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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7곳 기업·단체·연구기관과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 협약 체결

성남시는 18일 오후 3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7곳 기업·단체·연구기관과 '이에스지(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한 기업·단체·연구기관은 네이버㈜, 에이치케이이노엔㈜, ㈜케이티, 쿠팡이츠 서비스(유), 가천대학교 ESG센터, 한국학중앙연구원, 큰담 ESG 성남 등이다. 행사에는 이진찬 성남부시장과 각 기업·단체·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지속 가능한 환경가치 실현을 위한 성남시와 기업·단체·연구기관의 협업 활동이 연말까지 전개된다. 시가 운영 중인 탄천태평습지생태원(태평동), 판교환경생태학습원(삼평동) 등 6곳에서 생태계교란종 제거 작업, 토종식물 식재 등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생물다양성 탐사, 반딧불이 탐사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기업 단체·연구기관 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ESG를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의사결정 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기관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의미한다.

2025-03-19 10:17: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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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외국인 주민 SNS 기자단 위촉…다문화 소통 강화

인천시 남동구가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남동형 외국인 주민 SNS 기자단'을 새롭게 꾸렸다. 18일 남동구청 개나리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기자단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SNS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번 기자단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 이란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민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층도 폭넓으며, 결혼이주민만으로 시민 기자단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에서 남동구가 유일하다. 구는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SNS 기자단은 남동구 공식 다국어 홍보 채널인 페이스북과 개인 SNS를 활용해 남동구의 다양한 소식을 국내외로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한국 정착 경험과 각자의 문화적 배경을 살려 지역 명소, 중소기업 제품, 생활 정보를 다국어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소래포구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 관광통역을 지원하며,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필리핀 출신 부에나코사 플로렌스 씨(2024년 우수 기자)는 "다시 한번 기자단으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 친구들에게 내가 사는 곳의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SNS 기자단이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적 시각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자단의 활동 내용은 남동구 공식 다국어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매월 발간되는 다국어 구정 소식지 '남동사람들'에도 실릴 예정이다.

2025-03-19 10:16:5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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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창동통합상가 상인회와 ‘상권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동통합상가 상인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며 양 기관은 창동통합상가 사업지 내 지속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경남신보는 신용보증을 통한 금융 지원은 물론 금융 교육, 컨설팅 등 비금융 분야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토대로 도내 소상공인 종합 지원 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문병철 창동통합상가 상인회 회장은 "이번 경남신보와의 업무 협약으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및 자생력을 갖추는 동시에 창동통합상가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창동통합상가와의 협력이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앞으로도 상권 내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19 10:16: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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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사천 신수도 해양 쓰레기 처리 현장 점검 실시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18일 사천 신수도를 방문해 현지 의정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현지 의정 활동은 '깨끗한 경남 바다'를 만들겠다는 도의 약속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해양 쓰레기 정화 활동을 통해 실질적 해양 환경 개선이 이뤄졌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는 사천 신수도 해안변에서 도 환경정화선 '경남청정호'의 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을 참관했으며 현장에서 위원들은 선박이 실제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폈다. 경남청정호는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3년에 준공된 환경 정화선으로 도서 지역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운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전용 선박으로 운영 중이다. 이어 위원들은 쓰레기 없는 섬을 목표로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수도를 방문해 바다 환경 지킴이와 도서 지역 해양 환경 지킴이 사업 운영을 통해 이뤄진 신수도의 변화 과정과 주민들의 체감도를 청취했다. 신수도는 쓰레기 제로(zero) 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청정 해역을 유지하고 있는 도내 대표적인 사례지다. 백수명 위원장은 "해양 쓰레기 처리는 매년 위원회의 가장 큰 관심 분야다. 기후와 해양 환경이 변화무쌍해질수록 해양 쓰레기 발생 요인에 대한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수거 중심의 일률적 쓰레기 처리 방식도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위원회 차원에서 꾸준히 현장을 방문해 정책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필요한 보완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10:15: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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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한병홍 신임 사장 취임

한병홍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 제8대 사장이 1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한 사장은 취임사에서 "화성특례시 대표 공기업의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며,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는 경영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HU공사의 비전인 '미래도시 화성을 지향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으뜸 공기업' 실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사업을 통한 균형 발전 ▲미래 변화와 사회 트렌드를 고려한 사업 다각화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 ▲경영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네 가지 경영 방침을 제시했다. ◇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맞춤형 개발 사업 추진 한 사장은 "화성특례시 2040 도시기본계획과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권역별 종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을 추진하겠다"며, "공공주택사업 확대,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 취약 지역에는 복합 편의시설과 DRT(수요응답형 교통)·자율주행 모빌리티 도입을 검토하고, 자연환경을 고려한 시니어 거주시설을 개발하는 등 화성형 균형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미래 변화와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 다각화 사업 다각화와 관련해 한 사장은 "화성특례시는 100만 도시로 도약하며 새로운 도시 모델을 구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라며, "2030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LH, GH(경기도시공사) 및 민간과 협력해 대규모 신도시 개발 및 AI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추진하고, 자체 사업 확대를 통해 개발이익을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 한 사장은 "공원이용, 체육시설, 주차장, 마리나, 장사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운영하고, 책임 담당제를 통해 시설 관리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AI 기반 24시간 비대면 민원 서비스 도입, One-Stop 민원 서비스 확립, 고객서비스 평가단 운영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영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한 사장은 "사업 증가와 조직 확대에 따라 재무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고, 자본금 확충과 민관 협력을 통한 사업 다각화로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서장 경영 계약을 도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를 구축해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병홍 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32년간 근무하며 국토·도시개발, 균형 발전, 스마트 도시 건설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이후 민간기업과 대학에서 도시개발 및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도시공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HU공사는 한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균형 발전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실현하며, 시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2025-03-19 10:15: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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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용한 해변서 제7회 포항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 개최

포항시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용한리 서퍼비치에서 제7회 포항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포항시 서핑협회가 주관하고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시체육회, 대한 서핑협회, 경북 서핑협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국내 서핑대회 중에서도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전이 열려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볼 수 있고 학생부에서 일반부까지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중요한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숏보드·롱보드 남녀 오픈부(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전) 및 일반 부문, SUP 서핑 남녀 오픈, 초등부·중등부·고등부 남녀 오픈 부문 등으로 나눠 다양한 나이와 실력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서핑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선수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한 서핑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서핑 인구는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 9월 기준 12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포항에도 흥해읍 용한 서퍼비치, 청하면 월포해수욕장 등의 서핑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용한 서퍼비치는 파도가 높고, 수심이 얕아 서핑에 적합해 강원도 양양, 부산 송정과 함께 전국 3대 서핑 명소로 손꼽히며 수많은 서핑 애호가가 찾고 있다. 2021년 조성한 용한 서퍼비치에서는 매년 선수반, 유소년반, 성인반으로 맞춤형 서핑 교육을 제공해 누적 4,4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 포항 시민에게 서핑을 체험하고 즐기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등 해양레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항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은 매년 많은 선수와 관람객이 찾는 대표적인 서핑대회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뿐만 아니라 서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김세원 해양산업과장은 "용한리 간이해수욕장이 서핑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해 현재는 칠포, 월포 해변까지 주목받으면서 많은 서퍼객들이 찾고 있다"며 "이번 대회로 서핑 포항의 면모를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회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3-19 10:14:08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