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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남도영화제 개막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하 남도영화제)이 지난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배우 김재화와 김준한이 사회를 맡았다. 오프닝 공연은 대한민국 최초의 아프로 댄스 크루인 '아프로코리아 크루'가 맡았다. 역동적 아프로비트에 춤을 더해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재즈, 콘서트, 영화 사운드 트랙,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감독 모그의 라이브 융합공연인 트레일러공연이 펼쳐졌다. 또 국립창극단의 주요 예인이자 남도를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 김준수의 축하공연이 흥을 돋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를 장식했던 스타 국악인 김준수의 구성진 노랫가락이 가을의 남도를 아름답게 물들였다. 올해 첫 시즌을 맞은 '남도영화제'를 빛내기 위해 이태란, 정동환, 김혜나 배우, 정지영, 신철, 김동호, 정다운 감독 등 영화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으며, 배우 송강호, 변요한과 순천 출신 방송인 덱스의 축하 영상도 공개됐다. 공식 트레일러 출연 배우로 활약한 (사)전남영상위원회의 '전남배우' 사업 참여자가 레드카펫 첫 입장을 맡아 로컬영화제의 의미를 더했다.

2023-10-12 16:26:52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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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에 비친 달빛’ 원도심 야행 개최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3 영주 원도심 야행'이 오는14일과 21일, 11월 4일과 11일 총 4회(매회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영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년간 원도심을 기반으로 한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영주시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시내권과 전통시장 그리고 관사골 지역을 연계하는 야간 콘텐츠다. 야행 구간은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근대역사문화박물관(후생시장)-영주한우숯불거리-제일교회-풍국정미소-영광이발관-관사 5호, 7호-관사골 할매떡방마을센터를 지나 종착지인 부용대를 끝으로 마무리한다. 이번 야행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는 기관사(인솔자) 투어와 상시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로 운영한다. 기관사 투어는 야행 당일 총 3회(오후 6시, 7시, 8시)로 운영되며 회차별 최대 35명씩 진행된다. 인솔자와 함께 원도심을 다니며 영주 원도심의 역사와 장소들에 담긴 이야기들을 풀어가며 투어를 이어간다. 상시 프로그램은 추억의 물품 전시를 비롯해 원도심의 각각 다른 장소를 다니며 도장을 찍는 스탬프 투어,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전통 놀이 체험, 떡 만들기, 기념품 만들기 체험, 버스킹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원도심 야행 구간에는 어두운 밤을 밝힐 디자인 조명과 야광 인테리어 소품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기관사 투어 예약은 (재)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야행 코스, 프로그램 안내 및 야행 관련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2023 영주 원도심 야행'을 통해 영주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영주 원도심 일원에서 영주만의 특색 있는 야간 콘텐츠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원도심 시장이 활성화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0-12 16:26:32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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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美 미주리대, 제8차 국제공동 심포지엄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와 미국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는 식물생명공학 분야 8번째 공동 심포지엄(The 8th MU-GNU Joint Symposium on in Plant Biotechnology)을 10~11일 이틀간 미주리대 본드라이프사이언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 식물생명공학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주리대 최문 총장, 크리스 도버트 농생대학장, 톰 스펜서 연구부총장을 포함해 게리 스테이시 연구소장, 월터 개스만 생명과학센터장과 경상국립대 9명의 교수 등 모두 27명의 교수가 참가했다. 미주리대에서는 게리 스테이시 교수(미주리대 조직위원장)를 비롯해 월터 개스만, 빙 스테이시, 빙 양, 안트헤 헤세, 스콧 펙, 데이비드 브라운, R. 앙글로비치, 박소연, 데이비드 G. 멘도사-코자틀, 마크 리볼트, R. 페리에리, E. 아메스키타, J. 바로스-리오스, R. 미틀러, P. 맥스팀, 제이 텔렌 교수가 참가했다. 경상국립대에서는 홍종찬(경상국립대 조직위원장), 이상열 석좌교수, 김재연·정우식·강양제·이균오·권문혁·이상규·박순주(이상 응용생명과학부) 교수가 참가했다. 양 대학 교수 27명은 심포지엄에서 자신과 자신이 속한 연구 그룹의 식물생명공학 분야 첨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경상국립대와 미주리대는 2006년 복수 박사학위 협정을 체결하고 첫 해에 협정 체결을 기념해 양교 간 식물생명공학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이후 2년마다 교차로 행사를 주최해 왔다. 올해는 제 8차 심포지엄을 미주리대에서 개최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양교 간 협력을 자연과학대학, 농생명과학대학 그리고 공과대학과도 다양한 연구 교류 및 학생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학술대회를 기반으로 식물생명공학연구소와 BK21 Four 대학원육성사업단, 지역혁신연구센터(RLRC), 우수연구센터(SRC) 그리고 최근 선정된 램프(LAMP) 사업과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에 필요한 연구 교류 및 학생 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5년 만에 경상국립대 학사학위와 미주리대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석사 연계 과정(글로벌 학위 프로그램)과 복수 박사학위제 시행 등으로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는 경상국립대 식물생명공학 분야의 글로벌 교육-연구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23-10-12 16:26: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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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임 부산시립미술관장에 서진석씨 임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6일 신임 부산시립미술관장으로 서진석 전 울산시립미술관장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립미술관장은 개방형 직위다. 시는 지난 9월 신임관장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총 9명의 지원자 중 서진석 신임관장을 부산시립미술관을 이끌 최적임자로 낙점했다. 서진석 신임 부산시립미술관장은 가천대 학사(응용미술학), 미국 시카고예술대 석사(섬유 조각) 학위를 취득한 이후, 가천대 및 이화여대 겸임교수, 백남준 아트센터 관장 등 미술 학계와 현장에서 두루 활동해 온 인물이다. 특히, 최근 울산시립미술관 추진단장 및 초대 관장직을 수행하면서 울산시립미술관의 성공적 개관을 이끌고, 짧은 기간 내 인지도 있는 미술관으로 발돋움시키는 등 미술 기획 전시와 행정 조직 관리 양 측면 모두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서진석 신임 부산시립미술관장은 학계는 물론,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미술 기획, 운영, 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인물로, 부산 대표 미술관인 부산시립미술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최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밝히며, "신임관장으로서 현재 추진 중인 부산시립미술관 새단장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이를 발판으로 부산시립미술관을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 미술관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12 16:25: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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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시장 “안세영 선수 투혼에 가슴 벅찬 감동”

"고향 나주의 명예를 드높이고 대한민국에 가슴 벅찬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한 안세영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2관왕을 차지한 안세영 국가대표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윤 시장은 축전에서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엔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면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2관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나주 영산포 출신 안세영 선수는 지난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46년만에 우승한데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2관왕에 올랐다. 특히 경기 막바지 오른무릎 힘줄이 찢어졌을 만큼 큰 부상을 당했음에도금메달을 목에 걸며 국민 영웅으로 등극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는 나주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아버지 안정현의 권유로 배드민턴에 입문해 천재적 기량을 선 보이며 15세 나이에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아시안게임 사이클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나아름, 김하은, 강서준 선수에게도 "뼈를 깎는 노력과 인내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값진 성과를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주시는 2025년 준공예정인 700억원 규모의 복합혁신센터 건립과 제2스포츠파크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배드민턴 등 각종 생활체육 종목의 수요에 대응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는 한편, 각종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3-10-12 16:24: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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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영선 “10대 마약사범 659명, 작년 대비 2배 넘게 ↑”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올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관세청은 고가의 마약 단속 첨단 장비를 도입하면서도 그에 대한 교육은 매우 미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마약 확산 실태는 심상치가 않다"며 "그 가운데 이제 마약이 10대에게도 퍼지기 시작했다는 점이 가장 우려스럽다"고 우리나라의 마약 실태를 지적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만 14세 이하 마약사범은 ▲2019년 2명 ▲2020년 0명 ▲2021년 1명 ▲2022년 15명으로 급증했다. 2023년의 경우 7월까지 17명에 달한다. 만 19세 이하 마약사범은 2022년 294명에서 2023년 8월까지 659명에 달해 2.24배 증가했다. 전체 마약사범은 ▲2019년 1만 411명 ▲2020년 1만 2209명 ▲2021년 1만 626명 ▲2022년 1만 2387명 ▲2023년은 8월까지만 1만 2700명으로 이미 지난해 마약사범 수를 돌파했다. 현재 추세대로면 올해 전체 마약사범 수는 1만 9000 명을 넘게 된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마약류 밀반입량은 ▲2019년 41만 2076g ▲2020년 14만 8429g ▲2021년은 대량 밀반입 2건을 제외해도 46만 9256 g(포함 시 127만 2474 g) ▲ 2022년 62만 4451g이였다. 2023년은 8월까지만 44만 3247g이다. 현재 흐름대로라면 올해 마약 밀반입량은 66만 4870g으로 작년 수치를 넘게 된다. 마약 유통 실태를 보여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마약 중독 진료 건수를 보면 ▲2019년 1908건 ▲ 2020년 2010건 ▲2021년 2637건 ▲ 2022년 2958건이고 ▲2023년 8월까지 1999건으로 현재 추세대로면 올해 3000건에 달하게 된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지난 1월 11일 올해를 '마약과의 전쟁' 원년으로 선포했다. 그리고 올해 총 48억 원의 예산을 들여 라만 분광기 15대, 이온 스캐너 5대, 액체-기체 정밀 분석 장비 18대, 국제우편 판독 시스템 7대를 도입했다. 이런 상황에서 관세인재개발원은 올해 관세청 통관 업무 담당 직원 총원인 2500여명이 동시에 수강할 수 있는 '통관 단계 마약 단속기법' 실무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이 교육은 마약 단속 첨단 장비 사용법과 신종 밀반입 단속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문제는 수료율이다. 올해 기준 관세청의 통관 업무 담당 직원 인원은 2433명이다. 그런데 통관 업무 담당 직원 가운데 8월까지 해당 교육을 수료한 직원 수는 333명으로 수료율 13.7%에 불과하다. 지난해에도 마약 단속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수출입 통관 분야 교육이 있었다. 지난해 통관 업무 담당 직원 중 수출입 통관 분야 교육의 수료자 수는 209명으로 수료율 8.9%에 불과했다. 김영선 의원은 "경찰청의 경우 마약류 범죄 수사 실무 과정의 담당 직원 수 대비 수강률이 2022년 146.7%, 2023년은 8월까지 108.2%로 대상자 외 관심 있는 인원들까지 수강할 정도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그런데 관세청은 교육을 홍보했는지 의심스럽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지금 장비 도입에 쓰이는 48억 원이 모두 예산 낭비가 될 수밖에 없다"고 꼬집했다.

2023-10-12 16:24: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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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 한마당' 개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제12회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한마당 행사(주관 :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회장 박정수)를 개최한다.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9호 등록상품인 경산대추는 천혜의 환경과 최적의 기후조건에서 약 30%의 전국 최대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종실록지리지, 신동국여지승람 등에 경산의 지방 곡물 및 토산품으로 대추가 있다는 기록으로 보아 예로부터 경산대추가 매우 유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경산대추축제&농산물 한마당 행사에는 대추·농특산물 경매, 명품 경산대추 묘목 무료나눔 행사를 비롯해 이틀 동안 4차례 대추 깜짝 할인 판매 이벤트로 대추를 비롯한 경산의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복패션쇼,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다양한 현장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축제장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10월13일 15시 행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내방객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함은 물론 기간 중 방문객이 불편을 겪지 않고 아무런 사고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내실있는 축제 준비를 통해 경산 대추를 널리 알리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어우러지는 행복 경산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2 16:24:02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