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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형 택시호출 서비스 ‘타보소’ 이용 홍보

포항시는 공공형 택시 호출 서비스 '타보소 택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포항역에서 현장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타보소 택시' 회원이 2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며, 연내 5만 명 가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포항역 역사 내외부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방문객들에게 서비스 안내 및 앱 설치를 유도하는 한편 행사 기간 앱을 설치하는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과 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홍보 행사에서는 '타보소 택시'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포항사랑상품권은 타보소 앱에 등록해 자동결제가 가능하며, 할인된 금액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행사 현장에서 포항사랑상품권 카드를 즉시 발급하고 앱 등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포항역에서 대기 중인 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보소 택시' 기사 모집도 진행했다. 시는 이를 통해 가맹 택시 수를 확대하고, 배차 성공률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타보소 택시'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가맹 택시 1,100대를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회원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포항사랑카드를 활용한 자동결제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은 지난 2월부터 5월 중순까지 3개월간 운영 후 추가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포항역 홍보를 시작으로 죽도시장, 중앙상가 등 구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 홍보를 확대하며 적극적인 가입 유치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허정욱 도시안전주택국장은 "타보소 택시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호출 수수료 무료 등 택시업계와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있는 타보소 택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05:38:0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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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항로 개척

포항시는 12일 포항영일신항만㈜(이하 PICT)에서 경상북도와 PICT 관계자 간 간담회를 갖고 북극항로 시대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항로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정호 포항시 해양수산국장, 정상원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 및 포항영일신항만㈜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러·우 전쟁에 대한 종식 기대감과 함께 트럼프 2.0시대 개막에 따라 북극항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며 항로 개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지난해 7월 '환동해 국제심포지엄' 11월에는 국회도서관에서 국회의원 30여 명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극항로 거점항만 포럼'을 개최하는 등 포항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거점 항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경상북도와의 공조로 영일만항이 환동해권 물류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 개선 및 북극 정책에 발맞춘 전략적 목표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북극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은 물론 관련 조례 제정으로 영일만항이 북극항로 전진기지로 도약하기 위한 지혜를 모을 방침이다. 아울러 영일만항을 특화하기 위한 신규 물동량 개발 및 북극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영일만항의 북극경제 선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손정호 해양수산국장은 "경북 유일의 컨테이너 항만인 포항 영일만항이 본격적인 북극항로 시대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며 "이차전지, 수소 등 시 주력산업과 연계한 항만 활성화에 집중하는 등 환동해권 경제권 허브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북극항로 시대에 발맞춰 영일만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영일만항 확장 개발 용역과 스웰 개선 용역 등을 추진 중에 있다.

2025-03-13 05:37:2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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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도시숲길 네트워크 구축

포항 그린웨이 프로젝트와 철길숲 견학을 위해 지난 11일 경북대학교 조경학과 학생과 대학원생 80여 명이 포항 철길숲을 방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철길숲을 걸으며 도심 내 방치됐던 철도시설 활용 사례와 주변 도시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고 그린웨이 프로젝트와 철길숲 조성 현황 등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대 조경학과 3학년 윤수환 학생은 "포항 철길숲 조성 사례를 살펴보니 조경이 단순히 숲과 공원을 만드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 활성화의 핵심적 도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포항철길숲은 북구 우현동~남구 연일읍 유강리를 잇는 9.3km 구간의 선형 도시 숲으로 총 21만㎡의 면적에 180종, 28만 그루의 수목이 식재돼 있다. 통행량 조사 결과 포항 철길숲은 매일 2만 8,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변에 190건의 건축물이 신축되는 등 자발적 도시재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늘어난 보행 유동 인구로 인근 골목상권에서 4,348억 원의 소비 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철길숲을 비롯한 포항의 5개 도시 숲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외부 사업에 등록돼 연간 88톤, 30년간 2,640톤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인정받았으며 시는 향후 배출권이 필요한 기업체에 판매할 수 있게 돼 부가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아울러 포항 철길숲은 영국 Green Flag Award 동아시아 최초 수상, UN해비타트 주관 아시아도시경관상 수상 등 국내외 녹색도시·도시경관 관련 수상을 이어가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우수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철길숲 조성 이후 숲길 조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도심에 숲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도시와 자연이 연결된 정원 속의 도시를 목표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사람이 모이는 건강한 활력 도시, 기후 변화에 강한 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25-03-13 05:37:0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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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미래 직업교육 혁신대학 비전 선포식 개초

춘해보건대학교는 12일 대학 본관에서 미래 직업교육 혁신대학 선도 모델의 시작을 알리는 '춘해 비전 2035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희진 총장을 비롯한 부서장 및 교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 수준의 보건 의료·휴먼 서비스 직업교육 혁신대학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컬 직업교육 혁신을 통한 전문 인재 양성 및 사회 가치 실현'을 목표로 대학의 지속 가능한 글로컬 직업교육 혁신을 결의했다. 선포식은 ▲춘해보건대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경과 발표 ▲비전 선포 ▲사명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진 총장은 선포식에서 춘해 비전 2035의 추진 배경과 의미, 대학이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기반으로 한 3대 추진 전략으로 ▲지속 성장형 대학 혁신 ▲특화 성장형 인재 혁신 ▲동반 성장형 지역 혁신을 제시했다. 3대 추진 전략에 따른 6대 전략 과제 및 21대 전략 실행 과제를 통해 대학 운영 및 인재 교육, 지역 공헌의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공포했다. 특히 춘해 비전 2035는 RISE 체계 도입에 따른 교육부 및 지자체의 주요 정책 방향과 이슈를 반영해 대학의 발전 방향을 재정립했음을 강조했다. 앞으로 춘해보건대는 '춘해 비전 2035'를 기반으로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보건 의료 및 휴먼 서비스로 확대한 고등 직업교육 기관으로서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남현욱 기획처장은 "새로운 중장기 발전 계획의 비전 선포를 계기로 모든 구성원은 설립자의 교육 철학인 국가의 백년 대계는 교육에 있다는 신념을 되새기며 전인적 인성 및 창의적 사고, 전문적 지식 및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2025-03-13 05:36:5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