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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규모 행사 때 CCTV·드론 등 첨단 관제 시스템 활용

세계불꽃축제 등 대규모 행사 때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교통 현장 모니터링이 강화된다. 서울시가 도로와 인파 상황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교통CCTV, 드론 등 첨단 관제 시스템 활용에 나선다. 서울시는 대형 축제 개최시 도로와 인파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교통 CCTV, 드론 등 첨단 관제 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서울교통센터 TOPIS 운영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TOPIS는 첨단 IT와 교통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교통 시스템으로, 무인감시 시스템, 고속도로 상태, 교통량 등 도심 내 교통 상황 관제·관리에 활용돼왔다. 시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축제 등의 행사로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앞으로는 교통 CCTV부터 드론까지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인 TMB(TOPIS Monitoring Board)를 도입해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TOPIS 시스템에서 드론으로 찍은 현장 영상을 안전 관리자에게 제공해 현장 돌발 상황 예방 및 발 빠른 대응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TMB 시스템은 지상 교통 상황용 CCTV 영상과 드론으로 하늘에서 촬영한 영상 정보를 한 화면에 최대 16개 멀티뷰로 구성해 제공한다. 동시에 다수의 현장 상황 관리자가 모바일(최대 4개 구성)로도 볼 수 있게 드론 영상을 송출해 이동식 현장 상황실을 구현할 수도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오는 10월 5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 때부터 현장 영상을 TMB화면으로 구성해 교통 및 안전관리 분야 현장 관리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지속적으로 활용 분야를 넓혀가고 관련 기술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시는 전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기존에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사각지대까지 촘촘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축제 현장의 교통·안전 상황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의 첨단 교통관제 시스템이 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용 분야를 적극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03 23:39: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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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ESG경영컨설팅·SW엔지니어' 청년 직무교육·일경험 지원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지난달 27일 더클래식500 연회장에서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1회차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청년친화형 ESG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본 프로그램은 ESG경영컨설팅, SW엔지니어 분야의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올해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ESG지원형)으로 통합되며, 청년들에게 현재 산업 수요를 반영하는 유망 분야에 대한 직무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국대에서는 지원자 199명 중 ESG경영컨설팅 트랙 30명, SW엔지니어 트랙 20명 총 5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2개월 직무교육과 2개월 반 동안 현장 일경험을 진행하여 총 39명의 참여자가 수료했다. 윤동열 건국대 교수(ESG지원단장,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장)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개인 역량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업무에서 도움이 될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했다"라며 "우리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ESG경영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 핵심 기여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03 22:22: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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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산업대학원, 2025학년도 전기 1차 신·편입생 모집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산업대학원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1차 모집학과는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유통물류경영학과,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호텔관광전공, 외식경영전공, 항공서비스전공), 스포츠산업학과(스포츠산업전공·스포츠헬스케어재활전공·태권도전공)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며, 서류전형만으로 선발한다. 세종대 산업대학원은 지방 및 외국 거주자, 직장인 등 통학에 어려운 자들도 온라인 수업만으로 졸업이 가능하며 온라인 수업뿐 아니라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기회와 창업활성화를 위해 오프라인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학습과 오프라인 활동이 융복합되어 공부와 스타트업 창업의 병행이 가능하다. 지난해부터는 입학 후 곧바로 창업동아리 활동과 스타트업이 가능하도록 세종대캠퍼스타운 입주, 창업장학금 지급, 창업멘토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서 오프라인의 창업과 취업을 하며 정규대학의 석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세종대 산업대학원 관계자는 "산업대학원은 전문지식과 함께 살아있는 현장의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전문 네트워킹으로 비즈니스 컨퍼런스와 세미나, 해외현지답사, 워크숍, 전문자격 대비 세미나, 스타트업 창업, 캠퍼스타운 입주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학금 지원혜택도 다양해 관련업종, 관력학과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MOU 협력업체의 경우 40%, 광진구민, 광진구 사업자 및 사업장 재직자의 경우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50%의 장학금 혜택도 가능하다. 현재 세종대 산업대학원은 전공별로 다양한 분야의 수십 개 기관 및 단체들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에도 더 많은 협약과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재학생의 학업 증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세종대 산업대학원은 2024년 9월에 유통산업학과가 유통물류경영학과로 변경되며,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에호텔관광전공, 외식경영전공, 항공서비스전공의 세부 전공이 신설됐다. 이 변경 사항은 이번 2025학년도 전기 1차 신입생 모집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산업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03 22:16: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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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제6회 토당골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개최…주민 화합의 장 마련

고양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경찬)와 행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석철)가 지난 28일 능곡역 광장과 토당문화플랫폼 능곡1904에서 '2024년 제6회 토당골 한마음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준호 국회의원, 이동환 고양시장, 덕양구청장 한찬희, 명재성 도의원 및 여러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토당골 한마음 축제는 고양시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체험마당, 무대공연, 전시마당, 먹거리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제는 능곡역 광장과 토당문화플랫폼 능곡1904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능곡동과 행주동 주민들이 한데 모여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능곡역 광장에서는 ▲풍선 기둥 세우기, ▲전통 인절미 만들기, ▲머그컵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방문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어서 열린 무대 공연에서는 ▲고전무용, ▲라인 댄스, ▲통기타 공연, ▲버스커 공연, ▲지역 가수 공연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토당문화플랫폼 능곡1904에서는 ▲시니어 댄스, ▲태권도 시범과 더불어 행주동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어반 스케치 전시전이 열렸다. 축제 방문객들은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의 감동을 느꼈으며, ▲키링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김경찬 능곡동 주민자치회장은 "토당골 한마음 축제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다양한 마을 축제를 만들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석철 행주동 주민자치회장 또한 "토당골 한마음 축제는 능곡동과 행주동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마을 축제와 자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토당골 한마음 축제'는 능곡동과 행주동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주민자치회와 지역 주민들이 힘을 합쳐 기획하고 진행해오면서, 지역문화 발전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토당골 한마음 축제는 매년 기다려지는 행사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 덕분에 온 가족이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축제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능곡동과 행주동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두 지역 주민자치회는 이번 축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활동과 마을 축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10-03 15:04: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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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K-컬처밸리 특별위원회, 공사 중단 현장 방문…사업 재개 방안 논의

고양특례시의회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성원)가 지난 2일 K-컬처밸리 사업부지와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공사가 중지된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 재개 및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최성원 위원장을 비롯해 손동숙 부위원장, 고덕희, 김수진, 김학영, 김해련, 이철조, 조현숙 위원 등 총 8명의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 예정지인 장항동·대화동 일원의 K-컬처밸리 공사 중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각 부서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 일정에는 경제자유구역추진과, 일산공원관리과 등의 관련 부서가 참석해 △K-컬처밸리 사업 추진 현황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진행 상황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사업 재개를 위한 각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확인하고,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최성원 위원장은 "K-컬처밸리는 108만 고양시민의 오랜 염원인 만큼, 관련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업 재개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손동숙 부위원장도 "K-컬처밸리 사업이 장기간 중단되면서 발생한 안전 문제와 한류천의 정비 문제 등은 고양시민들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공사 재개와 사업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출범했으며, 108만 고양시민의 오랜 염원인 K-컬처밸리의 성공적 완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사업이 원활히 재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 고양시의 경제적·문화적 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K-컬처밸리 사업은 한류와 연계된 문화·관광 인프라를 조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양시를 글로벌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그러나, 사업 부지 내 공사 중단과 관련한 여러 행정적·법적 문제가 얽혀 있어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별위원회는 이러한 난항을 해결하고, 사업의 정상화 및 성공적 완수를 위해 각종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2024-10-03 15:04: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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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장으로 선출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2일 창원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23차 정례회의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를 2년간 이끌어갈 회장과 대변인을 선출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김 의장이 회장으로,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대변인으로 각각 선출됐다.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등 특례시 5개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특례시의회 권한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례시의회 권한 확보 위한 논의 및 법률 개정 촉구 이날 회의에서는 특례시의회의 권한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의 자체 감사기구 설치와 감사기구의 장 및 감사 담당자를 임명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의장들은 지방자치와 자율성 강화를 위해 특례시의회의 감사 기능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으고, 관련 법률 개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김운남 의장은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5개 특례시의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특례시 권한 발굴 및 강화 활동 지속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고양시, 수원시, 용인시, 창원시,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특례시의 자율성과 권한 강화를 목표로 활동해오고 있다. 협의회는 2개월에 1회 정기회의를 열어 특례시의회의 역할 발굴 및 지방의회의 자치권 강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특례시의회는 규모에 걸맞은 행정적·재정적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및 국회와의 협의를 통해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으며, 각종 정책 건의와 법률 개정 활동을 통해 특례시 지위에 맞는 실질적인 권한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김운남 의장은 "앞으로도 특례시의회의 권한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특례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며, "특례시의회가 지역 주민을 위한 진정한 자치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4-10-03 15:03: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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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과 이란 혼동 "날 죽이려하는 북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최근 "나를 죽이려고 하는 건 북한 대통령을 의미한다"고 언급하는 등 이란과 북한을 혼동하고 있다고 미국 외신들이 전했다. 3일 뉴욕타임스(NYT), MSNBC 등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는 최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유엔 회원국 정상을 경호해야 한다고 얘기했는데, 이는 나를 죽이려고 하는 북한 대통령을 (경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그를 경호하는 것을 바라면서, 나를 경호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적대국 정상을 경호하기 위해 비밀경호국 인력을 투입하면서, 전직 대통령인 자신을 경호하는데는 소극적이라는 주장으로 해석된다. 다만, 트럼프 후보가 북한 대통령을 언급한 것은 이란 대통령을 잘못 얘기한 것으로 외신들은 보고 있다. 지난달 말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을 포함해 여러 세계 정상들이 참석했다. 하지만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하지 않았고, 별도 대표단도 파견하지 않았다. 트럼프 후보 암살 시도 의혹이 제기된 것도 북한이 아닌 이란으로 밝혀졌다. 트럼프 후보는 지난 달 국가정보국(ODI)으로부터 이란의 암살 위협 관련 브리핑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후보는 그동안 북한과 김정은 위원장을 주로 언급해 왔다. 다만, 핵 무기를 지닌 북한과도 자신이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고 언급해 왔던 것과 이번 발언은 결이 다른 것으로 풀이된다. MSNBC는 "북한 김정은은 트럼프를 죽이려고 시도한 적이 없고 그럴 이유도 없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도 이상한 발언이었다"고 전했다. MSNBC는 트럼프 후보의 자신에 대한 암살시도 관련 이상한 발언도 언급했다. MSNBC는 "예를 들어 그는 지난주 미시간에서 암살 시도가 어쩌면 그의 관세 공약에 대한 해외국의 반대 때문에 일어났다고 주장했다"며 "이틀 전에는 증거 없이 이란이 최근 두 번의 암살 시도에 연루됐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2024-10-03 11:56:3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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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후 39초 동안 소주 1병" 음주운전 60대 무죄 왜?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주차 후 39초 동안 소주 1병 마셨다"고 진술한 뒤 무죄를 선고받았다. 3일 재판부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6단독 문채영 판사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60대 A 씨에게 구체적 증거 부족 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 16일 오후 11시 38분 경 운전면허 취소 수준(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대구 수성구에서 중구까지 2.4㎞가량을 자신의 승용차로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A 씨는 주차 후 39초 동안 차 안에 머물렀고, 40여분 후 경찰이 측정한 측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8%가 나왔다. 당시 목격자들은 "A 씨의 주차하는 모습이 정상적이지 않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비틀거렸다"고 진술했다. 반면, A 씨는 "주차 후 차 안에서 39초 동안 소주 1병을 마셨다"며 "음주운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경찰의 음주 측정 수치에서 A 씨가 주장하는 '후행 음주'로 인한 혈중알코올농도 증가분을 빼는 방식으로 운전 당시 농도를 산출하려 했다. 하지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처벌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상태에서 차를 몰았다고 판단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판부는 수사 당국이 조사 과정에서 A 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본 전제인 음주 장소와 술 종류, 섭취량, 음주 후 경과시간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주장대로 소주 1병을 모두 마셨다고 해도 마시자마자 곧바로 술에 취한 듯한 행동을 한다는 것은 쉽게 납득가지 않는다"며 "그러나 정황증거나 추측만으로 피고인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024-10-03 11:06:4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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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냉장물류협의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방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29일 수도권냉장물류협의회의 기업 임원진 30여 명이 경자청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협의회의 방문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인프라와 부산항의 물류 및 스마트 물류 현황을 이해하고 현장 견학을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희창냉장, 사조냉장, 효성냉장, 신우냉장 등 40여 개의 냉동·냉장 물류 기업들이 소속돼 있다. 이날 협의회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안내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물류 현황 ▲부산항 신항 스마트 물류 발전 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들은 특히 부산항 신항과 미래 물류 인프라가 될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의 현황 및 건설 계획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도권 물류창고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성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2과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국내외 우수 기업들이 찾는 독보적인 물류 인프라를 가진 곳"이라며"이번 방문을 통해 수도권 물류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물류 인프라와 투자 강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투자 유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21:30:5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