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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올 상반기 정책 연구 과제 8개 최종 선정

경남도의회가 올해 상반기 추진할 정책 연구 과제 8개를 확정했다. 도의회는 지난 26일 의정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정책 연구 용역 심의위원회'를 열고 8개 연구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민호 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도의원과 도내 대학교수, 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들은 연구 과제의 필요성과 타당성, 예산과 범위의 적정성을 다각도로 살폈다. 심의 대상은 8개 의원 연구 단체가 각 1건씩 제안한 과제다. 인구 감소 대응, 교육 격차 해소,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 사회복지 사각지대 해소, 관광 자원화, 디지털 행정 혁신, 의회 발전 전략, 다문화 정책 등 지역 주요 현안을 망라했다. 각 연구는 앞으로 조례 제·개정, 5분 자유 발언, 도정 질문 등 의정 활동에 쓰인다.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의회는 연구 결과를 공식 누리집에 공개한다. 도민 누구나 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정책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선정된 8건도 연구 종료 후 최종 보고서가 공개된다. 도의회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25 의원 연구 단체 정책 대토론회'를 열었다. 전문가 50여명과 도민이 직접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행사 전 과정은 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서민호 위원장은 "정책 연구 용역은 도민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연구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선정된 연구 과제가 완성도 높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연구 결과가 실제 의정 활동과 정책 제안으로 연결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6-01-27 10:45: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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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동 주민과의 대화’ 성료…총 18개동 순회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관내 18개 동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해운대구는 이달 14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구청장과 동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행사를 주민 중심의 소통 자리로 만들기 위해 기존 관례를 과감히 줄였다. 내빈 소개와 형식적 절차를 생략하고, 주민 발언과 의견 청취에 시간을 집중 배치했다. 김성수 구청장과 관련 부서장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들었다. 공무원들은 민원 처리 현황과 법적·제도적 검토 사항을 즉석에서 설명했으며 즉답이 어려운 사안은 필요한 절차와 예상 기간을 투명하게 안내했다. 주민 의견은 현장 발언뿐 아니라 행사장에 비치된 건의 카드로도 접수됐다. 생활 밀착형 제안부터 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까지 다양한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후속 조치될 예정이다. 구는 올해 '2026년 현장 속으로, 주민 곁으로'를 내걸고 현장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 확인이 필요한 민원은 담당 부서와 경찰·소방 등 유관 기관이 건의자와 함께 직접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김 구청장은 "주민과의 대화는 연례 행사가 아니라 주민의 일상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0:45: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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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년 ‘청년재능공유학교’ 청년강사 모집

파주시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재능공유학교 청년강사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청년재능공유학교'는 학력·경력·전문 자격과 관계없이 청년이 또래 청년들에게 직무, 지식, 경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쌍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청년 간 공감과 교류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청년강사 인력자원 구성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직무·취업 경험 ▲창업 경험 ▲인문학 ▲문화·예술 활동 ▲재산 관리(재테크) 성공 및 실패 경험 ▲여행·외국어·건강·운동 등 청년의 삶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모든 분야가 가능하며, 분야의 제한은 없다. 파주시는 청년강사를 수시 모집한 후, 청년 수요 조사와 최신 경향을 반영해 매월 다양한 주제로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에서 '청년재능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에 공감하고, 주도적인 자기 성장과 상호 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청년재능공유학교' 강사 지원 방법과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7 10:41: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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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봄철 산불 예방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고양시가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봄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월 2일부터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 처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파쇄기와 작업 인력을 농가에 직접 투입할 계획이며, 산림 인접 100m 이내 농지를 우선 대상으로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 파쇄된 영농부산물은 별도의 수거 없이 퇴비로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 농업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관내 1,000평 이하 농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업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배·사과 과수 농가는 과수화상병 등 확산 우려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고구마 줄기 등 줄기식물 또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할 경우, 고양시 민원콜센터로 전화하거나, 문자를 통해 성명, 연락처, 농지 주소와 면적, 파쇄 품목을 기재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농가에 대해서는 용역업체가 일정 협의 후 2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현장을 방문해 파쇄 작업을 실시한다. 한편, 시는 2018년부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통해 산불 예방과 농촌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2026-01-27 10:41: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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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부산기술창투원, 해양 항만 창업 지원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BSIA)이 해양·항만 분야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잡았다. BPA와 BSIA는 지난 26일 BPA 본사에서 기술 창업 활성화와 유망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식 및 창업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기업 발굴 및 육성 ▲기술 실증 및 사업화 연계 ▲투자 유치 지원 ▲국내외 네트워크 강화 ▲공동 창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운영 등 공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BPA는 항만 인프라와 현장 실증 환경을 활용한 공공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 BSIA는 지역 창업 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맡아 기술 실증부터 사업화·투자 유치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원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BPA는 2022년 부산항의 해운 항만 특화 창업 지원 플랫폼 '1876 BUSAN'을 개소해 창업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업 기획, 경영 컨설팅,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해왔다. BSIA는 지난해 2월 부산시가 설립한 출자·출연 기관으로, 기술 창업 지원과 벤처 투자 활성화를 전담한다. 창업 지원 원스톱 체계 구축, 투자 연계,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기반 스타트업 성장을 돕고 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양 기관이 육성 중인 해양·항만 및 친환경·AI 기반 기술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기술 실증, 사업 연계, 투자 유치 방안 등 현장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만·해양 분야 창업 기업들이 기술 실증과 사업화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SIA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 기업들을 위한 지속적·체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0:41: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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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건설사무소, 진해신항 개발 건설 관계자 회의 개최

부산항건설사무소가 진해신항 정부 부문 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건설 관계자 협의체 회의를 27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항만 가운데 최대규모인 올해 예산 5382억원의 조기 집행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2030년 3개 선석 적기 개장 목표 달성을 위한 현장별 세부 공사 추진 계획도 함께 다룬다.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자들이 지켜야 할 행동 수칙도 공유할 예정이다. 진해신항 정부 부문 개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지난해 4월 부산항만공사(BPA), 건설 관계자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했다. 정기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을 긴밀히 논의하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운영 중이다. 협의체에는 부산항건설사무소의 남방파제, 투기장 1·2공구, 방파호안 1·2공구와 BPA의 북컨 배후단지, 컨부두(1-1, 1-2)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이날 회의에서 무재해 결의대회도 개최한다. 현장의 안전 역량을 결집하고 모든 관계자가 안전의 주체로서 현장 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선제적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장기욱 부산항건설사무소 소장은 "대규모 항만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현장 간 유기적 소통과 긴밀한 협력이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며 "이번 무재해 결의대회를 계기로 모든 관계자가 합심해 더 안전하고 투명한 건설 현장을 만들어가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0:41: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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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 2546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3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국 토지 가운데 대표성이 있는 표준지를 선정해 매년 공시하는 가격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각종 토지 관련 행정과 과세 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성남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택지개발사업과 주택정비사업 등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평균 3.13%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3.36%보다는 낮고, 경기도 평균 2.71%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자치구별로는 분당구가 3.3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수정구 2.74%, 중원구 2.53% 순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가운데 최고가는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3094만 원을 기록해 경기도 내 표준지 중 가장 높은 공시지가로 집계됐다. 반면 최저가는 분당구 석운동 산21번지로 ㎡당 5990원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온라인을 비롯해 우편 및 방문 접수로 2월 23일까지 가능하다. 우편·방문 접수와 관련한 사항은 성남시 토지정보과와 각 구 시민봉사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 표준지는 국토교통부의 재조사와 재평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13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 구청의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2026-01-27 10:41: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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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 주민 보상금 신청 접수

성남시는 성남 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7일까지 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국방부가 지정·고시한 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인 수정구 오야동·심곡동·시흥동·사송동 일대 일부 지역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특히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 처음 시행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중 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도 이번에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보상금은 소음 피해 정도에 따라 1~3종으로 구분해 차등 지급된다. 소음 피해 3종 지역 주민은 월 최대 3만 원, 2종 지역 주민은 월 최대 4만5000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에 거주한 기간을 월 단위로 합산해 한꺼번에 지급된다. 다만 전입 시기나 사업장·근무지 위치 등에 따라 보상금이 일부 감액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국방부 군소음포털이나 QR코드를 통해 본인이 소음 대책 지역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뒤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신청 시에는 보상금 지급 신청서(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 신청자 명의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을 준비해 성남시청 5층 환경정책과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담당 부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가구 구성원별로 작성한 신청서를 가족 중 1명이 대표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는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중 지급 결정 통지서를 발송하고, 보상금은 8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성남 군용비행장 소음 대책 지역 주민 가운데 보상금을 받은 인원은 1296명으로, 지급액은 총 3억900만 원에 달했다. 이 중 소음 피해 3종 지역 주민은 전체의 83%인 1077명으로, 지급액은 전체의 77%인 2억3700만 원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01-27 09:40: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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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미사·초이동 주민과 소통…K-스타월드·교통·생활현안 해법 제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역 핵심 사업을 둘러싼 오해를 해소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 방안을 직접 설명하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 시장은 26일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미사3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조성 사업과 5성급 호텔 유치, 한강 수변 개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날 이 시장은 K-스타월드 사업이 부동산 중심 개발이라는 지적에 대해 "정확한 이해 부족에서 나온 오해"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일반적인 도시개발의 주택 비율이 24~43%인 반면, K-스타월드는 17%로 최소화했다"며 "일자리와 주거, 문화·여가가 공존하는 '직주락' 도시 조성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사섬 전체 면적의 60% 이상을 공원과 녹지로 조성하고, 한강변 200m 구간은 녹지축으로 보존하는 등 친환경 개발 원칙을 재확인했다. 망월동 941-1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5성급 호텔 유치 사업과 관련해 주상복합 병행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호텔 단독 사업만으로는 막대한 초기 투자비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삼성동 GBC, 조선 팰리스(센터필드)처럼 수익 시설을 병행하는 것이 글로벌 랜드마크 조성의 일반적인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부지는 글로벌 브랜드 호텔 유치를 목표로 제안사업자가 파르나스호텔㈜과 위탁 운영 MOU를 체결한 상태다. 하남시는 도시계획 변경에 따른 계획이득을 공공기여 형태로 환원해 특혜 논란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강 출렁다리 조성에 따른 생태계 훼손 우려에 대해서는 "하천 내 교각이 없는 '무교각(Zero-Pier) 현수교'를 최우선으로 검토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하남시와 남양주시가 참여한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개발 상생 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달 22일 중간 보고회를 마쳤다. 시는 2월 말 용역 준공 후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생활 밀착형 현안에 대한 대책도 제시됐다.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한홀중학교의 높은 담장 문제에 대해 이 시장은 "학생 안전과 주민 생활권을 동시에 고려하겠다"며 교육청과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산사거리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우체국 앞 차선 확대 사업은 연내 추진하고, 느티나무공원 정비는 6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진행된 초이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이 시장은 교통과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초이동을 "하남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지역"으로 규정하며 동남로 연결도로와 초광산단 직결로 개설 의지를 밝혔다. 약 170m 구간의 직결로 사업에는 122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산신도시 대책으로 추진 중인 초이~황산 간 4차선 도로는 올해 하반기 도면 공고를 시작으로 2029년 착공,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미콘 사업장 비산먼지 문제에 대해서는 상생 협력 협의체 구성과 상시 점검을 통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문제와 관련해서는 "GB와 사유지 등 제약이 많지만, 도비 확보와 도시가스 사업자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초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오는 5월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2027년 하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주민들과의 대화는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7 09:33:1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