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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英 판버러 에어쇼서 우주항공기업 투자 유치

경상남도는 글로벌 메이저 에어쇼인 '판버러 에어쇼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판버러 에어쇼 2024는 영국 판버러 공항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전 세계 약 50개국 1400여 개의 우주항공 관련 기관·기업이 참가했다. 파리 에어쇼, 싱가포르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손꼽힌다. 경남도는 경남투자청, 경남테크노파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글로벌 우주항공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특히 미국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트라이엄프 그룹(Triumph Group),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Leonardo), 영국의 BAE 시스템즈(BAE Systems) 등 글로벌 우주항공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도는 지난 5월 개청한 우주항공청과 경남에 60% 이상 집적화된 우주항공산업을 소개하고,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와 투자 유치 인센티브를 안내했다. 또 경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본부와 함께 미래첨단산업 중 하나인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투자 유치를 위해 네덜란드에 있는 플라잉 카 개발업체 PAL-V 본사를 방문해 경남의 항공산업 투자 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성수영 투자 유치과장은 "경남은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카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핵심 기업이 소재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항공·우주산업 중심지로, 즉시 입주할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등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우주항공산업 G7 도약을 목표로 경남에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우주항공산업 투자 유치뿐만 아니라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26일 '2024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 유치설명회'를 개최해, 경남의 아름다운 남해안과 관광 투자 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4-07-25 14:51: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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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지역 소상공인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밀양시는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 활동에 불합리한 규제 사항을 듣고 발굴·개선하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안병구 시장의 민선 8기 공약 사업 가운데 '규제 개혁, 발전 저해 요소 적극적으로 발굴 개선'의 하나인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기업·소상공인의 경영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현장에서 청취해 발굴·개선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과도하고 불필요한 절차나 불합리한 법령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거나, 영업 활동을 제약한다고 판단되면 간편하게 상시 신고할 수 있다. 규제 관련 불편 사항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온라인 규제신고센터와 기획감사담당관 법무규제개혁담당에서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규제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불편 사항 접수 후 법령 검토 및 부서 협의를 거쳐 상위법령 규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자치 법규는 시 자체 규제입증책임제와 규제개혁위원회를 활용해 개선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규제 개선 노력으로 시민 불편 해소와 행정 신뢰도 제고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14:51: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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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행위 특별 단속 강화

양산시는 식수원인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지역 주민 및 외지인이 불법 어로 행위를 한다는 제보를 받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상수원보호와 수질관리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 행위 발생을 차단하고 안전한 식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산시는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이뤄지는 불법 어로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특별 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상수원관리원과 함께 야간 및 주말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진행하기로 했다.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 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수도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밀양댐과 같은 중요한 수자원의 보호를 위한 조치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대응이다. 이상미 수질관리과장은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의 불법 행위는 우리 모두의 식수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상수원 보호에 동참하고, 불법 행위 발견 시 양산시 수질관리과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라고, 제보된 정보는 철저히 비밀로 보호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조치가 성공적으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이 필요하고 밀양댐의 소중한 수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모든 주민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양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시와 단속을 통해 상수원 보호와 수질관리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25 14:50: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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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ESG 경영’ 기본 계획 수립 및 추진

창원시의회는 시대적 요구인 지속 가능 발전과 기후 위기에 대응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의회는 ▲종이없는 탄소 중립 가치확산 ▲가치있는 같이하는 나눔문화 조성 ▲투명하고 유연한 조직 운영 등 3대 전략을 마련했다. 또 9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8월부터 의장단 간담회는 '종이 없는 회의'를 시행한다. 이어 내년까지 각 상임위원회에 전자회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존 종이 홍보물도 전자책(e-book) 형태로 바꾼다. 사회적 가치 활동을 위해 김장 나누기, 농촌 일손 돕기, 헌혈 등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의회 내 나눔 물품함을 설치해 자원 순환도 실천할 계획이다. 또 조직 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특강과 참여형 시책을 추진하며 각종 행사 후원·지원에 공익성 확보를 강화한다. 아울러 과제별 이행 여부를 점검·평가해 개선·보완 사항도 모색하며, ESG 경영 계획이 실효적으로 작동하도록 관련 지표를 발굴할 예정이다. 손태화 의장은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이 더 중요해지는 만큼 ESG 경영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주도적 변화를 통해 ESG 경영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14:50:1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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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증’ 예방 주의 당부

거제시는 냉방기 가동이 본격화하는 하절기를 맞아 8월 초부터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의료기관, 대형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예방 및 감시 강화를 위해 시설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수도꼭지나 샤워기 등 건물의 수계시설, 냉각탑수 등 물에서 증식한 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감염될 수 있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증상으로 식욕부진, 피로감, 두통, 발열 및 오한을 동반하고 설사, 복통, 구토 등 호흡기 외 증세도 나타나 고령자 및 면역 저하자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냉각탑수, 수도 및 샤워기의 온·냉수 등에서 환경 검체를 진행해 균이 검출되면 청소 및 소독 등 환경관리를 통해 기준 균수 미만으로 개선될 때까지 재검사를 진행한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려면 냉각탑과 급수시설의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 관리가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와 지도·관리를 통해 감염병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14:49: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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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 1만 8000명 돌파

김해시는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가 1만 8000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에 제정된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른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앞으로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하는 것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 의미는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건전한 생명윤리를 정립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으로서 가치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 시는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총 4개 기관 및 1개 의료기관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등록 등 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김해시보건소 및 김해시 서부보건소에서는 호스피스·웰다잉 문화조성사업의 하나로 시민 홍보 및 등록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국가생명윤리정책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1만 8037명이 등 록해 경남 지역 등록자 수 14만 2557명 가운데 우리 시가 13%를 차지했다. 또 매년 등록자 수가 ▲2022년 3434명 ▲2023년 4950명 ▲2024년 상반기 2530명이 등록, 연말까지 등록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웰다잉 시대에 발맞춰 등록자는 해마다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등록은 김해시보건소, 김해시서부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북부동 소재 현담한의원 총 5개소에서 가능하며 등록을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곳에 신분증을 들고 직접 방문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본인의 삶을 마무리하는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가치 있는 제도"라며 "지역 주민에게 적극적으로적 독려를 하고 웰빙만큼 중요한 호스피스 및 웰다잉 문화 조성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7-25 14:49: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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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두문리 금곡행복나눔센터 개관식 개최

진주시는 25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곡면 두문리 일원에 조성된 '금곡행복나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금곡행복나눔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 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2018년 1단계 공모 사업에 선정된 후 2019년부터 국비 29억원, 도비 4억원, 시비 9억원 등 총 4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는 먼저 금곡거점시장 정비, 금곡거점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한 후 이번에 금곡행복나눔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는 기존 노후된 금곡면 복지회관을 철거하고 건립됐으며 세경마을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의 이전 설치와 함께 북카페, 헬스장, 다목적강의실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활동할 공간으로 구성됐다. 시는 한 공간에서 문화·체육·복지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들 만족도를 높이고, 금곡면 중심지에 조성돼 금곡면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민들이 함께 이용할 화합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금곡행복나눔센터 개관에 이어 2024년 농촌 협약 사업으로 2028년까지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금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2단계 사업을 통해 금곡행복나눔센터의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금곡면 전체 배후 마을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해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센터를 개관하게 된 만큼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살기 좋은 금곡면으로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초생활거점사업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께서 자발적 운영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4-07-25 14:49: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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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영양교육지원청, 영양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일손돕기 추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과 협력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입암면 일원에 농작물 복구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영양교육지원청 직원 50여 명은 지난 7월 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가장 컸던 입암면 금학리, 대천리, 신사리 일대 피해현장을 찾아 고추세우기, 지주대·비닐 제거 등 농작물 피해 복구 및 영농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보니 참담한 심정이며 빠른 영농 정상화를 위해 우리 교육청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히 생각한다. 앞으로도 영양군과 협력하여 추가적으로 일손돕기 등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며, 피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참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일손돕기를 지원받은 피해주민들은 "당장 고추 수확철을 앞두고 막막했는데 이번 일손돕기로 다시 농사를 지을 수 있을 희망을 갖게되었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농작물 피해 복구에 두 팔을 걷어붙인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피해가 워낙 심하여 타 기관단체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이렇게 선뜻 참여해 주신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라며,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히 생각하며, 계속해서 폭염과 장마가 예보되어 있는 상황에 피해 농가분들이 영농에 적극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7-25 14:48:49 김태우 기자