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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추모공원 화장장(승화원) 민간위탁 수탁자 공개모집

목포시가 화장장(승화원)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수탁자를 공개 모집한다. 목포시는 목포추모공원 화장장(승화원)의 민간위수탁 기간이 오는 31일 만료되고 지난 19일 목포시의회에서 '목포추모공원 화장장(승화원) 민간위탁 추진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시는 화장장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공개모집을 진행해 화장장 민간위탁 수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의회에서 통과된 수정 동의안은 위탁 기간을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변경하고, 직영 등을 전제로 한 다양한 운영체제 검토를 위한 용역을 실시해 그 결과에 맞춰 운영방식을 준비한다는 조건이다. 공고기간은 지난 23일 시작해 오는 2025년 1월 6일까지 14일간으로, 수탁을 원할 경우 목포시 노인장애인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목포시 및 목포시 화장장 사용요금 감면적용을 받는 인접지자체(무안·신안·함평·영암·강진·장흥) 소재지에 주사무소 및 사업장소가 소재하고 장사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사업능력을 갖춘 법인 단체이다. 수탁자 모집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누리집) 고시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목포시 노인장애인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오는 2025년 2월 초 재개장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지만, 화장장 시설에 대한 업무 인수인계와 시설물 내구성 저하에 따른 기능보강 점검, 전문 화장 기술인력 등의 확보 여부 등에 따라 정상적인 화장업무 개시 일정은 다소 유동적이다. 또한, 새로운 위·수탁 업체 선정 ~ 인수·인계시(소요기간 42일)까지 휴장으로 인한 화장대란을 막기 위해, 목포시 공무원과 일부 용역업체를 투입해 부득히 긴급 비상체계로 운영한다. 시는 이와 같은 비상체계 운영과 기기 점검을 위한 일부 화장로 운영 중단 등으로 1개월 이상의 임시 용역사 운영이 발생하면서 축소 운영이 불가피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시는 민간위탁 선정 및 인수·인계와 비상체제 운영에 최선을 다해 화장장 지역민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빠른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추모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과 서남권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화장장을 운영할수 있는 토대를 조속히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14일 위와 같은 민간위탁(안)을 공개모집, 공고해 행정절차를 진행하려 했으나, 지난 11월 20일 시의회의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 및 지난 12월 19일 조건부 민간위탁 수정동의안 의결에 따라, 지난 23일 민간위탁(안)을 재공고 하게 되었다. 또한, 시는 화장장(승화원)의 정기점검을 위해 신정인 2025년 1월 1일 임시휴무를 실시한다. 다만 봉안당(추모의 집)은 신정 당일에도 정상운영되어 추모객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2024-12-24 17:12:1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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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글로벌 반도체 패권을 위한 청사진 발표

평택시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평택시 반도체 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발표된 해당 계획에 따르면 시는 '인재(人才) 중심 AI·반도체 융합 선도 도시,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이라는 비전 아래 ▲반도체 산업 집적화 및 지원체계 구축 ▲핵심 인력양성 메카 도약 ▲경쟁우위 소·부·장 체계 혁신 등을 추진한다. 또한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반도체 공공연구기관 및 관내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11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해 2030년까지 5개의 전략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해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과정'을 내년에도 추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에도 시행된 것으로, 시는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세분화된 과정을 운영하고, 협력 기업을 확대해 관내 반도체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반도체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 및 특성화 고등학교들과의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대학 교육 자원 및 시스템을 공유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특화단지 연대협력 지원사업'을 통해 수도권 내 최대 반도체 연구·실증화 공공 기반 시설인 한국나노기술원과 협력해 관내 반도체 기업의 차세대 소재·장비 기술 제품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에 마련한 종합육성 계획을 통해 지역 반도체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시가 가진 다양한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반도체 산업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성장동력추진단을 운영하며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육성계획을 수립해 왔다.

2024-12-24 17:11: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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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순창군은 지난 2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평가와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2024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원과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난 2년간의 공약이행 추진실적과 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공약 조정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5대 분야 79개 공약사업 이행점검 결과 2024년 3분기 기준으로 완료된 사업은 42건으로 달성률은 53.2%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공약 추진율(이행률)은 79.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서, 공약사업 변경 심의에서는 행정 여건 변화에 따라 세부 실천 계획의 변경․보완이 필요한 서부권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사업 등 10건에 대해 사업기간, 사업내용, 예산 등의 변경 적정성을 심의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민선 8기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순창군 발전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의 역량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앞으로도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진행된 이행사항 점검 결과와 공약변경사항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2024-12-24 17:11: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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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아교육진흥원, 유아 심리·정서 발달 지원 ‘호응’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올해 4월부터 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유아 심리·정서 발달 지원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139명의 유아를 전문상담기관 66곳과 연계해 유아와 부모 상담 등 1인당 8~12회의 맞춤형 상담을 지원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참여자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0.7%가 '좋음' 이상으로 응답했으며, '상담 내용의 활용도' 92.8%, '전문 상담자 선정의 적절성' 92.8%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들은 "평소 아이가 불안감이 높다고 느꼈지만 상담 비용 때문에 망설였는데, 지원 덕분에 심리적인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사업이 확대돼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운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혜민 교사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하고 공격성을 보이거나, 규칙 지키기 등을 어려워하던 유아가 전문상담을 지원 받은 후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며 "보호자 만족도도 높아 유아모집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이영선 원장은 "유아 심리·정서 발달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하길 바란다"며 "학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부모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양육관을 갖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4-12-24 17:11: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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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글로벌원정대, 포용도시 광주 홍보

광주시 대표적 공공외교 시민활동인 '광주글로벌원정대'가 캄보디아에서 포용도시 광주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1기 광주글로벌원정대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 캄퐁스페우주와 프놈펜에서 공공외교 시민활동을 진행했다. 광주글로벌원정대는 세계 곳곳에서 '포용도시 광주'의 가치를 나누고, 광주를 알리는 공적개발원조(ODA) 결합형 공공외교 시민활동 프로그램이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한다. 광주글로벌원정대 1기는 중학생부터 정년을 앞둔 중장년층까지 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3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광주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글로벌원정대는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10주년을 기념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또 진료소 인근 현지 학교 학생 120명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인 광주시를 알리고,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프놈펜 왕립농업대학에서 운영 중인 세종학당을 방문해 한국어를 배우는 현지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사투리 교실, 한복·요리 체험, 태권도·케이팝(K-POP) 댄스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공외교 프로젝트인 '광주팝업클래스(Gwangju Pop-Up Class)'를 운영했다. 프놈펜 왕립농업대학 부총장이자 세종학당장인 타브락 훈(Thavrak Huon)씨는 전남대학교 출신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만남의 장이 됐다. 대학 입학을 앞두고 어머니와 함께 참여한 정지윤 학생은 "광주시를 알리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저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진료소 현지 행사 운영을 맡은 직장인 박소은 씨는 "글로벌원정대 활동을 통해 한국의 따뜻한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하고 싶다"며 "다양한 문화와 환경 속에서 각각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협력해 새로운 시각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도 '포용도시 광주'에 한몫했다. 캄보디아 현지 광주진료소 운영을 맡은 ㈔아시아희망나무를 비롯해 조선대치과병원의 의료봉사, 건일제약·SK케미칼·이노엔(inno.N)의 의약품 후원, 광주지역 중소기업 ㈜에이에이앤티의 화장품 후원 등이다.

2024-12-24 17:10: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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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내수 침체·민생위기 극복 업무협약 체결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 상인연합회와 손을 맞잡고 도내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24일, 신보 2층 회의실에서 '내수 침체와 민생 위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하기 위한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경기도 상인연합회 업무협약'(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서에는 각 기관의 신속하고 현장 중심의 협력계획이 담겼다. 경기도는 지난 12월 12일과 16일에 내수 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및 변동성 확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김동연 지사 주재로 비상경제 점검 회의와 긴급 간부 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 ▲신속대응 ▲즉각적인 과감한 조치라는 3원칙을 제시하며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경기신보는 우선 소비 진작을 위해 본부점별 회식과 외식하는 날을 정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직원 1인당 2만 원의 연말 회식비를 지원하고, 내년 말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을 지역상권 상생의 날로 지정하여 외식하는 날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도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와 협력하여 '중·저신용 부채 상환연장 특례보증'과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보증' 등의 연착륙과 경영안정 보증상품의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인연합회는 경기신보를 비롯한 경기도 공공기관이 회원사를 이용한 단체 회식 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기관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공유와 교류 활동을 강화하며, 도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기로 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비상경제 극복을 위해 참석해주신 양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경기신보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2025년 업무계획을 일반상황과 비상상황의 두 가지 시나리오로 준비해 상황 변화에 따라 신속하고 현장 중심으로 대응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은 경기도의 이러한 조치의 연장선상으로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소비 진작과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으며, 협약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종우 경기신보 노조위원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충환 경기도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4-12-24 17:09: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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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지방세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수상

목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통합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를 공모했고, 행정안전부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된 15건을 대상으로 19~20일 목포오션호텔에서 개최됐다.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5건은 원고점수(30%) 및 발표점수(70%)를 합산 평균해 최종 평가에 올랐다. 목포시는 '아이 낳으셨나요? 그럼, 전액감면도 가능합니다' 주제로 발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올해 1월 1일 '지방세특례제한법 제36조의 5' 가 신설되어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이 시행되었으나 출산 가정이 이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세금을 납부한 사례가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찾아 감면을 안내함으로써 납세자 권익보호를 실현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세무상담 및 고충민원 해결위해 적극적인 납세자보호관 운영 활성화를 통한 납세자 권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가 앞으로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고 고충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납세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4-12-24 17:09: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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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공직자 2명 정수시설운영관리사 합격

보성군은 소속 공직자 2명이 2024년 하반기 환경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증은 ▲수처리 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 운영 ▲정수시설 수리학 등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필요한 상수도 분야의 전문 자격증이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정수시설의 규모에 따라 수도법 제24조에 의해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군은 지역 내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자격을 갖춘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시험 합격을 통해 보성군은 3급 정수시설운영관리사 2명을 추가 확보했으며, 기존의 2급 정수시설운영관리사 2명과 함께 총 4명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보성군은 한층 안정된 기반 위에서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군 관계자는 "현장 교대근무 등 어려운 여건에도 공직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현장 실무와 이론학습을 병행해 값진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현장 근무자에 대한 정수시설 운영 능력 강화를 통해 군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4 17:09: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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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철거공사 26일 착수

안양시는 지난달 28일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무너진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에 대한 철거작업을 오는 26일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우선 붕괴된 청과동의 남측 지붕(붕괴구간 5,933.4㎡)에 대한 철거를 26일 시작해 내년 1월 20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 남측 지붕 철거를 마무리한 후에는 북측 지붕(위험구간 5,933.4㎡)도 순차적으로 철거해 붕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북측 지붕은 붕괴되지는 않았지만, 지붕틀의 변형이 발생해 추가 붕괴 위험성이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와 함께 붕괴된 청과동을 비롯한 수산동, 채소동에 대해 현재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달 초 농수산물도매시장 행정지원 및 복구지원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긴급복구 공사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고 발생 2~3일 만에 중도매인들이 지하주차장 등 대체부지에서 영업을 재개하도록 공간을 마련했으며, 지상에 대형 가설건축물 2개동을 설치해 임시 경매장을 마련하는 등 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폭설로 인한 재난사고로 중도매인들과 시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운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 시장은 23일 낮 12시경 청과동 붕괴시설 복구 때문에 밤낮없이 근무하고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직원 3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선제적이고 책임감 있는 조치 덕분에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면서 "추운 날씨에 농수산물도매시장 정상화를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2-24 17:09: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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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6년 국고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목포시가 24일 박홍률 시장 주재로 국비 확보의 선제 대응을 위해 '2026년 국고 건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주요 시책 사업과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국고사업 32건 총사업비 5조 3,076억 원에 대한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발굴사업은 ▲서해안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고하도 해상데크 진입로 모노레일 설치사업 ▲노후 삽진산단 재생사업 ▲세라믹 3D프린팅 FARM기반 상용화기술 실증 ▲가축 전염병 차단방역 거점 세척․소독시설 설치 ▲아일랜드 라운지 건립사업 ▲목포 재활용선별센터 확충․현대화사업 ▲원도심 루미나리에 상가거리 경관개선 사업 ▲몽탄정수장 노후 시설물 개량사업 등이다. 시는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2026년 국고 사업의 계획을 구체화시키고, 부처 예산 편성 전까지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 국비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계획이다. 박홍률 시장은 "오늘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 외에도 추가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토록 각 부처와 기획재정부 등을 수시로 방문해 우리시 국고 신규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정부부처와 여야 국회의원과도 긴밀히 협력해 목포 발전을 앞당길 사업비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24 17:08:52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