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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고향사랑기금으로 전국 첫 소아청소년과 개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전국 최초 고향사랑기금으로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하고, 이달 19일부터 영암군보건소와 삼호보건지소에서 진료에 들어간다. 2024년 7월 현재, 영암군의 0~18세 소아청소년은 6,023명이지만, 지금까지 소아청소년 전문의와 병원이 없었다. 소아청소년이 전문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목포나 광주로 나가야 해서 그간 불편과 불만을 제기하는 여론이 만만치 않았다. 이런 현실은 지역소멸을 가속하는 열악한 정주여건 중 하나로 자주 입길에 오르기도 했다. 영암군은 소아청소년과 신설을 위해서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명과 간호사 1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앞으로 영암 소아청소년의 마을 주치의 역할을 담당하고, 영·유아 건강검진도 진행한다. 영암군보건소는 관련 진료 시설·장비 등을 고향사랑기금에서 새로 구입해 차질없는 소아청소년과 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소아청소년과는 화·목요일 영암군보건소, 월·수·금요일 삼호보건지소에서 오전9~오후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소아청소년과 신설로 부모와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런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전국의 고향사랑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다양한 보건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6 15:00: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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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폭염 대비 대책회의 개최...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

전남 함평군은 7월 22일 발효된 폭염경보가 계속 지속됨에 따라, 임만규 부군수 주재로 5일 폭염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7월 31일부로 폭염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되고 8월 12일까지 열대야와 함께 일 최고체감온도 35℃ 이상의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는 등 선제적인 폭염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관계 부서별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 비상대비체제를 가동하고 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중점으로 폭염 대응활동을 점검했다. 고령층, 야외근로자, 논밭작업자 등 3대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해 이장단 등 지역 주민과 협력해 폭염 시간대 작업 중지 및 휴식 유도를 위한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아울러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을 가동해 주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은 물론, 살수차 운영으로 폭염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했다. 임만규 부군수는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폭염 대책을 통해 주민들이 무더위에도 사고없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및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2024-08-06 15:00: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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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웰니스 리조트 조성사업 ‘성큼’

강진군은 지난달 29일, 강진원 강진군수와 ㈜동승파크앤리조트 김용식 대표가 지난 2022년 9월, MOU 체결을 시작으로 추진해 온 강진 웰니스 리조트 조성 사업 관련 진입도로 문화유산 현상변경허가가 심의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지구단위 계획 수립 전 가장 큰 어려움이 예상되었던 문화유산 현상변경허가 심의가 이번에 통과되면서, 웰니스 리조트 조성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강진 웰니스 리조트 조성 사업은 프라이빗한 장소를 추구하는 국민 여가 트렌드를 반영하고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체류하고 갈 수 있는 관광휴양형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해 대구면 일원, 455만㎡(약 138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1,200억원을 투입해 특급 호텔(힐튼) 100실, 골프장 9홀, 테라피 숲길 등을 조성하는 역대급 사업으로, 강진의 관광 지도를 바꾸고 대거 관광객 유입의 확실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웰니스 리조트 조성사업은 올 하반기 지구단위 계획 입안을 시작으로 2025년 말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관광-경제 활성화 패키지를 완성하는 막강한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진군은 체류형 관광 육성을 위한 지역 거점로 발돋음하기 위해,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을 군 차원에서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인 '소규모', '고급화' 전략을 통해 매력 있는 관광단지로 육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시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이번 심의를 통과와 함께 앞으로 강진 웰니스 리조트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식 동승파크앤리조트 대표는 "국가지정 문화유산 현상변경허가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군 관리계획 입안 등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25년 착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집중 투자하겠다"는 사업 의지를 표명했다. 강진군이 추진 중인 웰니스 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동승그룹의 자회사인 ㈜동승파크앤리조트에서 자금력과 확고한 개발 의지를 갖고 추진 중으로, 현재 대부분의 인허가를 통과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동승그룹은 1969년 설립되어 호텔, 골프장, 동대문쇼핑몰 등을 운영하는 건실한 중견 기업으로, 동대문 종합시장 4,500개 점포 및 170실 규모의 JW메리어트 호텔, 경기도 이천에 54홀 규모의 뉴스프링빌CC, 상주에 27홀 규모의 뉴스프링빌2 CC 등을 운영 중이다.

2024-08-06 15:00: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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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디지털로 찾아가는 한글교실’ 활짝

장성군이 '디지털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해 8개소 69명의 주민들이 주 2회 15주에 걸쳐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디지털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평소 스마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기기 활용 문해교육이다. 휴대폰, 키오스크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활용법도 배울 수 있다. 장성군이 자체 양성한 디지털 문해교육사가 마을을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한다. 군은 앞서,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 교육을 진행해 총 10명을 발굴했다. 올해 3월에는 학습기기 공모사업을 통해 태블릿 피씨(PC) 20대를 살 수 있는 예산을 확보했으며, 4월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200만 원을 마련하는 등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난 7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장성군 '마을로 찾아가는 문해교육'에 대한 외부 평가가 높다"면서 "문해교육과 디지털 기기 사용법 교육을 함께 진행해 참여 주민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4-08-06 14:59: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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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지황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위한 현장 조사 실시

정읍시의 대표 특산물인 정읍 지황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기 위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인 현장 조사가 지난 1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현장 조사는 옹동면 전통생활문화관 및 구민당에서 이뤄졌으며, 자문위원, 지황 재배농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제도는 국가 차원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는 농업유산을 직접 지정하고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는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 제30조의2(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 및 활용)'에 법적 근거를 두고 있다. 시는 1992년에 지황 주산단지로 지정됐고, 2015년에는 지리적 표시단체표장을 등록했다. 2022년부터는 정읍지황 농촌융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읍지황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현장 조사에서는 고려지황을 포함한 8종의 재래종이 재배되는 전시포뿐만 아니라 숙지황 전통 가공방식 및 경옥고 전통 중탕방식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정읍지황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다면 해당 유산의 가치 보존뿐만 아니라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농촌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읍지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황은 조선왕조실록에도 언급될 정도로 높은 가치를 지닌 약재로, 조선시대부터 임금에게 진상됐다. 정읍은 지황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재배농가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현재까지 옹동·태인·칠보면 등에서 지황이 재배되고 있다.

2024-08-06 14:59: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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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 초등교사들 인공지능 교육 역량 강화

광주 초등교사들이 인공지능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선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6일 호남대학교에서 초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 인공지능 교육 전문가 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AI·SW교육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에 인공지능 교육이 안착하고 맞춤형 SW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과정은 9일까지 ▲디지털 교육 혁신에 따른 교사와 학교의 역할 변화 강의 ▲뤼튼, 미드저니, 뮤지아 등 생성형 AI도구 활용 실습 ▲실생활에서 AI활용 ▲생성형AI산업 흐름과 전망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연수생들은 이 기간 학생 참여형 수업 모델 개발과 창의적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뤼튼을 활용한 글 생성 및 동화책 제작, 미드저니를 통한 이미지 생성 및 캐릭터 디자인, 구글렌즈로 생태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한 실생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 신기술 선도 교사가 양성돼 인공지능 분야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연수를 통해 최신 AI 기술을 수업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알게 됐다"며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고인자 원장은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혁신적인 미래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I·SW 관련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8-06 14:59: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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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창업경진대회 발표평가 실시

스타트업 육성·발굴을 위해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도시공사가 주관하는'2024 하남도시공사 창업경진대회'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전국 178개 팀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평가 심사 결과 창업경진대회의 무대에 설 수 있는 12개 팀이 선발되어 14: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최종 우승팀은 IR 발표 심사를 통해 6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12개 팀은 VC·엑셀러레이터·교수 등 우수한 전문가 풀을 동원한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기업현황 및 니즈를 파악하며 경진대회에 발표할 IR 피치덱(Pitch Deck)을 최종적으로 점검받게 된다. IR 준비에 어려움을 겪던 예비창업자라면 이번 창업경진대회 지원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발표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최종 평가를 통해 수상할 6개의 팀에게는 하남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권 및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상금300만원/1팀)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200만원/1팀) ▲우수상(하남도시공사 사장상/100만원/4팀)이 주어지며 오는 8월 27일(화)에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금과 상패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하남도시공사 창업경진대회 발표평가는 8월 22일(목) 하남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시민 및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관 할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올해 5회 차를 맞이한 하남도시공사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분위기를 확산하고 우수한 사업 아이템 및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 14:56:4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