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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상담 전문가 위촉으로 갑질 예방·대응

부산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노무사 4명을 '갑질 신고 상담 전문가'로 위촉해 효율적이고 체계적 갑질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담 전문가 위촉은 나날이 증가하는 갑질 민원 상담 전문성과 '갑질 사안 감사 처분 심사 협의회'의 처분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조치 전까지 갑질 민원 상담은 담당 직원 1명이 도맡아 왔고, 최근 유선 상담 건수가 늘어나며 업무 과중이 발생했다. 또 감사 처분 심사 협의회에서 갑질·일반 사안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판단해 처분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부산교육청은 먼저 감사관실 내 공무원 3명을 민원인과 최초 접촉하는 '갑질 상담 코디네이터'로 지정했다. 이들은 신고자의 상황·민원 내용을 분석해 '갑질 신고 전문 상담사'와 매칭에 나선다. 매칭된 갑질 신고 상담 전문가는 갑질 신고자의 고충에 대한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이후 해당 전문가는 갑질 사안 감사 처분 심사 협의회에 참석해 적정한 징계 수위 결정 등 의견을 내며 처분 공정성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조치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갑질 상담, 갑질 관련 감사 처분 심사 위원회 전문성 강화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현 시교육청 감사관은 "갑질 신고 상담 전문가 운영은 갑질 개념 재정립을 통한 인식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갑질 없는 민주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우리 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1-02 15:54: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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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 개발 사업, 내달 '첫 삽' 뜬다

서울 강남 코엑스와 삼성역 사이에 광역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뜬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 개발 2공구 건설 공사(건축·시스템)' 기술제안서 및 우선 시공분 실시설계가 적격 판정을 받고 공사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내달 중 우선 시공분인 ▲2호선 삼성역 승강장 철거 ▲광역복합환승센터 GTX-A 기능실(전기·통신기계실) 마감 ▲본선 환기구 공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2공구 건설 공사는 2021년 착공해 현재 굴착 진행 중인 토목 공사와 연계해 이뤄진다. 본 사업은 코엑스 사거리(9호선 봉은사역)~삼성역 사거리(2호선 삼성역) 약 1000m 구간 지하에 21만㎡ 규모의 광역복합환승센터와 철로·도로를 만들고, 상부에 대규모 녹지 광장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 개발 건설 공사는 국제 교류 복합 지구 내 대중교통 등 기반 시설과 시민 편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철도·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 환승 시스템을 구축,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대중교통 허브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실시설계가 완료된 우선 시공분은 다음달 공사를 시작하고, 본 공사는 15개월간 실시설계 후 설계 경제성 검토(VE) 및 실시설계 적격 심의를 거쳐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김창환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은 "혼잡하고 노후했던 삼성역~코엑스 일대가 대규모 지하 공간 통합 개발로 '한국판 라데팡스'라 불리는 생활·일자리 거점이자 첨단 대중교통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일정을 착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02 15:45: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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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을사년 새해 포항시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첫 기탁식 개최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포항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진덕건설 1천만 원, ㈜한성중공업(대표 권오을) 500만 원, 두호동 통장협의회에서 50만 원을 기탁했다. ㈜진덕건설(대표 이상해)은 토목공사업(종합건설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E.S.G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는 지역 종합 건설업체다. 이상해 ㈜진덕건설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성장이 곧 포항시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해 장학금을 기탁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데 함께 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강소기업인 ㈜한성중공업(대표 권오을)은 지역 인재 양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올해까지 총 1,550만 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한성중공업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두호동 통장협의회(회장 손정애)는 소방안전경진대회 시상금 일부인 5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 했다. 손정애 회장은 "시상금 일부를 지역 인재 육성에 쓰게 돼 뜻깊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새해부터 나눔의 뜻을 실천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금을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15:34:0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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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생안정 특별대책으로 시민 1인당 10만 원 지원

파주시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첫 번째 공식문서로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발표했다. 이 지원금은 파주시민 1인당 10만 원 규모로, 1월 21일부터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2일 오후 2시,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원금 지급에 대한 내용을 밝혔다. 김 시장은 "경기 침체와 비상계엄 쇼크 등으로 국민들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지방정부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내에서 돈이 돌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시장은 "이번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은 파주시민의 삶을 돕고 내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재산이나 소득을 따지지 않고 모든 파주시민에게 보편적으로 지급되며, 지급 전액은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된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소비가 집중되도록 하여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는 2023년 1월, 전국 최초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파주페이 충전 한도를 100만 원까지 상향했다. 이번 지원금 지급도 민생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고 덧붙였다. 파주시는 이번 설 명절을 전후한 시기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의 최적 시점으로 보고, 52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마련하여 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는 7일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며, 지원금 신청은 1월 21일부터 시작된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2월 26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내국인 51만 984명이다. 김경일 시장은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신속하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설 명절 전후로 모든 파주시민이 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1-02 15:27: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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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종무식 및 2025년 을사년 시무식 개최

고양시는 2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2024년 종무식과 2025년 을사년 새해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국가 애도 기간을 고려해 문화공연 등은 취소한 채 경건하고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2024년 송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은 31일(화) 오후 4시 문예회관에서 열렸으며, 송년 영상 상영, 표창 수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송년사에서 2024년 갑진년을 그 어느 해보다 값진 해였다고 자부하며,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및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 선정 등 여러 성과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2일(목) 오전 10시에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이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신년사에서 "민선 8기가 벌써 4년 차에 접어들었고, 시민들께 약속드렸던 '고양 성공시대, 시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올해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신년사 말미에는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좋은 기운을 받아 어려움과 한계를 벗고 고양특례시의 변화를 확실히 보여주는 의미 있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5-01-02 15:26: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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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미세 온도 변화 실시간 포착하는 ‘나노 온도계’ 개발

실시간으로 물질의 초미세 구조와 온도 변화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기술이 진일보했다. 시료의 특이 구조와 열역학적 특성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첨단 소재 개발에 쓰일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권오훈 교수팀은 투과 전자 현미경 안에서 미세 시료의 온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범용 '나노 온도계'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개발된 나노 온도계는 온도계 역할을 하는 나노 입자가 전자빔을 맞아 방출하는 음극선 발광 스펙트럼을 분석해 온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투과 전자 현미경은 시료의 미세 구조를 관찰하기 위한 빛으로써 전자빔을 이용하는데, 이 전자빔을 온도 측정에도 활용하는 것이다. 기존에 개발된 나노 온도계는 실시간(in situ) 투과 전자 현미경을 이용한 미세 구조 변화 관측과 함께 활용할 수 있지만 전자빔의 세기에 따라 매번 보정을 한 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나노 온도계 소재를 바꿔 온도계의 신뢰도와 범용성을 향상했다. 음극선 방출 소재로써 디스프로슘 이온(Dy3+)을 택한 것이다. 제1저자인 박원우 연구원은 "디스프로슘 이온의 음극선 발광 스펙트럼에서 나타나는 양자 상태의 분포가 전자빔의 세기와 무관하게 온도에만 의존하는 볼츠만 분포를 따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볼츠만 분포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고에너지 양자 상태의 비율이 증가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통계 분포다. 연구팀은 디스프로슘 이온을 전자빔의 고에너지를 견딜 수 있는 이트륨 바나데이트(YVO4)에 도핑해 150 nm 크기의 나노 온도계 입자를 합성했다. 개발된 온도계로 주변 온도를 -170℃~50℃로 바꿔가며 측정했을 때 약 4℃ 이내의 측정 오차를 보였다. 또 시료에 레이저 빔을 조사해 온도를 올리고 온도 변화의 공간 분포를 추적하는 데도 성공했다. 이는 외부 자극에 의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온도와 구조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기술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결과이다. 권오훈 교수는 "나노 온도계의 소재를 새롭게 설계해 온도 측정의 신뢰도를 크게 향상했고 범용성도 확보했다"며 "충·방전에 따라 온도에 민감한 이차 전지 소재 및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파벨 올신(Pavel K. Olshin)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UNIST 졸업생으로서 지난해 서울대학교 화학부에 부임한 김예진 교수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나노 기술 분야의 권위 학술지인 에이씨에스나노(ACS Nano)에 지난달 10일 출판됐다. 수행은 삼성 미래 기술 육성 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5-01-02 15:25:5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