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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종합 대책 추진

인천시가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총 20만 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인천광역시는 원도심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20만 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전체의 주차장 확보율은 2023년 기준 106%에 달하지만, 원도심의 경우 아파트 주차장을 제외하면 43%로 현저히 낮다. 이로 인해 지속적인 주차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정주 인구 감소의 원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1월 열린 '2025년 시정공유회'에서 원도심 주차장 확충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추진 전략과 14개 과제, 39개 주요 사업을 마련했다. 5대 추진 전략은 [신규 주차장 조성을 통한 주차 공급 확대(6만 면)] [부설주차장 공유를 통한 주차 공간 확보(14만 면)] [법·제도를 활용한 주차장 확보] [전담 조직 구성 및 관리 운영] [예산 지원] 등을 포함한다. 특히 종교시설, 대형마트, 학교, 공공기관의 부설주차장을 활용하는 공유 정책을 통해 단기간 내 주차난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2025년까지 주차 확보율을 48%까지 끌어올리고, 이후 매년 6%씩 증가시켜 2030년에는 8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신규 주차면 4,950면을 착공 또는 준공하고, 부설 주차장 20,750면을 공유해 총 25,700면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1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전통시장과 산업단지 내 주차장 조성 사업도 관계 부서와 협력해 추진 중이다. 또한, 종교시설과 협약을 체결해 8,000면, 대형마트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약 13,000면을 공유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주차 공간 확충 외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야간 주차 허용, 공영주차장 내 문콕 방지 시설 설치 등 주차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된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원도심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면 확충과 함께 주차 공유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종교시설과 대형마트 등 민간 부문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거두겠다"라고 밝혔다.

2025-02-21 11:07:3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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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 박차… 탄현·토당·행주산성 공원화 본격 추진

고양시가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을 순차적으로 완료하며 도시 녹지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관산근린공원의 다목적 구장 조성을 끝으로 공원 전체 조성이 마무리됐으며, 올해는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을 완료하고 토당제1근린공원 착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창릉 3기 신도시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훼손지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화정·대덕·행주산성 역사공원을 새롭게 정비할 방침이다. 고양시는 실효 위기에 놓였던 장기미집행 공원들을 차례로 조성하며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덕양구 관산동에 위치한 관산근린공원은 지상 1층, 연면적 986.62㎡ 규모의 다목적 구장이 건립되면서 전체 공원 조성이 마무리됐다. 해당 공원에는 배드민턴, 농구, 탁구 등의 체육시설과 산책로, 휴게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 사업은 57,072㎡ 규모로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이 공원은 잔디마당, 벽천, 바닥분수, 솔향기원, 하늘정원,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탄현근린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단계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26만 9,003㎡ 규모의 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올해 연말부터 공원 조성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토당제1근린공원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궁도장 설치와 관련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6월 주민 의견 청취 이후 시와 주민, 고양시 궁도협회가 3자 협의체를 구성해 궁도장 운영과 주민 요구를 균형 있게 반영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공원은 103,88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진입광장, 잔디마당, 전망시설, 숲놀이터, 순환 산책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올해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고양시는 1971년 최초 공원으로 결정된 화정공원, 대덕공원,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도시공원 일몰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0년 6월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보존해왔다. 이들 공원은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훼손지 복구사업 대상으로 지정되면서 실행률이 더욱 높아졌다.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개발사업자가 해제된 면적의 10~20%에 해당하는 부지를 공원·녹지로 복구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이에 따라 화정공원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은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대덕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자로 지정되어 복구가 추진되고 있다. 화정공원은 87,000㎡ 규모로 조성되며, 재난재해안전체험관, 숲체험시설, 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덕공원은 314,000㎡ 규모로 숲건강터, 숲도서관, 산책로 등이 들어설 계획이며, 행주산성 역사공원은 325,000㎡ 규모로 궁도장과 박물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행주산성 마스터플랜(안)을 마련해 총괄회의를 개최했으며, 올해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행주산성 역사공원은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역사문화체험 관광 거점으로 조성되어 관광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사업 시행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행주산성 주변 개발 계획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특화된 역사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오랫동안 표류하던 숙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며 "장기미집행 공원뿐만 아니라 기존 도시공원 재정비, 친환경 공원 조성 등 녹색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고양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2-21 10:42: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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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 유치 팸투어 진행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도 관광업계 외국인 유치 조기 회복 도모를 위해 해외 여행업계 주요 관계자 현장 직접 방문을 통한 경기도 여행 안전성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와 공사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화동지역(상하이시, 저장성, 장쑤성 일대) 주요 여행사 관계자 24명을 초청, 도내 주요 관광지 대상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방한 외국인 규모 1위인 중국과의 관광교류 확대와 관광 안전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도와 공사는 국내 상황으로 인한 관광업계 어려움 조기 극복차원의 '리얼 코리아 경기 웰컴 캠페인'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일정은 웰니스, 아웃도어, 로컬체험, 미식체험 등 중국인이 선호할 만한 신규 관광트렌드 및 니즈를 반영한 도내 다양한 콘텐츠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수원왕갈비 등 경기도 지역별 미식 체험, ▲평화누리길 DMZ 평화순례 트래킹, ▲플라잉 수원 열기구 체험, ▲한국민속촌 민속공연, ▲에버랜드 판다 가족, ▲임진각 평화곤돌라, ▲DMZ 천년꽃차,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가평 베고니아새정원, ▲가평 이탈리아마을, ▲김포 벼꽃농부 고추장 만들기 체험, ▲수원컨벤션센터 및 킨텍스 등 도내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 중국 우호지역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상품 개발에 일조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석한 중국 여행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 정치 상황으로 다소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여행 안전에 확신을 갖게 되었고, 다양하고 색다른 신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향후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경기도 관광의 안전성이 중국 뿐만아니라 해외에 널리 홍보되고 이를 통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더 안심하고 경기도를 방문,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원용 사장은 "지난해 중국이 한국인의 중국 방문 비자를 면제하고, 올해는 한국도 중국단체 관광객의 한국 여행 비자 면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국의 경제, 문화,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는 화동지역의 여행사들이 이번에 경기도의 다양한 차별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신규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과 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2025-02-21 10:42: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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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채보상운동·2.28민주운동 기념 대구시민주간 운영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 정신을 기리는 대구시민주간이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운영된다. 2025 대구시민주간은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만들어 가는 대구의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식,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 내용은 오는 21일에는 '대구시민의 날'이자 '국채보상운동기념일'을 맞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려 대구국채보상운동·2.28민주운동 기념 대구시민주간 21일부터시민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기념식은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기념사·축사,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퍼포먼스, 참가자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또 오는 28일에는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식이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열린다. 국가기념식은 두류공원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에 이어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시민주간 기간 동안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박물관과 함께 대구 역사 바로 알기'를 비롯해 국채보상운동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채보상기록물 특별 전시, 2.28민주운동 65주년 특별사진전, 시립교향악단의 2.28민주운동 특별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시민주간 동안 유원시설 이용료 할인,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대구간송미술관 할인, iM뱅크 우대금리 특판적금 등 지역 업체들의 동참으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채보상운동의 구국정신과 2.28 민주운동의 자유정신,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정신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했듯이 대구 3대 정신을 원동력 삼아 시민과 함께 국민 화합과 통합의 길을 나아가고자 한다"며 "새로운 대구,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1 10:42:23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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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025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2025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 지원사업' 공고를 2월 21일부터~3월 18일까지 총 2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원은 경기도내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및 골목상권 공동체 중 2개소 이상 연합하여 연대상권 결성이 가능한 곳들을 지원 대상으로 총 연대상권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 조건으로는 각 시·군별 1개소만 지원이 가능하고, 사업을 운영하는 시·군 상권지원기구(상권활성화재단, 지자체 임시전담기구 등)를 보유한 곳이어야 한다. 다만, 상권지원기구가 부재 시 사업 선정전까지 상권지원기구를 설치할 계획이거나 지자체 내 전담 부서를 마련하는 등의 대안을 수립한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개소별 최대 1억 원(도비 50%, 시·군비 50%)이며 지원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안전한 연대상권 조성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 지원 ▲연대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영·마케팅 지원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을 위한 환경개선 등 다각화된 상권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 전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도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간 경계가 모호하고 유기적인 연계가 부족하여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존 분리되어 운영되었던 상권 규모를 권역 단위로의 확대를 통해 동반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 지원사업' 공고문 및 접수 방법,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원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25-02-21 10:41: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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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1월 전국 최대 규모 지역화폐 발행

화성특례시가 2025년 지역화폐 본예산 456억 원을 편성해, 1월 한 달 동안 전국 최대 규모인 974억 원에 달하는 지역화폐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장기 경기침체와 급격히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조속히 회복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이다. 2025년부터 적용되는 '희망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는 기존 6~7% 수준에서 10%로 대폭 확대됐으며, 월 구매한도 역시 70만 원으로 상향돼 개인별 최대 7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발행액 974억 원 중 64% 이상이 이미 사용됐다고 밝혔으며, 사용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로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누적 발행액 2조 2,455억 원을 달성하며 2020년부터 경기도 발행액 1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2024년 발행액은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약 70만 명의 이용자와 다수의 소상공인 가맹점이 지역화폐의 정책 효과를 함께 누리고 있는 셈이다. 화성특례시에 거주하는 김모 씨는 "지역화폐 도입 후 대형마트보다 가맹점인 동네 마트나 음식점을 더 자주 찾고 있다"며, "월 10% 인센티브 혜택 덕분에 생활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물가는 계속 오르지만 지역화폐로 일정 부분 보상받고 있는 느낌이고, 소상공인분들도 매출이 늘어 지역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희망화성지역화폐는 화성특례시민의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직결되는 중요한 상생정책"이라며, "최근 어려워진 민생경제에 있어서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역화폐 이용자 범위를 넓히고자 2025년 1월 한 달 간 지역화폐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이들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지역화폐 포인트 3만 원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불어 설 연휴 기간인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으로 지정해, 기존 인센티브 10%에 추가로 결제금액의 20%를 1인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하는 '소비촉진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지역화폐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2025-02-21 10:41: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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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2025년 해운대형 통합돌봄사업 추진

해운대구는 주민들이 집에서 손쉽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25년 해운대형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사회 통합 돌봄을 강화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에On보살핌'은 퇴원 환자 요양 돌봄, 병원 안심 동행, 가사·식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서비스 신청은 대상자나 보호자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간호직 공무원의 돌봄 필요도 평가와 동 케어 회의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된다. 이후 제공 기관에 서비스 의뢰 후 돌봄 계획에 맞춰 적합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서비스 비용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에 대해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최대 30만원까지 생필품과 의료 기기 등을 지원하는 '퇴원 환자 희망 케어 박스' 사업도 진행된다. 일반 대상자에게는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지속되는 경기 침체를 반영해 올해부터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가구에도 시간당 1만원만 본인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운대구는 서비스 수요 증가에 맞춰 제공된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2025-02-21 10:41: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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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시작

안양시는 이달 28일부터 관내 각 동 행정복지센터(이하 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개인 휴대전화에 안전하게 저장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행정·금융기관, 병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설치해야 하며, 큐알(QR) 코드를 통한 발급과 아이씨(IC) 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발급 등 2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큐알 코드 발급은 실물(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센터를 방문해 큐알 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이다.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다. 다만,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앱 삭제 시 센터를 다시 방문해야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아이씨칩 주민등록증은 기존 주민등록증과 모양은 같지만 아이씨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으로, 스마트폰으로 인식할 수 있어 본인이 직접 발급 또는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 신고하는 경우 실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이 모두 정지되며, 통신사에 휴대전화를 분실 신고하는 경우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만 정지된다. 안양시민 중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누구나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행정안전부의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라 3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발급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으로 시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행정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2-21 10:41: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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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 추진

화성특례시가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특례시민을 위한 지방세 납세 서비스를 추진한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화성특례시 관내 재산을 상속받은 상속인이 직접 상속 지방세를 처리할 때, 취득세·재산세 신고 등으로 여러 차례 세무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는 ▲상속 지방세 맞춤형 상담(부동산·차량·기계장비 등)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접수 ▲미등기 상속재산의 재산세 납세의무자 선정 및 상담 ▲기타 상속 관련 지방세 상담 등 상속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상담 예약을 한 뒤, 확정된 날짜에 세무부서(시청 세정과, 동부·동탄출장소 세무과)를 방문하면 지정된 공무원으로부터 대기 시간 없이 신속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상담 예약된 피상속인의 재산, 환급, 체납 등 상속 관련 자료를 미리 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속 취득세 미신고 시 부과되는 가산세를 방지하고, 미등기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 납세의무자 지정을 더욱 정확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미영 세정과장은 "특례시 출범에 따른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신속한 행정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지방세 납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10:41:0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