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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태풍·풍수해 대비 역사 차수시설 개선

부산교통공사가 태풍 및 풍수해에 대비해 침수 사고 우려가 있는 1~4호선 90개 지하역사 및 지하도 상가 등을 대상으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출입구 및 환기구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차수시설을 정비·설치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폭우, 홍수시 역사 내 빗물 유입을 방지해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4호선 90개 지하역사 출입구 784개소 및 환기구 549개소에 대한 침수 대비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전수 조사 결과 및 '부산시 도시침수 통합정보'를 토대로 역사 출입구 및 환기구 1333개소 가운ㄷ 정비가 필요한 754개소를 지정해 정비 완료했다. 먼저 공사는 지하도 상가를 포함한 역사 출입구 705개소의 ▲차수판 높이를 1m로 상향 조정하고 ▲투명 차수벽을 설치해 측벽 높이도 1m로 상향 조정했으며 ▲차수판을 추가 설치하는 등 차수시설 완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역사 환기구 49개소에 대해 보도면 기준 1m 높이의 투명 차수벽을 설치했다. 아울러 공사는 1~4호선 전체 시설물 및 건설현장에 대해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진행, 시설물 유지 관리 상태 및 취약개소를 추가적으로 점검 및 보완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다가올 태풍 및 풍수해에 대비해 선제적인 안전조치로 차수시설을 정비했다"며 "그뿐만 아니라 침수 우려 시설물을 꾸준히 점검해 집중 호우 등 재난에게 시민이 도시철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0 13:5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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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2024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교육 개최

국립부경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24 빅데이터 활용·분석 역량 향상을 위한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교육'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17일부터 이달까지 8주 일정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국립부경대를 비롯해 부산대, 인제대, 경상국립대 등 4개 대학의 공학계열 학생은 물론 비공학계열 학생까지 총 107명이 참가했다.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과정 'WHO'S NEXT. ACADEMY'의 전문·실무 역량 과정으로 이 교육을 개설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온라인 교육과 대면 심화교육 방식으로 4차 산업 혁명 관련 기술의 활용과 데이터의 지능화, 플랫폼화, 디지털 전환을 위한 58시간의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최근 시행된 제42회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시험에 응시했다.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시험은 과학적 의사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하는 역량을 검정하는 국가 공인 민간 자격시험이다. 손민영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이번 교육과 같이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요소 기술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해 미래 신산업 분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0 13:5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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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천년고찰 용흥사에서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개장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9일 월산면에 자리한 천년고찰 용흥사에서 담양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 봉은사 신도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의 대표 농특산품인 식혜, 딸기즙, 한과류, 참송이버섯, 장류, 김부각 등 20여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용흥사 방생 법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서 먼 길을 달려온 신도들은 담양의 전통 방식으로 만든 식혜와 담양의 명품 딸기로 만든 딸기즙으로 더위를 식혔으며 추석 채비를 위한 한과와 참기름 등을 구매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방생 법회의 취지를 살려 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위한 '공양미 300석' 기탁식도 함께 진행했다. 봉은사와 도선사 신도들이 200석, 담양쌀조합공동법인(담양통합RPC)에서 100석을 기부했으며, 기탁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 전 배부할 계획이다. 이병노 군수는 "우리 농특산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용흥사와 신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에도 담양 농특산품을 많이 구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1일에는 도선사 신도 1천여 명이 용흥사 직거래 장터를 찾을 계획이며, 오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광주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열고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우수 농특산품 판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4-08-20 13:55: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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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개인형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나면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는 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찾아가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수원시가 중·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한다. 8월 30일까지 안전교육에 참여할 중·고등학교를 모집한다.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올바른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바람직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각 학교를 찾아가 이론 교육으로 45분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기본개념 ▲안전수칙, 관련 법령 ▲주행 요령 ▲사고사례 ▲올바른 주자 방법 등이다. 교육을 원하는 중·고등학교는 수원시 교통정책과로 공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8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일정을 편성해 9~11월 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때 안전모는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2인 이상 탑승은 금지된다. 인도로 주행하면 안 되고, 자전거도로나 차도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한다. 운행 중 휴대전화나 이어폰을 사용하면 안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는 것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은 올해 교육 대상을 일반시민까지 확대했고, 내년에는 대학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2024-08-20 13:54: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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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미국 H마트 판촉행사 물품 수출 상차

전라남도는 농수산식품 수출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전라남도-미국 H마트 연계 판촉행사'를 위한 물품 수출 상차식을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한 물품은 김, 홍어, 미역, 젓갈류 등 수산물과, 한과, 유자차, 버섯류 등 농산물 및 가공식품이다. 청정전남에서 생산한 62종의 농수산식품으로, 35만 달러 규모이며 미국 동부에 9월 중순 도착할 예정이다. H마트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지에 120여 매장을 운영하는 북미 최대 인터내셔널 슈퍼마켓이다. 지난 1월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뉴욕 순방 시 이뤄진 업무협약에 따라 '전남도-미국 H마트 연계 판촉행사'를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전남도는 이번 H마트 연계 판촉행사를 통해 이미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남산 김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수산식품으로 수출을 확대해 농수산식품 수출 10억 달러 달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미국은 일본에 이은 전남의 2위 농수산식품 수출국으로, 올해 상반기 김, 음료, 전통장류, 전복 등 6천5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8%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증대를 크게 견인하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 세계적 한식(K푸드) 열풍으로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이 올해 6월 현재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5% 증가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10월 미국 62개 H마트에서 펼쳐지는 판촉행사를 통해 미국인의 식탁에 더 많은 전남 농수산식품이 오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농수산 수출 특화품목 직불금 지급,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판촉·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지원을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024-08-20 13:54: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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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대학생 대상 생활 체감형 지원으로 인구감소 위기 탈출

정읍시는 오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전입 대학생 주거비용 지원사업의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정읍시에 전입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전입 대학생들에게 연 2회에 걸쳐 학기별 25만원씩, 총 50만원의 기숙사비·월세를 지원한다. 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대 4년 동안 총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정읍시로 전입해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정읍 소재 대학교(원) 재학생이다. 다만, 휴학생 또는 유사한 주거비 지원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해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전입 대학생에게는 주거비용 지원 외에도 전입 학생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기준과 신청 방법은 주거비용 지원사업과 동일하며, 전입 후 6개월 경과 시 15만원, 이후 6개월마다 5만원씩 총 3년간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단, 전입신고일로부터 1년 경과 후 전입지원금 지급신청을 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학수 시장은 "학령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청년 인구 유출이 심화되는 가운데, 청년들이 정읍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주거비용 지원사업이 청년들이 정읍에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2024-08-20 13:53:4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