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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갑질 근절 교육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국민의힘) 의원이 교육공동체가 서로 상처받지 않도록 갑질 근절 교육 내실화를 주문했다. 이서영 의원은 지난 24일 후반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첫 회의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업무를 보고 받고, 갑질 근절을 위한 교육의 강화와 학교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도입된 공기정화장치 운영 실태의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갑질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갑질 근절 교육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가?"라고 묻자, 정진민 감사관은 답변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본청은 1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교육에는 500명 이상 참여했다고 했다. 이 의원은 "갑질로 인해 교육공동체가 서로 상처받지 않도록 갑질 근절 교육의 내실화가 필요하다"며 교육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학교 미세먼지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에 공기정화장치가 대거 보급되었지만 다양한 사유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학교의 불만이 많다"고 지적하고, "감사관에서 이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것으로 아는데 조사결과가 나왔나?"고 질의했다. 정진민 감사관은 답변에서 "시민감사관들이 열심히 활동한 결과 올해 6월에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외부 전문가들도 함께 점검한 결과를 담아 사업부서인 도교육청 학교안전과에 시정해야 할 부분을 전달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실태조사 결과는 성과와 보완할 점을 명확히 하여 제도개선으로 이어져야 의미가 있다"고 지적하며, "학교에 대한 감사의 중점을 지적과 징계에 두지말고, 개선과 칭찬에 두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4-07-26 10:21: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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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적경제 컨설턴트 교육' 참여자 모집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7월 25일부터~8월 11일까지 임팩트 커리어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사회적경제 컨설턴트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의 경영컨설팅과 사회가치측정 등 전문 컨설팅이 가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이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이해를 바탕으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기업 컨설팅 실습까지 진행되는 실습형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챗 지피티를 활용한 컨설팅 기획서 작성법과 공공 및 민간 분야 일감 찾기 등 효율적인 컨설턴트 활동에 관한 노하우도 얻을 수 있다. 창업기획자, 창업보육 매니저 및 ESG컨설턴트, 경영컨설턴트, 사회적경제 등 관련 분야에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수강생의 교육 접근성을 위해 경기 북부와 남부에서 별도 교육을 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한 후에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컨설턴트 풀에 등록돼 향후 사회적경제조직 등 임팩트기업과의 컨설팅 매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프로필 사진 촬영과 디자인 이력서 제작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실제로 2023년도 1기 교육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사회적경제조직 기초경영 컨설팅 ▲마을기업 컨설팅 ▲협동조합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컨설턴트 매칭을 시행하고 있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 과정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7-26 10:21: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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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이상협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 공예 워크숍 참여자 모집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와 연계한 특별 공예 워크숍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기(술잔) 만들기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흐르는 선물결' 시그니처 무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상협 작가가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작가는 2023년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올해의 공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흐르는 선물결' 패턴을 활용한 금속 공예 작업을 하며, 참가자들이 만든 최종 작품은 작가의 마무리와 각인 작업을 거쳐 완성돼 소장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4년 7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교육은 2024년 9월 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금속공방에서 진행되며, 재료비는 45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 공예 교육 메뉴, 일반 교육 신청 탭에서 할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공예에 대한 열정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상협 작가와 함께하는 이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도자 문화 행사로, 다양한 도자 예술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2024-07-26 10:21: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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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추진 탄력

해양치유 시설의 전문적인 운영과 해양치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17일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이 출범한 가운데 완도군은 기관·단체와 업무 협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3일 완도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은 수협중앙회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치유산업 홍보 ▲수협중앙회 소속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협조 체계 구축 ▲해양치유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워크숍, 교육, 회의 등 장소 활용 협력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3만 명이 넘게 해양치유센터를 찾았으며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수협중앙회 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우리나라 대표 수산 군인 완도군은 수협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미래 해양산업의 선두 주자인 완도군과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여 양 기관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한 해양치유 시설로 해양자원을 활용한 16개의 테라피 시설을 갖췄으며, 우리나라 대표 웰니스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해양치유를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하고자 3인 이상 가족은 30%, 전남도민과 10인 이상 단체는 20%,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10%의 이용료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한 후 주요 관광지인 완도타워와 장보고기념관을 찾으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완도타워 모노레일(2천 원), 짚라인(3천 원), 청해포구 촬영장(20%)은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양치유센터 이용객(군민 제외)을 대상으로 음식점 할인 쿠폰(1인 당 1만 원)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24-07-26 10:20:5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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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8월 31일 오픈캠퍼스 행사 개최

동명대학교는 오는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캠퍼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험생 및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대입 전문가 10명이 전국 모든 대학에 대한 진학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동명대 입학사정관은 1대1 맞춤형으로 동명대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 동명대의 이번 오픈캠퍼스는 2022년 이후 3년째다. 이날 참가자들은 동명대의 여러 전공 체험을 통해 진로 및 진로 관련 풍성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동명대 식당 등 다양한 시설 투어와 포토존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행사 관련 사항 및 사전 신청은 동명대학교 입학홍보처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동명대 곽옥금 입학홍보처장은 "오픈캠퍼스를 통해 대학입학전형 및 진로 탐색에 고민이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대입 관련 정보 제공 및 최적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입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업 명문 동명대는 동명대는 2025학년도에 정원 내 모집 인원의 97.8%인 1392명을 수시모집에서 모집한다. 2024학년도에 ▲응급구조학과 ▲반려동물산업학부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게임그래픽학과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 ▲K-sports태권도학과 ▲축구학과 ▲창업학과를 신설했고, 뷰티예술대학이 단과대학으로 새출발했다. 이번 2025학년도에는 Do-ing대학에 레저·승마학과를 신설했다. 동명대는 최근 졸업생 1000명 이상 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에 따르면 동명대 취업률 65.4%, 부산 지역 평균은 61.97% 부산 지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부산 취업 명품 대학을 입증했다.

2024-07-26 10:20: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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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0주년 기념, 반짝 매장 열린다...한정판 교통카드·열차 모형 전개도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이달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하 1층에서 '또타의 초대장: 서울 지하철 50주년 생일파티'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짝 매장에서는 서울 지하철의 50년 전 모습과 오늘날의 모습을 비교·체험해볼 수 있다. 공간 왼쪽 벽면에는 반세기 전 열차와 승강장 모양이, 오른쪽 벽면에는 오늘날 승강장 모습이 구현됐다. 과거 역무원 의상이 사이즈별로 준비돼 직접 입어볼 수 있으며, 또타와 함께 '인생 네 컷' 촬영도 가능하다. 또타는 지난 2017년 공사의 통합과 함께 탄생한 공식 캐릭터로, 전동차 옆 모양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이외에 또타와 역명판을 직접 꾸며보는 '컬러링 체험', 신도림역과 백화점 내에서 찾아보는 옛날 승차권 '3종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판매 물품은 역장 또타 키링, 또타 얼굴 쿠션 등 상품 20여종이다. 종이 열차 모형 전개도는 평일 50개, 주말 100개 한정 판매한다. 공사는 매장 방문 고객에게 '또타 볼펜', '또타 피규어',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특별 교통카드'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상품 추첨은 무작위 룰렛 뽑기로 진행되며, 기념품 일일 제공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50주년 기념 교통카드는 이번 반짝 매장에서 한정판으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매장 방문객들의 이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6 10:05: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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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 최근 3개월 장티푸스 관련 시민 문의 7400여건 처리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최근 3개월간 장티푸스 관련 정보 및 예방접종 등에 대한 상담 문의를 7000건 넘게 처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올해 5~7월 접수된 장티푸스 관련 문의는 7400여건에 달한다. 하루 평균 약 70건의 문의가 들어온 셈이다. 재단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장마와 고온 다습한 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며 여름철 대표 감염병인 장티푸스에 대한 시민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장티푸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한 경우 발병하는 수인성 질환으로, 환자 진단 즉시 보건 기관에 신고해야 하는 1군 감염병에 속한다. 오염된 물에서 자란 어패류나 갑각류, 배설물이 묻은 과일 섭취시 감염되며, 3~60일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 고열, 복통, 두통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해당 기간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문의 사항은 ▲장티푸스 증상 ▲예방접종 대상과 시기 ▲장티푸스 추가 접종 등이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장티푸스 증상과 예방접종 관련 정보는 가까운 보건소나 다산콜재단(02-120)에 문의하면 답변받을 수 있다. 재단은 시민 문의 사항이 서울시 보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장티푸스 관련 7400여건의 상담을 분석, 관계 부서에 공유할 방침이다. 이이재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한 감염병 예방접종 관련 상담 데이터를 분석·제공할 것"이라며 "휴가철에도 안전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09:51: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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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신문 7월2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체코 원전사업 최종 계약 협상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한-체코 당국 간 핫라인을 개설한다. ▲정부는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을 운영하고 '쉬었음' 청년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는 등 청년구직자 취업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지급 불능 사태에 빠진 티몬과 위메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긴급 현장점검에 나선다. ▲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의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4일 안동시,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안동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2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 2분기 ▲매출 8조2823억원 ▲영업이익 3497억원 ▲영업이익률 4.2%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LG화학이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2조2997억원, 영업이익 4059억원의 경영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2%, 34.3%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53.4% 각각 증가했다. ▲디지털전환(DX)전문기업 LG CNS가 일본 내 300여 개 넘는 직영 어학원을 운영하는 교육업체 이온(AEO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본 에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금융·부동산> ▲올해 2분기(4~6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와 비교해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1~3월) 깜짝 성장을 이끌었던 민간소비와 건설투자가 부진한 영향이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6개월 이상을 만기로 한 정기예금 잔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예금 금리가 더 낮아지기 전에 장기간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려는 고객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이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 합병 인가 절차를 마무리하면 '우리투자증권'이 다음 달 본격 출범한다. 우리금융은 업계 10위권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지만 시장에 안착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본업 확대가 최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8주 연속 오르며 살아나는 분위기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24주째 상승하며 주택 시장에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고금리 지속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여파로 저축은행이 위기를 맞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부동산 PF발 연체율 상승탓에 건전성도 나빠졌다. 주 먹거리인 리테일(소매금융) 규모도 쪼그라들면서 올해 경영 목표는 '위기 극복'과 '생존'에 방점을 찍고 있다. ▲'보릿고개'를 벗어나기 위해 저축은행의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다. 인력과 점포를 정리하면서 군살도 덜어내고 있다. 방어적인 경영전략이 한계에 이르자 하반기에는 리스크를 낮추고 수익성도 꾀할 수 있는 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영업에 나설 전망이다. ▲건강보험의 가입 문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보험업계가 쉽고 가볍게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 상품을 선보이면서 제3보험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자본시장> ▲국내 증시가 미국 기술주 급락에 큰 낙폭을 보였다. 코스피는 2700선 초반까지, 코스닥은 2월 초 이후 약 6개월 만에 장중 800선을 내주며 급락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하락장에서 오히려 '레버리지' 상품을 꾸준히 사들이는 모양새다. ▲코스닥 대장주들이 투자자 유입, 기업 인지도 제고 등의 효과를 예상하며 코스피로 자리를 옮겼으나 이들 기업의 주가는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들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의 지속으로 수익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형 증권사들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루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격적인 투자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바이오기업 선플라워에 200만 달러(약 27억8000만원)를 투자하는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면서 카페도 반려동물 동반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집관' 고객을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가 시작된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인기 먹거리와 주류 할인 행사를 내세우며 집이나 휴가지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 고객 잡기에 나섰다.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소비자와 관계자 간 감정이 극한으로 치닫자 위메프 측은 25일 위메프 본사 회의실에서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2024-07-26 06:00:1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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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참여-유관대학 교류포럼 성료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원장 이우균)은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하나스퀘어 멀티미디어룸에서 '2024 고려대학교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참여 및 유관대학 교류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럼은 지속가능성 세계대학평가 대응과 유엔 인증제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환경부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KAGCI),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회원학교 등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 및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대를 포함한 총 8개 기관의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우균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장은 개회사에서 "고려대는 기후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위해 탄소중립 및 흡수원 등의 특성화대학원을 설치하고, 지난해부터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부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을 도입해 학부와 대학원 모두에서 그린리더를 양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그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학제적 접근과 다자간의 경험 공유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껴 이번 포럼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 그리고 민-관-학의 다자간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희 (사)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환경부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과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가 11년째 주최하고 있는 '그린리더 양성프로그램' 간 상생과 협력의 방안을 모색하고 머리를 맞댐으로써, 민-관-학이 상호 협력하여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명실 환경부 환경교육팀장은 축사에서 "환경부는 지난 2023년부터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에 고려대와 수원대 등 2곳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오늘 자리는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관 중심의 그린리더 양성사업과 SDSN-Korea 등 민간차원의 각종 그린리더 양성사업 간 교류와 협력에 관한 논의를 재확인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 발표에서 성정희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 연구교수(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부회장)는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의 그린리더 양성프로그램은 통해 10여 년 간 1천여 명 이상의 학생을 배출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그린리더 양성프로그램"이라면서도, 민간차원의 프로그램이 가지는 제한점 역시 분명히 있음을 말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에서도 야심차게 그린리더 양성프로그램을 시작한 만큼, 민-관-학 간 유기적 연계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함께 전헀다. 장현주 엘즈비어코리아 이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연구 강화를 통한 세계대학평가 대응 및 방안을 공유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중심으로 한 교육 및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각 대학 및 논문 예시 그리고 FWCI(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및 IF(Impact Rankings)등 연구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산정 및 평가방식을 설명한 장 이사는 SDGs 중심의 연구과제 수주 및 작성의 중요성 또한 함께 강조했다. 강동렬 한국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Korea) 총괄간사는 대학 및 학생 대상 지속가능발전목표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유엔과 유네스코가 제공하는 SDGs 교육 및 인증 제도를 소개했다. "청년세대는 SDGs와 탄소중립 달성의 직접적인 수혜자이자 미달성 시 직접적인 피해자"이며, "이해당사자일뿐만 아니라 이행주체자로서의 권한부여와 역량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하나의 영역으로서 '환경'이 아닌 범분야의제로서 환경과 경제, 사회, 안보 등의 유기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인재양성 전략이 환경부와 교육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어야 함을 주문했다. 김익재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 연구원은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 담당자로서, 사업선정 이후 오는 9월 교과과정 시행을 앞두고 경과 및 현황을 공유했다. 김 연구원은 "7월 기준 서울캠퍼스 5개 단과대학, 25개 교과목 확보가 완료되어 있으며, 매 학기 인정 교과목을 확대하고, 다른 한 편 양질의 실습처 확보를 통해 참여 학생의 전문성과 취업역량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세종캠퍼스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중·장기적으로 고려대가 그린리더 양성의 산실이자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도 "이를 위해서는 교육수요자인 학생을 중심으로 한 주무부처인 환경부와 대학본부 그리고 주관운영기관인 지속발전연구소 삼자 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덕기 수원대 그린리더십센터장은 현재 수원대가 위치한 경기도 화성시의 환경 및 산업 특성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중심 지역대학으로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의 그린리더 교과과정 운영의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23학년도 2학기 교과과정을 시작한 이래, 내년 2월이면 수원대, 고려대 통산 1호 그린리더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있다"고도 소개했다. 신승구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장은 경상국립대의 기존 지속가능발전 리터러시에 더해 탄소중립과 ESG 입문 마이크로디그리 등 2개의 신규 마이크로디그리, 학습요구자별 맞춤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제공하는 GNU-SDGs 아카데미와 내실있는 SDGs 성과 달성 및 세계대학평가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보고서, 그리고 학생활동인 GNU-SDGs 서포터즈 활동을 소개했다. 아울러 "경상국립대는 산업분야가 발달해 있는 경상남도의 지역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연구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말헀다. 강민지 동서대 DSU-SDGs 센터 연구원은 "동서대는 디자인 분야에 특화된 대학교이자 부산 소재 대학 가운데 지속가능발전연구기관으로서는 선두주자로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주대학교, 동서대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 및 공모전 등 운영성과 및 애뉴얼리포트를 공유하고, 향후 SDGs 관련 교과목 운영강화 및 국제개발협력사업 운영에 집중하고자 한다는 계획 역시 함께 전했다. 토론에서는 '환경부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한국지속가능해법네트워크간 협력체계 구축'과 '대학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이행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와 학생, 청중 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60분 간 진행됐다. 이 토론을 통해 '협력'은 반드시 중요하며, 교수와 학생 간 다양한 활동공유를 통해 환경교육의 방향이 설정되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포럼은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지속가능원(舊 사회공헌원), 그리고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한국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 현대백화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지난 2023년부터 최장 6년 간 '환경부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오는 9월 교과과정 시작을 앞두고 있다. 2022년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2045 고려대학교 탄소중립계획'을 선포하였으며, 환경부 그린캠퍼스 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사회공헌원을 지속가능원으로 개편,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교육, 연구, 협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07-25 17:12:12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