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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상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TF 보고회 개최

인천시가 지역상품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인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인천 제품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24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단(TF)' 보고회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올해 2월 구성됐으며, 부시장이 단장을, 미래산업국장이 부단장을 맡고 있다. 인천시 7개 부서, 9개 유관 기관, 6개 경제·시민 단체 관계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인천시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아이 픽(Pick) 인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지역 제품 구매 확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단 운영 또한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이번 보고회는 추진단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와 기관이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위한 계획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지역상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유공자 표창과 포상금을 신설하는 한편, 지역상품 구매 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이자 차액 지원(10억 원 범위 내 2% 균등)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또한, 공공조달 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공공 발주 입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e음 앱과 온라인 쇼핑몰 내 '인천직구' 카테고리를 활성화해 인천 제조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공공기관·대기업 간 1:1 상생 협력 구매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지역상품 구매 확대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 이에 인천시는 범시민 운동을 통해 지역 내 소비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정책 추진으로 지역상품 구매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자치행정과는 인천사랑운동과 연계한 지역상품 판로 확대 및 홍보 계획을 발표했으며 소상공인정책과는 인천지역 상품과 소상공인 우수제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축산과는 온·오프라인 직거래 장터 운영과 전통주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 건설심사과는 대형 건설업체 본사를 방문해 상생 협력 회의를 열어 지역 건설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또한,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단체들도 인천시와 협력해 지역상품 구매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경기침체,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인천이 대한민국 제2 경제도시를 넘어 글로벌 톱10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하병필 부시장은 "모든 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달라"며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 제2 경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5 08:54:0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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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반도체 산업 위해 전북 거점 지원기관·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성남산업진흥원은 24일 오전 11시 진흥원 회의실에서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가천대학교 반도체교육원, 전북대학교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등 4개 기관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반도체 산업 분야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각 기관의 정보·인적자원 교류와 인프라 공유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기획·운영 ▲반도체 스타트업 육성 및 스케일업 관련 협업사업 발굴·운영 ▲지역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혁신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시와 전북도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과 혁신에 이바지하는 좋은 협력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윤여봉 원장, 가천대학교 반도체교육원 김용석 원장, 전북대학교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이종열 단장 등 4개 기관 주요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2025-02-25 08:53: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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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 "수원군공항·경기국제공항· · ·책임감 가지고 정책적 접근해야"

송옥주 국회의원(화성갑,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경기국제공항 추진 안전성 검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철새도래지 인근 신규 공항 건설의 위험성과 관련한 논의의 장이 열린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국제공항추진단이 화성시 화옹지구,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을 경기국제공항의 복수 후보지로 선정하고, 건설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15만여 마리의 철새가 서식하는 화성습지 내 공항 건설 추진의 안전성을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손혁재 좋은정치좋은자치 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이 '공항 건설·운영과 항공기-조류충돌의 위험성(발제1)'을, 나일 무어스 새와생명의터 대표가 '화성 간척지 조류 이동 및 현황(발제2)'을 주제 발표했다. 이후 토론에서는 최재홍 법무법인 자연 변호사, 박상준 이코노믹리뷰 기자,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영호 전 항공사 기장, 윤초롱 화성 시민이 다양한 관점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의 안전성을 검토하고 세밀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송옥주 의원은 "일부 공항과 관련된 경우에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추진되거나 추진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많다"라면서 "수원군공항과 경기국제공항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좀 더 올바른 의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정책적으로 접근해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류 충돌 관련된 부분은 오래전부터 발생해왔는데 안전에 관한 관점보다는 정치적, 경제적 측면 위주로 다루다 보니 조류 충돌을 이슈로 늦게나마 토론회 주제로 다루게 되었다."라며, "관련 법 개정 및 환경영향 평가 등 더 꼼꼼히 해서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이준석 의원은 축사에서 "첫째, 군공항이라 할지라도 버드스트라이크 문제와 관련하여 안전한 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경기국제공항이 수요와 입지 조건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정치적 논리에 따라 세워지게 되면 나중에 다른 지자체들처럼 실제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 서부지역은 최근 서해선 전철이 개통되어 향후 김포공항까지 30분이면 도착 예정이고, 동부 지역은 수도권 내륙선이 개통 될 경우 청주공항까지 연계 교통망이 용이해 질 전망"이라며, "따라서 화성시 관내에 굳이 버드스트라이크 등 여러 가지 위험성을 갖고 공항을 이전할 필요성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은 경기국제공항의 안전성 관련, 환경전문가, 변호사, 기자, 전 항공사 기장, 환경단체, 시민이 참여하여 법, 경제, 항공, 환경적 측면에서 다방면으로 검토하는 자리가 되었다.

2025-02-25 08:53: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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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성과 보고회 개최

유럽의 직업교육 현장을 탐방한 인천 학생들이 탐색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8일 '2024학년도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결과보고회를 열고, 영국과 프랑스에서의 탐방을 마친 학생 29명의 경험과 성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8박 10일간의 탐방을 통해 영국 웨스트 런던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 프랑스 모드아트 국제패션아카데미, 에콜 뒤카스 파리 캠퍼스 등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유럽의 선진 직업 교육 시스템과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웠다. 또한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며 다양한 시각을 넓혔다. 보고회에서는 학생들이 탐방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3D 모형, 홈페이지, 진로 다이어리,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프로젝트 결과물이 발표됐다. 각종 발표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인 접근과 열정을 선보이며 탐색대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유럽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도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5 08:52:3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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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찾아가는 한방 이동 진료 실시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 한방 이동 진료' 서비스를 도입한다. 남동구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소 한의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한방 진료를 제공하며 맞춤형 건강 관리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로당 한방 이동 진료'는 오는 3월부터 보건소 소속 한의사가 매주 한 차례 지역 내 경로당을 찾아 침술과 한의학 상담, 혈압 측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를 통해 어르신들은 별도의 병원 방문 없이도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익숙한 공간에서 한의사와 편하게 건강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특히 거동이 어려워 의료기관 방문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직접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주력한다. 또한, 보다 정밀한 진료가 필요한 경우 보건소 한방진료실이나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남동구는 이번 이동 진료 서비스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한방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25 08:52:1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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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최근 ㈜호텔덕구온천, 협력안경점, 마음그림 미술치료 스튜디오 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가족힐링스파체험 프로그램에서 가족스파쿠폰 입장권 및 수영복대여 할인, 맑은눈 프로젝트에서 협력안경점에서는 안경비용지원 쿠폰사용시 추가지원, 마음그림 심리치료에서 ADHD등 증상이 있는 아동의 가족상담 무료 2회를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정 등 4대 영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더불어 익명 기부자의 학원비 지원, 중고용품 지원, 이사비용 지원, 울진읍내 신별이 가정에서는 보호아동 사회첫걸음을 위한 양복비 지원 등 드림스타트뿐 아니라 가정위탁등 보호아동들의 지원까지 지역의 따뜻한 마음들이 연계되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들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협력으로 더욱 빛나고 있다"며"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2-25 08:51:4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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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月 무역수지 15.5억 달러 흑자… 28개월 흑자

경남도는 미국 신(新) 정부 출범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확대, 고물가·고금리 지속 등 수출 악조건에도 올해 1월 무역 수지 15억 5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022년 10월 이후 2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7일 발표된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1월 월간 경남 수출은 35억 9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2% 감소, 수입은 20억 4100만 달러로 9.3% 감소해 무역 수지는 15억 5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3% 증가했다. 반면 국내 수출은 대다수 품목과 시장에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장기 설 연휴에 따라 조업 일수가 지난해 1월에 비해 크게 감소하면서 수출이 일시적으로 둔화해 무역 수지 18억 6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도내 수출은 미국으로의 승용차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승용차 수출이 전년 대비 17.9% 감소했으나 주력 품목인 선박에서 컨테이너 운반선 등 고가 선박의 수출 비중이 높아 수출액 11억 2200만 달러를 달성, 전년 대비 29.1% 증가했으며 항공기 부품도 10% 증가해 경남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선박 수출 증가로 유럽 연합(EU, 63.2%)으로 수출이 크게 상승한 가운데 폴란드(26.3%), 중남미(24.9%) 순으로 증가세를 보였고 중국(-50.3%), 미국(-20.5%), 일본(-4.5%)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은 전체 금액의 20.6%를 차지하는 천연가스(-36.6%)와 석탄(-13.9%) 등 에너지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원자재 수입이 감소했다. 그 외 전자 전기 제품(5.7%), 기계류(3.2%)와 같은 자본재는 소폭 상승했다. 올해는 미국의 보편 관세 부과 등 보호 무역주의와 자국 우대 정책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수출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도는 해외 마케팅 지원 강화, 수출 확대 전략 수립, 유관 기관과 수출 확대 방안 논의는 물론 기업과 꾸준히 소통해 수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조현준 경제통상국장은 "대외 무역 환경 악화 속에서도 수출 증가를 위해 발로 뛰는 도내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우리 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꾸준히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2024년 기준 무역 수지가 전국 무역 수지의 43%를 차지하면서 국내 무역 수지 실적을 끌어올렸다.

2025-02-25 08:50:53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