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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인권감사관·지역문화본부장·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임용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이 10월 1일 자로 개방형 직위 3명에 대한 임용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임용은 공개 공모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이 재단의 주요 사업 추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영원, 신임 인권감사관 고영원(64) 신임 인권감사관은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상임감사, 양평공사 이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조직실장·대외협력실장,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공공기관 감사와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권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재단 내부 감사 기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재우, 신임 지역문화본부장 정재우(57) 신임 지역문화본부장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극영화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기획경영본부장, 대학 강사, 영상물등급위원회 광고물소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지역문화정책과 문화 콘텐츠 기획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경기 지역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반 문화정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주목된다. ◇ 박균수, 신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박균수(57) 신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예술대학(SAIC)에서 순수예술 석사(MFA)를 취득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대우교수로 재직하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시 문화도시추진단, TPS 컴퍼니, 노마드필름·산하필름 등에서 프로듀서와 문화기획자로 활동해왔다. 어린이 대상 콘텐츠 기획과 창의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박물관의 교육적 기능과 문화예술적 가치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임용을 계기로 경기문화재단은 내부 조직 운영과 지역문화 활성화, 어린이 박물관 교육 기능 강화 등 다방면에서 재단의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5-10-13 08:21: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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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개관 17주년 기념 축제 'NJP+' 개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NJP)가 10월 18일 개관 17주년을 기념하는 축제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트센터와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잇는 산책로 환경 개선과 연계해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NJP+'는 백남준아트센터(NJP)와 지역, 공간, 문화, 관람객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연계와 확장'을 주제로 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트센터 뒤편 잔디 언덕을 중심으로 공연, 체험, 숲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은 체험 프로그램 3개 이상 참여 시 아트센터 리유저블 가방(100개)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체험 참여 팔찌는 아트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배부하며, 백남준아트센터 대표 교육 프로그램 '백남준 키우기', 전시 '백남준의 도시: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10월 19일 종료), 산책로 '숲 해설 프로그램' 중 최소 한 가지 참여가 필수 조건이다. 올해는 산책로 무장애길 개선과 함께 잔디 언덕 앞에 '종이미로놀이터' 체험시설이 설치되어 사각형 미로 통로를 체험하며 무장애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스티커사진 촬영, 테라리움 만들기, 에코백 전사 체험, 백남준 매듭 키링 만들기, 모자이크 우드 트레이 만들기, '마스킹 테이프로 유리벽면 장식하기', '생일 축하 메시지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연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오후 2시 30분에는 버스커 최륜의 공연, 오후 3시 40분에는 피아체레 챔버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가 진행된다. 또한 경기문화재단 안전관리실이 운영하는 '안전 체험 특별부스'에서는 안전 상식 퀴즈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백남준아트센터는 2008년 개관 이후 백남준의 예술을 소장·연구·전시·보존하며, 예술 정신을 세계와 공유하고 미래 작가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올해 누적 관람객은 265만 명을 돌파했으며, 백남준 국제예술상 제정을 통해 혁신적인 작가를 발굴하고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2024년 수상작가 조안 조나스의 전시는 11월 20일 개막 예정이다. 박남희 관장은 "개관 17주년을 맞아 고객과 지역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미술관이 될 것"이라며, "아트센터 바깥 공간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3 08:21: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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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하천 신규정책 오디션에서 가평 조종천 등 5곳 최종 선정

경기도가 '2025년 지방하천 신규정책 오디션' 공모에서 가평 조종천, 이천 율현천, 김포 가마지천, 양평 연수천, 광주 우산천 등 5개 하천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연과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하천정비(관리)와 함께 노인·어린이 등 세대와 문화·체육 등의 분야를 망라한 협업사업으로 지방하천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준설토 활용 등 지방하천의 혁신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공모에는 도내 11개 시군이 12개 하천을 응모했으며, 당초 4개소 선정을 계획했으나 도비 부담액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5개소가 뽑혔다. 평가는 지난 9월 30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경기도의원, 학계·연구기관·시민단체 전문가 등 외부위원 6명과 도 내부위원 3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심사를 진행했다. 시군은 신청한 공모사업에 대해 직접 발표를 통해 사업 내용을 설명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가평군에는 6천만 원, 우수 이천시에는 3천만 원, 장려로 선정된 김포시·양평군·광주시에는 각각 2천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이번 오디션에 선정된 사업에는 내년부터 도비가 지원돼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가평군은 조종천을 중심으로 주변 군부대와 연계한 밀리터리 테마파크와 국궁장을 계획했으며, 이천시는 중리 택지지구에 접한 율현천에 도시숲을 조성해 생태문화의 축으로 활용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김포시는 가마지천에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하고, 양평군은 연수천 하중도에 신재생에너지와 자연놀이터 등이 가미된 자연친화적 공원을 만들고, 광주시는 우산천에 단절된 이음길을 연결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기후위기 하천중심 생활속에서 도민들이 저탄소, RE100을 체험하고, 단순히 지방하천이 치수시설이 아니라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 자산으로 바라보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하천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08:20:5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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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장 10월 23일 착공...2028년 준공 목표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대한민국 마이스(MICE)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시는 오는 10월 23일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을 열고 12월부터 본격적인 본공사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착공은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시설·경쟁력·조직을 아우르는 '3대 축'의 완성을 의미하며, 고양시가 글로벌 마이스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착공식에는 정부와 국회, 지자체, 산업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고양시의 도전을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은 고양 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도약점이자 대한민국 마이스 지형을 바꾸는 시작점"이라며 "숙박·교통·산업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완성도 높은 체류형 마이스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킨텍스 제3전시장·앵커호텔·주차복합빌딩… '체류형 마이스 허브' 구축 고양시는 제3전시장 착공을 계기로 숙박과 교통, 편의시설을 아우르는 복합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사업비 6,726억 원이 투입되는 제3전시장은 올해 3월 기초공사를 마치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3A전시장(4만7천㎡, 4개홀·6개 회의실)과 3B전시장(1만2천㎡, 2개홀)이 조성되며, 완공 시 킨텍스는 제1·2전시장을 포함해 총 17만㎡ 규모의 전시공간을 갖추게 된다. 이는 미국 CES, 독일 IFA, 스페인 MWC 등 세계적 전시회가 가능한 수준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6조4,565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약 3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근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경제자유구역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문화·관광이 결합된 성장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착공식은 킨텍스 3B 부지에서 진행되며, 공사 경과보고와 내빈 축사, 발파식 등이 이어진다. ◆앵커호텔·주차복합빌딩 등 인프라도 속속 착공 숙박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된다. 킨텍스 인근 부지에는 4성급 '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가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 300실 규모로 2029년 완공 예정이다. 완공 시 소노캄(826실), 케이트리(422실)와 함께 약 1,500실의 숙박 인프라가 조성돼 국제회의 참가자와 해외 바이어 등 방문객의 체류 편의가 대폭 개선된다. 또한 연면적 41,844㎡, 주차면 약 1,000대 규모의 주차복합빌딩도 내년 1분기 착공한다. 이미 지난 1일 3B전시장 인근에 800대 규모의 임시 옥외주차장이 준공됐으며, 2028년 상반기 완공 시 킨텍스는 총 7,400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GTX-A 킨텍스역과 직접 연결돼 접근성 역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최근 3년간 3,996건 행사 유치, 1,694만 명 방문 고양시는 인프라 구축에 앞서 이미 국제무대에서 마이스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최근 3년간 서울모터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를 포함해 3,996건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누적 방문객은 1,694만 명을 넘어섰다.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융복합 국제행사도 개최하며 '고양형 마이스 모델'을 정착시켰다. 지난 9월 열린 'UCLG ASPAC 고양총회'에는 27개국 173개 지방정부와 단체에서 807명이 참가해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대규모 국제회의 성공사례로 기록됐다. 또한 고양시는 2025 세계 마이스 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GDS-Index)에서 세계 15위, 아태지역 3위를 기록했다. 환경·사회·인프라·도시마케팅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한 결과로, 참여 도시가 151개로 늘어난 가운데 거둔 성과라 의미가 크다. 시는 2026~2030년 '지속가능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아태 1위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출범… 마이스·콘텐츠 통합 사령탑 구축 시는 지난 10월 1일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조직 통합을 통한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재단은 마이스 전담조직인 고양컨벤션뷰로(CVB)와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을 통합한 기관으로, 행사 유치와 기획, 국제협력, 콘텐츠 개발을 총괄한다. 재단은 킨텍스 3전시장 완공 시점에 맞춰 바이오·IT·방송영상 등 고양 특화 산업을 주제로 한 국제행사를 기획하고, 글로벌 유치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출범은 고양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조직적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전시·산업·문화가 결합된 '고양형 마이스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3 08:15: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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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0월 25일부터 마을버스 요금 200원 인상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10월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인 기준 카드요금은 현행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오른다. 이번 인상은 지난 9월 25일 고양시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사항으로,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조정일에 맞춰 동시에 시행된다. 조정된 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일반인 1,650원(200원 인상) ▲청소년 1,160원(150원 인상) ▲어린이 830원(100원 인상)이며, 현금 요금도 이에 준해 조정된다. 이는 경기도 전역에서 적용되는 시내버스 요금 인상 수준과 동일하다. 고양시는 이번 요금 인상 배경으로 운송원가 상승과 이용객 감소에 따른 마을버스 업계의 경영난을 꼽았다. 특히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구조상 마을버스는 수익 배분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어, 요금이 동결될 경우 적자 폭이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가 적용돼 시민들의 실제 교통비 부담 증가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K-패스, 기후동행카드,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등을 활용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적인 마을버스 운영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와 지역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13 08:15: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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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13일자 한줄뉴스>

<정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 고위급 인사들이 12일 한 자리에 모여 향후 핵심 국정과제 추진 방안과 민생 중심의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추석을 포함한 열흘의 긴 연휴 기간이 끝나고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공식적으로 업무에 복귀한다. 이 대통령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한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정책을 주제로 직접 소통에 나선다. ▲입법부가 정부의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해 들여다보는 국정감사를 13일부터 18개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망가진 1060일을 파헤칠 것"이라며 이번 국감을 벼르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민생 싸움꾼'이 돼 이재명 정부의 총체적 실정과 무능을 밝힐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금융·부동산>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6·27 부동산 대책 이후 가계대출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며 이자이익이 늘고, 보험, 증권부문의 비이자이익도 확대된 영향이다. ▲롯데손해보험의 실적 호조가 가시화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이후 채권 중심의 리밸런싱(자산 비중 조절)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변동성이 큰 자산에서 채권 중심으로 무게를 옮기면서 손익과 건전성 지표에 반영된 것. ▲서울 집값이 들썩이면서 정부가 '가격 띄우기' 단속에 나섰다. <자본시장> ▲3600선을 가뿐히 넘어선 코스피가 암초를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핵심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출 통제를 하겠다고 예고하면서다. 시장 전문가들은 반도체 주도 랠리와 경기 회복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지만, 미·중 갈등과 치솟는 환율(원화가치 하락), 미국 경제지표 등이 단기 변동성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결합을 두고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이 꼽는 이번 빅딜의 핵심 키워드는 두 가지다. '한국판 코인베이스+페이팔' 모델과 'AI(인공지능) 융합 전략'이다. 업계는 이번 거래가 한국 디지털 금융 산업의 체급을 키워 글로벌 빅테크와 정면으로 맞붙기 위한 포석이 될 것으로 해석한다.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PwC·삼정KPMG·딜로이트안진·EY한영)이 최근 실적과 인수·합병(M&A) 자문 성과를 잇따라 공개하며 경기 둔화 속 활로 찾기에 나서고 있다. 전체 매출 성장세는 둔화됐지만 비감사 부문인 경영자문과 컨설팅, M&A 자문 시장에서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는 '보안'이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디지털 전환 촉진으로 심화된 AI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해외 인재 유치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SK그룹이 국내외 인공지능(AI) 선도 기업들과 함께 AI 생태계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유통&라이프> ▲국내 식품업계가 미국발 관세 리스크와 내수 부진을 피해 글로벌 공략 축을 중동과 유럽으로 옮기고 있다. 성장하는 할랄 시장은 현지 생산과 인증 확대로, 유럽은 현지 법인과 공장 설립을 통해 새로운 수출 활로를 뚫는 모습이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쿠팡, 신세계, 무신사 등 주요 유통기업 대표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번 국감에서는 플랫폼의 불공정 거래 관행과 배달앱 수수료, G마켓-알리바바 합작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 노동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유통업계가 '포스트 추석' 소비 심리를 공략하기 위한 대대적인 할인전에 돌입했다. 대형마트는 밥상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췄고, 이커머스는 '명절 증후군' 해소 등 테마형 기획전으로 맞불을 놨으며, 백화점과 면세점은 각각 가을 패션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산업> ▲ 추석 연휴 기간 경영 구상을 마친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연말 인사와 내년도 사업전략 실행에 돌입했다. APEC·관세·상법 개정 등 대외 변수 속 AI·전동화 중심의 조직 재편과 글로벌 현장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 국내 최대 방산전시회 'ADEX 2025'가 17일 개막하며 KAI·한화·LIG넥스원 등이 AI·무인화 기술을 앞세운 차세대 복합전투체계를 공개한다. 정부도 민·군 공동 R&D 펀드와 혁신클러스터 확대를 통해 'AI 전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 중기부가 11월 7일까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 문화관광형시장·시장경영지원 등 4개 사업으로 47곳 내외를 선정해 맞춤형 전략과 인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5-10-13 07:00:1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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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28 정시부터 수능 60·내신 40으로 조정…'백분위'가 합격 가른다

서울대가 2028학년도부터 정시에서 수능 반영 방식을 표준점수 중심에서 등급·백분위 점수로 바꾸고, 단계별 비율도 수능 60%·내신 40%로 조정한다. 내신이 5등급제로 전환되면서 전 과목 1등급 동점자가 대거 발생할 가능성이 커, 2단계에서는 내신 최상위권(약 1.2등급 이내) 학생들 간 접전이 예상된다. 다만 동점이 잦아질수록 실제 합격선은 수능 백분위 격차가 좌우할 공산이 크다는 분석이다. 12일 종로학원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의 1단계 전형 방식이 달라진다. 지금까지는 수능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했지만, 2028학년도부터는 등급점수를 기준으로 3배수를 선발한다. 표준점수 대신 등급을 적용함에 따라 수능 과목 간 난이도 차이에 따른 유불리가 완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변별력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 2단계 전형에서도 큰 변화가 있다. 현재는 수능 성적이 80%, 학교 내신이 20% 반영되지만, 2028학년도부터는 수능 비중이 60%로 줄고 내신 비중이 40%로 높아진다. 여기에 수능 반영 지표도 표준점수가 아닌 백분위 점수로 전환된다. 상위권 학생들 간에는 백분위 점수의 미세한 차이가 합격을 좌우하게 되는 셈이다. 내신의 영향력 확대는 '5등급제' 도입과 맞물려 있다. 현재 9등급제 대신 5등급제가 적용되면 상위 10% 이내 학생들이 모두 1등급을 받게 된다. 이 경우 내신 1등급 동점자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서울대 정시 2단계에서는 사실상 내신 1.2등급 이내 학생들이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신이 최상위권이더라도 동점이 많아지면 결국 수능 백분위 점수에서 합격 여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서울대 1단계 3배수 통과를 위해서는 국어·수학·영어·탐구·한국사 등 5개 영역 평균 1.6등급 이내 성적이 필요할 것으로 종로학원은 추정했다. 서울대 전체 선발인원 3556명의 3배수는 약 1만668명이며, 의약학계열 선발 인원 6498명을 포함하면 약 1만7166명이 1단계 선발 규모가 된다. 현재 수능 5개 영역 평균 1.6등급 이내 학생 수가 약 1만8977명 수준으로 추정돼, 상위권 수험생 상당수가 1단계 문턱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검정고시 출신 학생에게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2028학년도부터 정시 지역균형전형이 폐지되면서 검정고시생도 모든 정시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내신 반영 비율이 40%로 확대되면서, 내신이 없는 검정고시생의 평가 방식이 향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로 서울대가 2023학년도부터 정시에서 학생부를 반영했음에도 검정고시 출신 합격자는 오히려 늘어났다. 정시 합격자는 2022학년도 33명에서 2023학년도 22명, 2024학년도 32명, 2025학년도 36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내신보다 여전히 수능 점수가 실질적인 변별력으로 작동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전반적으로 수능 부담이 다소 완화되면서 상향 지원자 수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내신 동점자가 속출하는 구조 속에서는 결국 수능 백분위 고득점자가 최종 합격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 '수능 약화'라는 표현이 체감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내신 5등급제 전환과 서울대 정시의 등급·백분위 반영 확대에도 불구하고 실제 합격선은 여전히 수능 백분위 미세 격차가 좌우할 것"이라며 "내신 최상위권 방어와 전 영역 고른 수능 고득점이라는 이중 관리가 2028 대입의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0-12 14:36: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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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사관학교 24호 ‘구로캠퍼스’개관…AI 융합 실무과정 운영

평균 취업률 75%를 자랑하는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가 24번째 캠퍼스인 '구로캠퍼스'를 새롭게 개관한다. 서울시는 AI·디지털 분야 실무형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 거점인 청년취업사관학교 24호 구로캠퍼스를 구로구 오류2동(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 지하 1층)에 새롭게 개관하고 1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AI·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조성한 청년 인재 양성기관으로,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울 전역에 23개 컴퍼스를 운영 중이다. 누적 취업률 75%의 성과를 내고 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구로캠퍼스는 제조업과 IT산업이 공존하는 지역특성을 반영해 'AI 활용 데이터분석 취업캠프'와 'AI 활용 프로덕트 매니저 양성과정' 등 2개 실무중심 AI 융합과정을 운영한다. 'AI 활용 데이터 분석 취업캠프'는 데이터분석 기초부터 응용, 마케터·MD·기획자 맞춤 실습까지,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설계됐다. 현직 마케터·MD(Merchandiser)·DX(디지털 전환) 전문가 그룹을 통해 교육생 전원에게 1대 1멘토링을 지원한다. 'AI 활용 프로덕트 매니저 양성 과정'은 제품기획·전략 뿐 아니라 AI·데이터 기반 시장분석까지 실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비전공자들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는 과정들로 구성됐다. 올해는 총 60명의 청년을 선발해 실무·멘토링·프로젝트를 결합한 직무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각 과정별로 현업 전문가와 잡코디네이터가 상주해 1대 1 포트폴리오 코칭, 모의면접, 취·창업 멘토링을 지원한다. 구로캠퍼스는 연면적 220.6㎡ 규모로, 강의실 2개와 상담실, 커뮤니티 라운지 등을 갖췄으며 지하철 7호선 천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청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이번 구로캠퍼스 개관으로 2021년 첫 캠퍼스 개소 이후 총 24개 캠퍼스를 조성했으며, 오는 11월 중랑캠퍼스 개관을 통해 '1자치구 1캠퍼스' 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1기 AI 특화캠퍼스의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AI·데이터 분석, 산업기술, 콘텐츠 등 세부 전공 분야별로 교육체계를 고도화하고, 민간·글로벌 깅업 협력 모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구로는 제조와 IT가 융합된 산업 기반이 탄탄한 지역으로, 청년취업사관학교 구로캠퍼스가 현장 실무 중심의 AI 인재양성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 전역의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취업할 수 있도록 AI 기술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0-12 13:48: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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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1일 저녁 6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2025년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수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고양시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식전행사에서는 고양예술고등학교 무용부와 고양시립합창단의 공연이 무대를 수놓으며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본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헌장을 낭독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겼고, 이어 이동환 시장이 기념사를 통해 "시민이 주인인 도시, 함께 잘 사는 고양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모범시민상 시상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사회공헌에 힘쓴 시민들에게 상장이 수여돼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화려한 LED 트론댄스와 함께 'G-노믹스 5개년 계획'을 선포하는 무대가 펼쳐졌으며,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쇼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가수 나태주와 박기영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비 속에서도 자리를 빛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양특례시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잘 사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2 13:28:3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