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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박람회재단, 축제 엑스포서 고양시 홍보관 운영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고양시 홍보관을 운영하며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사전 홍보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행사에서 고양시의 축제와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이 참여해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홍보관에서는 고양시 관련 콘텐츠와 함께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재단은 현장에서 꽃박람회 입장권 사전 예매를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홍보관은 화훼와 관광, 산업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현장에는 화훼 소비와 문화 확산을 위한 포토존이 설치됐고, 무료 체험 프로그램인 '압화 엽서 만들기'도 운영됐다. 재단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의 참여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창현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홍보관을 통해 화훼와 관광, 산업이 결합된 고양시의 매력을 알릴 수 있었다"며 "꽃박람회에서도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2026-04-21 14:48: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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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여행, 절반이 공짜!”땅끝해남 반값여행 오세요

해남군이 고물가 시대 여행객들의 가벼운 주머니를 채워줄 파격적인 여행 지원책을 내놓았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선정으로, 해남 방문객에게 여행비의 절반 이상을 돌려주는'땅끝해남 반값여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해남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이 현지에서 결제한 금액의 50%를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개인은 5만원 이상, 2인 이상 팀은 10만원 이상 소비 시 신청 가능하며, 환급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 팀 최대 20만원이다. 특히 청년층(만 19세~39세)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 신청자는 환급률이 70%까지 확대 적용되어 개인은 최대 14만원, 팀은 최대 28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해남군 외 거주 관광객이다. 다만 인접 지자체인 강진·영암·완도·진도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기간 중 해남의 주요 관광지나 축제장 등 2개소 이상을 방문한 인증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단,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대형 업소나 주유소, 유흥업소, 카센터 등 여행과 무관한 업종의 결제 내역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은 공식 누리집(www.haenam50.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여행 시기에 따라 총 3차에 걸쳐 접수를 받으며, 1차 접수는 오는 27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 땅끝해남 반값여행 신청 일정은 ▲ 1차(4.28~5.26 여행): 4.27(월) 오전 9시부터 ▲2차(5.27~6.29 여행): 5.26(화) 오전 9시부터 ▲3차(6.30~7.27 여행): 6.29(월) 오전 9시부터이다. 군 관계자는 "앞서 이 사업을 추진한 타 지자체의 경우 접수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해남 방문을 계획 중인 관광객들은 신청 일자를 미리 확인해 서둘러 접수해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해남 반값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21 14:47:3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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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보배진미쌀 명성 지킨다… 계약재배 농가 대상 기술교육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로 선정된 보배진미쌀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계약재배 중인 농가를 대상으로 진도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농업인 약 140명이 참석해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한 핵심 재배 기술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에 발생해 문제가 됐던 깨씨무늬병을 예방하기 위한 논 토양관리, 규산질 비료 시용 방법, 밥맛을 높이는 재배 기술 등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진도 선진농협은 지난해에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최초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저온저장 시설을 확충하고 계약재배 면적을 확대해 올해에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신서호 박사는 농촌진흥청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22년간 벼 육종을 연구하며 새청무, 강대찬, 조명 등의 다양한 품종을 개발한 벼 전문가로,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브랜드쌀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철저한 재배 관리와 품질 균일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진도쌀의 품질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앞으로도 브랜드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기술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21 14:44: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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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교향악단, ‘2026 가정의 달 기념 음악회’ 개최

목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026년 5월 9일(토) 오후 4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2026 가정의 달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의 시작은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Liebesfreud)'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작은별 주제에 의한 변주곡(Ah! vous dirai-je, maman)' 중 일부 변주(Theme, Var.1, Var.4, Var.8, Var.9, Var.11, Var.12)를 통해 친숙하면서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보인다. 이어 '네모의 꿈', '문어의 꿈', '비행기'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곡들을 금관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대미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동화 '피터와 늑대'를 나레이션과 함께 선보인다. 생동감 있는 이야기와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져 어린이 관객들에게 음악적 상상력과 재미를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음악회로 준비했다"며 "음악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온라인 티켓링크에서 4월 24일부터 사전 예매할 수 있다.

2026-04-21 14:42: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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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큰잔치 개최

청송군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역 사회의 연대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포용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큰잔치'는 4월 21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가 주관했다. 현갑삼 지회장이 조직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등 5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서로 교류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이어진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황유영 대표가 헌장을 읽으며 권익 보장과 차별 해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초청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행사에 참여했다. 현갑삼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 조성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역사회 전반에 포용 가치가 확산될지 관심이 모인다.

2026-04-21 14:37:4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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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실습 중심 교육 운영...신규 농업인부터 귀농인까지

영덕군은 농업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해 영농 기술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규 농업인과 귀농 귀촌인을 포함한 다양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예비 농업인과 현직 농업인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농업에 처음 진입하는 인력뿐 아니라 기존 농업인의 역량 강화까지 포괄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농업경영 전반을 다루는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농업 정보와 토양 관리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실제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견학 프로그램까지 포함된다. 운영 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습과 강의를 병행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영덕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초 기술 습득과 정보 제공을 통해 초기 정착 과정의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은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영덕군은 교육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교육이 신규 인력 유입과 안정적 정착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26-04-21 14:37:3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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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산불 예방 섬진강 러닝’ 이색 홍보 눈길

곡성군 공무원들이 주말에 섬진강을 달린 까닭은 무엇일까? 지난 19일 곡성군이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섬진강을 달리는 이색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산불 예방 러닝 캠페인'은 곡성군 산림과 산림보호팀장이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해 이어오던 개인 러닝에서 출발했다. '어차피 달리는 김에 의미를 더해보자'는 생각에서 직원 게시판에 참여 공지를 올렸고, 자연스럽게 산불 예방 홍보와 결합된 참여형 캠페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곡성군 직원들은 섬진강 일원 약 12km 구간을 달리며 산불 예방 문구가 적힌 깃발을 들고 강변을 따라 이동했다. 달리는 동안 만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는 전단지를 건네며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말 그대로 '발로 뛰는 홍보'였다. 철쭉으로 붉게 물든 섬진강을 따라 이어진 러닝에 증기기관차를 탄 관광객들이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응원을 보내는 등 곳곳에서 호응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섬진강변은 잠시 '움직이는 산불 예방 홍보관'으로 변하며 자연스럽게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현수막이나 마을방송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군민과 관광객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달리며 전하는 메시지는 부담 없이 다가가면서도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오래 기억하게 만드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러닝에 참여한 곡성군 공무원 A 씨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12km를 뛰어본 거라 너무 힘들었지만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산림보호팀장은 "산불을 근절할 수만 있다면 풀코스 42km도 매일 뛰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하지만 피해는 엄청나다. 논·밭두렁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은 앞으로도 일상과 접목한 다양한 방식의 홍보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불법 소각 등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형사처벌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2026-04-21 14:37:28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