 체험'술례 열차'▲김장 체험 열차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이 중'대흥사 템플스테이 힐링여행'과'전통주 체험 술례열차'상품은 현재 출시된 상태이며 4월 12일부터 본격 운영 시작된다. 특히'대흥사 템플스테이 힐링여행'상품은 출시된 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차여행 상품 운영으로, 해남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 먹거리, 숙박시설을 연계한 상품 구성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이번 여행 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 여행몰 누리집 또는 전화(1544-7755)를 통해 예약 및 문의할 수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9월 해남역이 개통함에 따라 ㈜코레일관광개발과'해남군 철도 연계 관광상품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해남역을 활용한 기차여행 상품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철도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관광모델 구축을 통해 해남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출시했다. 이번 사업은 해남역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을 기반으로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자연·문화·음식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역 관광업체와 협력해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 가능한 관광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 접근성 개선과 체류형 관광객 증가, 지역 특산물 소비 확대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철도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로 해남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머무르는 관광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지속적인 콘텐츠 발굴과 민관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2 09:29:3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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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6년 1분기 신속 집행·소비 투자 ‘도내 1위’ 달성

통영시가 2026년 1분기 예산 집행에서 경남도 내 최상위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6년 1분기 신속 집행과 소비 투자 두 분야 모두 도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국 경쟁에서도 시부 신속 집행 1위, 소비 투자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신속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또 하나의 성과를 이룬 것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온 예산 편성과 집행의 효율성 강조가 실질적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는 평가다. 통영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 부문과 투자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신속히 집행했다. 소상공인 지원, 지역 상품 구매 촉진, 관광 분야 투자 등을 통해 소비와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으며 관광업 및 서비스업 등 지역 경제의 주요 동력 촉진에도 기여했다. 올해 1월 부임한 윤인국 부시장은 부서별 1대1 회의를 통해 예산 지출 방법 및 인식 개선을 주도하며 효율적인 예산 집행 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매월 신속 집행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각 부서의 고유한 문제점을 식별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 것이 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의 모든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며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 고물가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6-04-02 09:24:16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