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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한울원자력본부, 울진의료원과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 등 의료관련 협약체결

울진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지난달 28일과 이달 14일에 울진군의료원과 '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입소 산모 회복 지원',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중인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은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 입소환자에게 간병비를 감면해 주는 사업으로 간병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입소 산모 회복 지원'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산모 또는 배우자)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가 울진군의료원 산후조리원에 입소하는 경우 4가지 프로그램(산모마사지, 산후체조 및 요가, 산후우울증 예방 명상, 오케타니 마사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작한 '공공의료기관 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은 울진군의료원에서 타 종합병원으로 응급 이송시 최대 20만원을 지원(1인 2회)하는 사업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이번에 울진군의료원과 체결한 협약이 지역 공공의료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으며, 앞으로도 울진군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한울 다누림 케어'를 통해 전 생애에 걸친 보편적 지원을 아낌없이 실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5-03-17 09:06:2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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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

영덕문화관광재단은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넓히고자 무료 클래식 악기 강좌를 지난 11일 개강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린 클래식 악기 강좌는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트럼펫 등 4개 과정이 개설되었고 군민 총 21명이 신청,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시간씩 예주생활문화센터에서 강습을 받는다. 이번 강좌에는 평소 클래식 악기 연주를 꿈꾸었지만 레슨 받을 여건이 안되어 꿈을 접고 있던 주민들과 혼자 보다 더불어 합주하는 즐거움을 원하는 클래식 애호가들이 대부분 참여해서 개강 첫날부터 배움의 열기가 달아 올랐다. 교육과정도 초보자부터 유경험자까지 모두에게 유익하도록 악기 기초교육부터 시작해 단계적, 수준별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전문 강사진의 1:1 수업과 합주 연습을 병행해 탄탄한 연주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집중 지도 하게 된다.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이번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영덕군민오케스트라와 연계해 단원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개인 연주를 넘어 함께 어우러지는 하모니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큰 무대에도 설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열정은 여느 강좌보다 더 뜨겁다고 교육 담당자는 귀뜸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클래식 악기 강좌는 지역 주민들이 클래식 악기를 직접 배우면서 클래식 음악을 생활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클래식 악기 강좌를 열어서 군민 모두가 1인 1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보다 폭넓게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5-03-17 09:05: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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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관계기관 합동점검반 편성 안전점검 시행

영덕군은 지난 12일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어선과 낚싯배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점검반은 영덕군을 비롯한 울진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울진 어선안전조업국이 참여해 관내 주요 항·포구에 정박 중인 어선이나 낚싯배 20척의 설비 상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선 설비 구비 여부 및 상태 △어선 위치발신장치 임의 차단 여부 △화재 발생 가능 요인 및 소방 장비 상태 등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가 철저히 이뤄졌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이날 점검반은 어업인과 선박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난 발생 시 위치발신장치(SOS) 버튼의 올바른 사용법 △조업 중 구명조끼 상시 착용 △운항 시 철저한 경계 태세 유지 등의 필수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과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영덕군 해양수산과 정제훈 과장은 "출항 전 선체·기관·통신 등의 설비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사고 예방의 기본"이라며, "운항 중에도 철저히 경계를 유지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의 필수적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해양 사고 없는 조업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은 이번 합동 점검을 시작으로 해양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양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정기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3-17 09:04: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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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울릉 이상휘 국회의원, 「상속세 및 증여세법」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포항 남·울릉)이 지난 14일 배우자의 상속공제 한도를 계산할 때 배우자의 기여분을 인정해 한도액을 설정하는 내용을 담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배우자가 실제 상속을 받는 경우, 일정 계산식에 따라 산출한 금액과 30억 원 중 작은 금액을 한도로 하여 상속세 과세가액에서 공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부부가 이혼할 경우에는 재산이 부부 공동의 노력으로 형성된 것임을 인정하여 증여세를 부과하지 않으면서도, 배우자가 사망하여 상속이 개시될 경우에는 배우자의 기여도를 고려하지 않고 상속세를 부과하는 불합리한 점이 존재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은 배우자의 상속공제 한도를 계산할 때 배우자의 기여분을 감안하여 한도액을 설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 배우자가 상속세를 납부할 때, 「민법」 제1008조의2에 따른 배우자의 기여분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산정된 금액만큼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상휘 의원은 "한 가정의 재산은 부부 공동의 노력으로 형성된 것으로, 어느 한 사람의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없다"며"배우자의 기여도를 반영한 상속세 공제 제도가 마련된다면 보다 합리적인 공정한 상속세 부과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7 09:04:2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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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룡포 해파랑문화쉼터’ 17일부터 시범운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원(호미로 202)에 위치한 '구룡포 해파랑문화쉼터'가 17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구룡포 해파랑문화쉼터'는 구룡포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하나로 사업비 52억 원(국비 36, 시비 16)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976.51㎡의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쉼터의 1층은 다목적 체육관(강당) 및 도서관, 2층은 열람실 및 회의실로 조성해 지역 주민의 생활 활력 및 건강을 증진시키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2층 옥상정원은 포항 거점관광지 구룡포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돼 지역 주민의 생활서비스 충족과 더불어 관광객에게 볼거리까지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도서관은 신규 도서 포함 6,000권을 비치하고 있으며, 다목적 체육관은 탁구, 배드민턴, 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주민의 소통·교류 활성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 중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주말 휴관)이며, 체육관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도서 대출·반납 및 열람을 포함한 각종 시설과 서비스의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미비한 점을 보완해 4월 중 정식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오영환 어촌활력과장은 "구룡포 해파랑문화쉼터 운영으로 구룡포 인근 주민들에게 한 단계 높은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어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촌을 활성화하도록 다방면으로 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09:03:4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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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해외여행 전 홍역 백신 접종 후 방문 당부

진주시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반드시 홍역 백신 접종력을 확인하고, 접종력 확인이 어려운 경우 백신 접종 후에 방문할 것을 14일 당부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고, 국내 홍역 환자는 전국 16명, 경남 2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발진·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다행히 홍역은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영유아는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MMR)을 접종해야 하며 관내 소아과를 포함한 예방 접종 위탁 의료 기관 80개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면역 체계가 취약한 1세 미만 영유아는 홍역에 감염되면 폐렴·중이염·뇌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감염에 유의하기 위해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문이 불가피하다면 반드시 출국 전에 홍역 가속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예방 접종 후 방어 면역 형성까지의 기간을 고려해 출국 전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 이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콧물, 결막염 또는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의료기관 방문해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과, 의료 기관에서도 검사 및 관할 보건소 신고 등을 적극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예방 접종 완료 여부는 예방 접종 도우미 누리집의 예방 접종 관리 '접종 내역에서 조회할 수 있다.

2025-03-17 09:03: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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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우중 혈투’ 홈 개막전서 전남과 2-2 무승부 기록

경남FC는 16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25 시즌 K리그2 홈 개막전에서 전남드래곤즈와 2-2로 비겼다. 경남FC는 전반 2분 만에 선취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며 두 차례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후반 41분 전남의 골이 VAR 판독 끝에 취소되면서, 이날 경기는 우중 혈투 끝에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장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등 주요 인사와 7000여 명의 관중이 참석해 경남FC를 응원했다. 이날 박 지사는 경기 전 라커룸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힘을 북돋았고, 시축을 통해 개막전의 시작을 알렸다. 박 지사는 "경남FC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 전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홈 개막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선수단 팬 사인회에서는 팬들이 선수들과 직접 소통했고, 이어진 해군 군악대의 웅장한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로봇청소기, 이동식 무선 TV, 스마트워치, 태블릿 PC, 한우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돼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 FC는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충북청주FC를 상대로 창원축구센터에서 다음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25-03-17 09:03:06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