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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기술지주-씨엔티테크, ‘5.7억 규모’ 제1호 개인투자조합 결성

동국대학교기술지주(공동대표 강규영, 유광호)는 혁신 창업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와 공동 운용하는 '동국대기술지주-씨엔티테크 제1호 개인투자조합'이 총 5억7000만원 규모로 지난 26일 공식 결성됐다고 390일 밝혔다. 동국대는 기술 기반 유망 초기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이번 투자조합을 출범하게 됐다. 조합은 동국대와 씨엔티테크가 공동으로 운영해온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을 수료한 동문 기업들에 우선 투자할 계획이다. 운용금액 5억7000만원은 동국대학교기술지주와 씨엔티테크가 각각 2억 원, 개인 유한책임조합원(LP)이 1억7000원을 출자해 구성됐으며, 동국대학교기술지주와 씨엔티테크가 공동 운용한다. 1개 피투자사당 5000만원씩, 총 10개 사(社)를 대상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TIPS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후속 투자 유치와 씨엔티테크의 멘토링 및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번 조합의 가장 큰 특징은 '동국대-씨엔티테크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을 수료한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투자자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재무적 투자 위주인 기존 투자조합과는 다르게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통한 창업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강규영 동국대 연구부총장은 "이번 투자조합은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서 동국대와 씨엔티테크의 보육 프로그램 연계·공동 IR·후속 투자 유치까지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고도화와 동국대 창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국대는 이번 투자조합을 시작으로 대학 내 창업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재학생 및 동문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동국대학교기술지주를 중심으로 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대학의 우수 기술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30 11:51: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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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신학과 85학번, 입학 40주년 기념 장학금·발전기금 전달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4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장공대회의실에서 신학과 85학번 입학 40주년을 기념해 대표로 박승규 목사(신학과 85학번 동기회장)가 신학생 전액 장학금과 대학발전기금으로 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dlf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신학과 85학번 동기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모아 마련됐다. 기부식에는 박승규 목사(신학과 85학번 동기회장), 장인덕 목사(신학과 85학번 동기회 총무), 신현복 목사(신학과 85학번), 박병룡 목사(신학과 85학번)가 85학번 동기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강성영 총장은 "한신이 이 땅에서 소명을 받은 대학으로서 우뚝 설 수 있는 것은 동문들의 한신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가 거름이 되고 양분이 됐다고 생각한다. 신학생 전액 장학금과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해 준 신학과 85학번 동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승규 목사(신학과 85학번 동기회장)는 "이번 장학금과 발전기금은 한 사람이 큰 금액을 낸 것이 아니라 30명 이상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우리의 마음은 40억원을 기부한 것과 같다. 한신에서 얻은 것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한신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30 11:47: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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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서울시교육청, AI·실감미디어 기반 학습 환경 조성 MOU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임유원)와 지난 28일 건국대 신공학관 1층 에듀테크소프트랩에서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및 실감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과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향후 건국대와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AI·SW 기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실감미디어 및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미래 교육 모델 구축 ▲초·중·고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확대 ▲교사 연수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원종필 총장은 환영사에서 "건국대는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 시설 등 인프라에 대한 투자로 대학이 지역발전의 허브가 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특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늘봄교사 양성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유원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원장 또한 대학의 역할과 역량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이 서울 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디지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대한민국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30 11:44: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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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실속 트랜드 교육시장에 확산...'환급형 학습 프로그램' 인기

실속과 가성비 잡은 '환급형 학습 프로그램' YBM이 현재 교육시장의 트렌드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YBM에 따르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5 소비 트렌드 전망'에서 '가격중시 소비 트렌드'가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트렌드는 교육시장에도 확산되고 있다. 교육업계는 앞서 트랜드를 반영한 '환급형 학습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다. 환급형 학습 프로그램은 학습자가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면 수강료 일부 또는 전액을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학습 성과에 따른 실질적 보상을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습 동기를 강화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제공한다. YBM넷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토익 환급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토익 환급코스는 ▲트리플 토익 환급코스 ▲박혜원 토익 환급코스 ▲미친토익 토익 환급코스 세 가지다. 각 과정은 목표 달성 시 다채로운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트리플 토익 환급코스'는 학습자의 토익 성적에 따라 최대 300%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박혜원 토익 환급코스'는 토익 점수 850점 이상 달성 시 수강료를 100% 환급해준다. '미친토익 토익 환급코스'는 토익 점수 750점 이상 달성 시 수강료를 100% 환급받을 수 있다. YBM인강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교육 업계에서도 가격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가성비 높은 토익 학습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면 목표 달성 시 수강료 환급과 다양한 부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토익 환급코스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30 10:51: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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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한국중부발전과 '재난 안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석유공사는 28일 한국중부발전과 '재난 안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핵심 기반 시설을 운영하는 에너지 공공기관 간 모범적인 재난 안전 분야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국가 재난 안전 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에 따른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고, 대형 화재, 집중 호우, 한파/폭염 등 자연재난이 증가하며 다양한 재난 유형이 중첩되는 복합 재난의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에너지 공공기관의 통합적이고 선제적인 재난 대응 역량이 더 중요해졌다. 양 기관은 재난 안전 관리 분야의 선도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재난 안전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석유공사 서산지사와 중부발전 충청 지역 발전본부는 지리적으로 인접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호 지원 및 지역 기반을 통한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 안전 관련 기술·정책·경험 정기적 교류 ▲위기대응 훈련 및 합동 안전 점검 체계 마련 ▲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 체계 구축 ▲기타 재난 안전 정보 및 우수 시책 공유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정부가 지정하는 석유·전기 등 국가 핵심 기반 에너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전국 9개 지역 석유비축기지에 약 1억 배럴 전략 비축유를 저장하고 있으며, 중부발전은 국내 발전소를 운영해 국내 전력의 8%를 공급한다. 따라서 양 기관 협력 모델은 국가 재난 안전 관리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복합 재난이 상시화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공기업의 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은 국민 안전에 직결된다"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재난 안전 관리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공공 부문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는 재난 상황은 복합적이고 예측하기 어렵지만 양 사가 힘을 합쳐 극복할 것을 기대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국가 에너지 산업의 안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 재난 안전 협력 모델 구축은 타 공공기관의 상호 협력 관계 구축으로도 확산해 국가 재난 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와 에너지 분야 전반의 위기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29 21:02:13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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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비회기 기간 지역 현안 적극 점검 실시

울주군의회는 비회기 기간 의원들의 서면 질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울주군에 대책을 묻는 등 현안을 챙기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이상걸 의원은 서면 질문을 통해 내구 연한이 지난 CCTV 교체 상황과 유지 관리 업무 전반을 점검했다. 앞서 이 의원은 2023년 전체 CCTV의 36%가 내구 연한이 경과한 상황을 언급하며 조속한 교체와 효율성 증대를 위한 확대 설치를 주문한 바 있다. 울주군은 서면 질문 답변을 통해 2023년 96대를 시작으로 2024년 356대의 내구 연한이 지난 방범용 CCTV 교체 작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338대 교체 예산이 편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내구 연한이 지난 CCTV 대수는 6.4%대로 감소할 것이라며 미교체분에 대해서도 대체품 교체 및 수리를 통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CCTV 설치 대수도 2023년 1920대에서 2025년 2766대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노미경 의원도 서면 질문을 통해 문화재보호구역과 상수원 보호구역이 절반을 차지하는 웅촌 지역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울산이 시로 승격한 1997년 당시 웅촌면과 양산시 웅상읍의 인구수는 각각 1만여 명으로 비슷했지만, 현재 웅촌면 인구는 7000명대로 감소한 반면, 웅상 지역 4개 동의 인구는 10만에 육박하는 도시로 성장했다. 이에 노 의원은 웅촌 지역이 조속히 발전할 수 있도록 문화재 보호구역과 상수원 보호구역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이나 규제 완화가 가능한지 관련 기관 및 울산시에 협의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울주군은 이에 대해 "주민들의 사유 재산권 보호와 행위 제한에 대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현지 여건 등의 변화에 맞게 합리적인 허용 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2025년 하반기에 문화재 관련 허용 기준 재조정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3-29 21:01:02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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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학원, 방사선의과학 미래혁신 심포지엄 성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7일부터 이틀간 의학원 대강당에서 '제2회 방사선의과학 미래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남권 방사선의·과학단지가 세계적인 방사선의과학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심포지엄에는 해외 전문가도 초청해 더 성황리에 진행됐다. 방사선의과학 분야 국내외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4개 세션에서 17명의 연자가 발표를 진행하며 방사선 관련 다양한 연구 분야를 넘나드는 열띤 협력의 장을 펼쳤다. 첫날 1부 방사선 생체 영향 평가 세션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이정일 박사가 좌장을 맡아 ▲방사선 사고 시 EPR 선량계 활용에 대한 고찰 ▲딥러닝을 활용한 방사선 선량 평가용 염색체 분석 기법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프랑수아 트홍피에 프랑스 원자력안전방호청 박사는 30년간 축적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방사선 사고 피해자 관리에서 EPR 선량 측정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으며, EPR 선량계가 치아와 뼈 방사선량 분석뿐 아니라 손톱 분석을 통해 손에 대한 선량 추정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부 가속기 기반 방사선 치료 및 활용 세션에서는 이승욱 부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FLASH 방사선 치료의 최신 동향 ▲동물 암 치료 현황과 방사선 치료 중요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둘째 날에는 1부 방사선과 암 세션에서 주영석 KAIST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상 세포에 미치는 방사선의 유전체 수준 영향과 그 함의 ▲고 LET(Linear Energy Transfer) 방사선 감수성에 영향을 주는 DNA 손상 복구 메커니즘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배상균 해운대백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2부 방사성 의약품 세션에서는 치료용 방사성 의약품 개발 현황 등 방사성 의약품 현주소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다.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에는 최초로 설립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뿐 아니라 중입자 치료 센터, 수출용 신형 연구로 등 국책 사업도 곧 운영을 앞두고 있다"며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이런 심포지엄은 미래 신성장 산업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부산을 만드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연구 기관 간 협업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부산 지역이 방사선의과학 미래혁신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허브가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3-29 21:00: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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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권재 시장,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 조기 지구지정 건의

오산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신규 공급대상지인 세교3 공공주택지구(이하 세교3지구)의 조속한 지구 지정을 건의하고 나섰다. LH가 적시에 아파트 및 산업단지 신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본과제인 지구 지정이 조속하게 이뤄지게 함으로써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를 초석을 공고히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시는 지난 27일 오전 LH를 방문해 세교3지구 관련 현안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LH 이한준 사장, 박동선 국토도시본부장(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교3지구가 신속하게 지구 지정 되는 것은 인구 50만 자족시대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첨단테크노밸리 조성과 통합하수처리장 조기 신설 현실화를 위해서라도 조속한 지구 지정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한준 사장은 "세교3지구에 대한 지구 지정이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화답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시는 ▲오산 세교3지구 조기 지구 지정 ▲30만평 첨단테크노밸리 조성 ▲통합하수처리장 우선 건설 등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세교3지구는 지구지정을 위한 기본과정인 도시컨셉자문회의(UCP)를 7차례 수행했으며, 오는 4월 초 마지막 8차 회의만을 남겨 놓은 상태다. 이에 시는 마무리 단계에 다다른 만큼 올 상반기 안으로 세교3지구가 지구 지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적극 요청했다. 뿐만 아니라 LH가 세교3지구 내 판교테크노밸리를 밴치마킹한 30만 평 규모의 테크노밸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토지이용계획 수립 시 관심을 쏟아줄 것도 당부했다. 인구 급증에 따라 추후 하수처리장 물량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에서 LH가 통합하수처리장을 조기 시공함으로써 세교3지구는 물론 관내 지역들의 원활한 하수처리를 가능토록 길을 열어줄 것도 건의했다. 한편, 세교3지구는 지난 2023년 11월 신규 공급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지구는 축구장 63개 크기인 440만㎡(133만 평)에 3만1천 가구가 공급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세교3지구가 신규 공급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이권재 시장은 LH를 직접 찾아 신속한 사업 추진과 광역교통개선대책 조기 구상 등을 건의해 왔다. 원주민들과 함께 합리적 보상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피력한 바 있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세교3지구는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핵심 과업이자 시민 숙원사업"이라며 "신속하게 지구 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무 차원에서도 적극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9 21:00:1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