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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정신건강 정책 개선 방안 모색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는 지역 사회 정신건강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월 20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포항트라우마센터,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연구회는 첫 일정으로 경상북도 포항시에 있는 포항트라우마센터를 찾았다. 지진의 충격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 시민들을 치유하고, 지원하기 위해 포항지진특별법에 따라 2019년 설립된 포항트라우마센터에서 그동안의 운영 현황과 주요 고충 사항을 공유했다. 연구회는 재난으로 인한 심리 안정 지원 사업을 청취했다. 이어,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신건강 지원사업 현황과 운영 방안을 청취했다.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부설 기관으로 경상북도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자살 위험 환경 개선, 자살 위험군 위기 개입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조인제 회장은 "이번 선진 기관 방문을 통해 사회복지연구회는 지역 사회의 정신건강 지원 체계 운영에 있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연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연구회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복지 정책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로 조인제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윤준영, 김재웅, 박성도, 신종철, 이시영, 진상락 의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회는 다양한 복지 현안에 대한 연구 활동과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사회 복지 정책의 해법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5-02-22 10:28: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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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참석

울산시는 21일 오후 3시 행정안전부가 영상회의로 주최하는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한다. 회의에서는 민생 회복을 위한 지역 경제 시책 총력 추진과 관련한 재정 신속 집행과 지방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등에 대한 중앙과 지방의 역할,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 자리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건의와 소방헬기 도입 예산 관련 증액을 요청할 예정이다. 울산 지역의 주요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은 최근 세계적 공급 과잉과 업황 부진으로 산업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지정 요건 완화를 통한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의 지정이 시급한 현실이다. 또 소방헬기 증액 요청 관련은, 울산시가 기존 보유하고 있는 소방헬기는 노후화돼 교체가 시급하나, 최근 물가와 환율 상승 등으로 헬기 구입 단가가 상향돼, 실제 구매를 위해서는 추가 예산 증액이 필요한 실정이다. 울산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중앙정부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2-22 10:28:0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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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50억 투입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착공

완도군은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총 2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건립 공사를 지난 19일 본격 착공했다.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은 연면적 3,868㎡ 규모로 완도읍 농공단지 일원에 건립되며, 완도에서 생산된 해조류에서 기능성 물질을 추출해 건강 기능 식품, 화장품 등 원료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전처리와 품질 관리 등을 하게 된다. 시설에는 해조류 탈염 및 중금속 제거 등 전처리 시설인 HACCP(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동과 GMP(해조류 기능성 원료 소재 생산) 동, QC(품질 관리 시스템) 분석실 등이 들어선다. 시설은 2026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시설이 구축되면 단순 해조류 가공뿐만 아니라 고차 가공까지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해져 고부가 해양바이오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식품 안전 관리 인증과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을 준수하며, 고부가가치 바이오 원료를 생산하여 전국 단위에 공급하는 핵심 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시설이 준공되면 해조류 생산 어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기업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완도가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해양 헬스케어 유효성 평가 실증 센터 준공,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해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하는 등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태계가 조성되면 연구·개발 시설과 원물 및 제품 대량 생산까지 가능한 원스톱 산업구조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2025-02-22 10:27:0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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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 정책비전투어’ 통해 동북아 거점도시 도약 추진

"목포시가 무한한 잠재력을 토대로 해상풍력거점 배후도시와 세계인이 찾는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라남도는 20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목포의 무한한 잠재력을 토대로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올해 첫 정책비전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김영선 전남연구원장을 비롯해 지역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잠재력이 가득한 서남권의 중심도시로써 현재 목포는 더 큰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올해 첫 번째 전남 정책비전투어를 목포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정책비전투어는 전남연구원의 목포미래발전 7대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정책토론, 재정건의로 이어졌다. 전남연구원은 먼저, '대한민국 3대항 명성회복, 과거와 미래, 세계를 잇는 동북아 게이트웨이 목포'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해양과 내륙을 연결하는 한반도의 시·종점이자 해상풍력, 친환경선박, 수산식품 산업의 기반마련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목포의 7대 미래 비전으로 ▲낭만항구 목포 3대 대개조 프로젝트 ▲세계인이 찾는 목포관광 2천만 시대 개막 ▲김대중 평화정신을 품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항구도시 ▲동북아 해양경제를 주도하는 친환경 해양신산업 허브 ▲바다의 맛을 세계로! 목포 수산식품수출 1조원 달성 ▲환태평양의 관문 육·해·공 교통망 대전환 ▲지역발전 신모델 서남권 경제공동체 등을 제시하며 목포가 앞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안했다. 이어진 정책토론에서는 목포시민과 김영록 지사, 전남도 실국장들 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지역민들은 목포 대부분의 산업단지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해상풍력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이 절실함을 강조하는 한편, 인구감소 추세를 반영한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계정 적극 지원, 노후화되어 경관을 해치고 있는 영산강 하굿둑 경관 개선 등에 힘을 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목포문화예술회관 전면 리모델링, 목포실내육상트레이닝장 조성과 노후 관광시설(갓바위해상보행교) 개선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시민들의 건의에 대해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 공무원에게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성을 타진해 볼 것을 주문하고 예산 상황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혁신과 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큰 목포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찬란한 전남미래 100년을 열어갈 수 있도록 목포시민의 역량과 에너지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22 10:26:4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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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국가검진 ‘C형간염 항체 양성자’ 확진검사비 지원

목포시는 올해부터 56세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 검사가 도입됨에 따라, 국가건강검진으로 발견된 C형간염 항체 양성자에 대해 확진 검사비를 지원한다. C형간염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C형 간염바이러스(HCV)에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되는 간 질환이다. 초기 특별한 증상이 없어 만성화되거나 중증 간 질환으로 진행된 이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C형간염 항체 검사는 선별검사다. 과거에 치료 완료되어 현재는 환자가 아니어도 항체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검사 결과가 양성이더라도 'C형간염 환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확진 검사가 필요하다. 지원대상은 올해 기준 56세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C형간염 항체 양성 결과를 받고, 가까운 병의원에서 확진검사(HCV RNA 유전자 검출 검사)를 받은 시민으로, 최초 1회에 한해 진찰료와 확진검사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정부24 홈페이지-보조금24-전체혜택-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으로 검색해 신청하거나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국가건강검진 수검 다음연도 3월 31일까지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을 통해 C형간염 여부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 완치되길 바란다" 며 "건강한 삶을 위해 시민들이 국가건강검진에 관심을 두고 꼭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2 10:26:0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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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서진도농협 등 군민 단체 장학금 기탁 행렬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희수)가 군민과 단체로부터 장학금 2,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2월의 나눔 전도사 ▲서진도농업협동조합 1,000만 원 ▲진도바다영어조합법인 500만 원 ▲진도철망(주) 500만 원 ▲前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포 씨가 500만 원을 기탁 했다. 나눔을 실천한 이들은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학생들이 진도군의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제33대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한 이문포 씨는 퇴임을 앞두고 공직을 마무리하며,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하던 끝에 진도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고향 사랑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2008년에 설립된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희수)는 현재 장학기금 250억 원을 조성해 장학금 45억 원, 교육경비 55억 원, 명문고 18억 원, 학교시설 지원사업 19억 원 등 총 137억 원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장학금을 기탁하신 분들의 뜻에 맞게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진도의 미래 인재들을 위한 뜻깊은 관심에 감사함을 표했다. 장학회 장학금 기탁 문의는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2025-02-22 10:25:57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