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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부활한 교외선, '프리미엄 시티투어'로 돌아왔다

양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교외선과 시티투어를 연계한 프리미엄 관광상품을 출시한다고 4월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당일치기 철도문화기행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4월 19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체험형 코스부터 전통주문화를 중심으로 한 주제형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대표 상품인 '가족愛, 빛을 담다 in 양주'는 오전 회암사지박물관 관람으로 시작해, 오후에는 조명박물관에서 인형극 또는 마술연극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공예인 나전칠기 체험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는 코스다. 역사와 예술, 체험을 아우르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전통주 애호가를 위한 '술례(酒禮) 설레임 열차 in 양주'는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인 '양주골이가전통주' 양조장을 방문하는 일정이 핵심이다. 인공감미료나 방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빚은 전통주의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으며, 전통주에 담긴 철학과 문화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장흥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장욱진·민복진 미술관을 들러 양주의 자연 속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코스도 포함된다. 지역의 역사·예술·문화가 어우러진 종합적인 여행 코스로 구성됐다. 상품 가격은 1인 기준 79,000원~99,000원으로, 왕복 열차비와 연계 차량비, 체험비, 관광지 입장료, 중식 등이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 상품은 지역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철도 여행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오랫동안 멈춰 있었던 교외선의 재개통을 계기로 수도권 철도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체험학습,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낭만이 깃든 감성 여행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2025-04-10 13:37:4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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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대형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 중 가장 먼저 철거 작업 돌입

영덕군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5개 시·군 가운데 가장 먼저 발 빠르게 철거 작업을 시작해 피해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덕군은 산불 진화 12일 만인 지난 9일 영덕읍 구미리 주택 철거를 시작으로 산불 피해 마을의 주택과 시설물 철거 작업에 돌입했다. 군은 마을별 철거 동의서와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지원신청서를 동시에 받으며, 현재까지 철거 동의서 821건이 접수됐다. 앞서 영덕군은 이재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경북도청과 연계한 현장 피해조사를 시행해 현재 1차 조사를 마무리한 단계에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손해사정사회 소속 손해사정사 20명과의 용역을 맺어 지난 7일부터 피해조사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검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마을별 철거 동의서와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지원신청서를 동시에 접수받아 피해시설 철거 후 5월 말까지 이재민에게 제공할 임시 주거용 600동과 영구 주거용 400동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임시 주거용 주택은 최대 2년까지 거주한 후 반납하며, 영덕군의 독자적인 추진 사항인 영구 주거용 주택은 임대기간 만료 후 매입을 조건으로 개인 부지에 조성된다. 영덕군이 현재까지 접수한 철거 동의서는 821건으로, 관내 산불 피해 마을 50곳에 대한 본격적인 철거에 돌입해 피해민들의 주거 안정화를 크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지난 7일 부군수인 문성준 단장을 중심으로 3개 부서, 3개 읍·면의 전문인력 43명으로 구성된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TF팀'을 꾸려 행정적 조치에서부터 예산확보, 부지 확정, 설계, 시설 제작 협조까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물적 토대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산불이 군민에게 준 충격과 고통만큼이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통상적인 행정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자원과 인력의 탄력적인 운용,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그리고 적극적인 TF팀 운영으로 산불피해자분들의 일상 복귀를 하루빨리 이뤄내 다시 일어서는 영덕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2025-04-10 13:37:1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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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설명회 개최

영덕군은 지난 9일 강구수협 회의실에서 정치망협회 선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과 외국인 선원의 숙련기능인력(E-7-4R) 전환 요건 등에 대해 안내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는 인구감소 지역으로의 외국인 인재 유입과 지역사회 정착을 장려함으로써 지방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된다. 숙련기능인력(E-7-4R)의 경우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자격으로 2년 이상 체류한 외국인 중 연봉 2,600만 원 이상이고 한국어능력시험(TOPIK) 2급 이상 요건을 충족하면 지자체의 추천을 거쳐 전환할 수 있다. 여기에, 해당 자격을 3년 동안 유지하면 지역우수인재(F-2-R) 유형으로 변경이 가능해져 본인 포함 동반 가족까지 기간 제한 없이 체류를 연장할 수 있으며, 지역우수인재를 5년 유지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지난달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져 큰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 경정 3리에서 주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켜 의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선원 3명은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특별 기여자 체류자격을 부여받을 예정이다. 이 같은 사례는 외국인 근로자가 단순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한 사례로,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과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2025-04-10 13:36:4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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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반도체 패키지 LAB 구축…첨단 패키징 인력 양성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지난 9일 반도체 패키지 공정실습 교육과 산학협력 지원을 위한 반도체 패키지 LAB을 개소하며 본격적인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섰다. 10일 호서대에 따르면, 이번에 구축된 반도체 패키지 LAB은 약 614㎡ 규모로 패키징 전용 클린룸과 평가분석실, 반도체 VR 교육실 등에 다양한 패키징 공정 및 평가분석 장비를 갖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패키지 공정 교육은 물론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기술지원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반도체 패키지는 실리콘 웨이퍼에 집적화된 전자회로를 유저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칩(chip)으로 가공하는 핵심 공정이다. 최근에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성능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첨단 반도체 패키지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호서대는 이러한 산업적 흐름에 맞춰 반도체 패키지 LAB을 통해 반도체 패키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반도체 패키지의 허브로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동철 반도체공학과 교수는 "호서대는 정부가 선정한 반도체특성화대학으로서 반도체 테스트 및 패키지 융합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의 최신 수요를 반영한 혁신 교육체계와 반도체 패키지 전용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산업과 국가 반도체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호서대 강일구 총장, 명지대 임연수 총장, 아산시 오세현 시장,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 최시돈 회장, 충남테크노파크 차남구 첨단사업본부장, 제너셈 한복우 회장 등 반도체 분야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과 호서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10 13:06: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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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첫 ‘미리내집’ 567호 입주자 모집…“신혼부부 주거안정 기대”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 일환으로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의 올해 첫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총 567세대다. 서울시는 11일 공고를 내고 장기전세주택 367가구와 보증금 지원형 200가구 등 총 567가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리내집은 출산 또는 결혼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이다. 입주 이후 자녀 증가로 세대원 수가 증가한 가구는 입주 후 최장 20년까지 거주기간을 연장하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를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우선, '제4차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으로 367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24일과 25일 이틀간 신청 접수할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을 앞둔 곳은 동대문구 이문동, 중랑구 중화동 등에 신규 아파트 단지 및 재공급 단지로 전용면적 41~84㎡까지 다양한 입지와 면적으로 공급된다. 전세금은 최저 2억1700만원(중랑구 가현 월디움 면목 1차 48㎡), 최고 9억7500만원(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 59㎡)으로 공급된다. 제4차 입주자 모집 단지 중 이문 아이파크자이(동대문구 이문동)는 전용면적 41㎡, 59㎡(총 212호)가 공급된다.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 사이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또 다른 단지인 중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중랑구 중화동) 경우, 전용면적 49㎡, 59㎡, 70㎡, 84㎡(총 11호)가 공급된다. 7호선 중화역에 가까이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데다, 인근 중랑천 수변공원 등을 누릴 수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해 신혼부부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 ▲롯데캐슬 이스트폴(광진구 자양동) 57호 ▲올림픽파크포레온(강동구 둔촌동) 22호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송파구 문정동) 18호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관악구 봉천동) 12호 등 15개 단지, 367호에 대해서도 일제히 입주자 모집이 이뤄진다. 미리내집 입주자 모집은 SH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 신청할 수 있다. 혼인 신고한 날로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이면서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28일에는 보증금 지원형 미리내집 200호를 신규 모집한다. 전세형 장기안심주택과 연계한 유형이며, 장기안심주택 거주 중에 자녀 출산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신청 기회를 제공한다.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신청 접수 예정이다.

2025-04-10 12:50: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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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필기시험 없는 전형 생겼다…사관학교 '유일'

육군사관학교 입시에서 필기시험 없는 전형 생겼다. 10일 대학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육군사관학교 입시에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는 미래국방인재전형이 신설됐다. 사관학교 중 1차에서 필기시험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은 이 전형이 유일하다. 우선선발 전형 중 하나로, 1차 필기시험 대신 학교생활기록부 서류평가를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사관학교 시험은 크게 특별전형을 포함한 우선선발과 종합선발로 나뉘는데, 모든 응시자는 1차 시험(필기시험-국어, 영어, 수학)을 응시해야 한다. 1차 시험 성적이 일정 배수 안에 드는 합격자에 한해 2차 시험(면접, 체력검정, 신체검사 등)에 응시할 수 있다. 육사 미래국방인재전형은 고등학교 학교장 추천(최대 3명)을 받아야 하며,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영재학교, 예술고, 일반·종합고의 전문계반, 외국 고등학교 등 학생부 성적 체계가 다른 학교 출신은 지원이 불가하다. 1차에서는 학생부(서류평가)로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학업성취도(80%), 학업태도(10%), 진로역량(10%)을 평가한다. 서류평가이지만 일반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과 달리 정량평가 방식으로 이뤄진다. 2차 시험에서는 면접의 비중이 80%로 높은 편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는 점도 다른 전형들과 다르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 평균) 중 3개 합 8등급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사관학교는 20~30 대 1 정도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지만, 실질 경쟁률과는 차이가 큰 편으로, 1차 시험에 합격하고도 2차 시험에는 응시하지 않거나, 타 대학과 중복 합격해 빠지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경쟁률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라며 "다만, 시험성적 외에도 면접이나 체력검정 등 당락을 결정짓는 다른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원서 접수 기간은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4개 사관학교는 1차 시험, 2차 시험, 학생부 성적 등을 종합해 우선선발 합격자를 먼저 선발하고, 이 때 우선선발에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은 자동으로 종합선발 대상자로 전환된다. 종합선발은 우선선발과 달리 수능 성적이 포함된 전형 방법으로 선발 절차를 거치게 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6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1차 시험일은 7월 26일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10 12:11: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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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 ‘보건의 날’ 기념 근정포장 수상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근정포장은 대통령 표창보다 상위 훈격으로, 교육, 법조, 국방 등 분야에서 국가 이익과 국민 행복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 사립학교 교원 등에게 수여된다. 소아비뇨의학 전문의인 이상돈 병원장은 28년간 소아비뇨 환아 진료에 앞장서 왔으며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로 국내 의학 및 의료 발전에 공헌했다. 그는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활발한 학술 활동과 국제학술대회 유치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다수 정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보건정책 수립과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돈 병원장은 양산부산대병원 원장, 부원장, 기획실장, 교육연구실장, 의생명융합연구소장,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병원 운영과 발전을 이끌었다.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양산캠퍼스 기숙사 원장으로도 활동하며 학교 발전에 기여했으며 의료기기중개임상 시험지원센터장, 사용적합성평가센터장 등을 지내며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양산시 등과 협력해 의료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근정포장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함께해 준 많은 분들과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연구, 진료에 더 매진해 국내 의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2025-04-10 11:27:3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