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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5억 3100만원 달성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5억 3천 1백만원을 기록하며, 목표액인 5억원 대비 106%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에도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3억 9천 8백만원을 기록, 목표액 3억 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순천시 고향사랑기부제는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농협, 전남의용소방대, 청년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기업들의 협력, 그리고 출향 인사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2024년에 총 15개 신규 업체를 추가하고, 답례품 공급망을 확장하여 총 57개 업체, 103개 품목을 갖춘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순천의 대표 특산물인 '순천쌀', '순천산 삼겹살', '순천 장류' 등은 기부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답례품은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지역 농축수산물 판매를 이끌어내며 순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지자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기부 한도는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2025-01-07 14:51:59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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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지난해 남해 바래길 3만 7758명 찾아… 전년比 11.5% 증가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4년 바래길 전체 탐방객이 3만 7758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 바래길 전용 앱을 통해 남해 바래길 탐방객 규모를 집계하고 있다. 앱이 첫선을 보였던 2021년에는 약 1만 8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남해 바래길 탐방 안내 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도 지난해 1만 9071명으로 집계됐다. 연간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바래길 탐방 센터를 이용해 바래길을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첫 길을 연 남해 바래길은 개통 10주년인 2020년 새롭게 리모델링됐다. 신규 노선 개통을 거듭해 현재까지 총 27개 코스가 남해군 곳곳에 자리 잡았다. 총연장 263㎞에 달하는 남해 바래길은 전체 완보에 평균 약 16일이 소요되는 중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 2021년부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남해 바래길은 전용 앱을 통해 완보를 인증할 수 있는 완보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완보자에게는 완보 인증서와 코스별 완보 기념 배지가 제공되고 있다. 완보 인증 제도를 통해 263㎞ 완보 인증을 마친 탐방객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248명이다. 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남해 바래길 탐방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을 달성했다. 가장 만족스러운 코스로는 ▲4코스 고사리밭길 ▲10코스 앵강 다숲길 ▲11코스 다랭이 지겟길이 순서대로 꼽혔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한 완보자는 "남해 바래길을 걸으며 남해라는 보물섬에 대해서 구석구석 속속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평생 그 여운이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완보자는 "일반적인 여행으로 미처 보지 못했던 남해의 비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다만 곳곳에 화장실과 쉼터, 식수대가 부족한 점, 대중교통이 불편한 점 등은 개선 사항으로 지적됐다. 그동안 남해 바래길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 현재까지 788호 완보자가 탄생했다. 2회 이상 다회 완보자를 포함하면 누적 완보자는 870명에 이른다. 해마다 완보자 규모는 약 200명 내외였던 점을 감안하면, 연내 1000번째 완보자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남해관광문화재단 출범과 함께 시작한 남해 바래길 앱 운영이 정착되면서 바래길 완보자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남해 바래길을 이용하는 탐방객이 남해군의 아름다움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바래길 관리와 인증 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 바래길 탐방 관련 정보는 남해 바래길 2.0 전용 앱이나 남해 바래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을 시 남해 바래길 탐방 안내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2025-01-07 14:16: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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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보전기금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공모

경기도가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과 기후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환경보전기금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1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5년 1월 6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지원단체로 선정된 단체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사업은 ▲기후변화대응·탄소중립을 위한 교육 ▲기후행동 활동가 양성 ▲생태계 모니터링, 보전 활동 및 복원 사업 ▲생활 쓰레기 감축 활동 ▲쓰레기 수거 활동 및 무단투기 등 감시 ▲환경 나눔 장터 ▲조류 충돌 방지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장 ESG 경영 컨설팅 ▲대기 질 개선 사업 ▲환경성질환 예방 및 치유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후·환경보전과 관련한 기타 사업 등 13개 분야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월 24일 오후 6시까지 지방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단체역량 20점, 사업내용 60점, 예산의 타당성 20점 등 합계 100점에 가·감점을 더한 점수다. 경기도 환경보전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지원 여부와 금액을 최종 결정하고 3월 초 최종 선정한다.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 상위 우수단체는 가점을 받을 수 있고, 신규단체에 공정한 지원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최근 3~4년 연속으로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3점을 감점한다. 5년 연속으로 지원받은 단체는 1년은 의무적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다음 해부터 다시 지원이 가능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부문의 환경보전 활동 활성화를 기대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해 기후행동을 선도하는 많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07 14:16: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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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GTX-A 유출지하수 활용한 도시 수자원 사업 추진

고양시는 GTX-A 노선 개발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도시 수자원으로 이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유출지하수는 킨텍스와 고양종합운동장 등 주요 공공시설 관리 용수와 대화천 수질 개선, 쿨링&클린로드 시스템 도입에 활용되며, 예산 절감과 자원 선순환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GTX-A 노선 킨텍스역 인근에는 대화천, 고양종합운동장, 킨텍스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문화·체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대규모 유출지하수 활용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향후 유출지하수 활용을 대곡역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해 한정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환경부 유출지하수 이용시설 설치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 35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시는 총 40억 7000만원을 투자해 킨텍스역 4번 환기구에 유출지하수 이용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발생되는 유출지하수는 3,000톤/일 규모로 연간 109만 5천 톤에 이른다. 시는 수질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이 지하수는 '생활용수 기준'에 적합하다고 확인했다. 고양시는 유출지하수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활용 방안으로는 대화천 수질 개선, 도로 청소용 물차 공급, 쿨링&클린로드 시스템 도입, 미세먼지 저감, 폭염 대응을 위한 쿨링포그와 인공폭포 조성 등이 포함된다. 또한, 수처리 시스템을 별도로 설치하여 유출지하수를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향후 GTX-A 노선의 유출지하수 활용 범위를 대곡역 부근으로 확장하고, 킨텍스역 6번 환기구에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 300톤/일 규모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더불어, 스마트팜 기술과 접목해 특화농산물 재배에 유출지하수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농업 발전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현재 연구와 실측 점검을 통해 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다른 유출지점에도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출지하수 활용 사업은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07 14:14: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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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자산 매각 등으로 132억원 수익 달성

부산교통공사는 지난해 자산 매각 등을 통해 132억원의 자산관리 수익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2024년 토지 5215㎡ 매각과 불요불급한 자산 매각 93건 등을 통해 2023년 대비 367% 늘어난 132억원의 역대 최대의 자산 활용 및 불용품 매각 수익 성과를 거뒀다. 자산 건전화를 위해 공사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부지 3103㎡와 부산 사하구 서부산의료원 건립과 관련한 부지 약 2112㎡를 총 70억원에 매각하고, 토지 임대로 약 9억원의 자산관리 수익도 확보했다. 또 1호선 노후 전동차 122칸 ▲시설 개량 공사 철거품 ▲불용품 약 1600톤을 매각해 53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매각은 공인 감정 평가 ▲온비드를 통한 공개 경쟁 입찰 ▲현장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진행했다. 특히 불용품 입고 시 중량 측정 ▲매각 가능 물품 분류 ▲국제 원자재 가격 동향 모니터링 등 입고부터 매각까지 전 과정에 대해 관리를 강화해왔으며, 매각 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불용품 매각 수익을 높이고 적기 처분될 수 있도록 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어려운 재정 환경에서 자산관리를 통한 역대급 수익 창출 및 비용 절감으로 재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고도화 등을 통한 경영 효율화로 재무 건전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4:1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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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종량제봉투 요금 동결 발표…민생 안정 우선

파주시는 2025년에도 종량제봉투, 불연성 폐기물 마대, 대형 폐기물 스티커 등의 수수료를 동결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환경부의 폐기물 처리에서 주민 부담률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파주시는 시민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파주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종량제봉투 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며 청소 예산 재정자립도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2024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을 연평균 10kg씩 감량하는 등의 선도적 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파주시는 2023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모부자가정, 사회복지시설(아동,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무상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지급량도 60리터로 늘려 취약계층에 대한 보편적 복지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파주시는 20리터 기준으로 종량제봉투 가격을 800원으로 책정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시민의 부담률은 25.6%로, 경기도 내에서 7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머지 비용은 파주시 일반예산으로 충당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종량제봉투 가격을 기준으로 파주가 가장 비싸다고 지적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는 이는 재정건전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차원적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을 인하할 경우, 결국 환경부에서 요구하는 주민 부담률을 맞추기 위해 큰 폭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환경부는 폐기물 처리의 기본 원칙인 '배출자 부담 원칙'에 따라 주민 부담률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는 35%, 2028년까지는 40%, 2030년까지는 50% 이상으로 점진적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현재로서는 시민 부담을 줄이고 민생 안정을 위해 종량제봉투 요금을 동결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며, 이를 통해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종량제 봉투 가격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고려해 책정된 요금으로, 쉽게 인하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라며,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1-07 14:13: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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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난치병 학생 74명에 의료비 전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2024년 기획사업 '사랑의 날개달기-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 학교운영위원협의회 고옥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사랑의 날개달기-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사업은 2006년부터 부산사랑의열매와 부산시교육청이 함께 부산 지역 내 난치병 중증 질환 또는 장기적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학생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부산사랑의열매와 부산시교육청은 매년 학생과 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나눔 교육 및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렇게 모인 성금으로 올해도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74명에게 1억 5900만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의료비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수술, 장거리 통원 진료와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부터 부산사랑의열매와 부산시교육청은 난치병 학생 돕기 '사랑의 날개 달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난치병 학생 1378명에게 36억 6450만원을 지원했다.

2025-01-07 14:13:3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