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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만 9세 미만까지 아동수당 지원 확대

안성시는 아동수당법 개정안 공포에 따라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기존 만 8세 미만(0~95개월)에서 만 9세 미만(0~107개월)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30년까지 지급 연령을 단계적으로 만 13세 미만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는 그 첫 단계로 만 9세 미만 아동까지 지원이 확대된다. 아동수당은 아동 1인당 월 10만 원이 지급된다. 매월 25일 보호자 또는 아동 명의 계좌로 입금된다. 이번 확대 대상인 2017년 1월생부터 2018년 3월생 중 기존 수급 이력이 있는 아동은 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처리된다. 다만 정보 변동이 있거나 기존 수급 이력이 없는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신규 출생 아동은 기존과 동일하게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는 이번 확대에 따라 그동안 지급이 중단됐던 해당 연령 아동에 대해 4월부터 아동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 확대가 아동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아동친화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2026-04-21 14:19: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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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첫 종합병원 '의왕해밀리병원' 기공식 개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0일 학의동 918번지 종합병원 건립 부지에서 '의왕해밀리병원 건립 사업설명회 및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밀리의왕백운의료복합단지개발PFV(주)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사랑의병원 황성주 박사를 비롯한 의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의왕시 최초 종합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그동안 의왕시는 종합병원이 없어 시민들이 인접 도시 의료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으며, 응급상황이나 전문 진료 시 신속한 대응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의료 접근성 개선과 지역 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 사업을 통해 종합병원 설립을 적극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6월 종합병원 설립 지원 이행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5일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종합병원 개설 허가 사전심의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공개된 '의왕해밀리병원'은 연면적 4만4,742㎡(약 1만3,500평), 250병상 규모로 조성되며, 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19개 진료과목과 응급의료서비스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병원은 2026년 9월 착공해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개원 시 의왕시 최초 종합병원으로서 지역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시는 종합병원 설립이 의료 서비스 향상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종합병원 유치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라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병원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추진에 협조해 주신 관계기관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4-21 14:19: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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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재난 예방 '20개 분야 집중안전점검' 추진

광명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직접 점검해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20일부터~6월 19일까지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20개 분야 77개 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설별 위험요인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즉각 정비할 방침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 중심 활동"이라며 "점검부터 사후 조치까지 빈틈없이 관리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6월 1일까지 시민이 생활 속 위험시설을 직접 신청해 점검받을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신청은 안전신문고 앱·누리집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된 시설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2026-04-21 14:19: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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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제부도·국화도 관광 콘텐츠 발굴 추진

화성특례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에 선정돼 제부도와 국화도를 대상으로 참여 기업 공모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경기 화성시(제부도·국화도)를 비롯해 제주 서귀포시 가파도, 충남 보령시 원산도, 전남 여수시 금오도·낭도, 경남 통영시 용호도·상도 등 전국 5개 지자체 8개 섬이 참여한다. 사업은 섬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섬별로 3개 기업이 매칭돼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관광·여행·콘텐츠 분야 기업(법인 및 개인사업자)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4월 20일부터~5월 4일까지 진행된다.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여 기업은 한국관광공사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6,300만 원 규모의 실증 지원금이 제공된다. ▲섬·권역별 맞춤형 멘토링 ▲현장 전문가 매칭 ▲지자체·지역주민 협업 네트워킹 ▲통합 홍보·마케팅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패키지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은 5월부터~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백영미 문화관광국장은 "공공과 민간, 지역주민이 협력하는 구조를 통해 제부도와 국화도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섬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4:18: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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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유·초 연계 '이음교육' 전면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유아의 초기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368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초 연계 이음교육'을 전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여건과 연계 수준을 고려해 연계형, 기관방문형, 기본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추진된다. 특히 유아들이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평생학습의 기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초등학교 체험활동,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교 적응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연계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 및 유아교육진흥원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교원 대상 이음교육 역량 강화 연수와 컨설팅단 운영을 병행한다. 또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원이 서로의 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 워크숍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초 연계 이음교육 전면 운영을 통해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해 이음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4:18: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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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다자녀 가정에 학습 준비비 20만원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일부터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 장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 학습 준비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자녀 가정 학생으로, 출산 또는 입양으로 세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의 셋째 이후 학생이 해당된다. 학습 준비비는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지급되며, 의류, 도서·문구, 학습용 전자기기 등 학습 관련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인천 지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제로페이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편의를 위해 전용 온라인몰(학습 준비비 전용 제로페이몰)도 운영된다. 집중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30일까지이며, 해당 가정은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가정은 5월 중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집중 신청 이후에도 2026년 12월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지만, 포인트 사용 기한은 2027년 2월 말까지로 제한된다.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 학생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문제 대응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1 14:17:4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