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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보행 가로막는 공유자전거·전동킥보드 강력 단속

김포시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PM)와 자전거 주차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김포시는 시민 보행안전과 자동차 운행을 방해하는 중점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해당 지역에서 이동에 응하지 않을 경우 주차된 기기들에 대해 견인(수거)까지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을 견인한 뒤 자치입법 미비로 징수하지 못하는 비용에 대해서도 하반기 자치법규가 정비되어 견인비용을 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가 밝힌 중점 단속지역은 ▲보·차 구분된 차도 ▲지하철 역사 입구 3m 이내 ▲횡단보도 3m 이내 ▲버스 정류소 5m 이내 ▲점자 블록 위로 도로교통법상 주정차가 금지된 지역이다. 또한 보도 보행을 가로막은 자전거 등도 대상에 포함된다. 김포시 담당자는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유킥보드와 공유자전거 업체에 대해 보도 무단 점유에 따른 점용료 부과를 위해 관련 팀들과 조례 개정을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며 "안전을 위해 기기 사용 중 안전 수칙 준수는 물론, 사용 후 타인을 배려하는 주차문화가 자리잡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유자전거와 전동킥보드로 인한 불편을 겪는 시민은 누구나 시와 운영업체 시민이 참여하는 오픈채팅방 '김포시 공유킥보드, 공유자전거 방치 신고'에 접속해 신고하면 조치를 받을 수 있다.

2024-07-25 17:07:3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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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교육지원청·안산시의회와 '과학고 유치' 맞손

이민근 안산시장은 25일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한 '안산 교육 발전을 위한 정담회'에 참석하여 시의회 박태순 의장, 김태훈 교육장 등과 함께 교육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담회는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안산교육지원청이 참여, 경기형 과학고 유치 추진 사안 등 안산에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안산시는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모은 결과, 대부도에 오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인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유치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와 경기도교육청에 공식 건의한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전환이 교육부로부터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다문화 도시의 현안사항 해결 및 지역주민들의 주차난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교복합화시설 공모에 선정 원곡초 내 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와 주차장 건립을 골자로 국비 128억 원을 확보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025년 개원을 목표로 고려대 안산병원내 영재교육기관 건립과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하와이의 명문아카데미인 '아일랜드 퍼시픽 아카데미(IPA)' 국제학교 건립 등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도 내 과학고 추가 지정을 앞두고 안산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의회와 교육청 차원에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의회, 교육지원청 등 각 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산시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안산시가 명품 교육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선진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안산시-교육청-안산시의회 교육 현안 협력 이날 간담회에선 내년도 교육경비 지원에 따른 분야별 장학사의 신규사업 제안과 기존사업에 대한 확대 여부 논의 등이 이뤄졌다. 안산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시스템 강화 ▲느린학습자 지원 ▲더 안심클래스 운영 ▲디지털 미래형 교육실 구축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이민근 시장님과 박태순 의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안산시·안산시의회와 지속 소통해 나감으로써 안산시가 교육 선진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순 시의회 의장은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오늘과 같은 교육 발전 정담회는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안산시의회도 안산시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더 멀리 보는 미래 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최근 경기안산국제학교(가칭) 유치, 원곡고의 자공고 2.0 선정 등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교육청, 시의회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산시의 교육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16:46: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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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박달·지식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안양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9일 박달동 노루페인트 부지가 속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출자 타당성 검토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해당 지역 입주기업의 개별적인 개발 인허가 신청이 증가하는 등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난개발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계획적인 도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공사는 작년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5개월간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의 입주수요 조사, 기업 유치 전략 및 출자 타당성 검토용역을 진행 중이다.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이명호 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안양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입지 수요 조사 결과 ▲재무성·경제성 분석 ▲토지이용계획 및 기업 유치 전략 ▲출자 타당성 검토 중간 결과 등을 도출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공사는 "이날 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연말까지 타당성 재분석 및 공모지침서 작성이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특수목적법인(PFV)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호 공사 사장은 "서안양의 관문인 박달동 일원 공업지역 정비를 통해 장래 도시변화에 대응하고 첨단기업 유치와 창조적 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향후 입주기업체 간담회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최적의 계획안을 도출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노루페인트 일원 공업지역의 도시기반시설 및 산업기반시설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토지이용의 효율화, 고용 창출 및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4-07-25 16:42: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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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센텀지구 유관 기관 ESG 협의체 ‘으쓱’ 발족

해운대 센텀지구의 16개 유관 기관이 기후 위기 공동 대응 및 ESG 실천 협력을 위해 손을 맞 잡았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5일 APEC기후센터에서 센텀지구 유관 기관 16개 기관이 ESG 실천 협력과 기후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센텀지구 유관 기관 ESG 협의체 '으쓱'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각 유관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상호 연계·활용해 미래 자원 절약은 물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 벡스코,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APEC기후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의전당, 영화진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KOICA 부산사무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다양한 영역에 활동하고 있는 총 16개 기관이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16개 기관은 ▲센텀지구 유관 기관 ESG 협의체 '으쓱' 운영 ▲친환경·ESG 경영 공동 실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모금 조성 ▲ESG 경영 모델 공유 ▲지역 주민 소통 및 참여 강화 등 공동 과제 발굴 추진 등에 협력한다. 앞으로 ESG 협의체 '으쓱'은 매월 지역 사회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1기관-1활동 ESG 릴레이 공동 실천에 나선다. 지난 6월 단체 헌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 자원 순환 및 환경 경영 실천 등 ESG 영역별 다양한 활동을 1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지속 추진한다. 특히 협의체는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상생 및 나눔 경영 공동 모금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도 동참한다. 아울러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을 초청해 CEO들이 가져야 할 ESG 경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마이크로 특강이 진행됐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김태열 원장은 "이번 ESG 파트너십을 통해 각 기관의 개별적인 ESG 활동 노력에 더해 함께 윈-윈할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으쓱'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길 기대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경영 확산 및 실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16개 ESG 협의체 참여 기관 대표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024-07-25 16:22: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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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진병영 군수, 中 시장 개척 및 베트남 교류 등 해외출장

진병영 함양군수가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일주일간 중국과 베트남을 연이어 방문해 농식품 해외 시장 판로 개척과 국제 우호 교류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진병영 군수, NH농협함양군지부,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8개 수출업체, 군 관계자가 참여하는 중국 화남 지역 시장 개척단을 운영한다. 이 기간 중국 화남 지역인 광저우시에서 현지 바이어 40명과 1대1 수출 상담으로 신규 구매자를 발굴하고, 참여 업체에 다양한 수출경로를 제공해 앞으로 꾸준히 수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어 광저우시 황푸구 문화광전여유국을 방문해 간담회와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수입업체 방문 및 대형 유통마트 시장 조사로 현지 트렌드와 시장 개척 전략을 면밀히 분석해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중국 시장 개척단 일정을 마무리한 후 곧바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우호교류단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베트남 남짜미현 방문은 지난 2015년 우호교류 협약 이후 이번에 자매결연 협약을 맺어 더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 위한 것으로, 8월 1일 자매결연 협정에 이어 제6회 녹린산삼축제 참석 등 다양한 우호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중국은 매년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은 달성하는 거대 소비 시장이며 이번 시장 개척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업체들의 중국 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양군과 남짜미현은 공통점이 많은 도시로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져 상호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5 16:21: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